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인"에 대한 1,773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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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 노출은 정치인의 마약입니다1월 30일 민주당이 정권을 잡았을 때 크고 작은 공을 세우고 성과를 낸 분들이 나중에 이상하게 꼬여가는 경우를 봅니다. 이유는 국민이 아니라 언론을 보기 때문이에요. 언론에는 자기 나름의, 사실 무척 저열하고 사악한 필요가 있는데 이게 결코 언론에 이용 당하는 '전직 유명 인사'의 미래에 도움 되질 않습니다. 특히 그 전직 유명 인사가 민주당 출신이라면 더욱 그렇습니다. 언론은 기본적으로 민주당 좋은 일 하지 않아요. 예전에 이재명 대표에 대해 언론이 좀 잘 다뤄준 적이 있었는데, 그 때도 당연히 민주당 싸움 붙이기 위한 빌드업이었습니다. 이걸 정치판에서 닳고 닳은 분들이 잘 모를까? 아니죠, 아십니다. 그런데도 왜 언론을 보느냐? 자기 눈으로, 자기의 '어르신'이 아닌 자기의 눈으로 세상을 보고 자신의 힘으로 자기 자리를 찾아가는 게 쉽지 않아서, 국민들에게 잊히면 안 되니까 언론의 입맛에라도 맞춰 보려는 손쉬운 타협을 하는 겁니다. 거인의 어깨가 얼마나 위험한 곳인지는 내려와서 올려다보면 깨닫게 됩니다. 노무현, 문재인, 그리고 이재명은 그점에서 자기 객관화에 비교적 빨리 성공했습니다. 어떤 '자리'에 있을 때 거기에 맞는 역할을 하는 건 의외로 어렵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그 자리를 준 '임명권자 - 거인'의 눈밖에 나지 않으려고 하고 민주당에 대한 국민의 매서운 눈초리에 적당히 신경만 써도 절대 이상한 짓은 안 하게 됩니다. 그래서 가장 '환상적인 이미지'를 구축한 게 이낙연 씨입니다. 언론사에서 훈련 받은 적당한 언어 구사력만 더했는데도 다들 얼마나 그를 좋아해줬습니까. 하지만 당 대표 되자마자 곧바로 실력이 드러나버렸습니다. 지지율 계속 하락하니까, 그의 정치 감각조차 얼마나 저열한지도 금세 드러났지요. 거인의 후원을 받을 수 없을 때, 거인이 준 자리를 떠났을 때, 민주당의 선택마저 받지 못할 때 자신의 실력으로 국민의 필요를 감지하고 그 자리에서 그 필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의외로 어렵습니다. 바로 이 때 노력하기보다는 언론 노출이라는 효과 빠른 마약에 손을 대고 싶어집니다. 요즘은 페이스북이니 트위터니 하는 돌려치기 방식의 마약 복용이 활성화 되어 있지요. 적당히 알리바이 섞어 써주면 언론이 귀신 같이 본심대로 써주죠. 홀로 서세요. 사람들 눈이 매섭습니다. 잠깐 잘해도 그 자리 밖에서 헛짓 하면 가차없이 버립니다. 국민들 원하는 게 뭔지 알고 실현하려 애쓰십시오. 그게 정도에요.
김경수, 이낙연의 길을 따라 걷네요.1월 30일 아마도 감옥에 가 있는 동안 바깥 세상과 단절되어서 요즘 세상이 어찌 돌아가는지 감도 못잡는 뒤떨어진 정치인이 된거 아닌가 싶네요.
의외로 쉬운 정치인 판별법...1월 30일 어떤 사람이 정치인과 일반인을 구별하는 가장 쉬운 방법이 상가집에 가보면 된다더군요. … 정치인이 정치인처럼 행동한다면, 사실, 국민의 선택을 받기 어려울 거 같네요. 제가 볼 때 이런 구분법은 다 그냥 외양만 보는 거긴 하죠.
수박들 정말 이해 안가는게 노무현 문재인 때 다 겪어 봤을거 아닙니까1월 30일 이재명 대표 때 이르러 마침내 당원이 중심되는 공천 혁신을 꽃 피웠습니다 그런데 그 현장에 살고 있는 사람들이 어째서 당원 무서운줄 모를까 싶습니다 이제 당원들은 더 이상 그런 정치인을
김어준 방송이 수박 판독기죠1월 30일 민주당에서 이름 좀 알려진 정치인인데 김어준 방송에 나온적이 거의 없다? 그렇다면 정치인들끼리만 정치하고 깊어한다는 뜻이고 그런 사람들은 정치기득권화되는 거죠. … 고민정도 뻔질나게 나올때가 있었습니다만 언젠가부터 전혀보이지 않고 이낙연 김경수 임종석 등 수박 평가를 받는 정치인은 애초에 거의 등장한 적이 없죠.
