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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감정과 상식(?)의 충돌인것 같습니다.. ㅡㅡ;작년 4월저같은 사람은 대주주가 대표를 자르는 것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 상황이고 (미국영화 보면 뭐 사장들이 대주주에 의해 짤리는 건 일도 아니죠.. … ㅡㅡ; 그래서 대표는 대주주에게 일도 일이지만 인간관계 등 아부도 잘해야 하는 걸로 나옵니다.. … 배임같은 법적인 문제는 법원에서 해결할 문제고 대주주의 대표자 해임은.. 맘에 안들면 짜르는거죠 ㅡㅡ; 앞으로 얼마나 더 불타오를지 기대해 봅니다.. ㅋ
- 일본 정부가 라인을 집어삼키려는 이유작년 4월자국 기업이라면 정경유착+조종이 쉬운데 하필이면 혐오스러운 한국 네이버가 대주주인 라인 코퍼레이션이 일본내 모바일 시장을 장악했으니까요.
- 알바인 줄 알았는데작년 4월주주들이었네요. … 주식 없고 아무 관련 없는 사람 입장에선 이 일이 그렇게 까지 관심 둘 일도 아니고 전적으로 누구의 잘못이다라고 하기도 모호한 상황인 것 같아 언젠가 결론 나겠거니 하는데 한편으로 주주들
- 하이브, 어도어 민희진의 분쟁 인과관계 순서.작년 4월올 1월 민희진의 요구로 주주계약 재협상중 회사탈취 제보가 들어옵니다. 협상은 결렬됩니다. 회사는 내부적으로 어떻게 처리할지 고민합니다.
- 하이브도 옳고 민희진도 옳습니다.작년 4월(하이브 공시내용) 당사는 종속기업인 주식회사 어도어의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비지배지분 20% 일부에 대해 풋옵션을 부여하는 주주간 약정을 체결하고 있으며, 일정한 조건이 충족할 경우에 … 또한 연결회사는 주식회사 어도어의 지분투자와 관련하여 해당 비지배지분 20%에 대해 주주간 약정에 따라 우선매수청구권 및 공동매도청구권을보유하고 있으며, 동시에 동반매각청구권을 부여하고
- 방시혁의 민희진 대우작년 4월주주구성을 민희진 주변인물로 바꾸게 해줬죠. 지분을 주고 주주구성도 하게 해주는건 지주회사에서 절대 안하는 행동인데, 방시혁이 진짜 민희진을 믿도 아꼈구나 했네요.
- 방시혁 vs 민희진 정리해 보겠습니다.작년 4월대주주하고 의견 안 맞는다고 물어뜯는 실무자를 누가 또 투자하려고 할까요? 자칫하면 자기도 물어 뜯길 텐데요. 본인의 성격을 못 참아서 사고 친겁니다.
- 향후 하이브-어도어 상황 제멋대로 예측.작년 4월그러나, 현재 하이브가 어도어 민희진 대표를 해임시키고 싶어도 주주총회를 열기에는 어도어 이사진 구성상 어렵습니다.
- 하이브가 맘만 먹으면 임시주총 바로 열수작년 4월제가 알기로 15일정도면 될거 같은데 비상장이고 주주 명부도 확실하고 80프로 하이브라서 통지기일 10일인가 15일인가만 지키면 될거 같은데 뭔가 다른걸 노리는 걸까요?
- 배임은 상관없구요. 이젠 그냥 1000억짜리 배틀인거죠….작년 4월배임은 무죄뜰수 있겠죠… 중요한건 주주계약 위반이냐 아니냐, 그래서 하이브가 민대표 주식에 콜옵션 행사가능하냐 이게문제인거죠….
- 기업에서 대표이사 해임할때 명분이 필요할거 같습니까?작년 4월그냥 대주주가 싫으면 해임입니다 그게 주식회사인거고요 무슨 대단한 명분을 쥐고 있으면 해임을 피할수 있다고 생각하는게 웃기네요 근거요? 변호사짓한지 15년이 넘었습니다
- 하이브, 쏘스뮤직 그리고 어도어 민희진. 분쟁의 원인은?작년 4월(내년 1월 옵션 행사시 최소 2천억 예상) 3월)에스엠 인수시 민희진이 에스엠 대표 유력하다 기사 2024 5월) 예정 2월) easy 3월) 데뷔 1월) 민희진, 주주간 계약 재협상 … 올해 2024년 초 1월에는 주주간 계약을 자기에게 유리하게 변경하는 협상안을 제시했는데 협상 실패 했다고 합니다. … 아뭏든 민희진 입장에서는 내 연봉이 너무 적고, 올해 1월 주주간 계약 재협상 요청을 하이브가 안들어준게 큰 불만이라 합니다. … 왜 주주간 계약 재협상 안해줘?
