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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우리나라 의료가 총체적으로 망하고 있는 상황, 그리고 희망.10월 2일AI로 진료의 생산성, 효율성이 높아지고, 손기술이 뛰어난 로봇이 나온다면 우린 또다른 의료신세계를 경험할거라 봄. 신약도 많이 나오고.. 그때까지 건강챙기면서 버텨야한다고 봄.
- 피부과에서 피부과 보험진료를 안보는 이유.10월 2일제 지인중에 진짜 피부과 쪽으로 의사들 사이에서 인정받는 실력도 좋고, 보험진료에 있어서도 정해진 범위 그 이상으로 환자에게진심으로 치료한 의사분들이 몇몇 있습니다. … 그런데 지금은 그 들 모두 보험진료를 안합니다. 왜냐고요? 피부과 치료시 보험이 되는 시술비는 비싼편입니다. … 심지어 이런 삭감맞고 자기돈 들여가면서 피부과 보험진료 보던 의사들이, 진상환자 컴플레인에 카운터 어택 몇번맞고 보험진료 접어버리고 맘편히 피부미용에 올인하게 되는 악순환이 반복되고
- 왜 피부과에 갔는데 피부질환은 진료를 못보나?10월 2일간판에 진료과목 피부과로 표기해놓았지만 정작 피부병 진료는 안보는 곳이 엄청 많죠 ‘꾸밀텐데’ 혹평 받았던 성시경, 피부과 726만원 플렉스 “안 예뻐지기만 해” [Oh! … 쎈 이슈] 성시경님께서 최근 피부과 가서 큰 돈을들여 피부시술을 받으셔서 화제가 되었죠 피부병 진료하는 진료비는 만오천원 내외입니다. 환자 본인부담금은 오천오백원 수준이죠. … 이 진료비는 건강보험에서 정해놓은 가격으로만 받을수있습니다. 게다가 피부질환 중 가끔 심각한 질병이 피부로 발현되는 경우들도 있어서 소송위험도 있습니다. … 소송의 리스크가 있다는 것입니다. 5500원짜리 진료에도 17억원의 리스크가 포함되어 있는것이죠.
- 지역의료 강화를 원한다면 진료분산은 필수입니다10월 1일거하고 다를바가 없어요 혹시나해서 지방에서 의사들한테 돈 몇억 준다해도 안가는걸 어떡하냐~ 말하시는 분이 있을까봐 이야기하는건데 그런 곳은 연봉 4억 해놓고 혼자서 응급실 담당하고 진료도
- 나솔에 나왔던 강원도 의사 선생님 기억하시나요?10월 1일요즘 치과가 의사공급과잉으로 무한경쟁인건 익히 알려져 있는 사실이고 지방에 의사를 강제로 근무시킨다거나 지방 환자는 지방에서만 진료를 보게 한다거나 하는 제도는 위헌소지도 놓은데 결국은
- 지방의료를 활성화하려면, 지방환자는 지방에서 진료받게 해야 합니다.10월 1일하지만, 정부는 지방환자의 서울진료를 제한하지 못합니다. 표때문이죠.
- “교통사고 허위 입원, 중대범죄입니다…단호하게 거절하세요”9월 30일사고 현장 확인했고, 고객이 오후에 치료를 간다해서 한의원으로 연결했다” 병원장: “백화점 상품권 5만원권 6장 보내드렸다” 보험설계사: “저희 가족도 오늘 치료 간다고 하니 무료 진료
- 상급종합병원 45곳의 비급여 진료 비율.gisa9월 29일상급종합병원 45곳의 비급여 진료 비율(비급여율)을 비교해봤더니 최대 3배까지 차이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 … 비급여율이 가장 높았던 곳은 경희대병원이었으며, 화순전남대병원·칠곡경북대병원·서울대병원 등은 진료비가 낮으면서 의료서비스의 질은 좋은 것으로 분석됐다. … 사망비와 진료비가 모두 낮은 병원은 △전북대 △연세세브란스 △울산대 △순천향대천안 △인하대 △충남대 △인천성모 △한양대 △서울대 △칠곡경북 △화순전남대 △양산부산대 △한림대성심 등이었다 … 반면 진료비가 비싸고 사망비는 높은 병원들은 △조선대 △길병원 △삼성창원 △아주대 △동아대 △고대구로 △영남대 △고대안암 등이었다. … 비급여 진료 덜하고 진료비 싸고 사망비 낮은 병원, '이 곳'이었다 /////////////// 제가 가본 병원들은 대구권 병원들과 서울대병원, 강남세브란스 정도만 저기 있군요.
