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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2014년 통섭의 함정 : 피터 틸. 제로투원 p49에서 얻은 것10월 21일* 또한 무지 놀랐던게...나 스스로가 은유와 통섭을 통한 환원주의가 필연적으로 가지는 함정에 빠진 것을 의식하지 못한 적이 다수였던거 같습니다.
- 보통의 존재: 코멘터리 북 - 이석원 신간10월 21일글이라 하기에는 의식의 흐름을 손으로 적는 나의 글을 블로그에 적곤 했는데 여유가 없다는 핑계로 영상과 숏츠만 보는 나를 반성하며 또 용두사미의 블로그에 적어야 겠다 생각했다.
- 시크릿은 거짓부렁입니다 제가 단언할 수 있습니다10월 20일우주를 자신의 의식이 창조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 조기은퇴(?)에 관하여 선.후배님들께 문의드립니다.10월 20일최근, 어렸을 때 친했던 사촌 동생이 새벽 일을 마치고 화물차에 치어 3개월 간 뇌사 상태에 빠져서 아직도 의식불명중이고, 이번 추석즈음에는 15년간 직장 생활을 함께 했던 동료가
- ethnic 민족의 개념이 근대에 정립되었다고 해서 전면 부정은 아닌 것 같습니다.10월 19일나아가 추가적으로 제도와 종교 의식 등도 포함 시킬 수 있습니다.
- 고구려, 백제, 신라가 동류- 일종의 민족의식이 없진 않았습니다.10월 19일"민족" 개념이 근대에 나온 거다 보니 삼국시대 각국에 '민족의식'이 없었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뭐, 틀린 말은 아닙니다. … 보다 명확하게 동류의식을 보여주는 근거는, 고구려의 천하관과 광개토대왕릉비의 내용입니다.
- 고구려 백제 신라는 단지 적국이기만 했을까요.10월 19일같은 계열이라는 의식은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로마로 잠시 건너가 봅니다.
- 부동산이 오르는게 문제가 아니라 투기가 문제 아닌가요?10월 19일국민들이 사안의 본질이 무엇이고 정부가 이런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려는지 대중들의 정확한 문제의식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 심리를 이용하는 권력, 그리고 부동산의 마법10월 19일이건 심리전이자, 권력이 국민의 의식을 길들이는 가장 오래된 방식이다.
- 이상은 얀테의 법칙, 현실은 천민자본주의10월 19일우리 사회는 얀테의 법칙으로 상징되는 북유럽식 평등의식보다는 경쟁과 비교, 과시를 통해 존재를 증명하려는 천민자본주의적 정서가 훨씬 강합니다. … 그런 환경에서 부자가 된다고 해서, 갑자기 공동체적 윤리의식이 생기길 기대하는 건 무리겠죠. … 우리의 민주주의 의식이 세계 상위권이라면, 천민자본주의 의식 또한 세계 최상위일 겁니다. 그래서 저는 이번 W코리아 논란을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 [법률신문 현직 판사들 인터뷰] '인생 바쳐 법관하는 게 무슨 의미 … 너무 슬픈 날'10월 17일인터뷰 속에 엘리트주의자들이 지니고있는 특유의 선민의식이 곳곳에 보입니다.
- 지금시대에 무슨, 권위적 행태입니까. 판사가 무슨 귀족이예요?10월 17일권위의식이. 진짜 정신상태를 고치지 않으면 안될거 같아요.
- 우리는 나이가 들면서 무지를 선택합니다.10월 17일정보 회피는 압도적일 수 있고, 오랫동안 유지해 온 신념을 위협할 수 있으며, 의식적이든 무의식적이든 배제되는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을 불러일으킬 수 있습니다.
- 캄보디아 건을 보면...사기 케이스 교육을 해야 하는 것 아닌가 싶습니다.10월 16일즉, 당장 누군가 가까운 사람이 실제 돈을 잘 벌고 있다는 것을 어느 정도 인식시키는데만 성공하면, 다른 객관적으로 따져 볼 부분에 대해 눈을 감거나 문제 의식으로 드러나는 것을 억제하는
- 역사와 피의 고정관념10월 16일무의식적으로 피를 기준으로 생각하게 된다는 말입니다.
- 직장 선배님의 의료사고로 인한 피해사연10월 16일사고 당시, 아이는 진정제 투여로 의식이 혼미한 상태였고, 손을 입 쪽으로 자꾸 가져가는 모습이 반복됐지만 보호대는 충분히 조이지 않은 채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 그로부터 10개월이 지난 지금도, 제 아이는 여전히 의식이 없습니다. 지속되는 폐렴과 욕창, 의식 없이 흘러가는 시간 속에서 하루하루가 너무나도 두렵습니다.
- 롤드컵 어제 T1 경기 원딜이 스마싸움 한다는 팀10월 16일내가 스마싸움 볼게 먹고나서 아무런 반응도 없는 팀원 앞으로 T1 상대하는 팀들은 이제 상대방 원딜이 스틸 할 수 도 았다라는 걸 의식해야하는 수준까지 오른게 아닌가 싶어요.
- 내란죄는 살인, 강간보다 더 큰 범죄라는걸 인식시켜야 합니다.10월 15일는 식으로 자꾸 역사적 사건과 연계시키지 않으려고 어떻게든 의식을 돌리려고 하는 움직임이 있습니다. 여기에 말려들면 안됩니다.
- 대체 역사이자 회귀물의 클리셰 중10월 14일인지하기도 전에 절로 아무 문제 의식을 느끼지 않는 독자들이 많으니... 개연성 문제를 좀 덜어내면서 오히려 더 상상력을 발휘하기 좋아서가 있지 않나 싶습니다.
- 신인감독 김연경 재밌네요10월 12일카메라 의식도 안하고 몰입하는 모습...이런거에 시청자들도 빠지는거죠. 보기 좋습니다. 계속 흥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