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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다양성사회에서 자신에게 가까운 사람만 챙겨도 사회가 유지되는 이유1월 15일그리고 그건 친구나 지인같은 사람들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일상적인 만남의 대상중에서 한번보고 다시 볼일 없지만 가깝게 여겨지는 사람들을 챙기는 것으로 유지될 수 있습니다. … 따라서 일상적으로 겪는 여러 사람들의 모습을 보는 것이 바로 실체적인 모습을 보는 것이기도 합니다.
- 그동안 너무 흥분했던것 반성합니다.1월 15일이제 저도, 모두들 일상으로 돌아갔으면 좋겠네요.
- 다이소 추천템 (고체향수)1월 14일일상에서 혹시나 타인에게 불쾌한 체취가 날까 걱정되시는 분께 3,000원 짜리 다이소 고체향수 추천드립니다.
- 강제징용 제3자 변제는 어떻게 될 거라고 생각하시나요?1월 14일물론, 외교라는게 일상생활에서는 제한적인 소재인 만큼, 다들 어떻게 변하든 크게 신경을 쓰지는 않는 듯 합니다.
- 왜 노인분들이 말도안되게 내란을 지지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은 고도성장에 있습니다1월 13일원래 독재시대에 사는게 일상이었던 분들이었기 때문에 지금의 쿠테타가 별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것입니다.. 절대로 쉽게 생각하면 안되는 거였습니다.
- 이제나 저제나....언제 잡혀갔단 소식 들리려나요.1월 13일ㅠㅠ 일상은 다 날아가고 유튜브 뉴스만 주구장창 들어야하다니...
- 계엄 트라우마 때문에 다소 힘드네요ㅠ1월 13일트라우마의 가장 효과적이고 빠른 치료법은 내란수괴의 강력한 처벌과 응징일 텐데 그진행이 너무 더디고 험난해서 마음의 고통이 더커지는거 같습니다 제발 내란수괴의 빠른 응징이 이루어져 일상생활
- 일상이 바뀌었습니다.1월 13일- 새벽 4시반에 눈이 떠집니다. 클리앙 모공에 들어와보고 체포소식이 없어 다시 잠들려다 뒤척이다 인터넷 검색하다 일어나서 졸린 상태로 출근준비 합니다. - 낮에 포털 뉴스 속보 섹션을 주기적으로 새로고침합니다. - 저녁에 mbc뉴스를 풀 본방사수합니다. - 아침 겸공, 낮 매불쇼, 밤 사장남천동을 거의 매일 1.25배속으로 봅니다. - 주기적으로 "유시민"을 검색해서 다시 봅니다. - 금토일 주말에는 혹시나 체포영장 집행할까 싶어서 약속도 안잡고 있어도 빨리 들어옵니다. - 가만히 집중해서 하는 일(독서, 공부, 운동 등)을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쫌 빨리 잡아 쳐넣읍시다.
- 다음주에 교회를 갑니다.1월 12일사람들에게 실망하여 평안해야 할 일요일이 피곤한 일상으로 되지 않기를 간절히 바라옵니다.
- 동생이랑 일합니다1월 12일일상 자체가 짜증이에요. 볼펜을 떨어뜨려도, 종이를 자르다 살짝만 어긋나도, 택배포장을 하게되면 시작부터 끝까지 욕과 짜증으로 범벅이 되네요. 완벽하지 않으면 짜증을 내더라구요.
- 예전에는 새벽반 감성 같은게 있었죠;;1월 12일빨리 정상적인 일상생활로 돌아오길 기원합니다~
- 日 대학교서 망치 휘두른 韓 20대 여성, 모자이크 없이 얼굴공개1월 11일GIF 일본은 어느사건 막론할것 없이 차에타는 순간부터 신상공개 때리는게 일상이죠.우리는 가려주구요.
- 안녕 자두야 작가의 백골단 이야기1월 11일그런데 여러분은 일상을 살려하냐고 지금이 그럴때냐"고 저와 승객들은 그말에 모두 버스에서 내려 그들과 함께 서울역에서 시청 종로까지 행진하며 외쳤습니다 강경대군을 살려내라고!!
- 정원오 성동구청장이 임시공휴일을 31일로 하는 게 더 효과적이라는 견해를 밝혔네요.1월 11일정 구청장은 "경기 부양과 내수 진작을 위해서라도, 더 많은 국민이 명절 끝 피곤함을 회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재충전의 시간을 온전히 누리기 위해서라도, 이왕 임시공휴일을 지정한다면
- 동사무소에 장애인 일자리? 같은 게 있더군요1월 11일동사무소에 그런 일자리가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네요 장애인 분 중에서도 일상 업무가 가능한 경증 분들도 계실테고 그게 아닌 분도 계실테고 경증과 중증의 사이인 분도 계실테고 여러분들이
- 지금 세상이 알고리즘의 무서움을 보여주는건 아닐까 싶네요1월 10일, 커뮤니티 그리고 종교집단까지 내 취향에 맞는 알고리즘의 사람들이 똘똘 뭉쳐지기 최적화된 환경으로 바뀌었습니다. 30%는 그 알고리즘에 묶여 사이비종교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하듯 일상을
- 원래 용도와 쓰임이 획기적으로 다른 일상속 물건들1월 9일원래용도 : 주방용 변형용도 : 캠핑 불멍용 원래용도 : 운동용 변형용도 : 의류보관용 원래용도 : 포장용 변형용도 : 청소용 원래용도 : 사무용 변형용도 : 고문용? 야이 썩을놈들아
- 나의 시계는 여전히 2024년 12월 3일 오후 11시에 멈춰있습니다.1월 8일계엄이 시민들과 민주세력에 의해 극적으로 간신히 해제되었다고 하지만, 내 마음과 일상은 여전히 그날의 시간 속에서 헤매고 있습니다.
- 내란의힘 권성동 전략 : 분란과 의혹 만들기네요1월 8일임시공휴일이 아녔으면 공무원은 일상적으로 출근>업무를 보긴하겠죠 (공수처든 경찰이든) 어케든 내란수괴와 연관있는 공기관의 신뢰를 훼손 시키거나, 활동을 제약시킬려는 느낌입니다
- 예비 대학생인 아들의 작품을 소개 드리고 싶어요1월 8일<LOVE OURSELVES> 당신 길을 잃은 것 같아 햇살을 피하지는 마 우리 그렇게 해선 웃지 못해 다시 길을 잃은 날이야 일상을 저주하진 마 우리 그렇게 해선 살지 못해 사랑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