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정치인의 말, 말, 말.. 이재명만큼만 하시길!!2월 11일한겨울 온 국민이 힘을 모아 싸우던 비상계엄 내란과 탄핵 때는 숨죽이고 있던 더불어민주당 안팎의 기회주의자들이 이때다 싶어 죄다 튀어나오는 듯 싶네요. 평소의 언행을 국민들은 두 눈 부릅뜨고 다 지켜보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슬그머니 기어나와서 한다는 말이 국민들과 더불어민주당 당원들 속터지게 하는 말들 뿐이네요. 같잖은 언론들이 지들 말을 받아써주니 죄다 "난가병"에 걸려버렸는지 하는 소리들이 하나같이 개소리입니다. 정치는 말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정치는 행동으로.. 삶으로.. 국민을 위해 목숨 걸고 해야 하는 것입니다. 일반 대중들에게 호불호가 갈리기도 하는 이재명 대표가 왜 당원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는지.. 그 옆의 많은 의원들이 함께 어깨걸고 싸우고 있는지.. 곰곰 생각해보시기 바랍니다. 말같지도 않은 말은 아래에 붙입니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가 CBS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서 했던 말 "민주당이 대선에서 승리하려면 통 큰 연대와 통합이 필요한데, 유시민 작가께서도 이제는 좀 통합·연대·포용의 언어를 사용해 주시면 민주당에 도움이 되지 않겠느냐(는 말씀을 드립니다)" 임종석 전 비서실장이 본인 SNS에 끄적거린 말 "(이재명 민주당) 대표 옆에서 아첨하는 사람들이 한 표도 더 벌어오지 못한다" "갈라치고 비아냥대며 왜 애써 좁은 길을 가려는지 안타깝다" "김경수·김동연·김부겸 모두 나서달라고 설득해도 모자랄 판에 인격적 공격을 하는 건 아니다" "지난 대선 때도 빨간불이 깜박이는 데 앞만 보고 갔다. 언론과 여론조사가 지속해서 경고음을 보냈지만 무시했다" "내란 저지와 탄핵을 위해 함께 마음을 모았던 모든 역량을 오롯이 모아내야 국민과 함께하는 정권교체가 가능하다고 믿는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이 '국민과 함께 여는 제7공화국' 토론회 기조연설에서 쏟아낸 말 "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8개 사건, 12개 혐의로 5개의 재판을 받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 선거법 위반 사건은 1심에서 피선거권 박탈형을 선고받고 2심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중략) 민주당의 폭주는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방어하는 '방탄'을 위해서도 강행됐습니다."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 광주 지역 언론인과의 간담회에서 뱉어낸 말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의) 사법리스크를 해소하지 않고 대선에 나서면 굉장한 혼란이 있을 것" SBS가 뉴스레터 '이브닝스프'에서 아무렇게나 적은 말 "지난 대선에서 0.73%포인트 차이로 석패한 건, 경선 경쟁자였던 이낙연 전 대표와 융합하지 못했기 때문이라는 걸 이 대표 스스로 잘 알고 있을 것입니다."
- 문재인이 윤석열을 어떻게 잘라야했나요2월 11일문재인은 법률가가 아니라 정치인이었어야 했다? 정치를 하라? 무슨 정치를 어떻게 하면 될까요? 사임압박을 해야 했나요. 그런게 윤석열에게 통합니까.
- 문재인 전 대통령의 인터뷰를 본 개인적인 감상2월 10일장인수 기자의 말처럼 정치인이 아니라 법률가로서 해당 사안을 바라본것 아닌가 하는 생각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 이재명대표 우클릭 행보에 관해서2월 10일내뜻과 다른 정치인을 의리로만 지지하지 않는거죠. 예전 대선때 문재인후보는 포지션이 우클릭했었습니다.
- 저는 마이크 똑바로 못 잡는 정치인들을 경계 합니다.2월 10일지난 5년 사이에 저에게 새로 정치인 판단 기준이 하나 생겼습니다. 그 중 하나가 마이크 똑바로 안잡는 정치인 입니다. 마이크 이상하게 잡는 놈들은 기본적으로 겉 멋이 들어 있어서 자기 잘난 맛에 사는 분들이라 세상에 대해 사리분별을 못하더군요. 100% 확실 합니다. 이건 우파, 좌파 할거 없이 모두 적용 됩니다.
- 정치와 믿음2월 10일정치인에 대한 무한한 신뢰와 믿음을 왜 갖는지 이해가 안 되죠. 이상하다 싶으면 손절 하는 게 민주시민 아니겠습니까?
