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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지하철 스크린도어가 마냥 좋은 건 아니었군요2월 25일이 스크린도어가 있으면 딱 그 도어에 맞춘 열차만 그 역에 정차할 수 있다는 한계가 생겨버리네요. 예를 들어서 이번에 개통한 GTX는 한 량에 3개 도어가 있는데, 이건 레거시 전철의 1량 4도어랑 안 맞죠. 그래서 플랫폼을 공유하는 게 불가능하고, 아예 별도의 선로를 만들기 위해서 천문학적인 돈을 들인 거네요.. 뉴욕은 아예 스크린도어가 없으니 어느 형태의 전차든 자유롭게 정차가 가능하고, 향후 새로 생기는 노선에도 대응이 가능한 거죠. 참 어려운 문제 같습니다.
- 지하철에서 사적인 전화 통화 크게 하는 사람이 있더군요.2월 22일어제 서울 지하철 3호선 타고 이동중이었습니다. 자리가 널널해서 자리 잡고 앉아 있는데 어느 역에서 젊은 남자 한명이 제 옆자리에 앉더군요.
- 지하철 내부 안내판 오류 났네요 ㅜㅜ2월 22일용산급행 탔는데 타고 나서 보니 구로역 급행입니다...? 구로역되니 이 역은 종착역이라고 안내판에 나옵니다.(종착역 음악은 안나옴) 사람들 내리다 다시 타고 대혼란... 하하... 1호선은 오늘도 평화롭습니다
- 미국은 진짜 풀냄새(?)가 진동하네요2월 22일지하철역 주변 길거리 횡단보도 심지어 월마트에서 배달시킨 박스 포장지에서까지 아주아주 찌인한 풀냄새가 납니다 정말 담배랑은 비교도 안되게 센 냄새네요.
- 역시 서울은 어마무시하게 복잡하네요 ㅎㅎ2월 22일근처 백화점에 들렀더니만 평일 오후인데도 사람이 북적북적했고 지하철은 왜 그리 또 사람이 많은지 정신이 없었네요.
- 방금전 서울대 입구역에서 화재 경보가 시끄럽게 울리는데도 다들 무덤덤하네요2월 22일저를 포함해서 다들 지하철입구로 무덤덤하게 들어가네요 싸이렌은 초입에서부터 울리고 있는데 말이지요 내부도 마찬가지네요 몇몇이 무슨일인가하고 두리번 거릴뿐 대부분은 그냥 무신경입니다 … 뭐 연기도 안보이고 매케한 냄새도 없고 서로 무언중에 흔들리는 사람들이 없다보니 다들 오작동인가보다 예측하는거 같아요 아마 지하철 들어가는 초입에 뛰쳐나오는 사람들이 있거나 알수 없는
- [뻘글] 너무 생생한 꿈을 꾸어서(feat. gpt)2월 22일회사 동료를 붙잡고 지하철역으로 뛰었다. 거리 곳곳에는 무장한 경찰과 군인들이 배치되어 있었다. “수상한 행동만 안 하면 괜찮아.” “하하, 그런가.” … 그들을 신경 쓸 틈 없이 우리는 지하철로 향했다. 동료를 무사히 태웠다. 하지만 나는 다른 방향이었다. --- 이산(離散) 어느새 아들과 함께 다른 노선을 찾고 있었다. … 마침내 우리가 타야 할 지하철이 들어왔다. 그런데… 정차한 곳이 한참 앞이었다. 이미 앞쪽에서 기다리던 사람들이 한꺼번에 몰려들었다. 우리는 거기에 끼지 못했다. … 아들은 기적적으로 지하철에 올랐다. 하지만 나는 아니었다. 문이 닫혔다. 쾅! 지하철이 출발했다. --- 기차 위의 사나이 이대로 아들과 영영 헤어지는 걸까? … 지하철 지붕 위에 착지했다. 숨을 몰아쉬며 아들의 이름을 불렀다. “아들! 듣고 있니?” …대답이 없었다. --- 그림자 지하철이 다음 역에 진입하려 하고 있었다.
- 역시 집돌이는 외국은 꿈도 꾸면 안되나봅니다2월 20일돈 없어서 숙소까지 택시는 커녕 지하철이랑 버스타고 꾸역꾸역 왔는데 이 동네 너무 무섭읍니다..
