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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1948년 이 후 처음으로 우리 나라에서 주류 세력이 교체되는 과정이 아닐까요?7월 16일이제 겨우 1달 조금 지났는데 이렇게 차이가 나는데 5년이 지나면 더욱 명확하겠죠. 물론 5년의 시간이 쉽지는 않겠지만 저는 낙관합니다.
- 강선우 후보자에 대한 개인적인 마음7월 16일하이에나가 들끓는 전쟁터 한복판에서, 나라를 다시 세울 사람들을 한 명, 한 명 선택해야하는 시간입니다 강선우 후보는 국민의 선택을 받은 국회의원이자, "남들보다 조금 성장이 느린
- 안드 정말 많이 좋아진거 같아요.7월 16일사실 이런 격세지감을 느껴서 조금 '읭 이게 맞나?' 싶기도 합니다. 갤럭시는 뭔가 더 만들어가는? 내가 최적화시켜가는 맛이 있었는데 요즘은 좀 적은거 같기도 합니다. … 크기는 동일한데 120hz나 뭐나 안되는 건 없다 보니 업무와 사용을 넘어서서 왔다 갔다 하고 있는데 UI/UX의 안정성과 심미성을 떠나면 안드가 확실히 조금 편하긴 합니다. … 사실 그런 쾌적함과 정돈된 모습을 조금 포기하면 안드로 넘어가도 나쁘진 않겠다 싶습니다.
- 인생에서 처음 썼던 소설을 여친에게 보여줬습니다7월 16일조금씩 어둠이 깔리는 골목에 사람들로 붐볐다. 어둠을 배경으로 어깨에 어구(漁具)를 둘러맨 사나이의 모습이 피곤스럽게 보였다. … 건넌방에 들어와서 무너지듯 주저앉자 비로소 피로가 조금씩 몰려왔다. 입안이 깔깔했다. 포물선을 그리는 파란 담배 연기에 머리가 아파왔다. … 술이 조금씩 가볍게 취해왔다. 요새 그런 여자 없어. 앞으로는 어떡할 작정이야. 조금 생각해 봐야죠. 이러면 어때. 그러지 말고 그만 그 여자하고 살지. 아줌마도…… 아냐. … 나는 조금 비틀거리며 집으로 들어갔다. 여자가 따라오며, “식사하셔야죠." “놔두세요. 술을 좀 먹었더니만." 여자가 안타깝게 쳐다보았다. … 쏴아 쏴아 들려오는 파도 소리가 조금씩 귓전으로 들어왔고, 검은 바다는 건강한 웃음을 보내며 수평선 너머로 한 척의 뼈가 힘차게 뱃고동을 울렸다.
- 내용) 제발 살려 주세요.. 평생의 은사님 찾습니다.7월 15일저에게 조금만 시간이 주어지면 됩니다. 건강한 정신으로 누구에게나 공평하게 주어진 시간 정말 알차게 쓸 겁니다. 상환은 매달 250만 원씩 5개월 갚겠습니다.
- 모스탄 영어 이름의 이상한 점7월 15일그리고 성도 이상하지만 이름도 조금 의외에요.
- 강선우 건을 바라보는 조금은 비판적인, 그러나 안타까운.7월 15일1. 저는 큰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다만 일반적인 국민눈높이에서 어그로를 끌 수 있을 사안이라고 봐요. 2. 이 사안은 지역구 사무실 직원이라는데 주목해야 합니다. 그냥 의원실 보좌관이 아니에요. 지역구 사무실 직원은 의원실 보좌관이랑은 입장이 좀 달라요. 3. 지역구 사무실은 의원실과 다르게 해당 지역에서 관계가 있는 사람들로 구성이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지역에서 오랜 관계를 맺고 있는 사람이나 그 가족들까지) 그렇게 구성하는 이유는 지역구 사무실의 중심과제는 그 지역에서 의원들 대신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것이거든요. (공적업무를 수행하며 정책과 법안을 논쟁적으로 꾸려가고 내놓는 의원실과 많이 다르죠. ) 3. 그런 만큼 더 신뢰관계가 강한 그룹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아요. 더 끈끈하죠. 의원과 관계가 돈독하고 신뢰가 강해야지만, 지역구에서도 의원의 영향이 유지되도록 노력할거고, 더 많은 접촉을 할거니까요. 4. 그러니까 의원이 의정활동으로 바쁜 공백을 채워넣는게 더 주된 역할인데 그 공백에는 지역민심관리도 있겠지만, 의원 개인의 신상에 관한 부분들도 있을 수 있겠지요. (뭔가 여사에 대한 수행비서관이 따로 존재하는 느낌으로 이해하시면 편할라나요) 5. 강선우도 소위 워킹맘이고 아마도 맞벌이 부부일텐데, 그러다보니 가사에 펑크가 생길 수 있을거고, 그럴때마다 소소한 부탁을 통해 의존했을 수도 있고요 ( 설령 가사도우미가 있다고 해도 상주하는 도우미도 아니고, 한계가 있을 수 밖에 없지요. ) 7. 저는 이런 것들을 수행하는 비서와 강의원 사이 신뢰관계가 깨진 어떤 모멘텀이 있었고, 그래서 그 비서가 그런 것들을 수집해온 것이라고 봅니다. 강의원 입장에서는 “거절”하면 다른 대안을 찾았을 일들인데, 그리고 중단했을텐데, 상대가 거절하지 않으니 반복하면서 (상대방의)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겠죠. 8. 이런 것들을 갑질로 볼 수 있느냐는 부분에서는 sbs측의 편견과 악의가 읽어집니다만, 그렇다고 해서 또 명확히 부적절한 행동이 아니냐고 따진다면 그건 또 애매하게 보이잖아요. 9. 그래서 참 난감합니다. 10. 그러면서 환혼 드라마의 명대사가 떠오르네요. 악은 이토록 거침 없이 자신의 길을 가는데 선은 어째서 이렇게 끊임없이 스스로를 증명해야하는지.
