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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주린이의 월요일 관심종목 추출 후보9월 6일혹시라도 슈팅 중간에 -20호가씩 추락하는 물량이 나온다면 조심하시길 권장드립니다. 한 번 물리면 그 뒤로는 잔인하게 털립니다.
- 미국 부통령 JD밴스 자서전9월 5일부자가정에서 태어난 트럼프와는 다르게 밑바닥에서 삶을 헤쳐나와 부통령까지 된 히스토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다음 공화당 대통령 후보는 이사람이 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측해 봅니다
- 인터넷 가입 전화 징하게 오네여9월 5일조심합시다.
- 강미정 대변인 기자회견 관련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9월 5일내란 처리, 검찰 개혁 등 명운이 걸린 중차대한 시기에 이대통령 하시는 일에 힘이 싣릴 수 있도록 모두 조심 또 조심 하시길 당부하고 싶네요.
- 노래방과 술의 조합은 조심.9월 5일회사 회식등 공적인 자리에서 이성직원들간의 술자리와 노래방에서는 정신 바짝 차려야겠다는것을 다시한번 느낍니다. 여기는 사적인 자리가 아닌 공적인 자리다. 실수하지 말자. 이런 마인드 셋을 해야겠네요. 술기운에 혹시라도 말실수든 손실수든 할 수 있으니까. 회식은 되도록 짧게 끝내는게 좋을것 같기도 하고요. 제가 다녔던 회사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있었는데, 사건 터지니까. 이거 수습하는 윗분들도 힘들겠더라고요. 친했던 사람끼리 누굴 자르네 마네, 감봉하네 마네, 피해자는 처벌 수준이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하고..울고 불고.. 내부적으로는 가해자편, 피해자편 나뉘어서 분위기도 않좋고.. 참 끔찍하더군요. 근데 가해자 처벌도 애매한게, 직접적인 신체접촉이 아닌, 약간의 성적 농담(외모평가)이었는데. 그분이 회사의 중요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데다 창업공신에 중요 직책이어서... 여러모로 곤란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결국 가해자분이 자진퇴사로 결론 났었네요. 정작 그분은 만취로 그 사건을 기억을 못하시더라고요.. 이번 조국혁신당 사태에 옛날 기억이 나서 끄적여 봤습니다. 제가 내린 결론은 공적 회식 1차후 2차는 맘 맞는 사람들끼리 놀자..-_-.
- 클리앙이 잘 되면 좋겠는데..9월 4일근데 조심은 해야겠어요. 신도심하고 사뭇 다르고 간당간당 하네요.
- 법적인 문제에서는 사과도 조심해야 합니다.9월 4일실제로 내 책임은 아니지만 상대방이 겪은 상황에 때문에 유감이라는 표현으로 사과를 했다가 그게 범행 자백이었다는 식으로 엮일 수 있어서 사과는 함부로 하면 안됩니다.
- 팀웤이 조금 상해도 개혁의 수레는 같이 밀고 갔으면 합니다...9월 4일누군가는 더 큰일하기 위해 말도 조금 더 조심했으면 합니다.
- 갈라치기 무리를 조심하십시오9월 4일그들은 혼자가 아니라 무리입니다 무리는 조직적으로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입니다 그들의 대응이 평소 클리앙의 분위기와 달리 위화감이 느껴진다면 그것이 맞습니다 조심 또 조심하십시오 삽시간에
- 코로나 조심하세요 ㅠ9월 4일엄마가 독감증세처럼 머리가 뽀개질거 같다고 하고 열도 오르고 해서 병원에 입원해서 검사했는데...코로나래요 ㅠ 며칠 더 입원해야할거 같아요 주위에 이야기들어보니 요즘 코로나 걸리는 분들이 꽤 있다고 하네요
- 잡담) 좀전에 교통사고와 긴급출동 모습... 알게된거9월 4일운전은 확실히 조심해야할 것 같습니다. 폰 긴급 통화 기능은 다시 봐두고 경찰청 어플하나 설치 고려하고 차 뒤에는 얼쩡거리지 말아야겠습니다.
- 정치인이나 공당의 말과 행동은 돌이킬수가 없죠9월 3일늘 말조심해야하는 이유죠. 특히 피해자가 있는 일에는 말이죠. 자기 기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피해자가 존재하는데 그 피해를 폄하하면 안됩니다. … 입을 조심할줄 모르면 반드시 자기한테 화가 돌아옵니다. 내일 꽤나 시끄러울것같네요. 잘못이 있으면 인정하고 사과하고 책임져야할겁니다.
