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주"에 대한 786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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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올해 지금까지 가장 재미있던 엔터테인먼트는 어제 민씨 인터뷰였네요.작년 4월 않았을까,,, 더불어 제가 아이돌쪽은 전혀 몰라서 그럽니다만, 혹시나 어제 언급된 많은 아이돌그룹 팬분들에겐 심심한 위로를,, 아 그러고보니 가장 실제적으로 피해본 분들은 하이브 주주들이겠네요 … ;;; 어제 민씨 주장대로 정말 아무것도 아닌것이라 결론 나더라도 주주분들은 배임으로 집단소송 들어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근데 민희진을 욕하는 사람들은 왜 그런 거죠작년 4월 재미있네요 민희진이 도덕적으로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닌 것 같은 데요 하이브 소속 직원도 그러지는 않을 것 같은 데… 유일한 논리적 생각은 혹시 하이브 주식 폭락해서 기분이 나쁘신 주주분들이
민희진 얘기는 감성팔이 밖에 없는데 꽤나 돌아선 분들이 보이네요.작년 4월 회사 대주주 or 최고경영자도 아니고 민희진 한사람의 말을 전적으로 따르고 이행해줘야 될 의무는 동료 및 회사에게 없습니다.
민희진vs하이브, 여론이 뒤집혀진 이유 정리.작년 4월 민희진은 주주간 계약을 수정하기 위해 진행 중이었으나 불리한 조항을 해결 하려는 협상이 잘 진척이 되지 않고 있던 와중에 내부의 문제를 제기하자 예고 없이 감사로 돌아왔다고 주장합니다 … 해명을 요약하면, 주주간 계약을 설명한 첫 번째 그림처럼, 이 문제 해결을 위해 지인을 통해 변호사도 만나고 했었던 것을, 마치 작당 모의를 하기 위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만나 반란을
에이 어떻게 18%지분으로 대주주를 먹어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지작년 4월 근데 알고보니 - 하이브측 경영자료 내려받아서 어도어가 제공받았고 - 대외비 계약서류들 유출했고 - 무당집에 점보러 가서 경영 자문을 구하고 (뉴진스가 뜰려면 BTS가 군대 가야 된다, 주술행위 등) - 타 레이블들 폄하하면서 뒷담화 까고 - 뉴진스만을 지키기 위해 계열사 타 그룹을 아류, 표절이니 까내리고 - 하이브 계열 아이돌 역바이럴도 모의했다고 하고 - 하이브를 벗어나려 1945 프로젝트 모의하고 - 우발적으로 독립하자 장난이 아니라, 계획적으로 플랜을 짜서 실행단계였고 - 싱가폴 국부펀드 두바이 국부펀드가 어도어 지분 인수 후보였고 - 민희진이 플랜을 보고 받은 정황도 있고 (카톡) 다른 분이 댓글다신걸 가져왔는데요. 그러니까 민씨 본인 입장에서 억울하다 생각하고 욕을 한바가지 할 수는 있지만, 저건 들키면 정말 너무나도 당연하게 해고당할 사유입니다. 배임도 있고… 이 상황에서 여론이 뒤집히고 자시고 간에 여론이 뒤집혀도 이건 지는 판입니다. 아일릿이 뉴진스를 카피하네마네는 판결에 영향을 줄 요소도 아니고요. 일을 독불장군처럼 하네 sm에서 민씨가 일을 잘하네 못하네 이것도 판결에 영향을 주는것도 아니고… 민씨가 이길 수 있는 방안은 아예 없어보여요. 이왕 이렇게 된거 욕이나 한번 박자.. 이정도 파급력.. 다니고 계신 회사에서 사장이 보는 앞에서 주식을 사 모으다가 걸렸다고 생각해보시면 가령 20% 가지고 있는 부사장이 알음 알음 5%는 어떻게 모으구 10%는 어디서 땡기고 .. 이게 심지어 문서가 있었다? 사장입장에선 저놈 쳐내 하는게 넘 당연한데요. ㅠ 내가 곧 민희진이다 내지는 나와 민희진은 한몸, 난 민희진과 너무 똑같은 일을 겪었어! 뭐 이런게 아닌 이상에야 왜 민씨가 옹호를 받는지 이해가 잘 안되네요. 걍 뭐 생각의 다양성으로 넘어가기에는..? 읭..? 한 부분이 너무 많네요 딱 이 시점만 놓고 보면 민씨는 답이 없어요. 그간 쌓은 미덕이 있어도 될까말까한데 그것두 없구… 뭐 있다고 해봐야 판결에 영향도 없겠지만 기자회견에서 저 위의 항목을 다 조목조목 반박이 되었거나, 법정에 가서 반박하는게 유일한 탈출구지 싶네요 아 그나저나 뉴진스 어쩐다냐… 이런 그룹이 쉽게 안나오는디…
아래 금투세 글을 읽고. (저의 주식투자 인생 이야기)작년 4월 버핏 할아버지가 주주총회때마다 ‘늘 훌륭하고 자랑스러운 미국의 제도 덕분에’ 로 말을 시작하는 이유를 저는 압니다. 주식은 내가 잘나서 수익이 나는 게 아니니까요.
