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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1년에 한번 정도 있는 혼자만의 시간이네요~작년 11월와이프에게는 말 안하고.. 서울 창덕궁에 와버렸네요 ㅎㄷㄷ 창덕궁 후원 운 좋게 예약해서 .. 천천히 창덕궁 구경하고.. 사진찍고..
- 유튜브에 대기업이 떴네요. 리얼 다큐르 집구경 쑈! (추성훈 채널)작년 11월분명 와이프한테 2주일치 잔소리 각 잡으셨을듯 하네요...
- 스팀덱 한정판 눈돌아서 샀다가..작년 11월기존에 갖고 있던 OLED랑 스펙도 같애 전용 콘텐츠 1도 없어 진짜 딱 케이스 갈아서 가격만 올린 건데 이걸 뜯어서 집에서 하다가 와이프한테 걸리면 도저히 감당이 안될 상황이 올거같아
- 캐나다 식재료 추천 부탁 드립니다.작년 11월와이프가 스팸을 할인할때 구매 했다가 도시락으로 싸주긴 하는대 스팸과는 다른 소세지, 햄을 먹고 싶내요 ㅎㅎ 한인 마트가면 되긴 하는대 거리도 멀고 가격도 비싸서 쉽게 접근하지 못하고
- 요즘 아이들이 없긴 진짜 없더군요작년 11월얼마 전에 와이프 조모님 장례식에 다녀왔는데 조모님이 자식이 6명 있으시고 옛날이니 당연히 다들 결혼하시고 자녀도(즉, 와이프 사촌이죠) 2~3명씩 있는데 아이는 저희 아이 한 명
- 나이드니 노안이 문제가 아니라작년 11월난청이 문제네요 진짜 그동안 와이프 말만 노캔걸려 안들리는지 알았는데 최근 동료들이랑 대화할때 말귀를 못알아먹겠어요 자꾸 이렇게 입력이 잘안되네 머리도 잘안돌고 특히나 집에서 와이프가
- 40 중반되어 건프라 입문..작년 11월별생각없이 이마트에서 주워온 HG RX-78 하나 때문에 저렇게 되어버렸습니다.와이프한데는 애기들이랑 놀아주기 위해서라는 핑계를 대긴했는데..애기들이 8살,6살(...)
- 10년이상동안 TV를 보지 않는데....작년 11월TV를 없애고 싶은데, 와이프가 아주 가끔식 TV를 키기도 해서 없애지는 못하고.. 그래서, 참... 그렇다고 와이프가 TV로는 케이블을 아주 잠깐 볼 뿐인데..
- 가정용 프린터 어렵네요작년 11월어차피 아이들 학교용, 와이프 업무용으로 산 거라 많이 뽑아봐야 한달에 몇장 수준이어서 저렴한걸로 샀는데....
- 임신확인 피검사가 잘못됐을 수도 있을까요? 임신초기 항생제 괜찮을까요?작년 11월지난주 와이프가 임파선염에 걸려 항생제를 처방받았는데, 임신 준비 중어서 혹시몰라 처방 전에 피검사를 했거든요(배란 후 약 10일 정도 시점). … 근데 그저께부터 생리할 때가 됐는데 안하길래 오늘 오전 와이프가 임신테스트기를 해보니 두줄이 뜨네요; 피검사가 잘못됐을수도 있나요? 항생제 복용했는데 괜찮을까요?
- 십여년 쓰던 프린터를 보내고 나니 적적하네요작년 11월십여년정도 쓰는 동안 출력도 아마도 몇천장은 하지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스캔도 많이 했었고 와이프 직업상 출력을 엄청나게 해서 잉크도 직구로 했었죠. 겨우 몇달러에.
- 갑자기 SNS에 외국인이 친추 들어오면 의심하세요...작년 11월에라이~~ 하면서...난 와이프한테 돈 받아 투자하는 사람이다 했더니만... 내 나이에 와이프 눈치보고...돈 받고...어쩌고, 저쩌고...하길래...
- 알리 광군절에 주문한 QCY C30 후기작년 11월저는 딱 맞아서 좋은데, 와이프는 뭔가 이물김이 느껴져서 별로라네요 ㅋㅋ 처음에 적응할때 다 그렇다고하는데 제가 쓴거보더니 남자가 귀걸이한거같다고 먼가 이상해 이럽니다.
- 몸 아파서 놀토 푹 쉬려했는데... 광장에좀 다녀오려구요작년 11월몸도 안좋다면 거길 왜 가냐 와이프가 뭐라하길래 아 운동(?)하고 오려고 ...라고 ㅠㅠ
- 내일은 주말입니다.작년 11월새벽 6시에 일어나 와이프 깨지 않게 조심히 거실로 나와 플스를 켜겠죠.... 블러드본을 할까 엘든리을 할까 살짝 고민하다가 또 블러드본을 켜서 올보스런 서브2를 도전할 듯...
- 아들 어린이집 선생님이 저희 애를 아주 이뻐하십니다.작년 11월.~" 저랑 와이프랑 선생님이랑 순간 3초 정도 정적이 흐르고 셋이 같이 깔깔깔 웃었네요.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이 좋았답니다.
- 언제까지 게임하셨나요?작년 11월지금은 가끔 와이프랑 루미큐브 하는게 전부구요. 그립습니다.
- 알리가 코인 할인 대란이네요작년 11월새우깡*10, 포카칩*10, 햇반*12, 곱창*4, 닭발*2 와이프가 화낼것 같지만... 뭐 싸게 샀으니 이긴겁니다???
- 명륜진사갈비에 거의 처음으로 가봤는데작년 11월과연 평일에도 대기를 타긴 하던데 뭐 그렇게 올래 안걸리더군요 아이랑 와이프랑 셋이서 갔는데 막어리버리 하면서 고기 언제주지 하는데 무슨 쇼케이스 같은데 고기 갔다놓고 자율적으로 갔다먹는것더라구요
- 10년만 PC 구입작년 11월와이프한테는 좀 비싸다고 했으니 드론 가방 하나 사야겠습니다 ㅎㅎ 모두에게 이래저래 편치 않은 시절이지만 편안한 야간 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