- 이규연 “李 대통령 소통점수는 99점. 격노 없는 비폭력적 대화 스타일”9월 3일수석들이 더 조심스러워 -쌍방향 브리핑, 기자들도 보는 국민들도 긍정적으로 평가 -더 부담스러운 건 발표자. 국정 신뢰도-저널리즘 업그레이드 -청와대 이전, 연내 목표. … 100점 만점에. ☏ 이규연 > 언어유희로 들릴 수가 있어서 조심스럽긴 하지만 59.5점 그 정도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 진행자 > 왜요, 왜 점수를 그렇게 매기셨어요? … 그런데 저를 포함한 수석들이 사실은 더 조심스럽습니다. 약간은 공개하지 않아야 될 부분들도 많이 있는 것 아니냐, 이런 조심스러운 말씀을 드리죠. … 정치인들을 배제시킬 거냐 아니냐를 놓고선 사실은 저도 어떤 방향을 하기는 어려운데 전직 언론인으로서만 본다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되는 것이 아니냐, 정치인들한테도 고소할 수 있는 것까지 … 포함시키는 건 굉장히 조심스럽게 봐야 될 부분입니다. ☏ 진행자 > 신중해야 한다?
- 코로나 대유행이라는군요9월 3일코로나는 일상처럼 완전히 자리 잡았나보군요 2년전인가 3년전만해도 코로나 환자다 하면 사람들 피하기 바빴는데 이젠 뭐 그런거 없네요 다만 목이 서서히 아파오는 건 동일 다들 몸 조심
- 무지성지지자분들에게 ..9월 2일조심 조심 하지 않고 우리가 떠들지 않으면 언제 또 먹힐지 모릅니다. 이잼은 할일이 많습니다 다 챙기기 힘들어요 그런데 믿고 알아서 할거다?
- 요즘 유행하는 보이스피싱 수법9월 2일모두 조심하세요~
- 속보가 맞다면, 다행히 검찰개혁법 원안대로 간다는것 같네요8월 31일무조건 잘될거라고 감싸거나, 약간만 이상해도 비판하는 것도 조심하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 삼체) 네가 아는 것을 조심해라. 거기서 네 문제가 시작된다.8월 31일넷플릭스 삼체를 다시 보고있는데, 꽂힌 대사를 퍼왔습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be careful what you know that's where your troubles begin" 위의 뭐시기국장이 삼체인을 주님이라 부르며 종교적 믿음을 보이는 예원제에게 하는 대사인데, 작품 맥락상 제미니의 풀이는 "허위이거나 편향된 믿음을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의 위험성에 대한 경고로, 이는 심각한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 입니다 본지 10년 넘은 다큐멘터리의 나레이션이 얼핏 떠올랐는데 채찍피티가 작품과 원문을 찾아줬습니다 2008년작 Religulous “Religion comes from the same place as astrology, alchemy, and witchcraft. It’s the childhood of our development. But unfortunately, it’s the childhood that we never outgrew. The plain fact is, religion must die for mankind to live. The hour is getting very late to be able to indulge in having key decisions made by religious people — by irrational people, by immature people, by ignorant people who think they know. The only appropriate attitude for man to have about the big questions is not the arrogant certitude that is the hallmark of religion, but doubt. Doubt is humble, and that’s what man needs to be. Because belief in the supernatural, and in all the man-made mythologies, is the problem. … So please, don’t be certain. Be humble.” 글제목과 비슷한 맥락에서 인상깊은 표현이 몇가지 있어서 기억했는데요 "ignorant people who think they know" - 지들이 안다고 생각하는 멍청이들 "The only appropriate attitude for man to have about the big questions is not the arrogant certitude that is the hallmark of religion, but doubt." - 인간이 큰 문제에 대해 가져야 할, 유일하게 적절한 태도는 종교의 특징인 오만한 확신이 아니라 의심입니다 "So please, don’t be certain. Be humble" - 그니까 제발, 확신하지 말고. 겸손해라 또 연결해서 생각난 제 지난 댓글을 긁어오자면 '콘클라베'라는 영화에 '신앙에 가장 반대되는 말은 확신' 이 대사가 이해가 안되서 '신앙' 의 뜻을 제가 잘못알고있었나 찾아보니 국어사전엔 '믿고 받드는 일', 꺼무위키엔 '종교에 대한 믿음' 이라 나오는데 채찍피티는 '불확실함과 의심 속에서도 의미를 찾는 태도' 라고 하더군요 채찍피티가 말한 '신앙'은 성찰을 지속하라는 뜻도 내포할텐데, 이런 '신앙'은 바람직해 보입니다 의식의 흐름 테크닉의 산만한 글입니다만.. 꼭 종교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명심해야할 태도가 아닐까 싶습니다
- 허리 통증 있으면 매달리기 운동 조심..8월 30일단 60초, 상체 척추 코어근육에 최고인 운동 경추 척추 엉망이라 위의 농부님 글 읽고 이것 저것 살펴보는 중인데요 허리 통증 있으면 매달리기 운동할 때 자세에 주의해야 할 것 같아 공유해봅니다 그나저나 철봉 하나 사볼까 하니 문틀용은 추락 위험 걱정 본격 철봉 구조물은 저가형 중국산 피하려면 가격이 꽤 높아지네요 ㅡ.ㅡ
- 대통령이 가이드를 확실히 줘야할것 같네요8월 30일가장 이해관계가 얽힌것 같으니 말조심 하는것 같은데 그럴때가 아닙니다 자신이 억울하게 검찰에 탄압당한게 맞다면 권한이 있을때 자신있게 휘둘러야죠 검찰개혁에 대한 본인생각 확실히 말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