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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하이브에서도 입장문이 나왔습니다작년 5월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 뉴진스 데뷔 준비부터 틀어졌다고 봐야죠.작년 5월이제 가처분 판결 하나 나온거니까 또 서로 물어뜯는 거는 자중하고 진행상황을 좀 지켜보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 민희진 내일 해임시키면 된다는 심리는…작년 5월가처분 인용 판결이 나온 이 상황에 케이팝 팬들을 비롯한 대다수의 여론은 민희진이 이긴것으로 보고 있는데 여기서 강제로 민희진을 해임시킨다구요?
- 민희진 기자회견 뒤 반응과 영화 댓글부대작년 5월오늘 법원의 가처분 인용를 듣고 든 생각은 영화 댓글부대가 명작이구나를 느꼈습니다.
- 계약서를 보니 민희진 승리는 예견된 거군요.작년 5월이러면 해임에 대해서 가처분 받는건 당연한거죠. 이건 세종이나 김앤장 다 알고 있을거 같은데.. 과연 내일 어떻게 될지 궁금하네요. 민희진 대표 - 나머지 이사 하이브 한 4명?
- 민희진씨건 판사가 불쏘시게 역할을 하네요.작년 5월민희진이 하이브를 배신한 것은 맞지만 민희진이 어도어는 배임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하이브라는 대주주 의결권 금지 가처분을 인용한다? (저는 이렇게 이해됩니다.) 결론.
- 법무법인 세종의 공식 입장문작년 5월오후 위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2024. 5. 31. … 만약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하는 경우 200억 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2024. 5. 7. … 오늘 법원은 이러한 양측의 주장을 세심히 살핀 다음 민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였습니다. … 아울러 하이브는 법원의 이번 가처분 결정을 존중하기 바랍니다. …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민희진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에서 배제하려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주주간 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일이 됩니다.
- 민희진이 어도어 주주들에게 입힌 손해가 있어야 배임이 되는거죠.작년 5월이번 가처분도 인용되기 어려운게 절대 대주주의 의사결정을 국가가 나서서 제한하는거라 인용 어렵다고 했구요. 근데 인용 됐네요?
- 이번 민희진 가처분 판결은 상법쪽에서도 논란이 생기긴 하겠네요.작년 5월배신 행위에 대해서는 분명하다고 적시했는데 실행행위를 증명할 수 없다고 했죠 문제는 해임시 배상액수를 높게 책정해서 사실상 해임 하지 말라는 취지로 결론을 내렸는데 배신행위가 분명한데도 대표이사직에 냅두라고 하는건..글세 싶죠. 배신행위가 없다고 판단했다면 모를까 이 사안에 대해서 판례가 없는걸로 아는데 결국 이게 최초판례로 알고있거든요. 법조계에서도 보통 해임 후 주주간계약에 의거한 손해배상소송은 따로 진행하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올거라고 대부분 판단했을텐데, 반대로 주주간계약을 무력화 시킨 후 해임시키라는 쪽으로 나왔으니.. 해임하고 손해배상소송으로 가는거와, 해임이 안된상태에서 계약위반에대한 소송으로 가는가의 차이는 크거든요. 엄밀히 말해서 피해자인 하이브에게 위험부담을 감수하고 진행하라고 하는 셈인데 판사 판단으로는 이렇게 시끄럽게 걸렸으니 민희진이 앞으로 차후 하이브에게 피해를 줄만한 일은 자제할거라고 생각했을 수는 있겠지만요.
- 가처분 판사는 주주간계약을 무력화하기에는 부담스러웠겠죠작년 5월가처분이라는게 잘못을 인정한다는 취지가 되면 (예를들어 민희진이 배임이다, 계약위반행위를 했다 등) 사실상 차후에 있을 민사소송과 형사소송을 미리 판단한 결과가 되거든요. … 가처분에서 "민희진 잘못으로 임기보장조항 부분을 사실상 무력화" 시켰는데 민사에서 반대의 결론이 나온다? … 난감하죠 가처분에서 예단하는 듯한 판단을 하지 않는건 아닌데, 이번 사안은 파장을 고려해서 보수적으로 판단한거 같다는.
- 민희진 가처분 신청 인용,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작년 5월가처분 신청 인용, 모두 여러분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보면 민희진 가처분 인용은 거의 당연한거네요..작년 5월가처분 소송 판사는 조금이라도 아닐 가능성이 있다면 무조건 인용이죠. 가처분이 잘 인용되는 딱 맞는 케이스네요.
- 법원, 민희진 해임에 제동…“배신은 되도 배임은 아니야”작년 5월민희진이 본안소송으로 권리 구제를 받기 어려운 점, 잔여기간 동안 어도어 이사로서 직무를 수행할 기회를 상실하게 되는 손해는 사후 금전 배상으로 회복되기 어려운 점을 고려하면 가처분으로
- 민희진 하이브 가처분건은 법원은 그냥 보수적으로 판결한듯 하네요작년 5월해임은 가능하고 (주주의 권리니) 해임할거면 대신 민희진이 입을 손해배상을 하이브가 해야한다 같네요 민희진이 2026년까지 임기가 보장되어있기 때문에 해임에 대한 손해배상액수를 정한거 같은데 이 부분은 확정은 아니고 나중에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민사소송을 걸거나 배임으로 알아서 해결하고 지금 단계에서는 민희진이 과연 하이브와 계약을 어겼는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없고 본 재판 가서 판단하라고 하는거 같습니다.
- 민희진 대표 하이브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신청 인용 보도작년 5월내일 예정된 어도어 주주총회에서 하이브의 의결권행사를 금지해 달라는 민희진 대표의 가처분신청이 인용되었습니다. … 재판부는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해임사유나 사임사유가 충분히 소명되지 않았다고 판단된다"면서 "본안 판결에 앞서 가처분으로써 하이브의 의결권 행사를
- 민희진 인용 판사 ' 해임사유나 사임사유 충분히 소명되지 않음'작년 5월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하이브가 주장하는
- [속보]민희진, 어도어 대표직 유지한다…법원 '하이브 주장, 소명되지 않아'작년 5월속보 입니다 -------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50부(재판장 김상훈)는 30일 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하이브를 상대로 낸 의결권 행사 금지 가처분 소송에서 "현재까지 제출된 주장과 자료만으로는
- 민희진쪽 가처분이 인용되었는데, 가처분 대상이 민희진 혼자네요작년 5월하이브는 이사진과 민희진 모두 교체를 안건으로 올린걸로 아는데 민희진은 냅두더라도 이사진은 싹 다 하이브쪽으로 바뀌네요. 그러면 사실 대표이사가 허수아비가 되긴 하죠
- 민희진 가처분 인용이라니..작년 5월역시 초반부터 낌새가 이상하더니 이례적인 판결이네요 ㅎㄷㄷㄷ
- 민희진 가처분 인용인가 보네요작년 5월속보 떴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