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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김경수 선생은, 일종의 재벌 3세 같은 위치에요...3월 18일심지어 취업을 했는데, 그게 노무현 막내 보좌관이었죠. 2000년부터 노무현 의원이, 해양부 장관도 하면서 주목을 받았고 2002년에는 대통령이 되었죠.
- AI가 개발자에게 미치는 영향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3월 17일다만 운전과 다른 점은, 한 차량에 운전사 한 명이 탑승해야 하는 물리적 한계가 없어, 열 명이 하던 일을 다섯 명으로 줄이는 것이 가능하고 실제로 이 때문에 나라불문 취업시장에서
- 지방, 취업 담론이 인터넷에서 도돌이표일 수밖에 없는게3월 17일지방 소도시에서 나고 자라 취업도 거기서 한 시선에서 보면, 인터넷에서 지방은 자연도태되는게 순리다! 라는 분들이나 지방을 살려야한다! … 젊은 세대 취업 논리도 보면 지방으로 가서 취업해라! 라고 하는데 정작 지방 제조업 현업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그 토론에 낄 시간이 없습니다. … 아웅다웅하고, 서울 수도권에서 세전 6~7천은 찍는 서비스업이나 it같은 기술집약적 노동에 종사하는 분들끼리 지방 1차산업 2차산업 현실을 논하고 있는게 인터넷판 지방소멸논쟁, 취업논쟁이라는걸
- 직업 수명이 10년은 가능할까요?3월 16일취업한지 4년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대체 불가능한 포지션에 대해 고민이 큽니다. AI를 통한 프로덕트 개발이 생각보다 훨씬 수준급으로 올라오고요. 전사 차원에서 고민이 많습니다.
- 서울살이는 참 다이나믹 합니다.3월 15일그래도 취업은 했고 민주화의 봄은 온 듯 했습니다. 모든게 끝났고 평화와 민주주의만이 앞길에 가득할줄 알았죠.
- 취업 보장에도 포기...중국.미국으로 이미 빠져나갔다...3월 12일우리나라 첨단 연구인력 해외로 다 나갔죠. AI쪽도 미국에 통계로 한국 인력이 미국으로 가장 많이 오고 있다 그러고, 일단 우리나라는 AI 일자리도 적고 보수가 안맞으니 미국으로 건너간다 하고있고, 국가가 전략적으로 수혈해서 밀어야 하는 분야인데 윤석열 때문에 아주 늦었죠. 반도체 인력쪽도 중국과 미국에서 다 빼가고 있죠. 이건 국가에서 차세대 먹거리로 중국 처럼 계속 투자를 크게 해야하는데 이것도 윤석열 들어서고 그냥 손놓고 있는 수준이고. 전기차쪽도 중국의 탑 전기차 제조사 브랜드들이 현대 E-GMP PE 시스템 카피하고 있고 BYD 보다는 고성능 전기차쪽인 지커, 샤오펑, 니오 쪽으로 현대 출신 엔지니어들을 많이 빼갔습니다. 저 회사들 다 현대 E-GMP 플렛폼 리버스 엔지니어링을 했고 눈에 보이는 HW쪽은 어느정도 카피를 했고 눈에 보이지 않는 복제가 불가능한 임베디드 SW는 건드리지 못해 세계 탑 수준인 강력한 회생제동이나 열관리 등은 못따라오고 있는 수준입니다만 그걸 제외한 기술이 많이 넘어갔습니다. 배터리쪽 연구자들도 중국 기업에 수장으로 인재가 넘어간것도 있습니다. 에너지 밀도가 높은 삼원계쪽 탑인 한국의 인재를 데려가서 그 부분도 점점 넘볼려고 준비 중인거죠. 물론 대부분 핵심 특허를 가지고 있어 어렵긴 합니다만. 한 기업의 수장도 기술을 기반한 경험자여야 잘돌아가고 한 나라의 수장 또한 여러분야에 능통하면서 미래 먹거리에 집중적인 투자를 해야 하는데 일본에 고개 숙이고 그놈의 부동산 아파트 하다가 이꼴이라니요... 첨단 기술기반 위주의 중국, 미국 회사들 우리나라 인력들로 돌아간다해도 과언이 아니라 합니다만 심각합니다. 옛날 처럼 국가를 위해 희생하라는건 말도 안되고 충분한 보수와 대우를 해줘야할것이고 국가가 수혈을 해야할것입니다. 중국 처럼 직접 지원하고 주식을 가져가는 공산당 수준은 아니라도 크게 지원해야 합니다. 안되면 나중에는 뒤집기 어려운 수준으로 갈꺼라... 오래전에 인터넷 강국으로 가기 위해 통신 기술 및 여러 인프라에 국가차원에서 수십조원을 쏟아 다른 나라보다 훨씬 빠른 인터넷을 굉징히 빠른 기간에 이룰수 있었는데 지금은 그때보다 더욱 많은 돈을 국가가 보조해줘야 합니다. 윤석열의 말도 안되는 세금 정책으로 국고가 고갈된것 부터 되돌려야 겠죠. 꼭 해야만 하죠. 모든건 돈으로 통합니다...의대 쏠림 현상과 그나마 남아있는 첨단 기술인력 유출 막을려면..
