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다시보는 최강욱 의원 1심 유죄 판단 근거작년 9월필요할 때) 주 2회씩 나와서 총 16시간 업무보조를 했다는 말을 9개월간 매주 2회씩 총 80회 나와서 12분씩 업무보조했다고 해석. 12분 동안 할 수 있는 일은 없다고 판단해 유죄
- 최강욱 의원 유죄 판결에 대한 법알못의 생각작년 9월대법원 판결문을 슬쩍 보니 쟁점은 피고인의 참여가 충분히 보장되지 않은 전자자료를 증거물로 채택하는 것이 적법한가 하는 것이었나 봅니다. 3명이 반대의견을 낸 것 같고, 적어도 6명은 원심 확정 의견을 낸 것 같고요. 일반적으로 전원합의체 13명 중 중도/보수적 인사가 7명, 진보적 6명이라 하는 걸 전제로 놓고 보면, 3대 6 정도의 결과는 쟁점이 법리적으로 다퉈볼 문제이긴 했으나 애초에 승산이 높진 않은 문제였다고 볼 수 있을 듯합니다. 대법원 판결이 법리적인 문제에 대해 다루는 것이고 쟁점이 증거의 적법성 및 효력에 대한 것이니 법알못의 입장에서 대법원 판결에 대해 가타부타 하긴 어렵네요. 그런데 이번 일로 1심 판결문을 보니, 쉽게 납득되기 어려운 내용들이 있네요. 1. 검찰총장의 일선 검사 지휘는 적법하다? "결국 이 사건에서 검찰총장이 서울중앙지검장이나 서울중앙지검 소속 검사를 직접 지휘했더라도 검찰청법을 위반한 것이라고 볼 수 없다." 1심 판결문을 보면 당시 검찰총장(윤석열)이 직접 수사팀에 기소 지시를 내린 것이 확실한데, 이것이 검찰청법을 위반한 것이라는 최강욱 의원 측의 문제제기가 받아들여지지 않았더군요. 검사동일체니 뭐니 해도 윗선 개입은 수사의 정치적 독립성을 저해할 위험이 큰데 문제가 없다고 했네요. 그럼 지휘 체계에 따라 법무부 장관이나 대통령이 일선 검사에게 수사 지휘를 하는 것은 왜 안 될까요? 같은 검사가 아니라서? 검사동일체 원칙이란 게 법으로 규정된 내용인가 봅니다. 2. 인턴 활동 확인서의 내용에 대한 해석 이 사건 확인서의 본문 내용은 “상기의 학생은 2017. 1. 10.부터 같은 해 10. 11. 현재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 동안 변호사 업무 및 기타 법조 직역에 관하여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문서정리 및 영문 번역 등 업무를 보조하는 인턴으로서의 역할과 책무를 훌륭하게 수행하였음을 확인합니다.”고 기재되어 있다. “2017. 1. 10.부터 같은 해 10. 11. 현재까지 매주 2회 총 16시간 동안 ... 배우고 이해하는 시간을 갖고" '총 16시간'이 전체 기간 중 인턴 활동 시간이면 '매주 2회'씩 활동을 했을 때, 평균 12분 정도씩 활동을 한 것이라서 말이 안 되고, 1회당 8시간씩 매주 16시간씩 한 것이라 쓴 것이라 보는 게 자연스럽다고 하고 업무 방해 얘기로 넘어가더군요. 다른 증언들을 볼 때 '매주 2회'는 해당 기간 동안 계속 된 것이라 볼 수 없는 과장된 내용이라고 할 수 있지만, '총 16시간'이 다른 분들한테는 어떻게 읽힐지 모르겠네요. 저라면 매주 16시간 활동했다고 할 때 '총'을 붙이진 않을 것 같은데요. 3. 업무방해죄 및 양형의 문제 조국 씨의 아들은 2018년 연대 대학원 정치외교학 전공에 지원해 합격한 것인데, 인턴확인서는 필수서류도 아니었고, 실제 입학사정과정에 얼마나 영향을 미쳤는지 뚜렷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애초에 연대에서 업무방해로 고발한 것도 아니죠?(이건 사실 관계가 다르면 알려 주십시오.) 그런데 업무방해죄가 실제 업무방해의 효과가 확인되지 않더라도 업무방해를 의도한 것이 확인되면 미필적 고의로 처벌할 수 있다는 것 같네요. 하지만 일반 대학원의 학생 선발 기준과 양태를 생각할 때 대학원 입시에 업무방해죄를 적용할 수 있는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대학원 학생 선발에서 자소서 등을 보기는 하지만 기본적으로 학업 능력, 전공 분야 적합성을 중시하고, 인문사회계 대학원의 입시가 그리 치열한 것도 아니며, 대학원 석사 과정 입학으로 앞날이 보장되는 것도 아니고요. 