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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SK그룹 지분 현황(이혼 재산 분할금 및 위자료) [그래픽]작년 6월최 회장은 SK㈜ 지분 17.73%를 보유한 최대주주로, SK㈜를 통해 다른 계열사를 지배하고 있다.
- 하이브-민희진 대표관계를 학부모-과외선생님으로 보는데 법정다툼은 이혼소송이네요작년 6월만약 대표직을 유지한다고 해도 주주총회에서 이사진이 교체되고 대내외적으로 하이브와 갈등이 소문나기 시작하면 식물대표가 될텐데 그 자리에 버티면서 얻을 실익이 없어보여요.
- 하이브 편드는 분들이 되려 자본주의를 모르시는거죠.작년 6월거기다 주주간 계약에 명시된 해임,사임에 관한 조항에도 저촉되지 않구요.
- 민희진의 티배깅쇼와 하이브의 남은 선택작년 6월오늘 기자회견에서도 언급되었지만, 새로운 이사들을 통해 이사회를 개최하고 민희진을 대표이사에서 내리는 것은 주주간 계약의 위반이기에 불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 어떤분들은 정관을 변경해서 민희진의 권한을 축소시킨다 이런 말씀도 하시던데, 대표이사의 권한은 상법상으로 명확히 정해져있는 것이기에, 주주간계약에 의해서 민희진을 계속해서 대표이사로 … 우선, 언론을 통해 밝혀진 것처럼 하이브가 민희진 대표를 상대로 주주간계약 위반을 주장하기 위해서는 다음 조건이 필요합니다. … 주주간 계약의 '중대 위반'과 '업무상 중대 결격사유' 부분이죠. … 이 부분에서는 법원 판결문에서도 밝혀진 '배신적 행위'가 주주간계약의 중대 위반사항이 되는지가 중요한 쟁점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 하이브 임원 vs 어도어 민희진 어떻게 마무리되어야 주주들에게 이익일까요.작년 5월돈 문제로만 따지면 하이브 주가가 올라야 하이브 임원, 어도어 민희진 말고 다른 하이브 주주들 이익이 될텐데 어떻게 마무리 되어야 하이브 주가가 오를것 같나요.
- 민희진 대표 해임 가능성작년 5월주주간 계약 조항때문에 하이브가 주총에서 해임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하이브측 이사들로 선임되면서 곧 이사회가 소집되면 민희진 대표를 해임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이제 하이브의 선택만 남았군요작년 5월괜한 자존심 세우다가 진짜 주주들에게 손해를 끼치는 사람이 누가될지 흥미로운 골든타임이 점점 다가오고있습니다.
- 배임은 하이브 임원쪽이 배임이죠작년 5월주주손해 얘기하며 민희진욕하는 사람도 있는데 민희진이 화해의제스쳐 내밀고 하이브 주가 반등하죠, 이걸 안받고 내친다? 주가폭락의 원인이 하이브일까요 민희진일까요? … 애초에 주가빠진것도 하이브의 선빵이구요 ---------------- 민희진이 선 하이브가 악 이란얘기가 아닙니다 주주손해 논리로 민희진 욕하는건 옳지않다 입니다
- 법무법인 세종 어도어 이사회 의결로 해임까지는 막을수 없다작년 5월허나 주주간 계약에 있는 내용에 따라 하이브는 민희진이 계속 대표활동을 할수 있도록 지원해야된다라는 내용을 준수하길 바란다 이렇게 나오는군요 만약에 이사회 의결로 시도한다면 가처분
- 민희진 하이브 분쟁으로 주주 이야기 많이 나오니 일론 머스크도 요즘 바쁘시죠..작년 5월주주 환심 산다고 공장 견학도 시켜주고...
- 이재상이면 하이브 주주들은 총으로 쏘고 싶을텐데 어도어로 보내는 군요 ㅋㅋㅋㅋ작년 5월진짜 무능력 끝판왕인데...방시혁은 그냥 어도어고 뉴진스고 걍 민희진 하나 때문에 다 태워버릴 생각인가 봅니다...ㅎㅎ 저 인간이 하이브 돈 까먹은거 합치면 거의 1.5조 ~ 2조 정도 될텐데 말이죠...
