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클리앙 » 모두의공원
- 고부간의 중재 어떻게 해야할까요?작년 12월산후조리원(2주), 산후도우미(3주) 사용 완료한 상태, 아내는 유급 휴직중, 본인이 육아휴직 한달 사용할까 하는 상황 와잎의견: 내가 아직 산후조리가 다 안 되어서 심장과 관절이
- 아이 수술 마치고 병실로 올라왔습니다.작년 11월땡겨졌데서 아이 들어가는 것도 못볼뻔 했네요 ㄷㄷ 다인실이라 저희 아이랑 다른 아이가 번갈아 울어서 잠을 거의 못잤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런지 아이는 좀 피곤해보였습니다ㅠㅠ게다가 조리원
- 신상 발꾸락...작년 11월병원생활과 조리원생활을 마치고 드뎌 집에 왔습니다. 아빠가 됐다니 믿기질 않네요...
- 애기가 집중치료실에서 퇴원했습니다작년 11월무사히 조리원에 있는 엄마에게 애기를 넘겨주고 저는 이제 애기 올떄까지 집 대청소를 해야 합니다.
- 아들래미 42일차인데 6kg 돌파 (3.22kg 출생했는데...)작년 10월이 맛에 아이들 키우나봅니다 ㅠㅠㅠㅠㅠㅠㅠㅠ 덧. 3.22kg에 태어났는데 42일만에 6kg 돌파 조리원에서 먹던 비싸디비싼 한통 6.5만원짜리 일루마1 분유 먹이는데 살 찌는 분유라해서
- 출산 20일차, 조리원 퇴소 2일차 육아 후기 입니다작년 9월먼저 결론부터 말하면 빡시네요 애가 움직이기 시작하면 더 힘들다던데 상상이 안됩니다 1 분유(모유)를 먹고 기저귀도 갈았는데 애가 찡얼찡얼 거립니다 2 첫째날은 잠들려고 하다가 실수로 방에 불을 켜는 바람에 아기가 잠에 깨서 다시 재우는데 두시간 반 걸렸네요 ㅠㅠ 3 어젠 새벽 한시반에 깨서 똥기저귀 갈고 모유 유축한거 먹이고도 안자서.. 분유 한 번 더 먹이고 두시간 만에 재웠습니다 4 반면에 새벽네시반에 깨서는 기저귀 갈고 분유만 먹이고 트름 시키고 재우니깐 바로 자더라구요 5 밥먹고 2-3시간 후에 또 밥을 먹네요 6 똥을 하루에 2-3번 싸는거 같습니다(부럽..) 7 오늘 오전에도 좀처럼 잠을 안자더라구요.. 분유 먹이고도 계속 찡얼찡얼 하서 모유를 먹이고 겨우 재웠습니다(제발 3시간만 자라..) 8 육아는 둘이하면 그래도 할 만한데 혼자 한다 생각하면 엄청난 에너지 소비가 되고 버거울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9 빨래가 엄청 나오네요. 입고 있는 싸개며 옷이며 수건이며… 매일 빨래해야겠어요 10 젖병 씻고 말리고 소독하눈 것도 나름 일이네요 11 새벽에 눈 말똥말똥 뜨고 있는거 보면 좀 무섭습니다(소오름..) 12 그럼에도 불구하고 넘나 예쁜 아이 13 밥 먹을때 나는 소리가 제 취향저격.. 14 산후도우미분 말로는 다른 아이들 보다 성장속도나 인지하는게 좀 빠르다네요.. 벌써 작은 소음에도 민감하게 반응한답니다(정작 아빠엄마는 둔해서 잘 몰랐..) 15 저희 밥 먹을땐 애가 울거나 그러지 않아서 밥을 허겁지겁 먹는 일은 아직 없었네요(고맙다 아들)
- '우리는 아직도 이재명을 너무 모른다' 라는 기사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작년 9월정치인들과 부자들은 이런 이재명이 이해 안되고 이상하게 보이는 게 너무 당연하고 이 당연함이 보통 사람들에게 참 좋습니다 이재명이 성남에서 중학생 교복비 지원해주고 이재명이 성남에서 산후조리원 … 아버지에 이어 대통령을 한 우리나라 최고의 권력을 가진 사람이었는데 이재명을 어쩌지 못했습니다 이재명 성남 시장의 정책에 성남 시민이 좋아했거든요 막 성남 보수 단체가 성남 산후조리원
- 애둘 낳으니까... 출산율 0.7이 뭔말인가 싶어요.작년 9월병원비 350에 조리원 250정도? 병원비는 비급야 50빼고 5퍼센트만 낸거같고, 저려미 조리원인데 조리원비는 들어와보니 2주 이정도대우에 이정도면 와좋다 싶고요.