농담으로 대주주 날리고 내가 다 먹을거야 하면작년 4월 그 대주주는 아 농담이구나 하고 이해해 줘야 하는지 의문이네요 그게 설령 농담일지라도 대주주입장에서는 날리는게 맞지 않나 싶어요
오늘따라 유독 보기 역하네요작년 4월 그러다 한쪽의 주장에 힘을 실어주는 기사들이 우르르 뜨더니 점점 한쪽은 소위 말하는 나락으로 가고 글이건 댓글이건 한마디씩 이건 이래 저건 저래 그 회사 직원이라도 되시는지 회사 주주라도
배임 이전에, 상법상 주식회사의 구조를 따라야 합니다.작년 4월 상법 제385조는 다음과 같이 정의합니다. ① 이사는 언제든지 제434조의 규정에 의한 주주총회의 결의로 이를 해임할 수 있다. … 판례는 정당한 사유를 "주주와 이사 사이에 불화 등 단순히 주관적인 신뢰관계가 상실된 것만으로는 부족하고, 이사가 법령이나 정관에 위배된 행위를 하였거나 정신적․육체적으로 경영자로서의 … 주주의 이익을 상실시키려는 시도가 위임받은 업무처리자의 행동은 아니니깐요. … 뭐... 18% 주주인 개인의 입장에서 진행했다고 우겨볼 수도 있을텐데, 업무자료에 여기저기 근거가 남았다면 더이상 개인의 행동이 아닌 업무집행자로서의 행동으로 봐야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억울해 보이는지는 개인적인 평가를 할 수 있겠지만 대주주입장에서 해임할 만한 법적 근거는 있다고 보입니다.
민희진 기자회견에 대한 하이브의 입장작년 4월 그리고 오늘 기자회견들에 대해 참 이런저런 평들이 나오는데 오늘 기자회견 보고 주주들이 어떻게 판단할까요?
용진이형의 변신은 무죄, SNS 대신 경영중독작년 4월 한달 후 주주들: 용진이형, 우리들이 잘못했어 제발 그냥 SNS나 하면서 살아..ㅠㅠㅠ
민희진 열불 날만 하네요.작년 4월 아무리 최대주주라 할지라도 방해질 도 배임이죠. 기자회견 보면 민희진이 뭔 말 하려는지 잘 이해가 되고 예상대로네요. 잘돌아가는 회사 꼬아서 괜히 경영권 뺏으려는건 하이브측이죠.
민희진 불쌍하네요작년 4월 에효 대주주들이 어떻게 주식을 파나요.. 20% 로 경영권 탈취 가능하면... 민희진 쳐내기. 드럽게 하는 듯
민희진의 죄는....대주주의 심기를 건드렸다....작년 4월 그걸로 게임 끝 아닌가요? 그게 오해든 아니든... 권력 타툼이건 시기건, 표절이건... 그게 도대체 무슨 상관이죠? 사기업에서 자회사 대표이사가 무슨 노조 가입원도 아니고... 기자회견 열고 말은 많은데 두서도 없고... 뭘 어디다 누구한데 호소하는건지 모르겠어요. 기자회견 해봐야 재판이던 뭐건 최종 결과에 0.1도 상관이 없을텐데.... 제가 뭘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여론에 따라 재판 결과가 좀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하는건지... 그런데 상대가 김엔장인데 과연... 기자 회견해서 동정받으면.. 재기할때 도움이 좀 될거라고 보는건가 싶기도 합니다.
민희진 기자회견 내용 요약작년 4월 (주주간 계약) 구체적인 내용을 밝힐 수 없으나, 올해 초부터 작년에 맺었던 주주간 계약을 재협상하고 있었다. 조금 불합리한 내용이 있었다. … 이 주주간 계약이 계속 문제가 되어서 답답한 마음에 장난처럼 부대표가 작성한 내용이다. 아저씨들 아니, 개저씨들이 나 하나 죽이겠다고 야비하게 굴고 있다. … 변호사: 올해 초부터 주주간 재협상이 잘 안되었다. 어도어와 하이브간의 입장 차이가 있어서 답답한 상황에 여러가지 상황을 담은 개인 메모였을뿐이다.
민희진씨 언행을 보니 그냥 예술가네요.작년 4월 공적 마인드나 잔머리 수준이 경영권 확보를 위해 이사회, 주주총회 열어 작업하고 이런거하고는 거리가 먼 스타일 같습니다. 그냥 징징이 스타일 아줌마라고 할까.
진성준 '금투세 내년부터 차질없이 시행…부자감세 용납 못 해'작년 4월 연말에 대주주 양도세 보다 도 더 파괴력이 있을 것 같네요. 민주당 지도부에 잘 대응 하길 바랄뿐이네요.
민희진과 윤석열작년 4월 다만 주식회사는 주주총회만으로 간단히 하면되는데 국가는 그 절차가 너무 빡시다는 차이가 있다. ㅠㅠ
보도된 대로 지분전쟁이라면 피프티보다 더 하수 아닌가요?작년 4월 주주배정이 원칙이고 정관에 있어야만 예외적으로 제3자배정이라고 하는 상법 규정도 있고 경영권때문에 제3자 배정하는건 무효라는 대법원 판례들 널렸을텐데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설계했는지
민희진 18% 주식 가치가 어마어마하네요작년 4월 어떤 영상에서 주식가치를 예시로 이야기한건데 요약하면 풋옵션 18%를 하이브에 팔고 나간다면 풋옵션가치가 1.000억원 하이브를 떠나더라도 2대주주로 남게된다면 (어도어 기업가치가 … 기사상으로는 2조원까지 예상) 1조일때 1.800억원 2조일때 3.600억원을 얻을수있음 그래서 민희진이 이런것도 다 생각했을테니 풋옵션을 쉽게 팔지는 않고 하이브는 떠나지만.....2대주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