판결에서는 필수 서류가 아니라도 학생 선발 과정 중 커트라인에 놓인 학생 간 당락을 결정지을 변수가 될 수 있으므로 업무 방해로 보았는데, 대학원 입학 정원은 학과 내 세부 전공별로 약간 조정이 가능하거나 상황에 따라 단과대 정원에서 조정이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쉽게 입학 사정 업무를 방해했다고 보긴 어려울 듯합니다. 해당 판결은 경쟁이 상대적으로 훨씬 치열한 입시를 상정하고, 그 중에서도 인턴 활동 여부 하나로 당락이 결정될 수 있는 특수한 상황을 상정한 것이라서요. 로스쿨을 제외한 인문사회계 대학원의 특수성, 일반적인 학생 선발 기준을 생각하면 업무방해죄를 들이밀기 어려울 것 같은데요. 만약 1심 판결의 모든 내용을 인정한다고 하더라고, 최종적으로 징역 8개월에 집행유예 2년이라니... 입시에 허위 증명서를 내는 것은 당연히 잘못된 일이고, 그에 상응하는 불이익을 주어야 마땅한 일이겠으나, 과거 대학 입학사정관제 초기에 허위증명서, 과장된 증명서 등이 난무했다는 것을 생각하면, 실효성이 없거나 아주 낮은 대학원 입시 인턴증명서 문제에 대해 그리 형량을 매기는 게 맞나 싶습니다. 아무튼 3심제라고 하지만 1심부터 아주 중요하다는 것을 새삼 느끼네요. 검찰 개혁, 사법 개혁은 어렵더라도 꼭 이루어야 할 일인데, 한편으론 좀 막막해 보이기도 하고요.
- 연세대, 최강욱 유죄 확정에 '조국 아들 '입학 취소' 논의 착수'작년 9월조국 전 법무부 장관 아들 조원 씨에게 허위 인턴확인서를 발급한 혐의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최강욱 의원이 대법원에서 형을 확정받으면서 연세대가 조 씨의 입학 취소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 2찍 세상이 열리나봅니다 출처 :
- 이제 선비 노릇 졸업합시다!!! 그까이것 대법원 판결 중요한가요???작년 9월저것들은 국가 기밀 빼낸 것에 대법원 유죄 선고 받은 GSK도 국가 안보 주요직에 임명하고 대법원 유죄 판결 받고 그 판결도 부정하는 GSK를 사면시켜 선거에 나갈 수 있도록 해주는
- 최강욱의원은 유죄 예상하고 있었을겁니다작년 9월오늘 무죄 판결 내리면 그동안 사법부가 조국 전장관 일가 유죄 때렸던거 엎게 되어버리는 상황이니까요 아쉽지만 최강욱 의원님 이제 밖에서 더 활발하게 굥탄핵 운동에 더 나서주셨으면 합니다
- 최강욱 “건강한 시민으로 살아갈 것”작년 9월원문▷ 대법원 유죄 확정 판결로 의원직을 상실한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8일 "참담하고 무도한 시대지만 이제 등 뒤의 넓은 하늘을 보면서 새로운 별과 새로운 희망을 찾는 건강한 … {생략} 댓글▷ 이게 유죄라면 국짐에서 남아날 ㅅㄲ들이 몇이나 될까. ㅆㅍ.
- 김경수 지사, 정경심 교수, 최강욱 의원 등의 판결을 보면서...작년 9월도저히 나올 수 없는 유죄 판결이 연달아 나오는 것을 보면서, 과연 이재명 대표가 기소된다면 그는 어찌 될까요? 100퍼라고 봅니다. 민주당에만 박하다고요? 아닙니다.
- 최강욱이 유죄면.. 타임머신 탄 동훈이 딸은요?작년 9월여긴 압색 200번은 해야겠는데요? 출처 :
- 강서구청장 보궐, ‘총선 전초전’에 여야 사활작년 9월김태우 전 서울 강서구청장이 본인의 유죄 확정 때문에 치러지는 보궐선거에 끝내 다시 출마하게 됐다. ☞ 헌정사의 엽기적 장면, 김태우 강서구청장 재출마 김 전 구청장도 엽기적이지만,
- 부산저축은행 사건 맡았던 부서 검사들을 싹 다 탄핵해야지요.작년 9월그 이후로 같은 혐의로 기소되고 유죄받았잖습니까. 그럼 명백히 그 이전에 수사했던 검사들이 봐주기 수사를 했다는 것이지요. 김만배가 소개시켜줬다는 증언. … 정황 증거가 차고도 넘치고,덮어준 죄가 결국은 유죄받을 죄였다는 점. 그 피해가 부산에서 열심히 한푼두푼 모은 돈을 다 날린 심대힌 손해라는 점.
