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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한국의 의대+의사 카르텔 문제는 AI로 해결될겁니다.7월 26일여기서 중요한 점은, 미국의 전문간호사와 의사 보조인은 한국의 의사처럼 독립적으로 진료하고 약 처방을 할 수 있는 권한을 갖는 경우가 많다는 것입니다. … 주(state)마다 권한 범위는 다르지만, 특히 일차 진료에서는 이들이 ‘주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 미국 내 의대 졸업생들이 일차 진료과를 기피하다 보니, 현재 일차 진료는 외국계 의대 출신 의사(International Medical Graduate)와 전문간호사(NP) … 병원 입장에서는 진료공백도 메우고 인건비도 많이 절감되는 구조라 이 흐름은 앞으로 더 강화될 전망입니다. 대표적인 사례가 아마존이 인수한 One Medical입니다. … 진료 예약도 앱으로 간편하게 되고, 주치의 연결도 빠릅니다. 하지만 대부분 진료는 전문간호사가 보고, 의사를 보려면 따로 요청해야 합니다.
- 의주빈들 복귀는 어쩔수가 없는 것 같네요7월 26일여튼 의사한테 빡쳐서 주저리주저리 적어봤습미다. 1차-ㅂㄷㅅㅇㄷㅂㅇ(파업으로 인해 진료대기 15시간 대기 필요)2차-ㄱㄱㅅㄷㅂㅇ(구급차 타고오라며 빠꾸)3차-ㅈㅂㅇ 필의패로 참교육
- 또 이긴 의사들7월 25일근데 그건 지들이 원래했어야될일을 전공의가 대신 했었을 뿐이고 (결국 교수들 본인 이름으로 진료보는 환자니까) 전공의 나가고 원래 지들이 해야할일 하면서 고생한다고 온갖 수당으로 돈다
- 의사가 모자른게 아니라 필수과 진료가 유지될 병원이 부족한건데...7월 25일청년 실업자는 많은데 일하고 싶은 대우 좋고 복지 좋고 미래가 있어 보이는 일자리 없는것과 비슷한데.. 그래서 취업 안하고 좋은 자리 날때까지 아니면 거기 인정 받을때 까지 버티고들 있는분 많은데... 개혁 개혁 하면서 의사 숫자만 물고 늘어지는지.. 지금 사회적으로 넘치는 고학력 실업자들 두고 또 현장에서 중소기업이나 공장이나 여러분야에서 외국인이 채우고 있는 일자리들에서 구인난이라고 정책적으로 실업자 양산하는 정책 추진하면 동의들 할지 의문이네요... 인력구조에 낙수효과를 기대하는건 후진국이나 경제 발전 단계가 낮은 시기에는 가능했을지 몰라도.. 이미 선진국 문턱에 교육 문화 소비 및 서비스 수준을 원하는 개인의 질적 수준이 높아진 우리나라에서 특정 분야 인력을 마구 늘린다고 세부적인 아쉬움이나 문제가 다 알아서 해결될거라고 큰소리 치는 분들은.. 각자 자기 분야 놓고 한번 그게 맞는 이야기 구조인지 생각 좀 해보면 좋지싶네요.. 그냥 조리사 자격증 많이주고 동네 짜장면집 갯수 늘리라고 한다고 미슐랭 2스타 3스타 요리사가 막 양산이 되는게 아닌거처럼 지금 다들 바라는 필수과나 핵심과는 의사가 부족한게 아니라 그 사람들 일하게 할 조직 시설 비용 지출을 안하는 병원에 문제라고 그렇게들 이야기 해도 다 아몰랑 하고 단체로 그냥 그래도 의사는 부족해 .. 이러니.. 어차피 이러나 저러나 의사 머리수 늘려도 지금 의료 시스템에서는 그쪽으로 안가다고 설명해도... 내가 겪어보니 그게 아니라고 주관적인 설명들만 넘치고... 인터넷 여론몰이 좀 되면 인민재판식으로 우르르 우르르.. 그냥 이게 우리 운명이라고 받아들여야 하지 싶네요.. 건설적인 대안 제시나 이렇게 복잡한 시스템에 대한 세세한 분석과 대안이나 과도기적인 해소방안 없이 인민재판식 이야기만 넘치는거 보면 .. 한숨이.. 나오네요...
