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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화해위원장 '계엄으로 청소'작년 12월무려 헌법재판관 부인의 언니네요 ㄷㄷ
- 검사 판사 헌법재판관 모두 한 뜻으로 뭉친게 확인된 것일까요?작년 12월시간 끌면서 혼란 이어가고 뒤로는 증거인멸과 제2의 계엄쿠데타를 계획하면서 헌재의 판결이 심지어 합헌이라는 희대의 헛소리로 나온다면 상상만해도 끔찍합니다. 상식적으로 말이 안 된다고요? 수십명 이상이 수 개의 기관이 동원된 그들만의 세상에서는 온 힘을 다해 실행해야 하는 옳은 일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 생각이 쉽게 바뀔지 의문입니다. 비상계엄으로 쏘아올린 내란 외환 등의 범죄가 죄가 아니라고 생각하니까 여전히 그 수괴는 자기의 옳음을 증명하려 탄핵심판에 대비하겠다잖아요. 시간을 벌어서 헌재가 검토하는 동안 검사들은 야당 의원들 꼬투리 잡아서 하나 둘씩 조사니 구속이니 떠들어대고 언론은 받아적고 여론전 하면 된다고 생각하는 걸까요? 국회가 국정조사를 열심히 하고 있지만 군인들도 말뿐이지 증거를 직접 가지고 와서 공개하고 자백하는 이는 없습니다. 모든게 악어의 눈물일지도 모르는 겁니다. 내란 앞잡이는 군이지만 뒤에서 조작하고 판 까는데 국정원도 동원되었는데 이 쪽은 제대로 된 조사가 없어요. 난파선에서 내린 홍 전 1차장도 내린 게 맞나 의심스러운 하루가 흘렀습니다. 검찰이 공개적으로 발언을 한 자체가 정치적 중립의무 위반이라는 핑계 따위로 소환 통보만 해놨지 경찰은 타 기관 출신들 손도 대지 못하고 세월만 흘려보내고 있어요. 홍씨가 자기는 윤씨의 특정 지시가 맘에 안들어서 양심선언한다고 했는데 증거는 엉뚱한 텔레그램 메시지 뿐이었습니다. 게다가 지시 한 개 빼고는 윤씨와 잘 맞았다는 둥, 즉 그 외의 사항인 계엄 선포와 내란, 외환 등 모든 사안 자체에 생각이 잘 맞아 동조했다는 말을 공개적으로 한 소름돋는 사람입니다. 법잘알 검사들부터가 2000명이 넘지만 누구 하나 문제 제기도 없고 양심선언도 없어요. 몇 명 반발해도 금방 눌러버릴 수 있는 게 지금까지 목도한 현실이고 이제는 한 몸으로 묶여있다고 보는게 무리가 아니다 생각합니다. 판사들도 대법원을 위시하여 이 악물고 침묵해서 동조하고 있습니다. 몇 명 관련 판사만 동조했다 뭐했다 욕먹지 가만히 있으면 욕도 안 먹고 일상이 유지되겠지요. 그 침묵은 동조와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김용현 구속적부심을 담당한 영장판사가 검찰에 수사권이 있다는 무리한 법해석을 판단에 적시한 것은 검찰 수사가 적법하다는 근거를 만들어서 검찰 논리를 지지하겠다 선언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 공무원이 범한 범죄는 혐의와 무관하게 수사할 수 있다'는 검찰청법을 근거로, 검사가 수사를 개시할 수 있는 범죄의 범위 내에 있다고 판단했다고 하는데, 경찰이 한 명이라도 낀 사건은 그 어떤 것이라도 검찰에게도(검찰만 수사권 있단 것도 아닙니다) 수사권이 있다는 무리한 확장 해석입니다. 내란이라는 중차대한 사건에 영장판사가 해석을 한다고 해서 판례가 되는 것도 아닌데 경찰은 눈치보지 말아야합니다. 그리고 검경수사권 조정을 한 입법자의 입법 의도에 정면으로 반하는 무리한 확장해석에도 판사들이 논란없이 침묵하는 이상 사법부는 동조자에 다름 없어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국회만 통과하면 헌재판결은 사실상 걱정 없다고 봅니다.작년 12월탄핵소추안이 국회에서 통과가 되면 대통령은 직무가 정지되니 당연하게도 헌법재판소 재판관에 대한 임명을 하거나 거부할 권한이 없어집니다. … 재판관들 성향의 보수화같은게 문제라고 생각할수는 있는데 그들이 윤석열을 지키고 싶어해도 못할겁니다. … 재판관 본인의 성향이 진보이건 보수이건간에요. 저는 그래서 국회만 통과되면 박근혜때보다 더 빠르고 쉽게 탄핵 인용될거라고 봅니다. 저는 확신합니다.
- 윤은 이렇게 뒤집기(?)를 노릴듯..작년 12월탄핵을 판단할 헌재 심판에 모든 것을 몰빵하고 헌재 재판관들 전방위 다지기 작업 3.
