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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나에게 맞는 펜은 왜 다 저렴한 건지 모르겠어요.11월 6일플래티넘 스타렛 EF 의외로 마음에 드는 만년필입니다. 1만원 이하에서 이거보다 좋은게 있을까 싶을 정도예요. 단단한 닙으로 흔들거림도 없고 부드럽게 잘 써집니다.
- 미국과는 수십년간 찰싹 붙어 있어야 되요,11월 6일세상은 의외로 천천히 나아가고, 수많은 역사적 사건과 흐름의 연속이란걸 느낍니다.
- 칫솔질에게 새롭게 확인한 한가지!11월 5일의외로 모르는분들 많더라구요 참고로 임플란트 해야된다고 하면 무조건 하지 마시고 치아보존과(대학병원)가서 살릴수 있는지 최종적으로 확인후 임플란트 해야됩니다. 100세 시대 임플란트
- 정수기 3년 렌탈로 결정했습니다.11월 2일렌탈료 생각해서 장기로 많이들 사용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위생때문에 3년마다 갈아타는 경우도 제법 있더라고요?
- 방바닥에 놓인 핸드폰 진동이 옆집까지 울리는경우가 꽤 많군요11월 2일그런일이 꽤 많은것 같네요. 3가지가 의외였습니다. 1. 핸드폰 바닥에 놓는 사람이 꽤 많다는것.(밟히거나 발에 채일까봐 절대 안놓습니다) 2.
- 펨코 윤수괴 평가가...의외네요10월 30일오늘 APEC 분위기도 좋고 해서 펨코는 뭐라고 하고 있을까 궁굼해서 가봤는데요. 전에는 어떤 분위기였는지 모르겠지만 윤수괴에 대한 평가는 이러네요?
- 의외로 마스가에서 진통이 일어날수도..10월 29일삼프로티비에 조선업 전문가가 나와서 말하길 한화오션은 미국투자에 적극적인데 국내최대조선사인 HD현대는 시큰둥한 반응이라고...기본적으로 인건비도 너무 높고 도크규모도 작아서 수익성이 나지 않는답니다. 삼성중공업도 비슷한 반응이라고.. 한화보고 1500억달러 다 독박쓰라고 할수도 없는거고 정부가 어느정도 압력을 동원하서라도 투자규모를 적절히 배분해야할텐데 진통이 클걸로 예상합니다. 투자한다해도 수익을 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잘못하면 2010년대 중반에 있었던 해양플랜트로 조선3사가 천문학적인 적자를 봤던 사태 그 이상이 발생할까봐 우려되네요.
- 갤25 배터리 광탈, One UI 8 때문이었을까요10월 29일라고 생각하며 충전기를 달고 살았습니다 ㅎ) 의외로 OneUI8 이 혐의를 받고 있나 보네요 회사는 물론 부정하고 있긴 합니다만...
- 전남 여수시 칠공주식당.10월 28일빨간국물이라 속따가우면 어쩌나 했는데 의외로 담백한,, 육개장 느낌(?!) 장어도 실하게 들었구요. 동네 어머님들 모임도 많이 하시는게 이 동네에서도 많이 가는 가게인듯 하네요.
- 의외로 정부부처간 가장 사이가 안 좋은 두 기관10월 27일정부부처중에서 가장 사이가 안 좋은 기관으로 얘기 나오는 곳이 의외로 산림청과 국립공원 관리공단 이라고 합니다.
- AWS Lambda 의외로 요금 부과 안하는 것10월 26일바람만 스쳐도 요금 청구하는 AWS인데 이건 진짜 의외네요. ㄷㄷ
- 귤 결과가 의외네요10월 25일첫번째 오른게 크기가 작은 단감 1개 혈당이고 두뻔째 올라온게 귤 1개 혈당인데 저에겐 귤 1개 정도는 간식으로 나쁘지 않은 듯요 근데...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과일이 감이라 단감 결과가 쓰리네요... 감 두세박스 쌓아두고 먹던 낙으로 보내던 겨울 이였는데... 오늘 마트가서 과일 종류별로 한개씩 다 사 올라구요
- 보유세 강화 + 취득&양도세 완화에 찬성 54프로 반대 27프로10월 24일의외로 보유세 강화 + 취득&양도세 완화에는 찬성 54%, 반대 27%가 나왔네요 각 인상/인하폭 , 대상범위 등 디테일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실제로 저렇게 하면 매물도 좀 나올테고
- AI 가상화폐 투자대회에서 딥시크가 1위군요 ㄷㄷㄷ10월 23일딥시크만 유일하게 수익을 내고 있다니 정말 의외네요 ㄷㄷㄷ
- 마흔앓이 하셨나요?10월 23일감기몸살이나 허리가 다치는 정도는 약한 편이고, 건강검진에서 의외의 결과를 확인하고 수술을 하는 경우도 생긴다. 그런 상황을 '마흔앓이'라고 하나보다.