- 의사라는 직업은 면허(권한)가 있어 정책 선택에 신중해야 합니다.7월 25일제가 자주 아프다 보니, 외래 진료를 받게되면 결국 의사의 역할은 진찰에 따른 약의 처방과 그 약을 내보내는 허가 권한을 행사할 수 있기 때문에 엄청난 권한이다 라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 그..복귀하는 의대생들 명단이나 좀 공개해줬으면...7월 25일제대로 공부하지 않았을 의사한테 진료 받는거 .. 선택 할 권리가 있지 않나요? 그 동안 제대로 된 수련과정을 거쳐 의사가 되었을 것이란 신뢰가 있었던 것이잖아요 ..
- 이비인후과 내시경 기본 진찰에 포함되는 건 관련하여7월 23일집 근처 이비인후과도, 회사 근처 이비인후과도 내시경 촬영을 하시고 진료비가 1만원 전후로 나오네요. … 사실 내시경 상관 없고 보시고 약 발라주시던 시절/진료비가 더 좋습니다만, 요즘 물가 상승 및 신축 월세로 대부분 내시경 검사를 필수로 하고 계시네요;; 그냥 옛날 동네 이비인후과
- 초선의원이 장관을 상대로 갑질했다는 프레임에 대해 생각해 봤는데... (feat. 강선우7월 22일기존에도 해바라기센터에 대한 지자체, 여가부의 지원 부족으로 야간 진료를 해주지 못하거나, 응급키트 지원이 제대로 안 되는 운영 기간이 길어지고 있었습니다.
- '틀니도 해줬는데' 영등포 쪽방 진료 마지막날7월 22일그런데 주변 재개발로 이 병원이 자리를 옮기게 됐다고 하는데요. 28년 동안 한자리를 지킨 병원의 마지막 진료 현장을, 이승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진료비가 무료입니다. 요셉의원. 28년 동안 한자리에서 쪽방촌 주민과 노숙인, 이주노동자들 곁을 지켰습니다. 그런데 이날이 여기서 하는 마지막 진료였습니다. … 어떻게 무료로 의사들이 이렇게 오래 진료 가능한지 궁금했는데, 후원자가 많군요.
- [고발] 아기가 , 모 여성쉼터에서 6개월 간 예방 접종을 못 받았습니다7월 22일병원의 진료차트에는 어떠한 내용도 없었습니다. 아이의 상태나 부담 여부는 고려하지 않았습니다. 그것도 초겨울에 접종되었어야할 독감 백신을 4월달에 접종하다니...
- 강선우 후보자가 대표발의한 '성폭력방지법' 개정안7월 21일그러나 여가부와 지자체의 부족한 지원으로 인해 기존 센터마저 폐쇄되고 있으며, 인력난으로 야간진료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 성폭력 범죄가 주로 발생하는 시간대에 피해자를 빈틈없이 지원해야 하나, 현재는 24시간, 365일 진료가 이루어지기엔 의료진과 종사자가 턱없이 부족하다. … 성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조치가 즉각적으로 이뤄지기 위해서는 해바라기센터의 권역별 설치가 반드시 의무화되어야 한다"라며, "해바라기센터 설치·운영을 확대하고, 24시간, 365일 진료
- 환자단체 대표, '암환자들 빅5 병원에서 진료 못 받았다'7월 20일안기종 한국환자단체연합회 대표는 "지난 1년 5개월 동안 특히 암환자들은 빅5 병원이 아닌 거주지 인근 상급종합병원에서 치료를 받아야 했다"며 "이러한 과정에 대한 결과 평가를 국회가 반드시 해주길 바란다" 지빙의료 필요 없고 빅5만 남기라는 환자단체 대표...
- 뇌출혈/뇌경색 발생시 가족이 해야할 일 - 뇌경색 아버지 보살핌 경험을 중심으로7월 17일한 번은 외래진료중 아버지가 처방받은 약 중에 항우울제가 포함된 것을 보고 의사 선생님께 이유를 물었습니다.