- 구속영장이 나와도 이대표가 안물러나겠다고 하면작년 9월구속영장은 유죄를 말하는게 아니잖아요. 죄를 지어서 구속되는게 아니예요. 증거인멸과 도망우려 때문에 임시적으로 잡아놓는거 잖아요. 그리고 매우 엉터리 구속영장이고요. … 유죄무죄 아무 관련이 없어요. 그래서 논리적으로 대표직을 물러날 이유가 없습니다. 수박들이 이대표를 협박하는 무기는 체포동의안 말고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가결표 나온다? … 유죄가 아닌데 왜 나가야 합니까? 박광온 비대위가 오는 것보다 버티는게 났습니다. 어차피 수박들은 2년동안 이대표 깠잖아요. 뭘해도 깝니다.
- '허위 인턴' 혐의 최강욱, 18일 대법 선고..의원직 기로작년 9월“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아들에게 허위 인턴 증명서를 발급해 준 혐의로 기소돼 하급심에서 유죄를 선고받은 최강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에 대한 대법원 판결이 18일 나온다. 13일 법조계에
- 강서구청장 후보 진교훈 후보 현수막작년 9월단순 점잖은 이미지로는 부족하고 상대의 실책인 CJ개발 방해, 유죄 등 자살골로 인해 피해입은 구정의 해결할 해결사이자 비전제시까지 빨리 이루어져야 할 것 같습니다.
- [속보/교도통신] AV신법 제정이후 첫 유죄판결. 징역2년-집행유예3년, 벌금150만엔작년 9월News Service - 일본에서 AV(성인비디오/Adult Video) 제작,유통과 관련한 규제를 담은 일명 "AV신법/AV출연 피해 방지 및 구제에 관한 법률"이 도입된 이후 첫 유죄판결이
- 고위공직자 백지신탁 이제 무용지물이네요작년 9월윤석열 측근들은 고위공직자 임명도 받고 주식 백지신탁해야되도 안하면 됩니다 고발되서 법원에서 유죄받아도 윤석열이 사면해줄 것 아니겠어요 이것이 2찍과 굥의 세상이네요 공직자에겐 사적
- [단독] '사기 접시로 폭행·눈뼈 골절'‥'유죄' 보좌관 버젓이 근무?!작년 9월[단독] "사기 접시로 폭행·눈뼈 골절"‥'유죄' 보좌관 버젓이 근무?! … 1심에서 유죄 판결을 받고도 최근까지 의원실에서 일을 했고, "변화를 이끌어 내며 보람차게 일하는 보좌관"이라면서 언론 매체와 인터뷰까지 했습니다. … 조 의원은 보좌관의 유죄 판결을 전혀 몰랐다는 해명만 내놓고 있습니다!
- [단독] '사기 접시로 폭행·눈뼈 골절'‥'유죄' 보좌관 버젓이 근무?!작년 9월국민의힘 조명희 의원실에서 일하고 있던 보좌관 술 취해 잠든 자신을 깨웠다는 이유 지름 20센티미터 사기 접시로 얼굴을 때렸고, 접시가 깨지자 다른 접시로 또 때렸습니다 범행 당시 조 의원실 소속은 아니었고, 다른 국민의힘 의원실 소속인 상태로 수사와 재판을 받아온 것으로 파악 MBC 취재 결과 1심 선고 직후 국회 사무처 감사관실은 조 의원실에 장 전 보좌관 중징계를 요구한 것으로 확인 스스로 그만둔 게 아니라 임용권자, 즉, 조 의원이 면직처분하는, 직권면직이 이뤄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이보좌관이 인터뷰도 했다해서 검색해봤습니다. 보도내용 중 기사 내용이 보이네요. 중앙에서 인터뷰 했군요. 직접 올린 기사가 있어서 가보니 유료내요? ... 제목으로 검색. 내용을 볼 수 없었습니다. 포털에 남아있을까? 없네요... 기사 내용 중... 지름 20센티미터 사기 접시로 얼굴을 때렸고, 접시가 깨지자 다른 접시로 또 때렸습니다 범행 2년 만에 1심 재판부는, "위험한 물건으로 상해를 가했고, 용서도 못 받았다"며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징역 1년 ?? 이거 무서워서 살겠나... 출처 :
- 검찰이 완전히 자`살골 넣은거네요작년 9월그것조차 나중에 뒤집혀 (유동규 진술 번복) 진술도 이화영이 검찰의 압박으로 거짓진술했다고 재진술 심지어 증거 인정 부동의로 재판 시작전부터 사실상 나가리 뭘해도 유죄로 만들어서 감옥
- 민주당 김태우 방지법 발의~!!.역시 김용민의원이네요 홧팅~작년 9월김태우때문에 다시 재보선하는데 유죄판결 범죄자를 룬이 멋대로 사면 다시 출마 국민을 얼마나 우습게 봤으면 양심이 있으면 국짐은 후보도 내선 안된다 박윈순때 얼마나 난리쳤냐 내로남불
- 포그바 도핑테스트 양성작년 9월이번 도핑이 유죄로 인정될 경우, 국제축구연맹(FIFA) 규정에 따라 최소 2년에서 최대 4년 출전 정지 처분을 받을 수 있다"라고 알렸다. 출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