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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주주 희생 당연시하는 관행 사라져야”… 외국 연기금이 본 韓증시 반등 조건작년 9월주주친화 경영의 대표 주자로 시장에서 평가하는데도 그렇다. 반면에 투자자의 평판이 좋지 않은 일부 그룹 계열사가 다수 포함됐다.” … “기업의 주주 친화 정책이나 건강한 지배구조 등 기업 밸류업 프로그램이 지향하는 바가 지수에 일관성 있게 구현돼 있지 않다. … 지배 주주의 이익을 위해 나머지 주주가 희생하는 일이 당연시되는 관행의 싹을 잘랐으면 한다. … 나아가 주주총회를 통해 행사할 수 있는 주주의 권한을 강화하고, 그 범위도 다른 시장처럼 넓혀나가길 바란다.” … 상법 개정의 취지는 이사회에 참가하는 이사가 대주주의 이해와 나머지 주주들의 이해가 갈라지는 중대 안건 관련 의사결정을 할 때 모든 주주의 이해를 충분히 고려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라는
- 뉴진스의 나비효과, 민희진의 싸우지 않고 얻은 승리 분석(9월26일 업데이트 감상평)작년 9월결국 향후 있을 “주주간계약 해지” 위법 여부가 관건이다. 2. 하이브와 민희진의 불편한 동거는 이어져 가는데, 각자의 주장에 대한 타협(협상)점은 대체 어디에 있는건가? 4. … 현재상황 1) 하이브 주장 : 주주간계약은 해지됬어. 그러니 새로운 계약이 필요해. 2) 민희진 주장 : 주주간계약은 유요해.
- 주식시장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불확실성입니다.작년 9월현행 세제하에서도 대주주 기준때문에 11월 12월 거기에 대응한다고 코스닥은 특히 수급이 좋지 않습니다. … 금투세는 소수 대주주들뿐 아니라 모든 개인투자자에게 적용되는 세제인데, 11월에 갑자기 시행으로 결정난다면 시장에 충격이 더 크게 옵니다.
- 금투세 보고 있으면 답답합니다.작년 9월투자자 = 주주가 기업과 깉이 성장한다는 전제입니다. 미국시장은 이게 됩니다. 기업이 투자를 해서 성장을 하면 그 이익을 배당으로 돌려줍니다. … 성장에 시간이 소요되고 어려워지면 투자자들을 위해 자사주를 매입하고 소각해서 주주 이익을 확보해줍니다. 한국은 어떤가요? … 무분별한 증자, 기업합병/쪼개기로 주주들 주머니를 쉽게 털어가는 눈먼돈이 쌓이 곳으로 인식됩니다. … 그러니 카카오가 그 개같은 짓거리로 자회사 분할상장을 해도 아무로 제제가 없고, 그 손실을 주주들이 떠안습니다. … 물론 그 손실을 다 주주들이 떠안습니다.
- 현기차, 자동차 소프트웨어 경쟁력 세계 15위.jpg작년 9월이상 현기, 계열 소액주주가 .... ㅠㅠ 출처 :
- 국민연금, 이재용 등에 손배소…'삼성물산-제일모직 합병 피해'작년 9월두 회사는 2015년 5월 26일 제일모직 주식 1주를 삼성물산 주식 약 3주와 맞바꾸는 합병을 결의했고, 2개월 뒤 임시 주주총회에서 합병안이 가결돼 같은 해 9월 1일 합병했다. … 그러나 이후 특검 수사에서 삼성 일가에 유리하도록 의도적으로 제일모직 가치는 높게, 삼성물산 가치는 낮게 합병비율(1:0.35)이 책정됐으며 삼성물산 대주주인 국민연금은 손해를 볼
- 코리아밸류업 지수가 오늘 공개된다는데.작년 9월기껏 자사주 매입해서 놓은걸 최대주주가 헐값에 양도하라고 하지 않나.. … 지금도 회사 자산은 1조인데 시가총액 1500억 밖에 안되서 상장폐지해서 대주주끼리 먹으면 더 좋은 회사들도 보이고. … 이런 나쁜 주식들이 퇴출되야 국장으로 개미들이 돌아올텐데 퇴출되면 대주주가 더 좋은 아이러니한 상황때문에. 참..
