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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김남국 코인은 괜찮고 이춘석 주식은 용서가 안되나요??8월 6일무슨 선택적 분노 조절 장애인가요?
- 저는 장애인인데요.8월 6일저는 시각 장애인 입니다. 전맹이 된지 이제 2년이 안됐어요. 장애인이 되기 전에 다니던 회사로부터 연락이 와서 8월 부터 다시 회사에 나가게 됐습니다. … 장애인이 되고 나서 회사에는 몇번 혼자 가봤죠. 회식 때 저를 불러주더라고요. 그런데 출근 시간에 가본 적은 없어서 며칠 활동지원사의 도움을 받기로 했어요. … 솔직히 시각 장애인들이 길을 걸을 때는 다른 사람을 신경 쓸 여유가 없어요. 자칫 잘못하면 스스로 위험에 빠지든가 방향을 잃기 십상이죠. 아직 초보 장애인이라 그럴 수도 있겠죠. … 하지만 저는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써 좀 더 당당한 장애인이 되고 싶어요. 저도 장애인이 되기 전에 그랬지만, 비장애인과 장애인은 아직 서로를 너무 몰라요.
- 이대남에 대한 단상8월 1일하지만 그들이 올라갈 수 없는 높은 벽을 만들고 사다리는 걷어차버린 주체는 여성, 장애인, 외노자, 중국이 아니고 여가부나 민주당도 아니고 자본과 그에 기생하는 국짐같은 집단이 수십년에
- 장애인자립생활센터 직접 운영해보니 느낀 점들7월 31일이 분야에서 15년 일했고 직원에서 국장까지 해봤는데, 작년부터 직접 센터 운영하면서 또 다른 관점이 생겨서 적어봅니다. 직원일 때는 "윗선에서 결정해주겠지" 했는데 이제는 모든 판단이 제 몫이라 책임의 무게가 완전 다릅니다. 직원 월급, 센터 존폐까지 책임져야 하니까 스트레스 레벨이 예전과는 비교가 안됨. 돈에 대한 감각도 완전 달라졌어요. 직원 때는 그냥 월급 나오는 줄 알았는데 ㅋㅋ 지원금 타이밍, 정산, 세무 이런거 신경쓰다 보니 진짜 빡셈. 특히 인건비 밀릴 때 개인돈으로 메우는 건 15년 경력에도 처음 경험이었네요. 행정 절차는 15년 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게 복잡한데, 다만 이제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아니까 대응은 수월합니다. 그런데 당사자분들의 권리 의식이 높아진 건 좋은데 가끔 과도한 요구하는 경우도 있어서 균형 잡기가 어려워졌어요. 다른 센터, 유관기관과의 관계가 운영에 직접적 영향을 주는 것도 새삼 느꼈고요. 운영하면서 제일 크게 깨달은 건 지속가능성이 최우선이라는 점입니다. 순수한 마음만으로는 센터 문 닫으면 끝이거든요. 비즈니스 마인드 없으면 장기적으로 무의미해집니다. 모든 요청에 응하려면 리소스가 부족하니까 선택과 집중이 필요한데 그 기준 정하기가 애매하고, 직원들 동기부여와 현실적 처우 사이의 딜레마도 있고 번아웃 예방도 생각보다 중요더라고요. 15년 경력 바탕으로 좀 더 체계적으로 접근하려고 하는데 수익 다각화나 업무 프로세스 표준화, 다른 센터들과 연합 체계 같은 것들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력 있다고 쉬울 줄 알았는데 운영은 정말 다른 영역이네요. 비슷한 고민 하시는 분들 있으면 서로 정보 공유했으면 좋겠습니다.
- [자료 공유]2024년 인구주택총조사 결과 < 등록센서스 방식 >7월 30일. · 장애인(내국인) 인구는 261만 명, 장애인이 있는 가구는 229만 가구임. 출처 :
- 대구시는 국힘시장 없으니 더 잘하네요 ㄷㄷㄷㄷ.gisa7월 29일시는 또 기존에는 만 65세 이상 고령자 및 장애인에 한해 발급해 온 실물카드를 올해부터는 전 연령층으로 확대 발급해 결제 수단 선택의 폭을 넓히고 이용자 편의성도 크게 개선하고 있다고
- 메디케이드 예산 '1천조' 삭감…병원 줄도산 우려7월 29일메디케이드 예산 '1천조' 삭감…앞길 막막한 美 중증장애인들 연합뉴스 2025.7.22. … '메디케이드' 서비스에 의존해 삶의 질을 지켜오던 미국의 중증 장애인들이 공포에 떨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1조 달러(약 1천400조... .... .....
