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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죽을 때 듣고 싶은 노래가 있나요4월 18일죽음을 목전에 두었을 때 들으면서 죽고 싶은 노래. 전 비틀즈의 Let it be.
- 지난 주 금요일 새벽 어머님께서 영면하셨습니다.4월 17일인도에서 히말라야의 깊은 계곡에서 끝도 없는 죽음에 대한 유혹을 느꼈습니다.
- '가수왕 뽑나? 국힘 경선, 의자 뺏기 할 때 아냐'4월 15일이양수 선거관리위원회 부위원장은 이날 “유력한 후보자가 다수 속한 ‘죽음의 조’가 나올지 흥행의 관전 포인트”라며 “눈치 게임도 상당히 작용할 것”이라고 했다.
- 한덕수,최상목은 생존본능만 남은 위험한 자들, 빨리 제거해야 합니다.4월 10일죽음이나 무기수의 위험 앞에서 체면, 명예,사명감, 감투정신을 생각하는 사람은 타고난 반골 기질 가진 사람 외엔 드뭅니다.
- 기사) 여성단체 '장제원 수사결과 발표해야…죽음으로 묻히면 안돼'4월 9일여성단체들이 9일 성폭력 혐의로 수사받던 중 숨진 채 발견된 장제원 전 국민의힘 의원에 대한 경찰 수사 결과를 발표하라고 촉구했다. 한국성폭력상담소와 한국여성의전화는 이날 서울 종로구 서울경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장 전 의원을 고소한 비서 A씨가 이런 의사를 전했다고 밝히며 이 같이 주장했다. A씨는 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하지 않았다. 최란 한국성폭력상담소 부소장이 대독한 입장문을 통해 A씨는 "사건이 이대로 종결되는 것을 절대로 원하지 않는다"며 "지금까지 이뤄진 수사를 바탕으로 성폭력 혐의에 대한 (수사) 결과가 발표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 이거 꼭 필요하죠. 그냥 덮으면 2차가해입니다. 출처 :
- 장제원 죽음을 보며 그냥 머릿속에 떠오른 생각들입니다.4월 8일2025년 3월 초에 성폭력 관련 뉴스가 터지기 시작했죠 근데 그전에 계엄과 관련된 장제원의 뉴스를 검색해보면 없어요 없습니다. 그나마 있는게 재기에 악재? ‘계엄 유탄’ 피한 장제원, ‘아들 리스크’에 골머리 이런 거네요 계엄 관련해서는 별다른 연관성도 없던 장제원이 탄핵 변론기일 마지막 날이 끝난 직후 3월 초에 성폭력 사건이 터지네요 그동안 윤석열 정권하에서 나ㄱㅇ 같은 사람들은 당대표도 못나가게 막고 뭔가 윤하고 트러블도 많았는데 끝까지 탄핵 심판동안 윤석열 비호해주던거랑 비교가 됩니다. 그동안 윤석열이 캐비넷 통치를 한다고 들 했었는데요 장제원은 이미 초갑부에 지역유지에 굳이 윤석열 따위 하면서 국회의원 선거에도 안나가고 백의종군이랍시고 외국 왔다 갔다 하고 숨어지낸게 아무래도 윤이랑 손절 치려던거 아닌가 싶었는데요 뭐 그들만의 사정이겠지만 이렇게 한명 드잡이 해서 보내는 걸로 캐비넷에 들어있는 빨간당쪽 인원들한테 경고한게 아닌가 생각도 들고요 그러니까 진짜 상식선에서도 도저히 이해가 안가는 내란 비호발언들을 그렇게 해대고 있었던게 아닌가 합니다.
- 노무현 대통령이 타살인 방증4월 8일내란이야 종식되든 말든 소년공 출신이 대통령 되는 모습을 막고 싶다는 서울대 출신들이 대부분인 수박들의 속내를 표현했다고 본다면 상고졸업, 가난한 시골뜨기 출신의 노무현 대통령이 왜 죽음으로
- “월가, 죽음의 차트 직면했다”4월 7일Trump Thump(트럼프 충격)…“월가, 죽음의 차트 직면했다” 헤럴드경제 1시간전 다음뉴스 미국발 무역전쟁 본격 시작에 ‘트럼프 충격’에 세계 증시 패닉 S&P500 역대 낙폭 … 블룸버그는 트럼프 관세 도표를 ‘죽음의 차트’에 비유하며 “월스트리트가 가혹한 현실에 직면했다”고 평가했다.
- 79년생으로서 참 많은 경험을 합니다. ㅎㅎㅎㅎㅎㅎ #24월 5일9.11테러 , 대통령탄핵 , 백화점 성수대교 세월호 이태원등의 국가적 재난 사고 전세계적 코로나 발생 , 한류열풍 , 노벨문학상 , 방탄 빌보드 ,알파고 이창호 북한 지도자 몇몇의 죽음
- '사형'은 반대합니다.4월 4일죽음으로 끝내는 것은 너무 가볍습니다. 그리고, 사형 자체도 반대하고요.
- 죽은 5.18 희생자들이 산 윤석열을 잡으리라4월 4일(대법원 96도3376 판결) 5.18 희생자들이 죽음으로 남긴 이 판결의 법리가 윤석열을 잡는다. … 윤석열 탄핵 결정에 내란죄가 인정된다는 판단과 함께 5.18 희생자들이 죽음으로 남긴 위 법리가 결정 이유에 선명하게 담기길.
- 잡플래닛 회사 평점 봤는데 처참하네요 ㅋ4월 3일잡플은 떠나는사람들이 쓰는거라 평점조작없으면 거의 맞음 2점이하 가면 죽음 3점대 나쁘지않음 4점대 갓기업 5점 그런기업없음 있으면 주작임 --- 검색하다 저런 리플보고 저희 회사
- 불의한 결정에는 절대 따를 수 없다-김요한 목사4월 3일죽음이 딱히 두렵지도 않습니다. 국가 공동체가 큰 위기에 처한 상황에서 개인의 안위를 따지기보다, 한 목숨을 바쳐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지켜내고자 합니다.