- 이렇게 아들바보가 되어갑니다 ㅎㅎㅎㅎ작년 9월ㅎㅎㅎㅎㅎㅎ 그냥 보고만 있어도 좋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수요일부터 조리원 들어와서 하루에 2~4시간씩 모자동실 중인데 이제 쫌 배고파서 칭얼거리는지, 똥싸서 칭얼거리는지 알 것 같습니다
- 저희 딸둥이들 신생아때 생각하면 가장 떠오르는 에피소드.작년 9월남들은 조리원에서 배우고 육아를 한다던데, 저희는 그런 것도 없었습니다. 쌍둥이는 보통 미숙아로 태어나다 보니 태어나면 신생아 중환자실 신세를 지게 됩니다. … 보통 조리원은 엄마와 아기가 같이 입소해서 몸조리하면서 육아 훈련받는 곳인데, 저희는 그럴 필요가 없었던 거죠. 아이는 병원에 있고 엄마만 조리원 가서 뭐 하겠어요.
- 태어난지 5일차.. 하루하루 커가는게 눈에 보입니다작년 9월병원에 입원했던 2박3일은 유리창너머로 하루 3번의 면회시간을 보는게 전부였는데 조리원에서 와이프와함께 있다보니 하루하루 다르게 커가는게 보이니 신기하기만 하네요. … 병원에사 퇴원하고 조리원 가는 차에서 한시간동안 잠만자고, 조리원 입소하고 첫날(수요일)도 하루종일 잠만 자고(신생아실에서 밥시간되면 깨워서 분유 먹이기는 하구요) 둘째 날도 오전 … 셋째 날인 오늘은 처음으로 엄마 젖도 먹고, 눈도 뜨고, 등센서가 동작하는지 안안아주면 칭얼거리기도 하네요 ㅎㅎㅎㅎㅎㅎ 조리원 나와서 기적의 100일 되는 시간까지는 많이 힘들겠지만
- 서울시 산후조리 100만원 지원 정책은 황당하네요.작년 9월서울시 산후조리 100만 원 지원…‘산후조리원’ 안 된다고? [오늘 이슈] | KBS 뉴스 조만간 셋째가 태어납니다. … 해당 정책을 추진한 이유는 산모가 산후조리를 위해 가장 바라는 정책이 경비 지원이며 특히, 대부분 산후조리원을 선호한다고 해서 추진했다고 당시 설명하더군요. … 그런데, 어느순간 '산후조리원'은 금지하겠다고 합니다. … 산후조리원이 지원을 받는만큼 금액을 올릴테니 유명무실하다. … 산후조리원을 제외하고 산후도우미 업체, 한약 조제 건강 식품 업체, 요가, 필라테스, 마사지 업체등은 금액을 올리지 않는걸까요.
- 이재명 대표의 과거 성남 시장 시절 단식 / 요상한 성남시 간부회의작년 8월광화문 단식 텐트에서 성남시 간부 회의하는 모습을 유튜브 라이브로 방송했었습니다 와 이거 진짜 지독한 양반이네 싶었습니다 박근혜가 교부세를 깎겠다고 한 주된 이유는 성남시의 산후조리원
- 산후조리원이 비싸긴 하네요 ㅜㅜ작년 8월LINK LINK LINK
- 앞으로 임산부에게 미역국을 권하지 못하게 될 겁니다.작년 8월병원이나 산후조리원 등등, 어지간하면 식단에서 빠지게 될 거예요. (제가 관리자면 행여나 책잡히기 싫어서라도 뺍니다.) 주는 대로 먹어야 하는 군인이랑 급식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 서울 사는 모든 산모에 ‘산후조리비’ 100만원씩 지원해준다작년 8월소득 기준 없이 모든 산모를 대상으로 하지만, 조리원 비용은 지원 항목에서 제외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