- 독일의 자전거와 보행문화.JPG7월 28일철저하게 장애인들도 이용가능하게 버스들이 기울어 주는 만큼, '시간' 이라는 측면에서는 신뢰성이라는게 없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 소비쿠폰 첫 주 78.4% 신청, 7조 1,200억원 지급7월 28일. < 찾아가는 신청으로 빈틈없이 지급 > □ 사각지대 없이 모든 국민이 소비쿠폰을 지급받을 수 있도록, 고령자・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국민을 대상으로 지방자치단체 공무원이 직접 … 방문해 신청을 접수하고 소비쿠폰을 지급하는 ‘찾아가는 신청’도 적극 추진한다. ○ ‘찾아가는 신청’은 홀몸 노인,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국민이 읍면동 주민센터 등으로 전화・문자를 … 찾아가 소비쿠폰 신청을 접수하고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지자체별 상황・여건에 따라 구체적 운영방법・일정 상이(지자체 홈페이지 참고) ○ 특히 호우 피해 이재민, 고령자・장애인
- 오늘자 박찬대 근황 (당원간담회? 후기)7월 25일두번째 질문자는 장애인 위원장이라는듯 했습니다 룬거니 부정축적 재산 환수 요청이었고 답변이 끝나는 즉시 손을 들었는데 2명 질문 받고 시간이 늦었다며 끝낸다는군요...
- 갈라치기를 조심하고 '스스로' 판단하셔야 합니다7월 23일시간 지나면 이제 장애인(전장연 시위), 노동자(귀족노조), 미등록 외국인 노동자(불법체류자), 국외 유입 난민, 이슬람(해외 혐오자료 사용), 성소수자(차별금지법 관련 개신기독교
- [사사건건] 소비쿠폰 신청 첫날부터 폭주…어떻게 신청·사용? 궁금증 총정리7월 22일군인의 경우 나라사랑카드를 통해 포인트를 지급받아 PX에서 사용 가능하며, 고령자나 장애인 등 거동이 불편한 분들에게는 찾아가는 신청 서비스가 제공됩니다. 👶🏻 갓 태어난 아기도
- 이재명 정부도 여성과 소수자 담론은 윤석열처럼 철저히 짓밟고 외면한다고요? 강선우7월 22일경증 남성 장애인, 경증 여성 장애인, 중증 남성 장애인, 중증 여성 장애인 실례로 장애인고용장려금이 그렇습니다. 여기서 돌발 퀴즈! 여성은 남성에 비해 사회적 약자입니다. … 장애인은 비장애인에 비해 사회적 약자입니다. 그럼 남성 장애인과 여성 장애인 중 누가 더 사회적 약자일까요? 정답은 ‘각자의 고충이 있다’입니다. … 그래서 지원 체계를 세분화하려고 실무자들이 장애인단체와 복지학 교수님들과 현장의 장애인당사자들과 정책을 짭니다. … ‘응, 그거 차별이야’ 여성장애인이 남성장애인보다 사회적 약자이기 때문이랍니다. 저는 이런 태도를 용납할 수가 없습니다. 왜 누가 더 힘들고 불행한지 따져야하죠? … 백보 양보해서 여성장애인이 더 약자라고 칩시다.
- ET의 비밀...7월 21일우리나라도 실력 출중한 장애인 배우들도 꿈을 펼쳤으면 좋겠습니다.
- 속도 위반 하여 법정에 온 96세 어느 아버지의 사연7월 19일96세 아버지가 63세 장애인 아들이 암에 걸려 2주에 한번씩 피 검사 받으러 갈 때 운전해 주다가 교통법규 위반으로 법정에 옴 이야기 들은 판사가 감동해서 사건 기각함 대충 이런
- 여수의 논란의 식당7월 18일마지막 댓글, 시각장애인이신 어머님께 한 말을 보고 같은 눈이 불편한 입장으로서 진심으로 화가 납니다.
- 전국장애인부모연대가 강선우 지지한 것만 봐도 충분합니다.7월 18일나빠루가 지체장애인 여아 옷 벗겨놓고 목욕시키면서 사진 찍은 것만 봐도 그 모든게 설명이 되죠. 정말 꾸준하게 낮은 자세로 이 분들과 함께 해 왔다는겁니다.
- [박원순 고소녀] 8. 니들 오랜만이다...강선우 물어뜯는 여성단체들...7월 18일가족학 박사, 인간발달학과 조교수(4년 재직) - 보건복지위와 여성가족위에서 활동(21대), 보건복지위 민주당 간사, 연금개혁특위 위원 (22대) - 아동복지법, 청소년복지지원법, 장애인복지법
- kt 강남 지역 지금 데이터 통신 장애인가요?7월 15일30분 전부터 안 되는 거 같은데.
- 제가 강선우 의원에 대해 궁금한 것은 하나입니다.7월 14일. + 동료 의원이 "내가 본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던지, 발달장애인가족단체에서 "우리가 본 강선우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라고 했다는 이야기는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