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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일본 주택분양에서 놀랐던점...4일 오전.; 한동안은 왔다갔다하면서 체류하고있는데 일이 잘풀리면 일본에 집을 사면 어떨까 상상을하다가 상상은 공짜이니 분양광고를 지하철에서 보고 홈페이지에 들어가봤습니다 우리나라 무성의한
- 지하철 자리 뺏는 할아버지 빌런10월 31일사람들이 많아서 손잡이 위치에 서있을 자리가 없었습니다. 어떤 할아버지가 손잡이 잡은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들어가 손잡이를 잡고 몸을 일자로 틀어 겨우 서있습니다. 할아버지의 팔꿈치로 옆에 서있던 아줌마 머리 계속 건드려지고 계속 밉니다. 아줌마는 머리 계속 만지며 째려보며 안밀릴려고 버팁니다. 도저히 안되겠는지 할아버지가 한사람 이동해서 비집고 들어갑니다. 젊은 여자분은 그냥 빠져줍니다. 잠시후 할아버지 앞에 앉은 사람이 일어났고 할아버지는 멀리있는 일행 할머니 불러서 앉힙니다. 멀리서 지켜보던 저는 빌린이구나 생각하던 중 제 앞자리에 자리가 생겨 앉았습니다. 앉자마자 빌런 할아버지 저한테 손가락 가르키며 “거 좀 앉읍시다” 그럽니다. 당황스러워 멍해지며 일어났습니다. 3초 후 너무 어이없고 화도 나고 짜증나네요. 정말 몸이 너무 불편하거나 양보어조로 부탁하면 기분좋게 양보 가능한데 일행 할머니 먼저 챙긴거 보면 몸이 불편한 것도 아니고 자리 뺏기든 일어나게 되니 경험치가 하나 쌓였습니다. 담엔 당황하지 않고 그냥 안비켜줘야 겠습니다.
- 제주도에 국내 최초로 도입된 양문형 버스+섬식 정류장(버스중앙차로)10월 30일지하철처럼 한 승강장에서 버스를 양방향으로 탈 수 있는지라 신기해보이고, 정류장을 하나만 만들면 되니까 예산 절감도 되니 좋아보이는데...
- 퇴근길 버스정류장에서10월 30일그래서 지하철 시간표 확인하고 지하철 탑승했으나 그것은 연착의 대명사 경의선 이였네요. 10분 열차는 증발하고 22분 열차 기다립니다. ㅠㅠ
- ‘100㎏멧돼지’, 전철역.서 난동..승객, 팔 물려 부상.avi10월 30일지하철 한가운데 100㎏ 멧돼지가…화장실 있던 30대男 팔 물려 세계일보 13분전 다음뉴스 양산 호포역서 난동…전문 엽사 출동해 사살 29일 오후 호포역에서 난동을 피우다 사살된 멧돼지
- 옆그레이드 이사로 싱숭생숭10월 29일기존집 - 지하철 버스타고 10분 거리, 학원가 및 상권 잘 발달되어 있음 - 서울 외곽나가기 편함 이사갈 집 (기존집 옆동네임) - 지하철 7분 거리 - 학원가 및 상권이 적음.
- 오늘 아침 출근 지하철에서 한시간 동안10월 28일신변 잡기로 통화하는 여자분 봤는데 여러의미로 대단하시더군요. 월요일 아침에 저렇게 혼자 떠들고 싶을까 다리꼬고 앉아있구 20대로 보이던데요 보통 이럴때는 저는 이어폰 쓰고 팟케스트 듣는데 마침 배터리가 떨어져서 그대로 그분의 통화를 다 듣고 있었네요. 오늘도 우리의 1호선은 평화롭습니다
- 요번에 서울 지상 지하철 지하화한다는데 ㄷㄷㄷ10월 24일그러면 꽤 많은 공간이 남을(??)테고 거기에 뭐가 생길거같으신가요?? 설마 또 아파트는 아니겠죠? ㄷㄷ 개인적인 소망은 공원이나 그런 좀 쉼터가 생기면 좋을거같습니다.