- 하이브 = 영풍, 어도어 = 고려아연작년 9월(저는 개인 간의 신의나 배신이 아니라 주주자본주의 관점에서 이 사건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 어도어 경영자 민희진은 어도어 대주주인 하이브에 손해가 되는 행위를 하면 안되는 것인가? … 일부 주주(하이브)에게는 손해가 되고, 일부 주주(더군다나 자신)에게는 이익이 되는 행동이라면 옳지 못한 행위인가? … 하이브 = 영풍 (고려아연의 대주주) 어도어 = 고려아연 민희진 = 최회장 일가 (고려아연의 지분을 가지고 현재 고려아연을 경영하고 있으며, 우호주주들을 모아서 독립하려고 함) 최회장 … 일가에 대해서 주주자본주의 관점에서 비판하는 것은 보지 못해서, 어떤 논리(이유)로 문제가 없는지 혹은 옳지 않은 것인지 궁금하네요.
- '중국자본에 고려아연 매각 반대'… 판 커진 경영권 분쟁작년 9월영풍과 사모펀드 MBK파트너스가 손을 잡고 고려아연 경영권 확보를 목적으로 주식 공개매수 방침을 발표하자 고려아연 노동조합과 소액주주, 지자체와 정치권까지 잇따라 고려아연의 '백기사'를 … 노조는 "MBK는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환원 제고를 핑계 삼아 회사를 장악한 뒤 인력 감축, 투자 축소, 배당 이익 극대화, 외국자본에 매각하는 그야말로 국민의 삶을 좀먹고 국가의 자산을 … 소수주주 의결권 플랫폼 '액트'도 고려아연을 지지하고 나섰다. … 액트는 최근 고려아연 주주들에게 "고려아연과 같이 주주환원율 최고의 회사는 소액주주가 작은 힘으로라도 지켜내 '동학개미'가 때로는 회사와 함께 힘을 합쳐 위기를 이겨내는 사례로 만들어보고 … 액트에 따르면 현 경영진이 이끄는 고려아연은 연결 기준 상반기 주주환원율 71%(개별 기준 61%)를 달성했다.
- 방시혁, 하이브 주주들께 바치는 영상 요약 (진격의고변 9월19일 업데이트)작년 9월9월19일자, 유튭 "진격의 고변" 채널 뉴진스 관련 영상에 대한 리뷰 입니다. 해당 채널의 변호사는, 민희진-하이브 이슈 관련 중립적인 입장에서 법리적 쟁점 등을 쉽게 설명하는 김앤장 출신 기업사건 전문 변호사입니다. 제가 뉴진스와 민희진을 지지 한다고 해서, 혹시라도 저 변호사 분이 한쪽으로 치우쳐 방송을 하는 그런 유튜버가 아닐까 하는 오해는 없으시길 바랍니다. ^^;; 시작합니다! ㅎ 제 주관적인 생각은 줄이고, 해당 영상 목차와 깨알 재미 포인트를 적어보겠습니다. 1. 변호사는 점쟁이가 아니다. - 왜 본인을 비롯한 변호사는 점쟁이가 아닌지에 대한 이유를 설명하고 있네요. 2. 나도 하이브 주식 샀다. - 충격 고백, 고변호사가 1억 여유돈으로 투자했던 하이브 주식 종목 및 매매 내역을 낱낱이 까발렸네요. 제발 물타지 마세요~ ㅎㅎㅎ 3. 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의 쟁점 정리 1) 가처분의 기판력 2) 가처분 신청과의 차이 3) 가처분 신청 이유/배경 - 위 3번 목차 내용 리뷰는 길어 이 글 최하단에 부가 설명 하겠습니다. 4. 뉴진스 맴버의 행동이 당신의 삶에 미칠수있는 영향 - 신해철 노래 가사 - 안세영 선수의 배드민턴 협회에 대한 소신 발언 5. BTS 정국 메세제, 해석 - 스스로 행동하며 목소리를 내는 사람 ** 3번 목차(사내이사 재선임 가처분 신청의 쟁점 정리) 부가 설명 - 세종은 재선임에 관한 적극적인 찬성 의결건을 행사해라라는 취지의 명령을 법원으로부터 받고자 이번 가처분을 신청하였습니다. 기본적으로 가처분 제도의 성격을 고려할 때, 이와 같은 가처분 신청 자체가 가능한지 여부부터가 매우 이례적인(생소한) 신청의 유형이랍니다. 즉, 가처분이란 제도 성격상 법률적 다툼의 여지가 있습니다. 참 애매모호하고 시작부터 난항이죠? ㅎㅎㅎ 지난 가처분 신청에서 사내이사에서 민희진을 해임하지 말라고 주문하였고, 민희진을 5년 동안은 사내이사 및 대표이사로서 유지해야할 의무가 있다라는 전재에서 나온 결정이기 때문에 이 가처분 신청이 “사실상 현상유지다” vs “현상 유지 차원을 넘어선것이다” 라는 해석주장로 양측 주장이 첨예하게 대립하겠죠. 결국 하이브 측에서 이 가처분은 현상 유지 차원을 넘어선것이라고 주장할때 세종은 아래 주장을 할것이라 예상된다고 합니다. 1. 사실상 현상유지이다. 2. 기존에 사실상 동일 유형/쟁점 사건에서 인용이다. * 영상 링크 - END - * 추가 사견 클리앙 메인에 뜨는 뉴진스 관련 글을 읽다보면, 뉴진스-민희진을 지지하는 분들의 댓글을 보면, 대체로 젠틀하거나 차분하면서도 그래도 나름 열심히 설명하려는 기조가 보이는 듯 합니다. (소수 입장에서 주장하려니 나름 열심히 공부한 모습이 티가 나요 ㅎㅎㅎ) 아주 좋아요~~ 이렇게 젠틀하게 상대방의 다른 의견을 존중하면서, 자기 주장을 피력하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네요. ^^ "다양한 의견과 깨끗한 댓글이 넘쳐나는 클리앙을 만들어봅시다."