- 맞주부 부부가 육아만 하는 것이 가능한 사회가 되어야 합니다.3월 11일청년부부가 어차피 육아하면서 공부나 취업준비할 수 있으면 되는 것이고 주거지와 함께 육아와 생활은 부부가 아이 양육시기동안은 아무 소득없이도 가능하게 해야 합니다.
- 부모와 절연하는 것이 나을까요?3월 9일(여전히 땅은 안파고 돈은 더 내야합니다.) 10년 전, 수중에 있던 두 사람의 목돈 모두가 들어간 상황이었고, 갑자기 빡빡해졌지만 저는 열심히 공부하고, 취업하고 대기업에 들어가고 … 대학교, 대학원 다니기까지는 원망스러워도 별 말 안했지만 취업하고 나니까, 왜 저의 인생 난이도까지 올려버리려는건지 모르겠습니다.
- 예전 사람들도 얼마나 답답했을까 싶습니다.3월 8일판사는 처우를 대폭 상향시키되 퇴임하면 변호사 개업 못하도록 규정하고 5년간 선출직이나 공직, 이익집단 등에 취업하지 못하도록 엄격하게 규정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AI 등 세계 100위권大 석박사 유치 ‘톱 티어 비자’ 이달 신설3월 8일톱티어 비자는 외국인 인재와 그 가족에게 취업에 제한이 없는 거주비자를 주고, 부모와 가사 보조인 초청까지 허용됩니다. … 세계 100위 이내 대학 석·박사 학위 취득자에 대해서는 국내에서 취업이 확정되지 않았더라도 2년간 자유로운 취업 탐색과 준비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직비자를 발급해주기로 했습니다.
- 마음처럼 참 안되는 것 같습니다3월 7일저도 이제 취업해서 돈을 조금씩 벌기 시작했구요 그런데 갑자기 아버지께서 아프기 시작하셨고 대학병원을 다녀보시기 시작했습니다.
- 50대 재취업 쉽지 않네요.3월 7일작년에 회사가 그만 파산 절차를 걷게되어서 반 강제로 권고사직을 하고 2달은 그래도 첨 길게 쉬어보네하면서 보냈는데 3달째 되니 뭔가 형언하기 힘든 불안감과 자괴감이 몰려오며 가족들 눈치만 슬슬보게되고 다쓴 폐건전지 마냥 어디 수거되기만을 기다리는 느낌이네요. 이러다간 나자빠지겠다 싶어 지인이 있는 학교에 들붙어서 한달정도 삐대다가 겨우 한군데 오라는 곳이 생겨 조금 여유를 가지고 여기다 긁적이고 있습니다. 엄청 지원도 많이 했는데 50대는 안받는다는 곳도 많고 이제 마지막이다는 생각이 팍팍 드네요. 70년대 생 화이팅하고 싶습니다 ㅜ.ㅜ
- 우리나라 현재 복지제도에 대한 생각 일부<긴 글입니다>3월 5일그래서 제 삶의 목표는 내가 타인의 도움을 받은 만큼은 갚고 가자여서 40살 까지는 취약계층의 취업지원을 돕고, 그 이후는 사회복지를 하자였는데, 어쩌다 보니 서른 후반부터 시작해서
- 요즘 신입 취업이 어려운 이유3월 5일다행히 올해 첫째와 둘째 모두 취업이 되었지만 또 모르는게 세상 일이다 보니요.
- 저출산의 원인3월 5일평범해지는게 너무 힘듬 예전엔 대기업이 대학 과방에서 와달라고 하고 할 일 없으면 공무원 하던 시절에서 과한 경쟁으로 취업도 힘들고 늦어지니 자산 모으기도 늦어지고 모아야 할 조건도
- EBS 목장의 결투?3월 4일대도시 신문사의 취업 경쟁은 치열할 것이며, 인턴십을 마친 경험 많은 졸업생이 유리한 위치를 차지할 것이다.
- 인구 감소라는게 사람 줄어들면 좋다 식으로 생각할게 아니군요.. ㄷㄷ3월 4일이런 상황을 고려하면, 적어도 우리 자녀 세대는 해외에서도 취업할 수 있도록 준비시켜야 합니다.
- [단독]임상 간호사 48.9% 수도권 근무…'지방, 저임금·초과근무'3월 4일(중략) "지방 병원은 임금이 낮고 초과근무가 많아 처음부터 수도권 병원 취업을 목표로 하는 경우가 많다" "대다수 간호사는 2~3년 경력을 쌓은 뒤 수도권으로 이직할 계획을 갖고
- 전공의 파업은 몰라도 의대생 수업거부는 참 본인 손해인데..3월 4일전공의는 사직하고 일반의 자격으로 이곳저곳 페이닥터로 취업해서 잘만 벌더만요.
- 고대·한양대 이어…연대도 '학점 포기제' 부활 검토3월 1일취업난에 시달리는 학생들의 학점 경쟁력을 높여줄 수 있지만 동시에 학점 인플레이션의 원인이 될 수 있어 대학들의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28일 대학가에 따르면 연세대는 4월 중 학사제도운영위원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