- 영어권 화상회의 때 에이닷 노트 괜찮네요7월 15일클로바노트랑 에이닷 노트를 번갈아 써봤는데, 개인적으로는 에이닷 노트가 조금 더 손에 맞는 느낌이었습니다. … 에이닷 쪽이 좀 더 매끄럽고 정확하게 정리됐었고 시간도 클로바노트보다 조금 넉넉했습니다. 비슷하게 활용하시는 분들 계시면, 한번쯤 비교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정청래 공격이 강해지는 이유7월 15일애정을 조금이라도 독차지하려는 속성? 같은 게 있는 거 같아요. 대안은 잘 모르겠고 그나마 이렇게 균형잡고 가는 게 최선 같습니다.
- 정년 연장 혜택은 일반 사기업은 없는거 아닌가요...7월 15일조금전에 남편의 퇴직금이 입금 됐어요. 아이들도 어리고 어차피 우리는 어떻게든 소득이 있어야 해서 퇴직연금으로 받았어요.
- 이재명 대통령, 의대생 복귀에 “늦었지만 다행, 사회적 책임 생각해야”7월 15일다행스러운 일” “교육 당국이 필요한 후속 조치를 신속하게 추진해 주기를 바란다” “의대생 여러분도 국민들의 건강과 생명을 지키는 예비 의료인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이 무엇인가에 대해 조금
- 뇌출혈 7일차7월 15일서울로 병원을 옮기자고 하는데 사실 가는길에 위급상황 올까 두려워서 청주 하나병원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신랑 면회를 다녀왔는데 눈은 뜨고있지만 나를 보는건진 모르겠습니다 고개는 조금씩
- 백종원 방지법 올해 통과될 가능성 보이네요.7월 15일프랜차이즈 가맹주들은 그동안 본사 상대로 뭘 할 수 있는 게 없었는데 법이 개정되면 조금이나마 상황이 나아질 걸로 기대합니다.
- 박주민 의원과 의대생/전공의 복귀에 대한 비판이 강하네요.7월 15일너무 분노의 마음으로만 바라보시는 듯 해서 조금 안타까운 마음에 몇자 적어봅니다.
- 경축) 첫째 아이 성별 확인하고 왔습니다.7월 15일ㅎㅎ 조금 있으면 말도 하겠다 싶습니다! 아직 얼굴이 정확하진 않지만 저를 닮은 거 같기도 하고 아리쏭합니다.
- 주식형펀드 설정액 사상 최고치 라고 합니다.7월 15일전 이제 출발점 조금 지났다고 보고 있습니다. 3천이 종착역이 아니라 출발점이었다고 보는 것입니다.
- AI 로 단편 SF소설을 만들어 봤습니다.7월 15일차갑고, 매끄럽고, 아주 조금 울먹이는 금속성. 육체는 구체적이다—라고, 그녀는 생각했다—AI가 아직 헤아리지 못한 단위로. 6. … 기차는 북쪽으로, 아주 조금 흔들리며 달려갔다. 창문에 비친 유나의 얼굴 위로, 스쳐 지나가는 들판과 임실 천의 물결이 겹겹이 포개졌다.
- 잡담) 테이블 2개 개조/조립중인데 다리가 7개인경우7월 14일나중에 발견되면 자동차 작키로 조금 올려서 끼우고 마무리 지어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뾰족하게 튀어나온 부품도 있는게 감쪽같이 안보이네요. 집에 개도 안키우는데 말이죠...
- 20대 남성 극우화에 대한 분석을 보다보면7월 14일결론을 미리 정해놓고 썼기에 상관관계를 인과관계로 비약시키는 오류를 저지른 거 같은데, 칼럼을 쓰기 전에 주변 20대 남성들을 조금이라도 인터뷰 해봤다면 저런 수준 낮은 오류는 저지르지
- 중국의 부채 규모는 심각하지 않지만 심각합니다.7월 14일그런데 두 번째 문제는, 국가 전체의 경제 규모는 크지만, 중국은 아직 개발도상국에 해당하는... 1인당 GDP가 1만 이천을 조금 넘는 정도여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