- 진성준 - 금투세는 자본투자 선진화 조치의 일환입니다.작년 9월자본시장의 신뢰를 해치는 지배주주의 전횡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이사 충실의무 확대, 독립이사제, 감사 분리선출제, 집중투표제, 전자주총 등 기업의 지배구조를 개선하기 위한 상법 개정
- 김민석 의원 금투세 관련 글 올렸네요. -페이스북작년 9월[목표와 정책] 상장회사 전자투표 의무화, 집중투표제, 이사의 전체주주에 대한 충실의무 확립 등 상법개정은 선진증시로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 마소가 80조원 규모의 자사주 매입을 하는군요.작년 9월사업 기반 탄탄하고 꾸준하게 배당 늘리고 , 자사주 매입으로 주주가치 제고에 힘쓰는 회사 장투해도 좋은 회사
- 민희진/뉴진스 이야기가 하도 많이 나와서 한마디 하자면...작년 9월회사의 80%를 가지고 있는 대주주를 상대로 쿠데타를 하면 누가 회사를 가져갈것이라 생각하나요?
- 민희진 대표님과 하이브의 싸움은작년 9월만약에 독립을 모의했다고 하더라도 모의했다는 이유로 주주권을 행사했다면 하이브측이 불리할 수 있습니다. 시간이 해결해줄 거라 생각합니다. 출처 :
- 뉴진스의 문제는작년 9월제가 주주였다면 충분히 예민하게 반응했을 겁니다. 중요한 건 아티스트들의 의견을 존중해야 합니다. 주가의 미래가치를 만드는 건 아티스트들이기 때문입니다.
- 하이브와 민희진과 뉴진스에 대한 단상작년 9월하이브는 회사이기 때문에 오로지 회사와 대주주에 이익이 되는 방향에서 적절한 타협점을 가지고 움직일 가능성이 큰데 민희진은 개인이기 때문에 어떤 선택을 할지가 제일 미지수입니다.
- 주식만 싸게 파는 회사 이마트작년 9월ㅋㅋㅋ 이 정도면 주주들에게 석고대죄 해야 할 수준 아닌가요? … 주주돈 투자받아서, 삐에로쇼핑이니 제주소주니 G마켓 인수니 되도 않는 이상한데다가 돈 날려먹어서 주가는 저 꼬라지 만들어놓고, 배당도 안해주고, 그럼에도 엄마덕에 경영권 유지하고.. … 저기 투자하는 주주들도 신기하네요. 주식이란게 단돈 1만원 투자라도, 회사와 경영자와 동업하는 개념인데, 회사 운전대를 이상한 인간이 잡고 있는데, 왜 저기에 투자하는지..
- 하이브 방의장의 배임죄까지 언급되네요작년 9월변희재 “방시혁 뉴진스 죽이기, 하이브 가치 박살···주주 손배청구해야” - 경향신문 (khan.co.kr) 스스로 회사의 수익을 망친 방의장은 배임죄에 해당한다는게 변희재의 주장인데
- 뉴진스 1타 강사 변호사 최신 영상 2편 후기 간단요약 (기습 라이브 방송 편)작년 9월. ^^;; 1편 - 1) 뉴진스 라이브 방송이 하이브-민희진 간 주주간 계약 해지 여부에 미칠 영향 2) 뉴진스 라이브 방송이 어도어-뉴진스 간 전속계약 관계에 미칠 영향 2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