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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녹화후기) 매불쇼 다녀왔습니다!작년 4월나가냐고 거기 나가면 공격당해서 너덜너덜해진다고 엄청 걱정하더라구요 ㅋㅋ 하도 다들 진지하게 걱정을 해서 못나간다고 할까 고민했으나 매불쇼 작가님이 패널로 정재훈 약사님하고 정신과전문의이신
- (의료) 다른 나라의 일반의(GP)는 우리나라와 다르네요작년 4월Practitioner이라고 하면 최소 3년의 수련을 거친 사람이다. 5년의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나서 인턴 1년차의 실습의사 과정을 거치고 정식 면허가 발부된 뒤, 인턴 2년차를 마치면 전문의 … 다른 과의 전문의/레지던트가 GP로써 일하고싶다면 이 3년의 추가 수련을 똑같이 받거나 그 전에 인턴 2년차 이상의 수련과정에 있었다면 증빙자료를 제출할 시 2년의 추가 수련을 받아야 … 한국으로 따지면 가정의학과 전문의. 다만 영국은 전문의 (consultant) 따기가 오래걸리기 때문에 (보통 2년의 기초 인턴과정후 5년에서 8년이다. … 예시로 정형외과의 경우 8년차까지도 가능) 다른 전문의에 비하면 쉽다. … 이후 전문의 또는 일반의 트랙을 따라 수련을 거치게 되는데 여기의 일반의는 위의 영국처럼 한국으로 치면 내과나 가정의학과 의사와 유사한 포지션이다.
- 공익적인 의대증원을 많이 해야한다 (정형준 의사)작년 4월한국은 전문의가 대부분인 나라다. 따라서 전문의 그것도 인기 과 전문의가 되기 위한 경쟁도 시작된다. 특정 인기 진료과에 들어가기 위해 재수, 삼수 하기도 한다. … 그리고 전문의가 되면 의료 시장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 전체 의사의 반 정도는 개업해 진료하고 있는데, 개업은 철저한 시장경쟁 원칙을 따르게 된다. … 정형준 재활의학과 전문의, 보건의료단체연합 정책위원장,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 출처 : 가톨릭뉴스 지금여기( --- 가능한한 늘려야 하되 공익적인 의사의 수를 늘려야 한다 우리
- 치과 여러곳 가보는것도 고민만 늘게 되는군요. ㅋㅋ작년 4월. • 보건복지부인증치과보철과전문의. 임플란트 식립건수 약 5,000건. • 자체기공소 없음. • 개당 90(오스템) + 뼈이식비용. 공통점 : 기본적으로 모두 친절. 깔끔.
- 복습 하고 있어요 - 천관율 기자 - 의료사태 진단작년 4월조용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생명이 걸린 환자를 보는 응급실 의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중증이 급소입니다. 중증은 회전수를 늘릴 수가 없거든요.” … 전문의보다 숙련도가 낮지만, 대신에 노동량으로 전공의 한 명이 전문의 세 명 분을 합니다. 그리고 몸값은 전문의 3분의 1 이하죠. … 그래서 일단 전문의는 따고, 그 다음에 교수든 페이닥터든 개업이든 고르는 거였습니다. 원래는 그랬죠.” 일종의 암묵적 동맹이다. … 하지만 전문의는 전공의처럼 터무니없이 오래 일하지도 않고, 전공의처럼 싸게 쓸 수도 없다. … 조용수 교수의 현장감 넘치는 계산("세 배 넘게 일하고, 삼분의 일도 안 받아요")으로는, 전문의는 전공의보다 열 배 더 비싸다.
- 의대 증원 관련 천관율 기자의 글작년 4월조용수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다. 생명이 걸린 환자를 보는 응급실 의사다. 그는 이렇게 말했다. “중증이 급소입니다. 중증은 회전수를 늘릴 수가 없거든요.” … 전문의보다 숙련도가 낮지만, 대신에 노동량으로 전공의 한 명이 전문의 세 명 분을 합니다. 그리고 몸값은 전문의 3분의 1 이하죠. … 그래서 일단 전문의는 따고, 그 다음에 교수든 페이닥터든 개업이든 고르는 거였습니다. 원래는 그랬죠.” 일종의 암묵적 동맹이다. … 하지만 전문의는 전공의처럼 터무니없이 오래 일하지도 않고, 전공의처럼 싸게 쓸 수도 없다. … 조용수 교수의 현장감 넘치는 계산("세 배 넘게 일하고, 삼분의 일도 안 받아요")으로는, 전문의는 전공의보다 열 배 더 비싸다.
- 의사 문제가 여러모로 복잡하군요작년 4월계약의 전문의는 마찬가지로 의사의 희소성이 높아지면서 고용비용이 만만치 않다는 점도 있고요. 물론 병원이 수익 챙기려는 그런 심보도 작용했다고 봅니다.
- 대한민국 의료 완전 망해버렸네요작년 3월비필수 비급여과랑 필수과가 완벽히 나눠지는 것도 아니며 전문의가 된 이후 필수과 진료를 하면서 비필수 비급여 진료를 병행해서 수입을 보전해야 하는 한국의료에서 비급여 상황을 엉망으로 … 당장 전문의를 모은다고 해도 모아질까요? 돈은 둘째치고 종합병원 대학병원의 중증도 높은 질환을 누가 보려할까요.