- 지하철 임산부 배려석은 비워두는게 맞지 않나요?10월 24일출퇴근 시간보면, 핑크색 좌석은 비어있을 때가 많습니다. 그런데 그 빈자리에 굳이 찾아가 앉는 비임신(남성, 고령자, 교복착용 학생층)추정 승객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임산부가 오면 비켜준다는 심산으로 앉으시는 것 같지만 눈감고 계시거나 휴대폰만 보는데 어떻게 비켜주실지도 의아하고 임산부 태그를 부착하신 분이 굳이 "좀 비켜주세요" 해야 그제서야 비켜주시는데 애초에 비워두면 그럴 일이 없지 않나요? 저는 애 아빠도 아닌 싱글남 입니다만 그렇다고 "거기 좀 비워두시죠" 라고 말 건네기에도 주제 넘는 것 같아 어떤 행동을 하진 않고 있습니다. 이런 매너는 시민수준 같기도 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라고도 생각됩니다. 어떻게들 생각하십니까?
- 기관실 출입 안돼지 않나요?10월 24일일반인 지하철 기관실 출입 민원 넣었는데 반응은 왜 민원넣었냐고 엄청 싸늘합니다. 출처 :
- 매번 뻔한 오세훈식 수법10월 23일지난번 총선에는 김포 지하철라인 이슈로 재미좀 보려다... 실패했는데요.. 이번에는... 정치생명 날아가기 일보직전인 즙선생 오세훈이 직접.... … 전매특허인 지하철지상화 인프라이슈로...물타기 이슈전환 들어가네요... 설마 정치생명 끝나기전 급하게 슈킹 챙긴다는 시중소문은 사실이 아니겠지요..ㅈ 고발장 어찌 되었는지...
- 사람 참 간사하죠. 그렇게 덥고 힘들더니 춥고 여름 그립습니다 ㅎㅎ10월 23일정말 얄팍한 마음~~~ 출근길 지하철 기침하는 분들 많던데... 급격한 환절기 모두 건강조심하시길 바랍니다! 이제 수요일입니다.
- 회의 때문에 30분 늦게 출근하는데 좋네요10월 23일다른 건물에서 9:30 에 회의있어 거기 맞추어 출근하는데 30분 늦게 가니 지하철도 안붐비구 진짜 여유롭네요 아. 집에 가고 싶어요
- 에스컬레이터도 드디어 국산화될 수 있겠네요.10월 22일지금까지 지하철, 각종 건물에 들어간 에스컬레이터는 대부분 중국산이어서 한 번 고장나면 교체용 부품 수급에만 한 달, 두 달 걸리고 기약없는 경우도 다반사였죠.
- 지하철 이용시 은근슬쩍 끼어들기10월 21일대중교통중에 지하철을 자주 이용합니다. … 매번 느끼는거지만 지하철이 오면 내리고 타는게 상식이라고 생각하며 행동하는데요 요즘 많이 보는게 지하철이오면 타려고 양쪽에 줄서있어도 매리기전에 연어처럼 먼저 타려는 몰염치한 분들이
- 서울시, 20년 만에 버스 노선 전면 재조정10월 20일지난 20년간 지하철이 새로 놓이고 대규모 택지 개발이 이어진 만큼, 교통 수요에 맞춰 노선을 변경하고, 버스 흐름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시내인 중구와 종로구를 통과하는
- 지하철에서 50대와 70대 할머니들 간의 언쟁이 있었는데요...10월 19일지하철에서 50대와 70대 할머니들 간의 언쟁이 있었는데요... 50대 아줌마 (편의상 A), 70대 할머니?(편의상 B들) 이 말싸움을 합니다. … 솔직히 A 편을 들어주고 싶었지만 지하철만 더 시끄러워질거 같아서 그냥 있었습니다. 다른 사람들 표정도 보니 대부분 그런거 같더라구요.
- 퇴근길 지하철에서 어떤 아줌마에게 살짝 맞았습니다10월 18일퇴근길 만원지하철이라서 노약자보호석쪽 구석에 서서 가고 있는데 옆에 있던 이어폰 끼고 유튜브 보던 아줌마가 열차가 급출발 하는 바람에 잡을데가 없어 제 복부를 살짝쳐놓고는 미안하다는
- [단독] 명태균 '윤석열 '도리도리'가 왜 없어졌는지 알아요?' MBC에 밝힌 이유는‥10월 18일지하철 타고 다니시고, 운전면허증이 없어요. 부동시면 한쪽 눈이 잘 안 보여요. 시각이 좁죠.
- 마왕10월 17일지하철에서 보다가 울었네요. 우리의 아티스트이기 이전에 평범한 아빠였다는 생각을 잘 못해봤어요. 잘지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