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장제원 죽은거 두둔하는 놈들 보니 역겹네요4월 1일.# 권성동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안타까운 죽음에 대해 마음 아프게 생각한다”며 “국회 일정은 감안해 봐야 하는데 가능하면 조문하러 갈 생각”이라고 말했다.# 김성태 전 의원은
- 헌재 재판관들도 장제원의 죽음을 보고 깨닫는게 있기를요4월 1일윤정권 출범에 결정적 역할(?)을 하고 윤핵관을 자처하며 대한민국 권력은 다 가진거 마냥 오만방자하게 패악질이란 패악질은 다 부리던 인간의 끝이 결국 자살이네요. 영원할 것처럼 보였을 특정인물, 특정 집단의 권력으로부터 보호 받지 못하고 버림 받고, 결국 끝은 비참한 말로라는 것을 보고서... 아직도 갈팡질팡 하고 있는 헌재 재판관들도 좀 깨닫는 것이 있길 바랍니다. 대한민국은 국민이 있는 한 어느 누구 한명에게, 어느 특정 집단에게 영원한 권력이 주어지는 나라가 아니라는 것을요. 헌재 재판관 자신들이 어느 누군가와, 특정집단과 편먹고영원한 권력을 갖게 해줄 수 있을 것 같다. 그리고 그 집단과 내가 손을 잡으면 나도 영원한 권력을 누리며 살 수 있겠지? 라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가졌다면...그 생각을 얼른 고쳐먹기를요... 그러한 생각으로 독재자를 세우고 독재정권 만들어줘봐야 결국엔 국가의 주권자인 국민들 손에 끌려 내려오게 될 것이라는 것을, 헌재 재판관들이 편을 먹어야 할 대상은 지극히 상식적인 국민들이라는 것을... 하루 빨리 깨닫길 바랄 뿐입니다.
- 재벌들이 가장 무서워 하는 것4월 1일죽음을 일말이라도 동정하지 맙시다.
- 아니 사람이 죽었는데4월 1일처음 느낀 이 감정 거의 대부분 죽음 앞에서는 애도를 표하기 마련인데.. 처벌받지 않은 것과 유서 내용 억울하다고 썼을까봐 신경 쓰일 뿐 입니다.
- 장제원 사건은 충격적이네요..4월 1일특히나 장제원은 개인적으로도 너무너무 혐오하던 인간이었는데도, 죽음을 선택한 그에게 일말의 양심이나 부끄러운 마음은 있었던 것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면서 생각이 복잡해집니다.
- 장제원씨의 죽음은 매우 비통합니다.4월 1일조사를 받고 죄가 있으면 죄값 다치뤘어야 그 뒤에 죽든 말든 상관없을텐데 .. 죄가 있어도 죗값을 못치루게 된게 참 비통한일이네요..
- [HR] 미키17의 봉준호는 수많은 오스카 징크스 감독중 하나가 될 것인가?3월 31일"미키17"은 여러번 죽음과 부활을 경험하는 주인공의 이야기이지만 그렇다고 봉준호 감독의 마지막 영화는 아닐 겁니다.
- Why so Serious? 조커들에게 장악된 대한민국3월 31일그에게 있어 상대방의 고통과 죽음 따위는 아무 것도 아닙니다. 희대의 악당 조커의 악행은 끝날 때까지 끝나지 않습니다.
- 앞으로 대한민국의 운명은 두 가지 중 어느것?3월 30일김대중 전 대통령께서 죽음의 문턱에서 살아서 돌아 오셨고 대통령이 되셨지만 이 후에 지금 까지 대한민국은 변한 것이 없습니다.
- 최강욱, '국무위원 전원탄핵은 해법이 될 수 없다.'3월 30일그렇게 하면서 앉아 가지고 오히려 자기들이 권한 행사를 하면서 분탕지를 칠 가능성이 높지 그 안에서 무슨 국회의장한테 와 가지고 업무보고를 하겠습니까 내란 세력이 철저하게 지금 죽음을 … 각오하고 죽음을 불사하고 준동하고 있는 거라면 당연히 차관이 하겠다고 나서지 그거를 그냥 물러날 사람들이 아니죠 지금 어차피 그렇게 돼 버리면 헌법이라는게 의미가 없는 상황이 되잖아요
- 오늘의 시위는 민주당에 대한 격려와 동시에 경고이기도 합니다3월 29일이딴 어리석음으로 국민을 죽음에 몰아넣으면 안될것입니다. 적의 선의와 적의 선택에 기댄 어떤 도박을 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국민의 삶이 걸려있기 때문입니다.
- 이재명 대표에게 옷 휘두를 영상 보는데 절망적이네요..3월 27일부끄럽고 참담합니다 애초에 바뀔거라 생각하지도 않았지만 목에 칼 맞아서 죽음을 넘나든 사람에게 저런 짓거리를 해야하는가..
- 스포)나의 모든 세포가 원자로 쪼개져서 나로서 완벽히 다시 뭉치는데..3월 27일죽음이후 나의 모든 세포가 원자로 쪼개지고 다시 내 부모님 밑에서 나로서 완벽히 태어나는데 그 시간은 얼마나 걸릴까요?
- 눈빛까지 통제하는 일터, 28살 툴시의 꿈은 절망으로 끝났다3월 27일노동자들은 툴시의 죽음 후에야 ㅇ축산을 떠날 수 있었다. 현지 언론 칸티푸르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한국에서 숨진 네팔인은 85명에 이른다.
- 헌재는 정말 한계치를 벗어난 심각한 집단이네요.3월 26일그리고 헌재는 이제 답하지 않으면 본인들이 스스로 죽음의 길로 들어서는 그 문턱까지 와있다는걸 깨달아야됩니다.
- 죽음에서 살아 돌아온 자. 이재명3월 26일십여년에 걸쳐 죽이려 했던 자들의 공격을 다 이겨내고 살아 남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는 받은 공포를 돌려 줄 차례입니다.
- 펌글/사법 사상 암흑의 날 4월 9일을 기억하십니까? [참여연대]3월 26일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8인의 열사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4월 9일을 기억하여야겠습니다. -- 서울 법대 출신 법레기 민복기라고 있지요.
- 한덕수 기각을 보고도 법치 테두리 믿습니까?3월 25일여러분들 수양대군 쿠데타 계유정난 아시잖아요 그거 어쩌다가 조선사에서 가장 정통성이 강한 최초의 왕(왕세손-왕세자-왕의 코스를 정확히 밟음)이 자기 숙부한테 쫓겨서 개죽음까지 당했는지요 … 4군6진 개척하면서 문관으로서 뿐만 아니라 군사실무까지 겸비한 당시 최고의 문무겸장 이었습니다 그런 관록을 가진 사람조차도 상대방의 신의만 믿고 달빛아래서 편지 읽다가 철퇴에 맞아 개죽음 … (실제로는 겨우 피했다가 발각돼서 개죽음 당함) 당했죠 역사는 정의로운 자가 살아남는게 아니라 살아남은 자가 정의가 되는것입니다 위의 이야기는 작금의 세태에 정확히 어울리는 문장입니다
- 도로꺼짐 실종자 오토바이분 돌아가셨네요3월 25일이렇게 황망한 죽음이 ㅠㅠ 젊은 분 같던데 안타깝네요 우리는 길가다 압사해서 죽을수도 있고 도로가 꺼져서 죽을수도 있네요 다만 그것이 내가 아니었을 뿐 왜 이런 이런 일들이 계속 일어나는지
- [단독] 故 김새론 전남친 증언, '새론이 죽음은 김수현과 무관하다'3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