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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단독] 독감 백신은 만 18세 이하까지, HPV는 남학생까지 무료 접종8월 19일. □ 설명 내용 ○ 질병관리청에서 보고한 국회 업무보고는 독감 및 HPV 백신 접종 대상 확대에 대한 장기 로드맵을 마련하겠다는 것으로, 세부적인 일정 및 대상 등은 보고된 바 없습니다
- 로메로 토트넘이랑 장기계약 맺었네요8월 19일이적 전망도 많았는데 토트넘으로선 잘됐네요.
- MC장원님, 힘내십시요8월 19일MC장원님을 이동형TV 통해 알게됐고, 엠장기획 즐겨봤던 시청자로서 다시 돌아오기만을 기다리겠습니다.
- 우즈가 제대했었군요. 기대 됩니다.8월 18일게다가 이렇게 최상위권에 장기 집권한 케이스가... 손에 꼽을 정도로 적기에 우즈에게 좋은 곡이 많이 가지 않을까 싶습니다.
- 부부싸움으로 시작해서 장기적으로 좋은 결과를 얻은 경험담8월 18일모두의 공원에 어제 올라온 글 중 부부싸움에서 부인에게 심정을 물어보는 적당한 용어를 잘못 사용했는지 물어보는 글이 있었습니다. 그 글 말고도 7월 30일에도, 7월 1일에도 다른 분들이 올리신 부부싸움 이야기가 있었지요. 부부 갈등에 내가 직접 빠지면 매우 답답합니다. 위태위태한 평온은 아이의 생각없는 말과 엄마의 호의없는 응답, 그리고 딸의 호의없는 받아치기로 인해 수십 초 만에 냉랭한 분위기로 빠집니다. 부인은 나에게 아이를 제압할 것을 기대하는 말을 건네지만, 내가 보기에는 엄마의 호의없는 응답과 과장된 구두 처벌은 합리적이지 않았습니다. 너 이틀 동안 외출 금지야 -> (말대꾸) -> 일주일 동안 외출 금지야 -> (말대꾸) -> 한 달 동안 외출 금지야!!! 그래서 제가 집사람이 어른이니까 합리적으로 생각해서 말을 해야 하지 않겠냐고 하면, 왜 지금 아이가 대꾸를 하는데 그게 옳은 것이냐는 논점으로 파고 들어옵니다. 나중에 아이가 화나서 자기 방으로 들어가면 왜 부부가 서로 도와주지 않느냐고 저를 책망합니다. 어떻게 말이 두세번 오가면 외출 금지 수준이 이틀에서 한달로 꽤심죄 가중처벌법의 영향을 받는 것을 보면서, 잘하고 있다며 엄마 편에 설 수 있겠습니까? 그러다가 어느날 아이는 이렇게 사사건건 간섭하는 엄마와는 못 살겠다며 커터칼을 들고 침대위에 앉아 있는 날도 있었습니다. 중학교 때 손목에 살짝 칼집을 내서 피가 나는 것을 핸드폰 대화방에 올리고 자기 신세에 대해 아이들의 동정을 사는 친구들이 있었거든요. 그 때는 완급을 조절해서 위기를 넘겼지요. 제 딸이 손목을 긋고 자살할 배짱이 없고, 주 목적은 자살이 아니라 가족이 자기 이야기를 들어달라는 의미라는 것을 제 스스로 확신시키고 딸 아이와 대화에 임했지요. 부부 싸움이 왜 생겼는지 서론이 길었습니다. 그런 와중에 금요일 회사에서 잔업까지 하고 (미국인데도!) 돌아와 보니 집사람은 아이와 싸워서 둘이 말을 하지 않더군요. 집사람의 성숙함 부족에 실망하고 그 날 저녁은 손님 오면 쓰는 방에서 따로 자겠다고 했습니다. 제 결혼 생활 중 각방에서 잔 적은 그 날 하루 뿐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토요일)은 원래 브런치 집에 같이 가서 신 메뉴를 먹어보기로 한 날이었습니다. 그런데 금요일 밤에 제가 짜증이 나서 각방에서 잔 것이죠. 토요일 아침에 안방에 가서 집사람에게 아침식사는 어떻게 하겠냐고 물어봤습니다. 집사람은 화가 나서 말을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그 브런치 집에 가서 포장주문 해 오겠다고 했지요. 차를 타고 가서 딸 두명, 제것, 그리고 집사람 것을 사 왔습니다. 신 메뉴인 크레페 중에서 집사람에게 영양적으로 균형이 잡힌 것을 사 주려고 아래의 메뉴를 샀습니다. 치킨과 시금치가 들어 있습니다. 사 온 포장용기를 쟁반에 올리고, 식기와 냅킨, 물컵까지 쟁반에 올려서 안방 문을 열고 서랍장 위에 올려놓고 나왔습니다. 딸들과 저는 다른 메뉴를 식탁에서 맛있게 먹었고요. 1시간쯤 지나 집사람이 방에서 나오더군요. 저는 말 없이 방에 들어가서 싹싹 비운 크레페 포장용기를 쟁반째 가지고 나왔습니다. 제가 사온 크레페를 다 먹은 것을 보니, 성공입니다. 토요일 오전은 그렇게 해서 불완전한 평화지만 다시 서서히 시작될 수 있었습니다. 그 후로 아이는 고등학교를 넘겨 대학교를 무사히 졸업하고, 취직해서 타지로 떠났습니다. 그래서 육아에서 해방되어 자유롭게 삽니다. 집사람은 그 일이 있은지 10년도 지난 지금도 그 크레페 이야기를 주말 아침에 커피를 뽑아 먹으면서 분위기가 아주 좋을 때 대략 2년에 한번씩 합니다. 집사람은 그 때 제가 기분을 맞춰주고, 끼니는 거르지 않도록 크레페를 사 온 것을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크레페를 사서 쟁반에 담아 조용히 가져다 준 것과, 그것을 싹싹 비워 먹은 것은 무언의 대화인 것이죠.