- 헌재 재판관들이 걱정입니다.작년 12월그런데, 찜찜한 것은 헌재 재판관 숫자도 부족하고, 전체적으로 국민의 힘 애들 만큼이나 치우친 인사들이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임기 만료 시점도 불안하군요. … 윤석열이 이제 보니, 재판관 숫자를 못채우게 방해한 이유가 자신이 탄핵 위험에 빠질 경우 빠져 나갈 구멍을 미리 만들어 둔게 아니었나 싶기도 합니다.
- 윤석열은 하야보다는 탄핵을 선호한다고 봅니다.작년 12월애시당초 이 내란도 한방으로 거대야당을 제거하려던거였죠 헌재 재판관중 미친인간이 없다고 보기 힘드므로 공소권유지 민주당이 잘했으면 합니다.
- 적당히 좀하지요.작년 12월헌법재판소장,대법관, 검찰총장, 헌법재판관, 대법원장 등을 임명할 권한이 있는 차기 대통령에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은 사람이라면 고대로 이해충돌 문제가 생길텐데.
- 윤상현 '헌재 인용 가능성 높아. 어떻게든 시간 벌어야해'작년 12월윤석열이 헌법재판관 부인가족으로 한자리 꽂아뒀던데요? 더 당당 해야지요!!
- 박선영 진화위원장 '사람을 뇌물로 바치나?'…尹 방탄 의혹 일축작년 12월박 이사장은 헌법재판소 소장 후보로 알려진 정형식 재판관의 처형(부인의 언니)이다. 정 재판관은 국민의힘에서 내정한 인물이다. … 정 재판관은 윤 대통령이 지명한 인사로 보수 성향이 강한 인사로 전해졌다. 박 이사장은 오는 10일 진실화해위원회 위원장직에 정식 취임할 예정이다. 임기는 2년간이다. … 윤석열이 오늘 임명한 박선영 전 위원은 헌법재판소 정형식 재판관 아내의 자매 : 클리앙 (clien.net)
- 한동훈 '탄핵시 헌법재판소 결정 불확실'작년 12월헌법재판관 부인가족도 꽂아뒀던데 왜? 불안하나?
- 헌법재판관 2명 단독 선출 추진작년 12월
- 내란의힘 '헌정 중단의 비극 되풀이할 수 없다'작년 12월증오와 혼란의 길" "탄핵이 가결되면 우리가 지금껏 숱하게 비판해온 민주당의 겁박정치가 이제 헌법재판소를 향해 갈 것" "그 무거운 책임을 소수의 헌법재판관들에게 떠넘기지 말고, 우리
- 전국 6300명 교수, 윤 대통령 탄핵 반대 성명작년 12월대한민국의 정치권과 언론, 시민단체 등의 대표와 세력은 정견과 의사표시는 자유롭게 표시할 수 있다"며 "그러나 누구에게도 '최종 재판관'의 권능이 허용되지 않음을 확인한다"고 밝혔다
- 헌법재판관 부인가족을 임명 ㄷㄷ작년 12월탄핵기각 꼼꼼히 준비하네요
- 윤석열이 오늘 임명한 박선영 전 위원은 헌법재판소 정형식 재판관 아내의 자매작년 12월ㅎ....
- 탄핵 가결되어 직무정지 되어도 헌재통과 전까지는 안심할 수 없습니다.작년 12월일단 권한대행 국무총리를 뒤에서 조종해서 헌법 재판관에 대한 협박이 들어갈 수도 있지 않나요 지금 정원이 3명이나 비어 있는것으로 아는데 6명 중 한 명이라도 성공하면 되는겁니다.
- [속보].헌재.“.중앙지검 탄핵, 주심 재판관 지정”작년 12월[속보] 문형배 헌재소장 권한대행 “계엄 관련 헌법소원·감사원장·중앙지검장 탄핵, 주심 재판관 지정”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조선비즈 58초전
- 계엄령이 선포되면 현재 재판이 군사 재판으로 이관될 수도 있군요.작년 12월국방부에서 일어나는 문제를 담당하는 재판관들이 바로 그 국방부 소속이라 공정성을 의심받는다. ■ 사법권 군사법원으로 일부 이전 비상계엄이 선포됨에 따라 계엄사령관은 계엄지역의 모든
- 탄핵안에 힘 실으려면 국민도 같이 움직여야 합니다.작년 12월국힘도 헌법 재판관도 오히려 잘됐습니다. 애매하게 탄핵안 발의할까 말까 할 때 확실한 한 건 보여줬으니 응답하면 됩니다. 국회는 국회대로 국민은 국민대로 열심히 하면 됩니다.
- 탄핵이 헌재 까지 올라갔다고 치고 제가 헌재 재판관이라면작년 12월(희망회로) 내가 윤가를 봐줘서 탄핵을 기각한다 => 윤가가 나를 또 헌재 재판관 시켜줄것도 아니고 내가 더 올라갈 자리도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