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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이준석의 해법. 돈 없는 노인은 나오지 말라.2월 3일. - 슬로우뉴스 이준석(개혁신당 대표)이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를 폐지하자는 정책을 내놔서 논란이 됐다. 지하철 적자는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 버스는 혜택이 없으니까 버스를 안 타고 지하철역까지 한참 걸어 나와 지하철을 탄다는 이야기도 있었다. 이준석의 접근이 어딘가 익숙하지 않나. … 지하철 적자, 구조적인 원인이 뭔가. 생략(...) 핵심은 무임승차가 아니라 유임 승차가 줄어든다는 데 있다. … 어차피 지하철 적자 해소라면 1.2조 원이면 충분한데 굳이 노인들 지하철 이용을 제한할 이유가 없다. 1만 원은 왕복 4번도 안 되는 금액이다. … 시골에 살아서 대중교통(버스/지하철)을 이용하지 않는 노인에게는 교통카드가 소용 없다는 거죠.
- 오늘 서울에 원룸 계약 하면서 인상적인 집주인 분을 만났네요.2월 2일자차 벤츠 몰고 지하철역에 내려주셨습니다. 뭔가 제 인생에 있어서 만나본 적이 없는 타입의 분이시라 뭔가 인상적이고 신기한 경험이었습니다.
- 축구장에서 누군가를 우연히 만나신 적 있나요?2월 2일(직원이 6명 정도인 작은 사무실) 다른 직원들에게는 집에 일이 있다고 하고..경기시작 1시간 전 쯤 사무실에서 나와서 당시 연인이었던 현 마눌님과 지하철 역에서 만나서 룰루랄라..
- 장애인에 대한 저의 생각2월 2일전장연 지하철 시위도 그분들이 원해서 거기까지 간 건 아니에요.
- 오세훈 표 수상버스...결국은 도입되네요;;2월 2일MBC 기자가 지하철 잠실역부터 수상버스 잠실 stop 예정부지까지 도보로 걸어서 가봤는데 15분 19초 걸렸습니다. 저게 과연 어느 정도 효용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 지하철에서 손톶을 깎는게 자연스러운 세상2월 2일어디서 딸깍딸깍 소리가 나서 보니 자연스럽게 손톱을 깍고 계시는 분이 있군요 다른분들도 많이 보셨으니 이젠 고개가 끄덕끄덕
- 만원지하철에서 왜 차량간 이동을 할까요2월 2일출근길 꽉 찬 지하철에서 굳이 사람들 밀어내며 차량간 이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붙잡아서 왜죠? 라고 묻고 싶네요.
- 장애인자녀를 둔 부모입니다. 잠이 잘 오지 않네요.2월 2일근데 왜 보통의 사람들 처럼 걸어서 근처 어린이집 갈수 있게 해달라고, 보통의 사람들 처럼 지하철 탈수 있게 해달라고, 보통의 사람들 처럼 일할 수 있게 해달라고, 보통의 사람들 처럼
- 아산병원 부근 약국들은 셔틀이 다니네요2월 1일약국 셔틀차량이 병원에서 약국까지 데려다주고 다시 약국에서 근처 지하철 역까지 데려다주네요. 물론 병원으로 되돌아올 수도 있구요.
- 지하철 하차 게이트에 따른 추가금 상이2월 1일같은 서울역인데, 역이 워낙 길어서인지, 어느 게이트에서 하차태그를 하느냐에 따라 하차 추가금이 100원이 차이가 나더군요.ㅋㅋ
- 왜 시민의식은 점점 떨어지는 것 같죠..1월 31일예전엔 그래도 이정도는 아닌거같았는데 요즘은 밖에서 스피커폰으로 통화는 기본이고 지금 제가 탑승한 지하철에도 이어폰 없이 그냥 유튜브 보는 사람이 두명이네요 사람들 수준이 떨어진걸까요
- 애플페이 교통카드 건으로 고민되네요1월 31일제 생활 패턴 상 월 6만원 정도 지하철 교통비가 발생하는데, 1년이면 72만원이라서 조금 아주 조금 고민이 됩니다. 이런 고민과 상관없이, 티머니 얼른 나와주면 좋겠네요
- 캐나다 우울증과 자살률1월 31일오늘 아침에 스카이 트레인 (한국으로 치면 지하철)에 누가 뛰어 내렸다고 글이 올라왔습니다. 사건이 발생하면 그 역이 몇십분-몇시간 동안 폐쇄 됩니다.
- 스페인 차량 절도 장난 아니네요!!1월 31일큰 아들 대학입시도 끝나서 가족들과 함께 스페인 여행 중입니다. 3박4일 동안 바르셀로나에서 묵으면서 지하철, 버스타고 관광하였습니다.
- 나이들어 취직해서 버티는거 힘드네요.1월 30일그래도 일 곧잘한다고 자부했는데 자괴감, 챙피함에 오늘 지하철에서 울뻔 했습니다. 2주내내 우울하네요. 어디 하소연할곳도 없고.
- 슈카월드가 20-30에게 인기있는 이유는?1월 30일밥 먹을 정도의 시간, 지하철 타고 다닐정도의 시간 딱 그 정도의 시간인데요.
- 류호정을 '싸안고' 가려는 금태섭ㅎㅎ1월 30일여성 공무원 징병,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등등을 "존중한다"고 표현..ㅎㅎㅎ) 이준석이 계속 선긋고 있는 듯한 류호정은 "싸안고" 가려나보네요ㅎㅎ 금태섭 잘되길 바라는 마음은 1도
- 이준석, 노인회장과 토론에서 비열한 통계 왜곡1월 30일원문▷ “(…)그래서 지금 전통시장 상인들 같은 경우에는 어르신들은 그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 때문에 결국 상권 자체도 지금 일반 사람들과 다르게 가져가시는 경우도 있고 여러 파생되는 … ‘노인들이 무료로 지하철을 이용하며 경마장에 자주 간다’는 주장을 에둘러 하려 한 것 같습니다. … 서울시가 제공하는 공공데이터인 ‘서울시 지하철 호선별 역별 유·무임 승하차 인원 정보’에서 최신 통계인 지난해 12월 무임승하차 현황을 살펴봤습니다. … 그러나 전체 지하철역에서 경마공원역의 무임승하차 비율은 어느 정도일까요? … 무임승하차인원은 경부선 영등포역(61만3881명)을 제외하고 지하철만 따지면 1호선 종로3가역이 59만7539명으로 가장 많았습니다.
- 기후동행카드 다시 풀렸어요1월 30일지하철 안내부스에 물어보니 오늘 들어왔다고 합니다. 현물카드 구입도 현금만 됩니다 (3000원)
- 갤럭시 S24 Ultra Yellow 서비스센터 방문기...1월 30일아침에 출근길에, 지하철에 서 있는데 갑자기 무선충전 패드위에 올라갔을때의 그 서클이 휘익 나타납니다. 두 번이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