- 민희진 배임에 관한 법조인들의 의견작년 4월그는 또 “모회사이고 대주주라 하더라도 계열사와는 주주 구성도 다르고 독립된 별개 법인”이라면서 “도리어 계열사(어도어)의 노하우를 모회사(하이브)가 마음대로 가져가 다른 계열사(빌리프랩 … 안 변호사는 또 "하이브는 어도어의 주주이지만 주주가 손해를 입는다고 하더라도 민 대표가 어도어에 대한 임무를 위배했다고 보기는 어려워서 단순히 하이브가 주주로서 손해를 입었다는 점을
- 사회생활 안해본분들.. 글에 많이 긁히셨나봅니다.작년 4월저보고 하이브 주주아니냐고 하셨던 분은 끝내 사과하지 않으셨고 아무말이 없으시군요 저는 주식1도 없고요 작년 5월 이후 주식계좌 다 정리했습니다.
- 민희진이 무슨 혁명가, 잔다르크, 자유의 여신이라도 됩니까??작년 4월대주주 본사 들이박는게 무슨 독립운동이라도 되나?? 프랑스혁명인가?? 중국 문화대혁며인가??? 민희진은 용맹스럽게 그 혁명의 포문을 연 잔다르크 혹은 자유의 여신인가??? … 이거 대주주나 모기업 사장이 운영하는대로 했으면 이런일 있었을까요?? 종종 민희진이 하이브 먹여 살린다고 착각하는 분들도 있던데.. 하이브 시총이 최대 8~9조임..
- 하이브와 민희진: 투자와 법적인 부분에 대해작년 4월경영권은 이범석이 갖지만 대주주는 소프트방크 이며, 이범석의 경영권은 양도 또는 상속될 수 없습니다. … 몇몇분들은 민희진이 이사회를 장악해서 주총을 개최하는데 어려움이 있다고 하나, 다만 2-3달 시간이 걸릴 뿐 대주주는 언제든지 경영진을 교체할 수 있습니다. … 시장에서 부정적으로 , 평가할 수 있을지 언정 대표이사 및 이사의 해임은 대주주의 권한입니다. 임시주총을 신청해서, 그냥 해임하면 그만입니다. … 저런 모델이 맘에 안들면 대주주는 경영진을 해임해서, 자신의 뜻에 맞는 경영진을 선임하면 그만입니다. 아일린이 뉴진스의 컨셉을 모방한 것... … 주식회사의 주주가 같다고 해도, 각각의 주식회사는 별개의 법인격체입니다.
- 하이브의 원죄: 왜 여론은 등을 돌렸는가?작년 4월그것은 법적으로 민희진을 경영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는 대주주로서의 절대적 권한이 하이브에 있을지언정, 민희진씨가 지금까지 한 행동과 그 행동에 대한 ”문건”은 법적으로는 배임에 이르지 … 미리미리 배임이 일어나지 않도록 주주총회를 열어 해임하겠지요. … 민희진씨를 해임해야겠는데 어도어는 성공적으로 경영되고 있고, 뉴진스라는 전례없는 성공신화를 만들어낸 민희진이란 사람을 해명 없이 해임해버리면 뉴진스 팬들과 하이브 주주들이 선뜻 동의하기 … 아일릿의 뉴진스 데뷔 포뮬라 카피 의혹 그리고 이 두 가지 폭로 때문에 하이브가 가장 무서워했던 여론전에서 패배하고 있으며, 하이브로서는 이번 선택이 주주총회를 통한 정상적 해임보다
- 왠지 민희진과 우크라이나가 오버랩되네요작년 4월첨엔 소액주주입장으로 LG화학에서 배터리사업 분리할 때를 유사한걸로 봐야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 관계를 보니 푸틴의 러시아와과 젤렌스키의 우크라이나 전쟁이 연상되네요.
- 노예계약 주장은 법리적으로도 좀 억지스러운 면이 큽니다작년 4월사실이라는 가정하에, 18프로 중 13프로는 매도가능하고, 5프로는 하이브 동의가 있어야 매도할 수 있다는 것이고, 1주라도 주식이 있으면 경업금지에 걸린다, 라는 건데 문제는 주주간계약으로 … 저한테 매도하면, 전 그냥 주주총회 가서 마음대로 주주권한 행사 가능합니다. … 대법원은 "주주의 투하자본회수의 가능성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것"은 무효라고 보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상법 335조에 반하기 때문입니다. … 주주간계약 내용이 다 공개되진 않았던데 민희진이 저 5%를 처분할 수 있는 통로가 있을 것으로 보이구요.
- 하이브VS민희진 싸움이 가능한 이유는.작년 4월하이브는 어도어=뉴진스의 대주주이지만 경영권을 가진 곳이 아닙니다. 민희진은 어도어의 대주주가 아니지만 어도어의 경영권을 가진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