- 제 경험에 의한 중국에 경쟁이 될만한 국내 미래 산업9월 28일환자들에게만 진료비를 받아서 의사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것은 모두에게 불행하다고 생각해요."라고 대답한 CMO가 기억에 남습니다.
- 병원은 무조건 2군데 이상 가는게 좋은것 같습니다.9월 26일과잉진료도 꽤 많습니다. 당연히 돈때문이고요. 제가 겪은일인데....... … 진료비가 저렴하고 효율적인 의료 시스템인건 맞지만 의사의 신뢰도는 별개인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 돌팔이 꽤 많을거라 생각합니다. 지금도 그 병원이 왜 그랬는지 모르겠습니다.
- 말로만 듣던 사기 병원 다녀왓습니다...9월 26일보통같으면 병원 안갈텐데 담주에 해외나가야되서 빨리낫고자 이비인후과를 방문했습니다 의사만 4명이고 카운터에 간호사만 6명 넘게 앉아있는 큰 병원이었습니다 그중 대표원장이라는 분께 진료를
- 두 개의 미국 [유튜브 / 버니 샌더스 / 2025.9.25]9월 26일이 미국에서 사람들은 의사를 찾을 수 있을 정도로 운이 좋다면 의사 진료비를 감당할 수 없습니다.
- 고령견은 동물병원에서도 안 받아주네요;;9월 25일만12살이고 며칠 전부터 다리가 불편한지 영 거동이 안 돼서 병원진료라도 받아보자 싶어 몇 군데 갔더니 나이 물어보고 빠꾸시키네요; 원래 이러나요?
- 실손보험 어렵네요9월 25일굳이 로봇으로 한다고 보험사에서 지급 불가 하는 경우가 제법 있다고 꼭 알아 보라고 해서 당연 보험사 알아 봐도 일단 모른다 서류 들어와 봐야 안다 이고 병원 역시 자기들은 수술과 진료만
- 소방관 건강 '적신호'...건강 이상자 분류 74%9월 24일심리상담과 진료 수요도 급증해 소방공무원 심리상담 사업의 상담 건수가 2024년 7만9천여 건으로 4년 전인 2020년보다 65% 증가했습니다.
- 분만 의료기관 감소문제는 생각보다 많이 심각합니다.9월 24일이게 어느정도로 심각한가 하면 특정 도에서는 도내에서 밤에 산과 당직의가 없어서 응급산모가 생기면 시도 경계를 넘어 진료를 보러 오는경우가 허다합니다. … 그 도에 상급종합병원이라고 이름단곳이 두곳인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말이죠.그리고 그렇게 넘어온 산모는 제가 당직이 아니지만 새벽에 불려나와 진료를 보는경우가 허다하지요. … 다시말하면 이제 고위험 산모들을 위한 대학병원 진료조차도 원정으로 하거나 아예불가능한 순간이 다가오고 있다 라고 봐야 한다는겁니다. 사실 저도 근근히 버티고 있긴한데....
- 트럼프 때문에 미국 의료계 붕괴는 사실이 아닙니다.9월 20일특히 1차 진료와 만성질환 관리에서 이들이 의사 부족을 상당 부분 보완하고 있습니다. 의사 수만으로 의료 붕괴를 논하는 것은 과장입니다. 5. 진짜 대비해야 할 것은 AI입니다.
- 저희 회사는 애 키우는 입장에서 가장 좋은 복지가 있습니다.9월 19일왠만한 진료는 무료, 약국도 할인됩니다. 병원비는 뭐 둘째치고 원장님이 진료도 오래봐주시고 팩트로 후드려까주시고 과잉진료(?)도 해주십니다. 왠만해선 수액처방 잘 안해주시지만..
- 이정도면 건강검진 자주하는건가요9월 16일무릎,허리 근골격계 질환 치료 2개월 마다 정신과 상담 6개월 마다 치과 진료 번외로 1주일 3회 정도 2-3시간 등산 유산소 1주일 4회 덤벨 300회 무산소
- 요양급여비용명세서 이건 또 무슨 문서인지…9월 15일병원 입원환자들은 외진 가따오면 진료비는 무조건 심사청구 접수해야 합니다만 그래서 최종적으로 요양급여 명세서 라고 알수없는 영수증+세부내역서가 합쳐진 복잡하고 드럽고 짜증나는 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