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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청문회 낙마 불명예7월 24일지금까지 현역 국회의원이 장관에 임명되는 경우, 낙마시키지 않는 것이 불문율이였습니다. 지금까지 이것이 한번도 깨지지 않은 이유는 현역 국회의원은 바로 직전에 국민이 직접 선출한 것이기 때문입니다. 제가 내란당 국회의원이 어처구니 없이 뽑히고, 2찍들이 이해가 가지 않더라도 2찍들이 국민인 이상 저도 인정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을 늘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현역 국회의원의 장관 임명을 민주당에서 낙마 시켰습니다. 더군다나 낙마 사유가 국회의원 보좌관 문제로 인한 것이라면, 낙마 이후에 민주당 국회의원으로는 어떻게 정치를 하겠습니까? 국회의원은 나라의 주인인 국민이 선택한 사람이지만, 장관은 그렇지가 않습니다. 국민이 선택한 것이 아닙니다. 장관감도 안되는 사람이 국회의원 할 수 있겠습니까? 정말 얼마나 큰 초대형 사고를 친건지 인식을 하고 있는건지나 모르겠습니다. ㅠㅠ 그럴 것 같으면 처음부터 장관 후보로 내지를 말던가... 참 어이가 없습니다. ㅠㅠ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님께서 후보자 재송부 요청을 하기 전에 정리를 하던가, 재송부 요청하고 난 다음에는 강행해야 하는 겁니다. 더욱이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재명 대통령님께서는 몰랐다고 합니다.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 강선우 장관 사퇴 관련해서 생각보다 많이 난리났네요?7월 24일그러나, 그와 반대로 강선우 의원의 경우 청문회 때 거짓으로 아쉬운 해명도 있었고 정영애 장관 때 했던 갑질 의혹도 동영상 보면 그 당시 강선우 의원의 태도도 좋아 보이진 않았고요.
- 버티는 힘도 아쉽지만 초기 대응도 아쉽습니다7월 23일이번 장관 후보자들 의혹 대응 전략이 언론이 뭐라하든 일단 대응안하고 기다린 뒤 청문회에서 소명한다로 보입니다. … 실제 대통령실도 의혹 관련 질문에는 일관되게 청문회에서 소명할 것이라고 했죠.
- '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청문회 낙마 불명예7월 23일'의원 불패' 신화 깨졌다…강선우, 현역 첫 청문회 낙마 불명예 (중략) 강 후보자는 재선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다. … 그런 만큼 강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는 무난하리라는 전망이 대체적이었다. 실제로 정치권에는 현역 의원이 장관 후보자로 지명될 경우 청문회 통과가 비교적 수월하다는 인식이 있다. … 갑질 문제가 국민 감정선을 건드리는 소재인 데다가 청문회 과정 거짓 해명 논란이 불거지며 여론은 급격히 악화했다.
- 삭제예정 가짜뉴스인가 봅니다 [단독] 강선우 사퇴, 이 대통령이 결단 내렸다…비서관7월 23일현역 의원이 장관 후보자직에서 낙마한 것은 2005년 인사청문회 제도 도입 뒤 처음이다. … 국회 인사청문회를 전후해 불거진 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 등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려는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이 여성계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로까지 확산되고
- [루머] 강선우 후보자, 당 내부 비판에 자진 사퇴7월 23일국회 인사청문회를 전후해 불거진 보좌진에 대한 갑질 논란 등이 해소되지 않는 상황에서, 강 후보자 임명을 강행하려는 정부·여당에 대한 비판이 여성계를 비롯한 시민사회단체로까지 확산되고
- 이제 장관 누가 할려고 할까요?7월 23일장관을 할려면 인사청문회 해야합니다. 안그래도 야당, 언론에서는 없는것도 만들고 작은것도 침소붕대 하며 공격할 것입니다.
- 대학 총장과 교육부 장관 -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를 보고7월 23일많이 늦어지만, 오늘 시간이 좀 생겨서 이진숙 후보자 청문회를 일부 보았습니다.
