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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민과 하이브 사태.작년 4월시시비비는 법정에서 다투는 걸로 하고 이쯤에서 마무리 하는게 주주들이나 서로에게 더 좋지 않을까 하네요.
- 하이브 사태에서 느낀 점..작년 4월참고로 저는 하이브에 적지 않은 금액을 투자한 주주이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불타는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증거인데 보이잖아요. … 사실 주주로서 뉴진스보다 BTS나 세븐틴이 훨씬 중요합니다. 그리고 BTS 팬으로서 BTS 군대 주술 어쩌고 하는 말에 화가 좀 났습니다.
- 하이브는 어트랙트하고는 좀 다른 케이스가 될것 같군요작년 4월주주들의 수익모델 간섭.. 파벌 싸움이 저기도 시작된 느낌이 듭니다
- 민가와 방가 싸움은 이젠 그만 봐도 될듯작년 4월민희진 돈 안줄라고 배임으로 몰아 주주간 계약 무효화 하려다 시총 1조 날리는 우를 범한 방가네와 역대급 콜옵션 계약으로도 만족못하고 욕심부리다가 방가네 사술에 걸려 전부 잃게 생기자
- [단독]'노예계약 아니다' 하이브의 해명...주주간계약 살펴보니작년 4월이부분도 하이브가 해명한게 전부는 아닌가보네요
- 하이브 민희진 주주간 계약 재협상, 그리고 알려지지 않은 것들작년 4월MTN 기업&경제센터장 글입니다. 결국 뉴진스에 대한 지배력과 돈에 관한 싸움인거죠. 감정적으로 여론몰이하려는 시도가 누구인지는 뻔히 보이고요. 출처 :
- 하이브에서 조목조목 반박했네요작년 4월민희진 어도어 대표가 25일 기자회견에서 한 발언들에 대해 주주가치와 IP 보호를 위해 사실관계를 정확히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 노예계약이라는 주장에 대해 주주간계약상 경업금지 조항은 비밀유지 의무가 있지만 민 대표가 기자회견에서 언급했습니다. … 경업금지는 주주가 보유한 지분을 매각한 뒤 동일한 업종에서 창업함으로써 부당한 경쟁상황을 막기 위해 매수자 측이 요구하는 조항입니다. 어느 업종에서나 흔히 있는 조항입니다. … 대화시도가 없었다는 주장에 대해 하이브는 민 대표와 주주간 계약 변경과 관련한 논의를 지속적으로 해 왔으나, 민 대표가 내부고발이라고 주장하는 질의가 하이브에 도착한 시점에 논의가 … 하지만 민 대표는 주주간 계약 협의가 진행되는 시기에 오히려 뒤에서 하이브 내부의 변호사와 회계사를 포섭해 주주간 계약 변경과 내부고발형태의 문제제기 방법을 자문받고, 법무법인과 기관투자자
- 결국 민희진과 하이브의 쟁점은 이건가요?작년 4월진행하여 뉴진스를 위약금없이 계약해지시켜 어도어를 빈 껍데기로 만든 뒤, 현금화한 돈 + 외부 자본을 통해 싼값에 어도어 주식을 매입해 남은 지분 5프로와 합쳐 사실상 어도어의 대주주가
- 하이브가 뭐길래..요작년 4월네요 이슈화 하는분들중 영향을받은주주가 몇%나있을지요 클리앙대주주들이떠나니 다른커뮤랑다를게없네요 그래서 범죄인 해당부분이 뭔가요..
- 게임 회사 M&A담당자가 본 민희진 사건의 흐름작년 4월상법이나 주주간계약 같은걸로 민희진을 내 쫓을 수 있는 방법이 없을거거덩 28. 즉, 하이브 입장에서는... 민희진이 모든 카드를 다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 주주에게 있는 권리가 아니라... 이사회에 있는 권리거덩 36. 우리 나라 상법에 경영권을 인정하고 있지도 않지만... … 흔히 사람들이 생각하는 회사를 맘대로 운영할 수 있는 권리는 이사회에 있지주주에 경영권이 있질 않어(그러니까 법적 책임을 지는거라... … 회사에 문제가 생기면 감옥가는 것도 이사가 가지 주주가 가질 않지). 그러니까... 경영권 찬탈 계획 이라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되고 37. … 최대주주와 협상을 위해 MBO를 고민 해봤다~라는게 죄가 되지는 않거덩 49. 하이브/어도어 주주 입장에서 보면...
- 민희진과 하이브 사건 흐름 정리작년 4월・하이브 동의 없이 권리포기 불가 ・주주인경우 경업불가 2. 하이브는 거절 3. 민희진은 이 계약을 바꾸고싶어 VC지인 및 측근(부사장)에게 상담하였다. 4.
- 지분이 20% 뿐이어서 현실성이 없다 한들 해임은 피할 수가 없습니다.작년 4월대주주인 하이브는 인사권자로서 실질적 지배를 하고 있으나, 인사권을 발휘하기 전에는 어도어 경영에 참여할 방법이 없습니다. … 간단하게 말해, 어도어 경영자의 일탈을 묵과하면 일반 주주들에게 피해를 입히는게 될 수 있어, 오히려 하이브가 배임으로 소송당할 수 있습니다.
- 이번 다툼은 하이브의 패착같네요.작년 4월민대표의 반란에 대해 제대로 된 정황증거가 있다면 방시혁이 대주주인데 그냥 조용히 찍어누르면 그만이죠.
- 그냥 경영자간 계약때문에 걸린 쇼 같습니다.작년 4월사실 하이브는 맘에 안들면 주주총회로 사임시키면 되고 민희진은 하이브가 싫으면 그냥 나가면 되는데.. 이런 촌극이 발생히는건 저런 문제가 크겠죠.
- 민희진 기자회견만봐도 하이브의 감사는 정당한겁니다.작년 4월방시혁이 하이브 대주주여도 어도어를 가만히 냅둘수가 없는 상황이 되는겁니다.
- 민희진 사태는 위연이 미남이었으면 어땠을까.. 같은 가상역사물 느낌작년 4월잡지도 못하고 쿠데타각 나오자마자 뎅겅 엔딩 당했죠 근데 만약 매력 90 이상에 주변 인물들을 불러모으는 타입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느낌 자본주의 사회에서 지분 투자 받았으면, 주주에게
- 그냥 방이나 민이나 서로 바라보는게 다른겁니다.작년 4월민의 이익을 침해하는게 맞네요. 18% 주주니까) 상장된 회사라면 대주주 말고도 소액주주들도 생길텐데. 그때부터 배임에 대한 문제가 커지게 되는겁니다. … 이는 현대차의 다른 주주의 이익을 침해하는거죠. 그게 진짜 배임입니다. … 어차피 대주주가 실력 행사를 하는데 있어서 민은 사임되는건 명확한거고. 법정공방은 솔직히 싱겁게 끝날거 같습니다. 예비음모죄가 없으니까요.
- 뉴진스 광고, 협찬 계약 문제는 없나요.작년 4월직원도, 주주도 돈 걱정은 이쪽에서 하겠구요.
- 수단은 유죄, 목적은 무죄?작년 4월삼성물산과 그 주주들은 큰 손해를 입었고, 국민들이 조성한 국민연금도 손해를 피할 수 없었습니다.
- 민희진 옹호로 여론이 바꼈다는 분들은...작년 4월본인은 돈에 관심없다지만 그 밑에 직원들과 주주들은요,..? 그게 감정적으로 이해가 된다는 분들은 어질어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