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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가디역 앞에 탄핵반대 피켓들고있네요?2월 10일탄핵반대, 부정선거방지 이런 피켓 들고있는 사람들이 지하철 출구마다 3-4명씩 서있네요 전부 노인분들인데... 이거 허가는 받은걸까요 혹시 다른 지하철역도 그러신가요?
- 폭설로 인해 교통이 엉망이군요2월 6일평상시 40분내외 걸리는 길이 (강남 =동호대교=> 강북) 티맵기준 1시간40분이 찍히네요 ㄷㄷㄷ 차를 버리고 지하철로 가야하나 걱정입니다.
- 출근길 신림 봉천에서 강남으로 가는 지하철의 콩나물 시루는 언제쯤 해소될까요?2월 6일뭐 설마 평생 이런 상황이 안 끝나지는 않겠지만 8시30분인데 사당에서 엄청 많은 사람들을 못태우고 강남방향으로 떠났는데 열차안은 일찌감치 콩나물시루가 되어있는 상태였습니다 뭐 저녁때 강남역에서 사당방향쪽으로 갈때 개찰구에서부터 사람들이 줄서는건 어제 오늘 일이 아닙니다만... 클량님들이 생각할때 우리나라 대중교통 콩나물 시루는 언제쯤 해소될까요?
- 유시민 작가님을 보면 책을 읽어야겠다 싶습니다2월 5일저는 출퇴근 길, 지하철에서만 읽는 수준인데, 유시민 작가님의 통찰과 비유, 전달력을 보고 있으면, 그런 비유, 전달력의 3, 4할 정도는 책에서 나오지 않았을까 추측하게 되네요.
- 집근처 캐쥬얼 국밥(?)집이 제가 본 최단기간으로 폐업했습니다;;;2월 4일한 세 달 전쯤, 지하철역 근처에 도시락 컨셉의 식당이 새로 들어왔는데 인테리어도 정말 깔끔하게 신경 써서 해놓았더라고요.
- 신분당선 탔다가 완전 무서웠습니다.2월 4일정말 생애 처음으로 공포를 느꼈던 지하철 경험이었습니다. 집에 와서 긴장이 풀리니 온몸의 근육이 쑤시는 느낌이네요. 같은 열차를 탔던 분들 다들 괜찮으신지 모르겠습니다.
- 기후동행 후불카드 청구금액 !!2월 2일후불 사용하신분들 청구금액 확인 해보시고 저처럼 전액 청구 되신분들 계신지 궁금해요~~~ ---------- 티머니에 카드등록했고 서울 지하철만 사용중입니다!!
- 지하철이 텅텅 비었네요1월 31일연차 쓰신 분들이 많은듯 하네요. ㅜㅜ
- 작은 정의감이 세상을 바꿀 수 있을까?1월 28일얼마 전 지하철 출근길이었다. 늘 그렇듯 승강장에서 사람들을 피해 조용히 칸 안으로 들어갔다. 그런데 그날은 한쪽에서 고성이 들렸다. … 어떤 중년 남성이 젊은 아르바이트생으로 보이는 지하철 역무원에게 화를 내고 있었다. "왜 이렇게 대처가 엉망이냐", "책임자 불러!" … 그 지하철 일을 떠올릴 때마다 나는 스스로에게 이렇게 묻는다. 나는 다음 '정의감의 순간'에 또 행동할 수 있을까? 그리고 당신은 그 순간, 어떤 선택을 할 것인가?
- (유튭) 지하철 자리를 자신의 강아지에게 양보한 할아버지1월 26일유튭에서 이런 쇼츠를 보게 되었습니다. 이 쇼츠를 보니, 펄벅 여사가 보았던 우리민족의 특성에 대한 일화가 생각이 났습니다. 일화 1. 소와 짐을 나누어 지는 한국 농부 [출처] 펄벅(Pearl S. Buck 1892~1973) 여사는 ‘대지’란 소설로 1938년 노벨문학상을 탄 분이다. 그녀가 1960년 한국을 방문하였을 때 감동받았던 이야기를 미국으로 돌아가 글로 남겼다. 한국 여행 중에 농촌 마을을 방문하기로 하고 경주 부근의 농촌을 방문하였는데, 방문한 마을에서 황혼 무렵에 진기한 풍경을 보게 되었다. 한 농부가 소달구지에 볏단을 싣고 가면서 자신도 지게에 볏단을 무겁게 진 채로 가는 것이었다. 그녀가 농부에게 다가가 물었다. “소달구지에 볏단을 실으면 훨씬 편하게 갈 수 있을 텐데 왜 지게에 지고 가십니까?” 농부의 대답을 듣고 펄벅은 감동을 받았다. “에이, 어떻게 그렇게 합니까? 저도 하루 종일 일했지만 소도 종일 일했는걸요. 짐을 서로 나누어지고 가야지요.” 일화 2. 까치밥을 남겨두는 한국인 [출처] 어느 날 펄 벅은 따지 않은 감이 감나무에 달린 것을 보고는 통역을 통해 근처에 있던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저 높이 있는 감은 따기 힘들어서 그냥 남긴 건가요?” “아닙니다. 이건 까치밥이라고 합니다. 겨울 새들을 위해 남겨 둔 거지요.” 그녀는 그 사람의 말에 너무도 감동하여 탄성을 지르며 말했습니다. “내가 한국에 와서 보고자 했던 것은 고적이나 왕릉이 아니었어요.이것 하나만으로도 나는 한국에 잘 왔다고 생각해요!” 한국인의 민족성은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착한 심성이 있습니다.