- 강선우 사퇴를 보면서 유독 민주당에는 선비질 심하다고 생각합니다.7월 23일잘못이 있고, 국민 눈높이에 맞지 않으면 임명하지 않거나 사퇴하는 것이 맞죠 다 맞다고 생각하는데요 윤석열 정부의 청문회 정도만 맞추면 되는 것 아닌가요? … 방통위, 국무 총리 등 청문회 수준으로 보면 더하면 더 했지 덜하지 않았을 텐데 다 통과 아니였나요? 한편으로는 국민 눈높이가 왜 자꾸 한쪽에만 엄격하게 적용될까요?
- 강선우 의원은 '자진 사퇴'를 한 것이 아닙니다.7월 23일인사 청문회 라는 것이 참 무섭습니다. 청문회 대상을 정말 탈탈 털다 못해 없던 먼지까지 만들어서 뒤집어 씌우죠. 특히 어떤 세력의 '대상'이 된 후보는 더욱 더 힘듭니다. … 그리고 이번 장관 후보 인사 청문회에서의 주 '대상'이 된 인물이 바로 강선우 의원입니다. 정말 힘들었을 겁니다.
- 화가나는건 하나입니다7월 23일왜 민주당 진영은 무슨 문제가 생겼을때 지켜준다는 스탠스는 취하지 않는가 청문회때 말고 그 밖에서 더 응원해주고 지켜주는게..아니 그냥 그것조차 못할꺼면 입을 다물고라도 있지 왜 참
- 강선우 아깝네요7월 23일저도 처음엔 반대하다가 청문회때 보고 임명해도 되겠네 했는데 결국 사퇴라니요.. 이렇게 되었어도 의원직은 그냥 유지했으면 합니다.
- 지금 민주당은 싸움 닭이 필요하다.7월 23일인사청문회, 정부 인사 이슈. 여기에 당이 대응을 너무 못하고 있는 느낌이네요. 당대표 선거가 애초에 너무 길었던 것 같아요. 집권초반에 정부에 힘을 실어야 되는데 안타깝네요.
- 전재수 해수부 장관 후보자 청문보고서 여야 합의 채택7월 23일강선우·권오을·안규백·정동영은 보고서 재송부 요청돼 최휘영 문체·김윤덕 국토 장관후보자는 29일 청문회 국회는 23일 전재수 해양수산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경과보고서를 채택했다.
- 김상욱 '강선우, 국민 수용성 측면서 괴락'7월 23일이게 인사청문회에서 주로 많이 회자되죠.100점 만점에 과락 60으로 보고 있고 이렇게 보고 있는데 일단 이 강선우 후보자에 대해서는 이제 좀 앵커님께서 과락이 2개네요라고 지금 말씀을
- 국힘 '강선우 청문회 하루 더 하자' 민주당에 제안7월 23일그냥 이 짤로 대신합니다. 내란 잔당이 저렇게 극단적인 반응을 보이니 더더욱 임명해야겠네요 😂
- '尹 격노 위증' 도망·증거인멸 염려 없어.. 특검 추후 영장 재청구 검토7월 22일지난해 2월 군사법원에서 열린 박 대령의 항명 혐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VIP 격노설'을 전달한 적 없다고 주장했고, 지난해 6월 국회 청문회에서도 VIP 격노설을 부인한 바
- 대형로펌 곳곳에 포진한 '한덕수들'...고액연봉 받고 그들이 하는 일7월 22일대형 로펌 고문 출신들이 다시 고위직에 임명될 경우 인사청문회에서 이 부분이 논란이 되지만, 공직후보자나 해당 로펌이 자료를 성실하게 제출하지 않기 때문에 도대체 무슨 일을 했는지 … 환경부 유권해석 변경에 드러난 단서 그런데 이번 환경부 장관 인사청문회에서 정혜경 국회의원에 의해 중요한 문제가 지적됐다.
- 김용민 의원님, 계엄트리거 하시더니, 계엄 수괴 씹석열에게서 희망의 싹을 완전 잘라7월 22일그나저나 인사청문회에서 계속 "북한을 적국"이라고 말해 보라며 사상 검증하는 국짐의원들은 씹석열의 사형을 강력히 바라나봅니다. ㅋ
- [속보] 대통령실, 강선우 후보자 인청보고서 재송부 방침7월 22일대통령실은 22일 브리핑을 통해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보고서를 재송부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