김경수 이하 수박들이 지난 날 이재명 대표와 다른 점1월 30일 이재명 대표는 박근혜 탄핵을 가장 먼저 외친 정치인이었으며, 누구보다 앞장서서 거리로 나온 사람이었습니다 이명박,박근혜와 싸워온 지자체장이었습니다 일개 성남시장을 잡으라는 당시 대통령인
김경수가 찻잔 속 태풍이 아닌 이유1월 30일 국회의원들 개인적으로 식사도 함께 몇번 해보며 항상 느끼는 것이, 정치인들 여야를 뛰어넘어 서로 끈끈합니다. 심지어는 미운 정 고운 정 든 것도 눈에 보인답니다. … 지금은 외계인이 침공해서 그렇지, 이 상황 정리되면 또 다시 구태 정치인들이 나설 겁니다. 김경수는 그걸 위한 간보기였죠. 무엇이든 의원 과반이 찬동하면 그걸 막는게 쉽지 않죠.
김경수 우리편이라고 양심에 찔려도 지지했는데요1월 30일 선출직 출마 정치인이라는 사람이 그걸 그냥 좋은게 좋은거라고 넘겼다는게... 이해가 안갑니다 우리편일때나 묻고 가는거지 지금와서 보면 뭔 미친소린가 싶죠. 근데 이제와서 뭐?
개인적으로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1월 30일 개인적으로 정치인의 가장 중요한 덕목 중 하나가 자기의 잘못을 인정하고 부끄러워 할 줄 아는 모습이라고 봅니다. … 잘못을 했지만 인정하고 부끄러워하고 반성하고 이겨낸 추미애 의원님과 같은 훌륭한 정치인들이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오히려 저는 더 신뢰하게 됩니다.
김민석 최고 기자회견중인데 김경수 전 지사 페북에 대한 입장을 기자가 물어보니1월 30일 기회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 김민석의원이 짚어준 대로 민주당은 당원들이 주인으로서 운영하는 당이고 현재의 당 내 권력도, 앞으로의 권력도 당원들의 선택에 의해 주어지는 것임을 구태 정치인들이
어제는 설날이라 그냥 스트레스 받기 싫어서 반응도 안했는데...1월 30일 진짜 똥오즘도 못가리는 정도의 인지능력으로 정치인입네 하고 나대지 좀 마세요. 이재명 대표 싫어하는 것도 반대하는 것도 별로 상관하고 싶지 않은데요.
김경수는 예전에 진즉에 끝이난 정치인입니다1월 30일 수구세력이 권력잡으려고 슬슬 나대기 시작하죠 문재인-이낙연 세력들 민주당에서 다 쫒아내든가 말도 못하게 기를 쳐죽이든가 당원들이 보여줘야합니다 이재명대표님이 늘 말씀하십니다 정치는 정치인이
최택용 민주당 기장군 지역위원장님의 김경수씨를 향한 글1월 29일 시대는 변했고 그 시대에 적응하고 먼저 변하지 않으면 정치인으로서의 미래도 없을 겁니다.
고민정씨는 좀 닥치고 있으시길1월 29일 청와대 친한 오빠들이 발작하면 옆에서 한마디씩 거드는거 진짜 짜증나네요 왜 이 사람 지난 총선에 뽑혀서 얼굴 계속 봐야하는지 정말 싫음 비전도 없고 용기도 없고 정치인으로 자질도 없는데
명불허전 질문들1월 29일 정치인은 사법리스크가 아닌 투표로 심판받아야 한다는 말씀.
김경수님... 이 글 보시지는 않겠지만.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1월 29일 좋아 하던 민주당 정치인 몇몇을 마음에서 정리하고 '내가 이렇게 사람 보는 눈이 없었구나' 라고 항상 깨우치고 반성하며 살고 있습니다.
치욕적으로 당을 떠난 사람들?1월 29일 ㅋㅋㅋㅋㅋ 윤석열이 내란을 일으키지 않았다면 거국내각 할 수도 있죠 근데 윤석열은 총칼들고 국회때려부수고 국회의원끌고 나와서 백령도로 끌고가면서 죽이고 벙커에 정치인들 박으려고 했는데
설날 인사와 함께 환경수호 전시 기록영상 공유드립니다.1월 29일 작년 말 북한처럼 표현과 소통의 자유가 없는 독재 국가가 될 뻔했지만, 목숨 건 정치인과 다중, 양심을 따른 군인에 의해 계엄령이 해제되어 민주주의를 수호할 수 있었습니다.
시대의 흐름을 읽을 능력이 없으면 필요없는 김경수이죠1월 29일 시대가 흐를수록, 더욱더 참신하고, 능력있는 정치인은 계속 등장할 겁니다.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은 3차 세계대전을 막은 겁니다.1월 29일 시대가 요구하지 않는 정치인은 그대로 잊혀지는게 순리입니다. 새 시대는 현재의 이재명 대표의 민주당이 만들어 가야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