- 한국인 유전자 분석 자료 보면 몽골 대비 동남아가 더 가깝죠..10월 23일(몽골 대비로는) 요즘 조상 찾아주는 유잔자 분석 서비스도 많아서 유전자 분석 자료들 보면 평균적으로 의외로 몽골 유전자는 적더라구요 오히려 동남아 유전자 보유비율이 높구요 예전에
- 내 인생에서 다시 만날 줄 몰랐던 의외의 인물들10월 22일첫번째... 고등학교 때였습니다. 이때 사탐 강사의 1인자는 손사탐이었죠.(주관적 수강률 90% 이상) 저도 학원대신 인터넷으로 공부하던 학생이라 당연히 손사탐강의를 선택하려고했습니다. 그래서 샘플강의를 하나 들었었는데 그때는 지금과는 달리 학생들을 실제로 앞에 두고 하는 강의가 대부분이었어요. 샘플강의 속 손사탐은 엄청 고압적인 태도였고 학생들을 멸시하는 태도를 많이 보이더군요. 도저히 돈을 주고 들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체 강의를 찾다가 에브라임인지 에프라임인지 하는 업체의 강사를 추천받았습니다. 손사탐에 비하면 너무 따뜻하고 착한 강사였어요. 기독교인것을 중간에 알게되었고 교인이라 이렇게 성격이 좋은가...?하면서 만족했던 기억이 납니다. 그 사람은 바로... 전한길이었습니다. 뉴스에서 전한길이라는 강사의 극우논란이라는 기사를 봤는데 왠지 얼굴과 이름이 낯이 익어 찾아보니 그 강사가 맞더군요. 제 기억과는 너무 달라져버린 모습이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동안 무슨일이 있었던 걸까요 두번째... 고등학생인 저는 대학교에 입학하였습니다. 대학 신입생때 필수교양인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라는 수업이 있었습니다. 수업내용이 다 기억나진 않지만 테이블 매너도 배우고 전화매너같은것도 배우고 했던 것 같습니다. 강사는 스튜어디스 출신의 여자분이었습니다. 말을 굉장히 잘하긴했는데 자기자랑이 너무 심했던 것 같아요. 기억나는 수업내용이 있습니다. 귀족들이 수프를 먹는 방식이 있는데 어느 재벌집 아들과 만날때 그 방식으로 수프를 먹었더니 그분이 너무 놀라면서 칭찬해줬다는... 그말을 들으면서 공주병 말기에 속물이구나... 라는 생각을 했었죠. 그 사람은 바로... 허은아였습니다. 나중에 국회의원이 된 걸 알고 놀랬는데, 대선기간에는 매불쇼에 나와서 인터뷰하는 내용도 제가 알던 사람과 너무 다르더군요. 전한길과는 반대의 충격이랄까. 세번째... 대학생인 저는 직장인이 되었습니다. 여의도에서 일할 무렵 친구가 피아노콘서트 티켓이 생겼는데 같이 보겠냐고 권유를 하더군요. 홀이 직장 바로 근처였고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라고해서 호기심도 생겨 알겠다고했습니다. 근데 조금 늦어져서 1막이 시작한후에 도착하고 말았습니다. 중간에 입장하는것이 허락되지 않아 쉬는시간까지 기다리고 있는데 옆에 웬 중년 여성 두분이 앉아서 이야기하시더라구요. 한분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데리고 있었고 한분은 반백의 고상한 외모의 여성분이었습니다. 심심하기도 하고 두분 이야기가 너무 잘 들려서 어쩌다보니 이야기를 엿듣게 되었는데(사실 남의 이야기 듣는 것 좋아합니다...) 삼성의 안내견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시더라구요. 그땐 유투브나 이런게 활성화된 때가 아니라서 그런 이야기를 주워듣기 힘든 시절이었는데, 암튼 그 강아지는 피아니스트가 원래 데리고 있던 안내견이었고 이제 은퇴를 해서 현재의 중년 여성분이 봉사활동겸 보살피고 있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안내견들은 특성상 관절이 많이 상한다, 삼성스폰서 덕분에 은퇴견들이 마사지 등 케어를 잘받고 있다는 이야기들이 매우 흥미로웠습니다. 반백의 여성분은 피아니스트의 여성분이었습니다. 쉬는 시간이 되어 저도 입장하고 2막이 시작되었는데 피아니스트가 입장할 때 현재의 안내견을 데리고 들어오더군요. 신입이라는 걸 알고봐서 그런지 확실히 밖에서 본 안내견보다 작고 어린 느낌이었습니다 ㅎㅎ 그리고 피아니스트는 바로... 김예지 국회의원이었습니다. 국회의원이 된 줄 몰랐는데 탄핵정국때 알게되었습니다. 이름은 전혀 기억하고 있지 않았는데 시각장애인 피아니스트라고 해서 어?하고 찾아보니 얼굴이 맞더라구요. 이 분도 국회의원이 될 줄은 몰랐네요. 신기했습니다. 이렇게 기억에서 잊혀진 스쳐지나간 인물들을 탄핵정국때 다시 만나게 돼서 넘 신기했습니다. 앞으로 그런 인물들이 또 나타나게 될까요. 그렇다면 좋은 모습으로 나타나면 좋겠습니다.ㅎㅎ
- 의외로 개념인인 미국가수..10월 20일카디비 요즘 미 연예인들도 입단속이 심해진 느낌인데 전혀 그런거 없는 사람입니다. 최근 친구의 아파트 구매에 도움을 주는 과정에서 미국의 살인적인 인플레이션을 체감하고 자기 앨범 사달라고 팬들에게 이야기 한거에 대해서 미안하다고 사과 메세지를 올렸습니다 이 밖에도 트럼프 행정부의 푸드 스탬프 예산 문제 유아 모유 수유 문제등 .. 의외로 꽤 목소리를 숨김없이 말하는 중입니다. 물론 솔직한 언행으로.. 구설수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꽤 흥미로운 발언들을 하고 있죠
- 테일러 스위프트 의외의 사실10월 20일빌보드 핫100에서 1~10위까지 줄세우기를 하는 최초이자 유일한 팝가수인데, 의외로 1위 지속력은 (상대적으로)약하다는 사실 최장기록이 8주이고, 그 담으로 7주, 4주, 3주 순입니다
- [일음주의] 배워서 밴드하는데 걸리는 시간 - 세븐스 베가10월 19일이 방에서 한 발자국도 움직이지 않는다 ----------------------------------------------------------------------------- 의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