- 전공의들의 복귀 뉴스에, 정권바뀌니 하는군요7월 15일전공의 파업의 영향으로 응급실 뺑뺑이등 여러사안으로 진료거부 및 사망자가 여럿발생하고 피해를 본 분들이 많을거라 봅니다 뉴스에 안나온 사건도 있겠죠 저도 지난해 출동기록을 떼보니 뺑뺑이
- 한방병원 과잉치료 논란…자동차 보험 환자에 진료비 더 청구한다7월 15일한방병원 과잉치료 논란…자동차 보험 환자에 진료비 더 청구한다 한방병원 진료비 양방의 4배 보험따라 환자부담 ‘고무줄’ 고가 병행치료로 가격 부풀려 접촉사고에 1900만원 청구도 정부 … , 8주넘는 치료 검증강화 한의사협회 “반국민적 제도” 국내 한방병원이 양방에 비해 더 많은 진료비를 받는 것은 물론, 한방병원 내에서도 자동차보험 적용 환자에게 더 많은 진료비를 … 자동차보험을 이용해 치료받는 환자에겐 건강보험 적용 환자 대비 5배에 달하는 진료비를 청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양방의 진료 수가 기준은 건강보험 기준에 맞추는 반면, 한방은 약제와 수술에 의해 치료 효과가 기대되는 병에 대한 분류 체계 자체가 미흡하다는 지적이다.
- 한의사협회, 세종시 국토부 앞 궐기대회…한의사 300여명 참석7월 10일8주 제한 철회할 때까지 투쟁” 한의협, 세종시 국토부 앞서 궐기대회…한의사 300여명 참석 윤성찬 회장 “단결된 의지로 변화 만들어 낼 것…끝까지 싸운다” 교통사고 경상환자 장기 진료 … “궐기대회는 국민 건강권과 진료권을 지키기 위한 절박한 외침” “한의사들은 부당한 입법을 절대 좌시하지 않겠다. … 교통사고 환자의 진료 받을 권리를 지키기 위해 끝까지 싸워나가겠다” 무슨 내용인지 잘 모르겠는데, 문자 그대로 해석하면 교통사고 환자 중에 중상이 아니고 경상인 사람들, 8주 이상 … 장기 진료할 때, 자료 제출을 의무화한다 이 말 같은데요..
- 방송사 메인 뉴스 TOP 4 - 2025년 7월 8일7월 8일서남권 호우경보…오락가락 날씨 왜 이러나 - 이나라 "고향보다 더 더워요"…동남아 근로자들 잇따라 '털썩' - 김동영 '한낮 농사일 할까' 드론 예찰…폭염 취약 '어르신' 찾아가 진료
- 격려와 응원의 댓글 감사합니다!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7월 7일거주지역 대학병원의 두곳의 교수님에게 진료를 받았는데 수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들었습니다. 그중에 오늘 만난 교수님이 완전응급상황은 아니고 준응급상황이라고 하셨습니다. … 및 경험 있으신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① 지방의 대형병원 – A 교수님 강남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전임의 출신 최소침습척추수술 분야에서 학술상 수상 경력이 있는 교수님 실제 진료를 … A교수님은 세브란스병원 진료를 앞당길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셨으며, 진료가 앞당겨질 수 없을 시에는 교수님이 직접 수술을 해도 될 거 같다라는 말을 하심.
- 일 하는 도중에 눈앞이 갑자기 안보여서 정말 당황했습니다;;7월 7일마치 동공을 찢은듯이 직사각형의 무언가가 눈을 막은 느낌) 급히 외래 가능 병원 알아보는데 한 곳도 가능한 곳이 없어서 내일 외래로 종합병원 방문해보려합니다 대학병원 응급실도 안과진료는
- 나는 소아과 의사다. 그리고 지금, 한때 다시는 볼 일 없을 거라 믿었던 질병들이 두렵7월 5일조지아주 교외에서 일하는 1차 진료 소아과 의사 샐리 고자 박사는 말한다. “요즘 그 생각을 정말 많이 해요. 백신은 비용이 듭니다. 제가 무료로 백신을 줄 수는 없어요. … 과거 질병에 대한 지식은 이전 세대 소아과 의사들에게서 전해들었지, 우리가 직접 진료할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나는 수련 중 소아마비를 본 적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