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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펌) 그러고 사는 게 잘 사는 거다4월 28일넓은 침대에서 잔다는 것이 좋은 꿈꾸는 것도 아니다. 좋은 음식 먹고 산다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도 아니다. 사람 살아가는 것이 다 거기서 거기다.
- 10년 공공임대 입주 후기4월 28일안방인 침실1은 자는방으로 쓰고 작은방인 침실2는 게스트룸으로 활용하려고 슈퍼싱글 침대 한 대 더 놓았습니다.
- 허름한 침대 달랑...교황이 12년 살았던 방4월 26일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서 공개된 프란치스코 교황의 201호 숙소는 좁은 방에 나무로 된 침대와 작은 협탁, 머리맡에 십자가가 걸려 있는 단출한 방이다.
- 건강을 위해 10시에 잠자리에 들기 시작하였습니다.4월 22일건프라를 하지 않는 날은 9시에 바로 침대에 누워서 스마트폰을 합니다.
- (펌)시애틀 추장의 편지, 감동입니다. 일독을 권해드립니다.4월 19일자신이 누워야 할 침대를 더럽히면, 언젠가 그는 자신의 오물 속에서 질식하고 말 것이다. 백인들의 힘과 지혜는 이 땅을 정복하기 위해 신이 부여한 것일지도 모른다.
- 무선충전기 계륵이네요.. ㅋ4월 17일안좋은 습관이긴 하지만 침대에서 뒹굴거리면서 핸드폰 하는 재미가 있는데 무선충전기로 바꾸고 나서는 유튜브 틀어놓고 놀고 이런게 안되네요 ㅋㅋㅋ 또 맥세이프가 안붙으면 충전이 안되니까
- 남편이 사고난 후 8개월4월 16일보행도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나 혼자는 어렵고 가끔 혼자 침대밑으로 내려와서 조금 걷다 걸려서 문제입니다. 넘어지면 큰일이 나다 보니요. 많은 기억이 없다고 본인 입으로 말합니다.
- 서울 집값을 잡는 무식한 방법4월 13일이상 침대에서 뒹굴거리다 끄적여봤습니다.
- 전세계적으로 극우와 파시즘이 준동하는 근본적인 원인4월 6일이주는 급증했고,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당시를 회상하며, 에드워드 시대판 아마존처럼 “런던의 한 주민이 아침 차를 침대에서 마시며 전화 한 통으로 지구 곳곳의 다양한 제품을 … 인도산 차를 침대에서 마시는 그 런던 시민의 증손자들은 캘리포니아에서 설계되고 중국에서 조립된 휴대폰으로 틱톡에서 세계 뉴스를 보고, 멕시코산 아보카도가 얹힌 토스트를 문 앞까지 배달받았다
- 토요일 오후, 침대에 드러누워 있어요4월 5일드디어 일상을 회복했어요…! 이게 내 토요일이지!!
- 아 삼성 프리스타일 같은 빔 프로젝터 끌리네여4월 3일안시도 낮고 해상도도 1080p 이지만 천장에 알아서 쏴진다는게 넘 끌립니다 ㅋ 안방 침대에 누워서 보는 상상만 해도 좋네요.. 엘지는 비싸서 꿈도 못꾸네요 ㅠ
- [펌]급격한 출산율 감소는 실존적 위기입니다.4월 3일이제 같은 신입생에게 침대를 정리하거나 기숙사 방 청소를 부탁해 보세요. 대부분의 청소년처럼 마지못해 마지못해 하기는 하지만 아무 문제없이 할 수 있습니다. … 실험적이고 체계적인 테스트 케이스 외에는 침대를 만들거나 기숙사 방을 청소할 수 있는 AI 로봇을 개발하는 것은 아직 요원합니다. … 모라벡의 역설은 대부분의 인간이 매우 어렵다고 생각하는 작업(예: 고급 수학)을 수행하도록 컴퓨터를 프로그래밍하는 것이 대부분의 인간이 사소하다고 생각하는 작업(예: 침대 만들기)을 … 안타깝게도 인구 감소로 인해 우리가 직면하게 될 문제들, 예를 들어 노인 돌봄의 필요성은 고급 수학이 아니라 침대를 만드는 것과 같은 기술을 필요로 합니다.
- 내일 탄핵은 확정입니다.4월 3일일과 후 힘이 없어 침대에 누워 짤막하게 쓰게 되었습니다.
- 2023년 9월 5일 어머니가 뇌졸증으로 돌아가신 게 아니라 드루킹이 만든 임플란트를 통4월 2일자고 일어났는데 건물안에 칸막이가 없는곳에 간이 침대만 있고 그 침대에서 제가 일어났습니다. 내가 잘때 모두 보는구나 생각하고 있는데 하수구가 막혔습니다.
- 콘클리베가 결론까지 추기경들 감금/절식시키는 이유3월 31일저때도 추기경들이 침대축구하느라 무려 2년을 교황선출 안하고 버텼답니다.
- 단편 창작 소설, 애도의 봉우리 - 나방석의 저주3월 29일침대에 누운 채로 소리쳤지만, 문을 두드리는 소리는 그칠 줄을 몰랐다. 오히려 그 소리는 점점 커지기만 했다. … 기력이 다한 나는 그대로 쓰러져 눈을 감고 말았다. 6 나는 새하얀 침대 위에서 눈을 떴다. 사람들은 나를 애도의 봉우리 중턱에서 발견했다고 했다.
- 인용 5, 기각 3이 현 상황을 제일 잘 설명하는 것 같습니다.3월 28일엊그제까지만 해도 1명이 침대축구 하고 있다는 썰을 믿었는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 것 같아요. 당장 이 시점까지 와서 만장일치로 인용 결정을 내려야 할 이유가 있는가?
- 와이프가 전생에 동탁이었을까요?3월 28일침대에서 잘때 보면.. 이마에 손을짚고 팔꿈치는 공중으로올린채 잡니다. 멀리서보면 누워서 생각하고있는 모습 같습니다.
- 이제 진짜 막바지 승부처에 온 거 같습니다3월 28일쉽게 말해 '침대축구'하고 있는 겁니다. 애초의 목적이 그것이 아니었을까 저는 추정합니다.
- 이 나라 정치는 어디로 가는 것일까요3월 27일침대 축구를 시전중이고, 검찰은 2심에서 무죄 나오자마자, 상고 하고 (구속 취소 항고는 포기 잘 하더만) 총칼만 안들었지.. 무슨 해방후 이념 대립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