- 현재 양당 상황4월 2일국힘 필생즉사 -> 기각되나 인용되나 죽음. 민주 필사즉생 -> 다 필요 없음 죽을 각오로 임해야함.
- “퇴원 후 갈 곳 없어” 치료 단절… 죽음으로 내몰리는 정신질환자들4월 2일우리나라는 '정신질환자'가 살기 안 좋은 나라다. 압도적인 '자살률 1위 국가'인 우리나라 자살자 통계를 자세히 살펴보면 그중 40%를 정신질환자가 차지하고 있다(경찰청 변사자 통계). 이 '자살하는 정신질환자'는 다른 나라보다 월등히 많다. 보건복지부 의뢰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지난 7월 발표한 '2022년 기준 보건의료 질 통계'를 보면, 우리나라 조현병 환자는 일반인보다 사망률이 4.91배 높고, 양극성 정동장애(조울증) 환자는 4.34배 높았다. OECD 국가 평균, 조현병 환자 초과 사망비(일반인구 집단의 사망률 대비 정신질환 진단 환자의 사망률의 비)가 2.3배, 조울증은 3.5배인 걸 고려하면 높은 수치다. 왜 그런 걸까? ◇정신질환자, 퇴원 후 갈 곳이 없다 전문가들은 '퇴원 후 지원 시스템'이 없다는 것을 가장 큰 문제점으로 꼽았다. 경희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백종우 교수는 "국내 중증정신질환자 자살 문제는 퇴원 후 지원 시스템 부재에 따른 것"이라며 "외래치료지원제, 퇴원 후 사례관리 등 지속적인 치료를 돕는 정신의료서비스는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고, 복지서비스 연계도 잘 안 되고 있다"고 했다. 당사자들은 퇴원 후 전보다 더 지지할 곳이 없다고 느낀다. 한국정신장애인자립생활센터 위은솔 센터장은 "말 그대로 갈 곳이 없다"며 "학업·근로 등 이전 생활은 입원과 동시에 단절되고, 당사자 대다수 가족은 받아주지 않고, 폐쇄적인 입원 동에 있었다 보니 병원도 감시하는 곳처럼 느껴진다"고 했다. 이어 "당장 살 곳, '주거'할 곳을 잃어버린다"고 했다. 위은솔 센터장은 여섯 가지 정신 질환 진단을 받은 당사자다. 실제 퇴원 직후 많은 정신질환자가 자살을 시도한다. 국내 퇴원 후 1년 이내 자살률은 OECD 평균보다 약 1.8배, 아이슬란드와 비교하면 16배나 높다. 심평원이 2023년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퇴원 후 30일 내 자살한 환자 수는 일반 인구집단보다 66배나 많았다. 백석대 사회복지학과 김연수 교수는 "퇴원 시기에 증상이 안정되면 현실감이 생기면서 사회 적응에 대한 고민이 매우 커진다"며 "학력 수준이 높았거나, 자신에 대한 기대감이 높은 사람일수록 그 정도가 심하다"고 했다. 이어 "정부에서 환자가 퇴원 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지체계를 만들어줘야 한다"고 했다. === 회복기에 자살률 올라간다는 말이 사실 이었군요... 출처 : ㅈㅅ주의 -
- 장제원의 죽음이 헌재에 보내는..4월 2일메시지일 가능성이 있을까 한다면 너무 음모론적이겠지요. 모든 주변 상황들이 “인용”으로 해석될 여지가 충분한데도.. 뭔가 께림칙하네요. 노이로제 걸리겠어요. 내란증후군인가.. 어제 새벽에도 윤석열이 돌아와서 2차 계엄과 전쟁을 일으켜서 군대에 끌려가는 꿈을 꿨답니다.(내란초기에는 2차 계엄으로 화학전이 펼쳐져 죽는꿈도 꿨습니다.) 메모장에 꿈에서 겪은 일을 신나게 옮기는 와중에 정청래 의원발 선고 기일 발표로 중간에 그만 뒀네요. 뉴스공장은 발표전이어서 매우 어두운 분위기였지만, 매불쇼, 사장남천동까지 다 보고 좋아하는 모습들을 보니 너무 급격하게 바뀐 현 상황이 적응이 안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금요일에는 축하주를 마시는 날이기를!!
- 사람이 죽을때 잘 가야하는데.. 죽을때도 욕먹는 사람은.4월 1일죽어서도 지옥으로 가길 바라는 죽음은 정말 불행 그 자체인데 그인간은 참 불행한 삶이네요. 명복은 커녕 속으로 지옥이나 가라고 외치고 있습니다.
- 테이 장제원 죽음 안타깝다 논란.gisa4월 1일에...근데 방송에서 잘 뒤졌다라고 말할 순 없으니까...
- 헌법재판관들 사형 가능성이 사라진건 아니죠.4월 1일그들의 죽음…그들의 사형길은… 부디 제발 더도말고 덜도말고 국민들이 원하는 그 단한가지…아니 딱 2가지만 이 대한민국에 다시 뿌리내리게끔…그런 좋은 선례를 남긴 재판관들로 역사책에
- 장제원이 죽음을 선택한 이유는 가진걸 지키기 위한 선택 아닐지..4월 1일사학재단 관련도 그렇고 아들문제도 그렇고 수사기관에서 작정하고 털면 그땐 그나마 갖고 있던 자산들까지 털리게 생겼으니 자기 죽음으로 마무리 짓는게 최선이라고 판단했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