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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이준석의 젓가락 발언이 바보 같은 게5월 28일제가 요즘 시리즈 시나리오를 쓰고 있는데, 중간 중간 챗지피티한테 리뷰를 받습니다. 챗지피티 리뷰 중에 기억에 남는 말이 있는데, "시청자는 정보보다 감정을 기억합니다." 시청자들이 오늘 토론을 보면서 들은 정보의 기억은 오래 가지 않지만, 그 말을 들었을 때 느낀 불쾌감은 계속해서 기억하게 될 겁니다.
- 이준석 페북이 조용하다고 합니다5월 28일1차 때는 41분만에, 2차땐 4분만에 페북질을 시작했는데 이번엔 2시간이 넘도록 닥치고 있다네요 여론 살피고 있을겁니다
- 이준석이 사고치고 펨코들은 충격먹곤 괜찮다며 확대재생산5월 28일유튜브에서는 발언 역겨워서 퍼지지도 않고 딱 이준석지지자들만 모르는 사람 1도 없게 되며 지지율 떨어질듯합니다. 보통때면 불리한건 언금하는 것들도 충격먹고 단체로 도배중입니다.
- 이준석 얼굴을 보니 뭔가에 취해 있는 거 같군요5월 27일지난 번 벌건 얼굴은 약을 과다 복용해서라고 하던데 오늘은 말을 하면서 고개를 제대로 가누지 못하면서 얼굴을 찡긋거리는 게 좀 이상해 보이네요
- 이준석 완전히 사이코패스ㅎㄷㄷ5월 27일일국의 대통령 후보 TV토론회에서, 일본파시스트 전범들이 전쟁 중에 했을 법한 그런 말을 그렇게 여과없이 할 수 있는 겁니까. 정말 보고도 듣고도 믿기지가 않네요. 이게 사람xx인가 싶습니다. 윤석열 넘어서는 진짜 토나오는 괴물이라는 생각밖에 안 드네요. 얘는, 인생, 그 끝이 안 좋을 겁니다. 진짜 끔찍한 종자입니다.
- 오늘 3차 토론의 유일한 좋은점5월 27일정치생활 15년 초선 이준석에 대해 앞으로 "지금보다 미래가 기대되는 정치인이다. 똑똑하다, 명석하다, 젊은 정치인이 필요하다. … 조금 더 지켜볼 필요가 있다, 기회를 더 줘야 한다" 등의 무지성적 발언을 하시는 사시이비 민주진영의 정치인, 평론가들이 이준석과 함께 다음지선, 총선, 정치평론 등에서 함께 사라지게
- 이준석 발언은 들으면서 ??? 했네요.5월 27일저런 말을 공중파에서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라서 아니 그 어디에서도 들어본 적이 없는 말이라... ??? 했네요. 저거 괜찮나?? 하고 -_-; 와중에 그 표정이 너무 꼴보기 싫더군요. 대선 토론을 뭐라고 생각하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 글을 썼다 지웠다 썼다 지웠다 하는 중이네요5월 27일저 인간말종을 그대로 썼다간 규정위반인데 허 참 진보유권자 입장에서 진짜 억울하고 미치겠는건 쟤가 저래도 권영국보다 득표 많이 받을거라는겁니다 언론이 이준석을 좋아한다고요?
- 이재명 후보님 욕 안나온것만해도 대단해요5월 27일가족들과 같이봤지만 가족들이 다 이준석 선넘은 네거티브라고 난리네요. 이번 토론도 이재명후보님의 완승입니다.
- 이준석의 문제의 그 발언 표정 시퀀스를 이렇게 읽었습니다5월 27일무슨 말을 하려고 쭈뼛쭈뼛하나 했습니다. 온전히 이득일지 확신을 하지 못했거나 (선거 공학적으로) 이슈화됐을 시 피해자 입장을 고려했었을 지도 (인간이니까) 그런데도 준비된 배설을 발사했다는 건, 토론이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았다고 판단해서 무리수인 줄 알지만 부득이 라고 쭈뼛쭈뼛을 읽었습니다. 그래도 인간이니까. 만일, 나의 쓸데없는 오지랖이 작동해 내가 그렇게 읽은 거고 펨코나 엠팍의 분위기처럼 시원한 배설이 상대에게 똥물까지 묻게 하니 고민 없이 작정한 거라면 자신의 정치적 이득을 위해 피해자들의 수치를 도구화하는 데 거리낌 없는 모습을 보여 준 수십억 원을 태워 젓가락 하나 남기고 소시오패스 커밍아웃한 대선 경선 체험으로 남는거죠.
- 이준석 어머니5월 27일훌륭한 자식 두셨네요. 오늘 토론 보셨을텐데, 오래토록 기억에 남으셨으면 좋겠어요. 한 마디 한 마디 주옥 같더라구요. 주옥… 아이고~ 대법원장님, 저는 좋은 말 해 드렸을 뿐입니다.
- 이준석은 이미 벼랑끝에 긁혀있는 오늘 이 였습니다.5월 27일출처: 이미 최대치로 긁혀있는 상태로 토론에 임했거라 봅니다. ㅋㅋ
- 민주당 제21대 대통령선거 3차 TV토론 총평5월 27일더욱이 이준석 후보는 결코 방송에서 입을 담을 수 없는 폭력적 표현으로 대선후보 TV토론을 기다려온 국민을 충격에 빠뜨렸습니다. … 이준석 후보의 행태는 어떤 말로도 정당화 될 수 없습니다. 이준석 후보는 토론을 빙자한 끔찍한 언어 폭력에 책임져야 할 것입니다.
- 이준석 평생따라 다니는 지박령5월 27일너 때문에 우리딸 정신적인 충격 받았다. 평생 따라 다닐 젓가락 지박령 축하한다.
- 많이 화난듯한 민노당5월 27일정당 자체는 아직도 싫어하는 정당이지만 일단 이준석에 대한 감정은 공감합니다.
- 오늘 너무나도 충격 받았다는 권영국5월 27일이준석 사퇴하라! 선관위는 뭐하는가?
- 인요한과 장동민의 이준석 평가5월 27일심지어 오늘 토론을 보고 한 평가가 아닙니다.
- ㅋㅋㅋ 성준석이 드디어 ㅋㅋ 빠이 빠이군요5월 27일이준석 얘기만 왜 하냐고요?
- 왜 성상납 의혹을 대선토론에서 제기 못하는 줄 알아요?5월 27일이준석씨가 000호텔에 가서 000를 받았더더라 의혹을 말해라. 했다가 아이들이 받을 충격? 다 생각해야 하는거죠.. … 이준석씨가 그런 워딩을 하는순간 깨달았습니다.. 제가 잘못 생각했구나. … 그 쪽 지지자들은 좋은 먹을거리를 이준석에게 던져 주었을지 모르지만, 이준석은 차마 시청자들이 정서적으로 받을 충격을 생각하지 못하는군요
- 지난 대선에 윤석열이 토론에서 칼로 쑤셨다란 말을 했어요5월 27일옛날에 맡았던 변호로 네가티브하면서 사시미라했던가 그냥 칼이라고 했던가 엄청나게 흉악한 말을 했어요 오늘 이준석이 성희롱 말에 그날이 떠올랐어요 정말 40대 윤석열 맞네요 근데 오늘 이준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