- 산과의사입니다.작년 3월신생아중환자실의 전문의를 구하기도 힘들어졌습니다. 전문의가 줄어들고 전공의도 줄어들어 신생아중환자실 당직을 설 의사가 모자라게 되었죠. … 교수들이나 전문의가 계속적으로 당직을 서는 것도 얼마나 지속될 지 의문이구요. 몸이 힘들어지니 신생아중환자실에서도 아주 어린 주수의 미숙아가 전원되어 오는 걸 꺼려합니다.
- 의사증원은 10년뒤가 걱정입니다.작년 3월필수과 신규 안들어와도 전공의만 부족할뿐이지 전문의들 고용하고 적당히 pa고용해서 땜빵하고 실제 의사들은 은퇴가 느리니 10년정돈 괜찮을거같은데..... 10년뒤에 제가 늙었을때 절
- 전공의 행동이 전 정권과 다른 이유작년 3월'고작 가장 아래단계 의사가 빠지고 전문의는 그대론데 이정도라고?' 이제 얼마나 자신이 많은 잡일을 도맡아왔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근데 그걸 모르고 일한거냐고요? 알았죠.
- 대통령 강공에 의대정원 확정 예고… 의정 갈등 다시 전면전 모드작년 3월복지부는 의료 현장에서 전문의를 선호하는 점을 감안, 공보의에 비해 전문의 비율이 높은 군의관의 투입 비중을 높일 방침이다.
- 아산병원 흉부외과 교수님 사직의 변작년 3월전공의들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이 땅의 가장 어려운 환자들을 위하여 헌신적으로 노력하는 사람들이고, 전문의가 되어 이 땅 의학의 맥을 이어갈 사람들입니다. … 매년 20명 남짓 나오는 겨우 한 줌의 전문의들, 그들 한 명 한 명이 우리나라 국민 만 명을 살릴 사람들입니다.
- 의료 OECD 통계 인용이 황당한 점작년 3월작금의 필수의료 문제의 경우, 이른바 기피과, 필수과의 경우 전공의 지원을 기피하거나 배출된 전문의들 조차 필수의료 유지에 필수적인 상급종합병원에 남는 것을 기피하는 아주 명확한 문제상황이
- [제보는 MBC] "진단서 못 믿어" 보험금 지급 거부에 어린이 보험 가입자 '속수무책'작년 3월하지만 약관엔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에 해당하는 질병으로, 전문의의 진단에 따른다>고 적혀있을 뿐 그런 기준은 적혀있지 않습니다.
- “서울 사람만 사람인가”…농어촌 의료 ‘개점휴업’작년 3월지난 4일 유일한 가정의학과 전문의인 공중보건의사(공보의)가 차출된 것을 시작으로 11일 응급실 소아청소년과 공보의, 마취통증의학과 공보의가 서울로 파견됐다. .... … 전문의 부재 상태인 가정의학과의 한 3년 차 간호사는 "CT(컴퓨터 단층촬영) 장비가 있어도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없어 찍을 수 없다"며 "엑스레이(x-ray) 촬영이 되는 의원을 구체적으로
- 현직 의사입니다. 응급실, 소아과 왜 망했을까요?작년 3월저는 ‘필수의료’라고 불리는 응급의학과 전문의로 돈 더 주는 사립병원 가지 않고 공공병원인 적십자병원에 일하고 있습니다. … 그래서 소아과 선택하는 의사들은 아이가 좋아서, 사명감으로 선택한 돈 욕심 없는 사람들입니다. 20년전과 비교해 어린이들 40% 감소했는데 소아과 전문의는 84%가 늘었습니다. … medigatenews.com/news/1126355201 소아과 전문의 중 20%가 소아과로 일하지 않습니다. … 아이가 좋아서, 돈보다 사명감으로 소아과에 들어가 4년간 고생하며 전문의가 되었는데 소아를 포기합니다. 4년간의 노력과 지식을 버립니다. 응급의학과도 마찬가지 입니다.
- 김선민. 사회가 나를 살린 것...나는 의사 이전에 대장암 극복한 암 생존자입니다작년 3월김 원장은 가정의학과 전문의면서 직업환경의학과 전문의다.
- 대구MBC 기사] 어느 의대 교수의 '한숨' '나가서 돈 잘 버는 의사는 욕 안 먹고 ...작년 3월현재 대학병원에서 전문의로 일하고 있는 제 상황이 딱 이렇습니다... 빅5도 이런데 지방대학병원은 오죽할까요. 관심있는 분들은 마음열고 한 번 읽어보세요. 이하 기사본문... … 우선 처음에는 (자기 분야를) 할지 모르지만, 해보니까 결국은 또 지금같이 전문의는 땄지만 자기 (전문 분야) 업을 못 하고 딴 일(돈 많이 버는 의료 행위)을 해야 한다고 하면 누가
- 의료판은 현재 카오스입니다.작년 3월인기과 빼고 필수과 전공의 전멸 - 10년뒤의 미래를 보며 참고 일하는 시기인데, 10년뒤에 흔해빠진 의사가 된다면 뭐하러 전문의를 딸 필요가 전혀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