- 이 사진 저만 무섭나요?2월 10일전광훈, 몇몇 개신교 커뮤니티 뿐만이 아니라 대통령과 공당의 정치인들이란 자들이 사람들에게 극단주의의 확산을 부추기며 극단주의자들이 집단을 이루게 만들고 있습니다. … 정치인일 수도 있고 언론인이 될 수도 있고 정의구현사제단이 될 수도 있고 일반 국민이 될 수도 있습니다.
- 이준석 '국민소환제하면 이재명은 상당기간 직무정지'2월 10일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국민소환제는 완전 다른 제도가 돼버린다"며 "지방자치단체장처럼 10%의 서명을 받으면 바로 발동되고 직무가 정지되는 거면 이 대표같이 국민적 호불호가 존재하는 정치인은
- 김경수 “李, ‘다양성 아쉽다’ 말해…떠난 사람 무조건 받는 건 아냐”2월 10일김 전 지사는 '당내 포용이 이낙연 새미래민주당 상임고문처럼 당을 떠난 사람의 복당까지 의미하는 것인가'라는 질의를 받자 "구체적인 정치인에 대한 얘기는 아니었고, 무조건 떠난 사람들을
- 이재명 대표,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 영상 (텍스트 장문 주의)2월 10일정치란 정치인이 하는 것 같지만 결국 국민이 합니다.민주당이 주권자의 충직한 도구로 거듭나꺼지지 않는 ‘빛의 혁명’을 완수하겠습니다.
- 전한길을 집요하게 추궁한 일요신문 인터뷰2월 9일전 강사는 인터뷰에서 △정치인과 언론 등에서 연락이 많이 오는데, 저는 정치할 생각 없고 강사의 길을 걷겠다 △이승만의 공을 부각하면 극우, 과를 부각하면 진보로 낙인찍어선 곤란하다
- 이준석에게 컨설팅비 받은 박성민. 이때는 아니었을까요2월 9일평론가나 정치인들이나 같이 놀며 닮는건지. 이 때는 아직이었는지 모르겠네요 출처 :
- 고밀정이 유시민을 깐건 정말 멍청한 행보네요2월 8일정치인도 아니고 관료도 아나고 뭣도 아니죠. 다만 사회에 큰 영향력을 가진 특별한 평론가일뿐.
- 조정훈 '尹면회? DJ 수감때 民의원들 면회 갔잖나'2월 8일그래서 전두환 정권 치하 2년 6개월의 감옥살이 중 정치인을 만나신 적은 한번도 없다" "구여권 정치인들이 내란 수괴 윤석열을 두둔하는 것은 자유지만 역사를 왜곡하지는 말기를 바란다
- 이재명이 촛불 이후를 사과한 이유2월 7일이재명 대표도 개인으로서 전 정치인을 까는 게 아니라, 민주당을 대표하는 입장에서 (본인이 한 것이 아니더라도) 촛불 이후에 민주당이 (수박에 점령당해서) 시민들의 열망을 충족시키지
- 민주당은 더 철저한 당원중심 정당이 되어야겠네요.2월 7일고민정과 박지현 부류들은 당원의 의사를 아예 무시하는 정도를 넘어서서 지들이 박해받는 정치인으로 생각하고 날뛰는 것 보면 기가 차고 어처구니 없고 그렇습니다.
- 재섭는 어느 정치인의 '유시민 뇌 썩었다' 발언 관련..2월 7일권영세 권성동부터 시작해서 본인은 나름 뭐 다른 의견 낸다고 구라치고 다니는 이 재섭는 정치인까지.. 뭐 수준은 거기서 거기...
- 고민정 의원이 맞는말 했지 않나요?2월 7일정치인은 소신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소신이 당을 위하는 길이어야지, 개인의 정치적 입지를 강화하려는 도구로 사용되어서는 안 됩니다.
- 김경수, 고민정을 보면 안타깝네요.2월 7일하지만 일반인이야 그럴 수 있지만 정치인이라면 그것을 숨길 줄도 때론 털어낼 줄 알았으면 합니다. 특히 정치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합니다.
- 난 정치적 중간입장. 관심없고 중도다.2월 7일정치인은 다 똑같네. 근데 온갖 뉴스 미디어 커뮤니티 등등 이재명은 악마다. 악마화의 세뇌. 성공. 그리고 난 중도지만 차마 조폭. 무서운. 법카. 악마를 찍을 순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