- 아이고... 데이터는 그냥 참고만 하세요.8월 18일결국은 장기적인 이동이 어떻게 변하는 바가 중요한 것입니다. 그리고 주식 데이터도 그래요. 저번에 주가 떨어졌다고 클리앙 뿐만 아니라 온 커뮤니티가 난리 났었죠?
- .한국독립운동 희귀사진 수집 타이완인..avi8월 18일그래야 장기적인 평화, 영원한 평화를 이룰 수 있습니다."] ..... ..... 역사를... 기억..해야...할...이유...라는..요...
- 미러회담 결과에 싸늘한 미국 여론과 돈바스까지 모두 내놓으라는 푸틴8월 17일영토와 나토가입이 거래되야 그나마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만족할것 같은데..그리되면 푸틴이 싫어하고 장기전 가도 우크라이나에게는 안좋고 휴접협상을 중재해야하는게 하필 똘끼넘치는 트럼프라
- 시대가 많이 변한 것 같네요 ㅎㅎㅎ 우파라고 하면 보수 자유 애국인데8월 17일유전적으로 남자 인구가 많아서 이대로가면 70대 노인분들이 빨갱이 세뇌당해서 묻지마 2찍 해온 덕분에 국힘이 장기집권해왔던 것처럼 나라가 또 어지러워질 수도 있겠네요 여기도 어떻게든
- OTT 시리즈물 문제점 - 초반 복선 과다, 후반 허무한 결말8월 17일초중반 던져놓은 복선 및 캐릭터 서사들을 개연성 있게 마무리하려면 시리즈물이 과거 TV 드라마러처 16회 이상이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16회 이상 중장기로 끌고가기보다는 그냥 시즌
- 지방균형발전을 해야한다는 점에 동의하시나요?8월 17일밀집된 네트워크가 단기적으로 효율을 상승시키기는 하지만 그 정도가 지나치면 장기적으로 심각한 부작용을 낳는다는 것은 한국의 현재 실정이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 부디 단기적효율을 조금 포기하더라도 한국의 장기적 이익을 위해 진심어린 지방균형발전을 선택했으면 좋겠습니다.
- 물타님 투자기록 보면서 ETF담보대출은?8월 17일저처럼 노후대비 주식 장기투자. 월적립식 하는 사람들은 적어도 10년 이상 보면서 지수,etf 위주인데 늘 아쉬운게 시드 크기 거든요. … 주담대는 큰 돈을 장기저리로 빌릴수 있는데 ETF지수 장기저리 대출 제도는 없습니다.
- 그들의 기괴한 논리 와 반박8월 16일장기적 방향: 일부 공제를 줄이면서 대신 근로장려금(EITC), 저소득층 세액환급 등 ‘직접적 지원 제도’로 옮겨가는 추세일 뿐, 직장인만 겨냥한 조치는 아님. 3.
- '빨리 달리는 사람보다 느리게 달린 사람 사망율이 더 낮더라'8월 16일지구력이 강한 사람들이 암 사망율이 낮고 조깅의 양과 장기적인 사망위험 연구의 비교군에서 빨리 조깅한 그룸 보다 느리게 조깅한 그룸의 사망율이 더 낮다네요 세상엔 참 신기한 실험들이
- 대통령은 왕이 아니다8월 15일사실 더 길게 전망하고 일을 해야겠지만 적어도 5년이라는 중장기적인 전망으로 자신의 정책 방향을 밀어부칩니다. 이게 행정입니다. 행정가가 이런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 4대 세습의 문제점(제미나이프로참고)8월 15일총수(오너)가 경영할 때 단기 실적에 연연하지 않고 장기적인 비전을 갖고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으며, 신속한 의사결정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습니다.
- 은행앱 여러개 쓰면서 단기 고금리 적금 돌리는거 쏠쏠하네요8월 15일대단한 소득이 나오는건 아니긴 한데, 그 만기 끝났을 때 기분좋아지는게 크네요 ㅋㅋㅋㅋㅋ 장기예금보다도 수익률은높은데(대신 최대치가 낮음) 결과를 주기적으로 받을 수 있으니 좋군요
- 윤석열이 계속 집권시 올해 2025년 일본과 협정체결 이룰려했던거....8월 15일ㆍ ㆍ ㆍ 또 일본이 중장기 과제로 상호 파병을 용이하게 하는 '상호접근 협정'(RAA·일본명 '원활화 협정') 체결을 한국과 협의하는 방안도 검토했다고 닛케이는 소개했다.
- 미국 ppi 떡상인데 증시가 버티네요8월 15일장기채는 다 팔고 단기채로 갈아타야겠네요. 주식도 장세가 바뀌었다 싶으면 도망칠꺼고요. 저만 증시가 버틴게 이상신호라 느낀건지 모르겠습니다
- 오랜만에 광복절 경축식을 보게 되네요8월 15일눈물이 울컥ㅠㅠ 민주당이 20년이상 장기집권 기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