- 권익위 '무단방치 킥보드, 지자체 조치해야'…'과태료' 법령 개정도2월 18일앞서 A 씨는 1년 내내 지하철 출구 뒤편 보도에 방치된 이륜차를 치워 달라는 민원을 한 지자체에 제출했다.
- 지하철 4줄서기 그냥 않하면 좋겠네요2월 17일바깥쪽 줄도 문열면 그냥 같이 밀고 들어오는데 줄이 아니라 그냥 새치기줄이네요..
- [후기] 보고타 :마기막 기회의 땅2월 16일… 앞으로보실 분들은 지하철이나 버스 등 대중교통 이동중에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기사는 참고…하세요.
- 큰절하는 김문수 노려보는 시민 사진 삭제됐네요2월 14일대구 지하철역사에서 큰절하는 김문수 노려 보시는 시민 사진 모조리 삭제된건지 사진 기사들 검색이 안되는군요
- 마곡에 트레이더스 생겼다고 해서 피자 세 조각만 사 가지고 왔습니다.2월 14일발산역에서 걸어갔는데 지하철 한 정거장이 생각보다 길었습니다. 올 때는 힘들어서 그냥 지하철 타고 왔네요. 하지만, 2번 출구였나? … 바로 앞에 있던 지하철 입구는 공사 중이라 사용을 할 수 없었습니다. … 그 때문에 멀리 있는 입구로 돌아 갔는데 개찰구는 2번 출구 쪽에 있네요;;; 오느라 힘들고, 파는 물건 보느라 힘들고, 피자 기다리느라 힘들었는데, 지하철 타기도 힘들었습니다.
- 중증외상센터...지영이 나오는 화 (스포)2월 14일인 생각이 듦과 동시에 9살 딸을 둔 입장으로 눈시울이 붉어지고 코끝이 찡~해지는....현상이 발생하는군요 ㅋㅋㅋ 지하철 출퇴근길에 보고 있다보니 좀 남들이 볼까봐 좀 쪽팔리기도 하고
- [정시고민] 서강대 생명과학과 vs 한양대 유기나노공학과 진로 선택 고민입니다2월 12일않을까라는 우려 - 화학공학에 가깝다고 볼 때 열역학/유체역학 등 다수의 물리 관련된 전공과목 학습 필요 - 화학공학쪽의 업계 전망이 불투명(제 개인생각) - 집에서 아주 먼 것은 아님(지하철로
- 간만에 낮에 서울 지하철 탔더니 다 노인들이네요 ㄷㄷ2월 11일출퇴근 시간이 아니라 더 그렇겠지만 객실의 반은 노인이고 대부분 앉아서 도시락도 까먹고(?) 쿨쿨 주무시기도 하고 그러네요 오늘 보니 이 정도로 노인이 많았나? 싶을 정도네요
- 펌_장문주의]결혼정보사 계약서를 잘못써서 분쟁중이라 쓰는 글2월 11일횟수제/기간제(성혼제) 횟수제 계약은 지하철 광고로 매일 보고있는 그곳이고, 기간제 계약은 보통 노블사라고 부르는 업체들 내가 진행한 계약은 1년짜리 성혼제 계약으로, 가입비는 부가세
- 🎉 [러블리즈] 서지수 생일, 류수정 'Love Hangover 커버', 예인 '태양계' 음원, 지애2월 11일LINK LINK 긴장한 마음에 불을 붙여줘 이 밤이 점점 좋아져 막강한 힘이 생겨나는 것 같아 만원 지하철이 중심으로 들어섰어 전투 준비는 완료됐어 물러서지 않을 거야 그 손을 놓지
- 집 한번 사보려고 알아보는데 정말 머리아프네요2월 10일알아볼수록 지하철역과의 거리, 학군지냐, 초품아냐, 유해시설이 얼마나 있냐, 언덕 경사가 어느정도냐... … 계단식이냐 복도식이냐, 단지 어느쪽이냐(버스정류장이나 지하철역과 가까운 단지인지 등) 한도 끝도 없더라구요.
- 막연한 경유(환승)에 대한 두려움....간단히 경유 방법 정리해봤어요2월 10일입국과 출국을 다시 반복 그러니까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가는게 2번 지하철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고 환승하는게 1번 1번의 경우...transfer를 따라 이동한다 여기서 두가지 경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