- s25u로 바꾸려고 했는데1월 24일올해부터는 편도 80분 정도 지하철을 탈 일이 있어서 PDF에 줄도 쳐가면서 읽으려고(가로로) S25U 출시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갤럭시AI 구독클럽이라는 설명 찬찬히 읽어보니까 올해는
- 돈과 행복1월 23일아니면 돈의 노예가 됨 어느 순간 돈을 모아서 행복을 추구하는 단계로 넘어가야 되는데 그것도 욕심이란게 있어서 쉽지 않죠 출근길 만원지하철에서 시달리며 갑자기 든 생각이었습니다
- 오세훈 “지하철 요금, 3월 150원 인상”1월 22일오세훈 서울시장이 22일 경기도, 인천시와 협의해 3월 중 수도권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 서울·수도권 지하철 요금 150원 인상… 올 상반기쯤1월 22일서울시와 경기도·인천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수도권 지하철 요금을 150원 인상하기로 합의했다. … 인상 시점은 올 상반기로 예측된다. 21일 서울시에 따르면 수도권 3개 광역자치단체와 코레일은 지난 2일 회의에서 지하철 요금을 1400원에서 1550원으로 인상하기로 뜻을 모았다. … 시는 2023년 8월 12일부터 서울 시내버스 요금을 간·지선(카드 기준) 300원(1200원→1500원) 올렸고, 같은 해 10월 7일부터 지하철 기본요금을 150원(1250원→1400원 … 당시 시는 지하철 요금은 2번에 걸쳐 올리겠다며 150원 추가 인상 시점을 2024년으로 미뤘으나 정부의 물가안정 기조에 실제 인상은 이뤄지지 않았다. … 추가적인 지하철 요금 인상은 적자로 인해 불가피한 결정이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경기도는 물가대책위원회, 공청회, 의회 보고 등 관련 절차를 밟아야 한다.
- 코로나 걸린듯하네요. 음식맛이 안느껴집니다.1월 20일다들 지하철에서 조심하십시오.
- 2찍은 절대 통제가 안되죠 ( feat.노상방뇨 )1월 20일이번 서부지법 기습 이전에도 2찍은 보면 개노답일수 밖에 없죠 꼭 2찍 시위만 있으면 노상방뇨가 너무 많은데 문제는 이런게 시위장만 그런게 아니라 주변 지하철, 건물 다 오줌 갈겨대죠
- 지하철에서 목격한 가짜뉴스의 현장...1월 16일오늘 안국역에서 외근을 마치고 지하철을 타고 복귀하는 길이었습니다.
- 오늘 지하철 안에서 있었던 일1월 15일분당선을 타고 서울로 올라오는 긴 열차길에 잠이 들었습니다. 그런데 왼쪽 노약자석에서 연신 떠드는 노인이 있길래 잠에서 깼습니다. 잘 들어보니 탄핵 반대 세력으로 열차 안에서 내내 떠드는 것이었습니다. '윤석열이 나쁜놈이라면 이재명은 더 나쁜 ㅅx야' 라고 하더군요. 그 소릴 듣고 열이 뻗쳐 '조용히 좀 합시다 쫌' 이라는 짧고 굵게 목소리를 냈는데 바로 화제를 돌립니다. '가만 있어봐 여기가 무슨 역이지?' 하고 쫄더군요. 그 다음은 조용히 갈 수 있었습니다.
- 어제 2호선 타고 강변 부근을 가는데 전철도 미끄러지더군요.1월 14일궤도를 다니는 지하철에도 어제 같은 비같은 눈에 영향을 많이 받는다는걸 새삼 느낍니다. 운전 조심하세요. .
- (펌)경찰은 그들이 쓸 수 있는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윤석열을 상대중이다1월 14일(펌)경찰은 그들이 쓸 수 있는 가장 악랄한 방법으로 윤석열을 상대중이다 ——- 90년대 지하철 노조 파업을 서울대에서 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