- 모공 보고 주가창 봤는데...하이브 주주들 진짜 피토하겠네요작년 5월아직도 안나가고 버티고 있던 사람들은 장 오픈 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벌써 -4% 이상 꼬라박고 시작...허허...
- 최태원 회장은 이게다 본인 능력인줄 알았던 걸까요작년 5월주주들은 하루 아침에 날벼락을 맞았네요. 잊을만 하면 한번씩 이런일이 터지는 한국 기업에 투자하는 건 상당한 용기가 필요한 일입니다.
- 결국 하이브는 법과 계약을 존중하면 되는 문제였군요작년 5월법원에서는 민의 배신행위는 인정하면서도, 구체적인 사안은 본안소송에서 나중에 다루되, 그 결과가 나오기 전까지는 주주간 계약을 존중해야 한다고 판결했습니다. … 주주간 계약에 따르면 하이브는 민이 대표이사와 이사직을 유지하도록 명시되어 있습니다. 즉, 주주총회에서 민을 대표이사직에서 해임하게 할수는 없습니다. … 제 생각에 이번 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민측 이사진을 그대로 유지하되, 이사진 수를 늘려 정관변경응 위한 의결정족수를 확보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 이 방법이 법원의 판단과 주주간 계약을 모두 존중하면서 민을 어도어 경영과 분리하는 가장 좋은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 민희진과 여론전, 여론재판.작년 5월그렇게 때문에 민희진이 채택한 방법은 무조건 여론을 유리하게 만드는 인위적 여론전입니다. 3, 주주총회 가처분 신청 오늘 법원이 민희진의 가처분 신청을 들어준 건은, 배임고발 사건과는
- 민희진씨건 판사가 불쏘시게 역할을 하네요.작년 5월민희진이 하이브를 배신한 것은 맞지만 민희진이 어도어는 배임하지 않았기에 그래서 하이브라는 대주주 의결권 금지 가처분을 인용한다? (저는 이렇게 이해됩니다.) 결론. … 민희진 니가 무당과 부대표와 협작하여 하이브를 음해하던, 대주주 영향력을 축소하려는 작업을 논의하던 계약기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 대표를 유지하는데 문제없다.
- 법무법인 세종의 공식 입장문작년 5월어도어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하였고, 위 임시주주총회가 내일(2024. 5. 31. 9시) 개최됩니다. … 그러나 이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에 위반된 것으로, 이에 민희진 대표는 2024. 5. 7. … 개최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 그러나 법원은 주주간 계약 문언이 명확하다는 이유로 하이브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민희진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에서 배제하려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주주간 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일이 됩니다.
- 민희진이 어도어 주주들에게 입힌 손해가 있어야 배임이 되는거죠.작년 5월여기서 어도어 주주들의 손해가 뭐죠? 애초에 이 사건 초기부터 변호사들은 배임입증 어려울거라 했고 그래도 80% 절대 주주라서 해임은 쉽게 될거라고들 얘기했었습니다. … 이번 가처분도 인용되기 어려운게 절대 대주주의 의사결정을 국가가 나서서 제한하는거라 인용 어렵다고 했구요. 근데 인용 됐네요?
- 이번 민희진 가처분 판결은 상법쪽에서도 논란이 생기긴 하겠네요.작년 5월법조계에서도 보통 해임 후 주주간계약에 의거한 손해배상소송은 따로 진행하라는 식으로 결론이 나올거라고 대부분 판단했을텐데, 반대로 주주간계약을 무력화 시킨 후 해임시키라는 쪽으로 나왔으니
- 하이브 = 어도어가 아닌데 이걸 동일시하면 안됩니다.작년 5월배신행위에 대한 주주간 계약이 어떻게 되어있고 이게 어떤식으로 판단될지가 키 포인트로 보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