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 대한 2,532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내일 여의도에서 뵙겠습니다작년 12월진료 끝나고 와이프와 달려갈 예정입니다.
- 와이프에게 토요일 돼지 퇴진 집회 불허 받았네요 ㅠㅠ작년 12월가족 다 가기에는 위험하고.. 그냥 저 혼자.. 퇴진에 조금이나다 도움 주고자.. 좋은 조건 걸고 갔다 올께 ~. 했는데.. (토요일 오전 아이들 돌보기, 일요일 하루종일 아이들 보기) 바로 불허 받았네요 ㅠㅠ 이유는 아이들 누가 보냐고 하고.. 무조건 안된다고 하네요.. 흠.. 아마 유혈사태 같은걸 생각 해서 그런듯 한데… 집에 가서 마지막 한번 더 이야기 해보고.. 또 불허면 포기 해야 할듯 합니다 ㅠㅠ
- 자랑스러운 와이프!!!!작년 12월제 와이프는 아주 심약한 사람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고양이가 조금만 이상한 반응을 보여도 노심초사하는 여자였습니다. … 제가 술을 마셔서 운전을 못하는 상황이라 와이프에게 여의도까지 데려다 달라고 했을때 그렇게 심약한 사람이 저를 인천에서 여의도까지 데려다 주었습니다.
- 계엄령 뉴스 보다가 와이프한테 말실수 했네요작년 12월보면서 너무 화나있는 상태였는데, 아내가 옆에서 “난 언제든 이 나라 떠날 준비가 돼있어” 라는 말에 아니 그게 무슨 x소리야! 라고 해버렸네요… 하아 -_- 계엄령보다 더 큰 일을 집에서 벌려버렸습니다… 어찌해야할까요…
- 어제 계엄 선포됐다고 와이프한테 말하는데작년 12월와이프하는 말이 오빠 너무 신나보여… 진짜 탄핵된다는 기쁨에 저도 모르게 웃고있더라구요. 흥분 상태로 방언 터졌었네요.
- 어제 국회 다녀왔습니다. 이제 정말 끝낼때가 온듯 합니다.작년 12월와이프가 회식 후 귀가하던 중 계엄 소식을 듣고 전화 통화로 울먹이며 여의도로 택시를 돌렸습니다. 저도 소식을 듣고 여의도로 출동하였습니다.
- 나의 첫 고양이작년 12월그렇게 동물은 돈이 들어간다는 생각에 키울 생각도 없이 지냈습니다 와이프도 자식들 키우기도 벅찬데 뭔 동물이냐.. … 그걸 본 와이프도 포기하고는 병원다녀오라고 ... … 아까 반대한다던 와이프가 집에서 1시간 거리니깐 중간에 집에 들린다고... 고양이가 야행성인거 아시나요?.. 이녀석 새벽 3시만 되면 와서 장난치는데 .. … 덕분에 초아침형 인간이 되었습니다 제가 결혼해서 와이프가 제 출근시간 (전.. 6시면 집에서 나갑니다 .. … 근무는 8시30분인데 .. )에 일어난 걸 본 적이 없는데 최근에 와이프가 새벽 5시30분쯤에 일어나서 까미랑 노는걸 종종 봅니다 -__-...
- 미니6 -> 미니7 으로 환승했습니다.작년 12월와이프님께 들키지 않기 위해 미니6때 구매했던 퍼플로 구매했습니다만, 묘하게 색상 차이가 나네요. 항시 케이스를 씌워두고 당분간은 사용해야겠습니다.
- 이번달부터 중국어 공부를 해야겠습니다.작년 12월원래 그냥저냥 할수 있는 수준이였지만, 와이프가 중국인이다 보니 전문성 있는 작업은 와이프에게 많이 의존하고 있었습니다… 근데 이것도 이젠 역부족이네요.
- 자녀 PC 사용시간 제한에 대해작년 12월와이프나 저나 아이들 개인 시간에 친구를 만나든, 게임을 하던 원하는거 하라는 수준이지만, 게임 중간중간 쉬는 시간이라도 가졌으면 하는 바램도 있고, 식사시간이나 가족과 함께 외출하는
- 배관이라는것이 시작이 어렵지작년 12월제가 해냈습니다 아마 사람 왔어도 꽤 복잡했을것예요 집집마다 상황이 틀리고 저희집은 가스렌지 밑에 설치하는 등 해서요 테프론이랑 스패너 추가 배선 절연 테이프 있으면 천하무적이네요 와이프
- 수상하네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군마트용이..?작년 12월아이가 쓰는건데 와이프가 주문해서 왔길래 뜯어보니 군마트용이라네요 이런걸 인터넷 쇼핑몰로 그냥 팔아도 되나보죠?
- 오키나와 혈변 보는중 후기작년 12월우선 걱정해주신 분들께 감사 드리고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8년 전 와이프와 함께했던 오키나와 여행이 워낙에 행복했던 기억이 남아 있었습니다. … 굳이 일본에 갈생각이 없기도 했었고 아이와 비행기를 타는거에 대해 예민했던 와이프였던지라 아직 한번도 비행기를 타본적이 없습니다. … 병원이 가까운데 응급차를 타려면 와이프와 함께 움직일 수 없고 와이프는 아이와 짐을 찾고 따로 이동해야 되해서 택시를 타겠다고 하니 휠체어로 출국장까지만 안내해 주고 말그대로 알아서 … 와이프가 영사관을 통해 병원에 연락해서 제 상태가 어떤지 알아봐달라고 했는데 그것도 어렵다고 했다네요. … 여행자 보험은 당연히 필수 (와이프가 신청했고 평소의 저였으면 보험은 가입 안했을거 같스빈다.
- 21년된 디오스 냉장고 수리작년 12월아침에 와이프님에게 보고하고 엘지전자 서비스에 신청을 했습니다. 다행히 당일 오후에 오시더라구요. 출장비 사전고지까지 다 들었습니만 어쩌겠습니까. 지푸라기라도 잡아야죠... … 사무실에서 냉장고 카달로그 구경하고있는데 와이프님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기사님 다녀가셨고 우선 21년을 썼다하니 굉장히 놀라시더라.
- 책산정리하다 유물 발견했네요작년 12월참 이거 하면서 게임팩 산다고 와이프 등짝 스매싱 맞으며 남부터미널 국제전자상가도 많이 가고 그랬는데 이젠 진짜 추억이 되었네요 ㅎ /Vollago
- 군무새, 개저씨라는 말을 와이프가 쓰내요.작년 11월과거에 민희진 관련해서 쓴적이 있었는데 최근에 군무새라는 단어를 사용하더군요.. 각 1번이라 머라고 말할것도 없이 넘어갔습니다. 속으로는 깜짝 놀랐지만.. 그후로는 쓰지 않았습니다. 엄연한 비하의 말아닐까요. 각자...마흔초반인데.. 대화를 나눈지 몇주가 지났는데도 기분이 조금 별로입니다.
- 안마의자작년 11월와이프도 항상 피곤해하고 안마의자 되게 좋아하는데, 렌탈 보니 뭐 이건 그냥 수백만원짜리 그냥 할부로 사는거더군요. 의무약정기간도 최소 3년~5년이상에 3년이면 월 십수만원.
- 30대 후반되어가니깐 옷도 맨날 비슷한거 입게되네요작년 11월노래도 안듣는다고 하던데요 30대 후반 넘어가니 브랜드를 떠나서 옷스타일도 항상 똑같은거 입네요 30대 초반에 입던 스타일 비슷한 남방이나 니트 등등 거의 똑같아요 그래서 옷장보면와이프가
- 퇴근후 한잔은 너무 좋아요.jpg작년 11월이맛에 삽니다 늦은 퇴근후 자고 있는 와이프와 아들을 보고 하루 마무리합니다
- 오늘 죽을뻔한 사람 구하고 ptsd 왔네요...작년 11월군대 사고 ptsd에 쇼크가 왔는지 집에가서 와이프고 아들 딸이고 내팽겨치고 잠들었다가 일어나서 아파트 헬스장에서 하체 조지고 구구콘 하나 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