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에 대한 2,536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에이리언 화질이 미쳤네요.작년 8월극장에서 에이리언 보구와서 와이프가 예전거 보고싶다고해서 애플TV+ 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런데 화질이!? 말도안되게 좋네요.
- 주변에 딩크를 선택한 커플이 좀 있었는데작년 8월저도 와이프가 애 갖는 거에 그렇게 막 적극적이진 않았는데 "40대 넘어서도 그 결정 잘 유지할 수 있으면 딩크하자" 고 했더니 1년쯤 지나서 애 갖자고 하더군요. … 다 그런 건 아니겠지만 대부분의 부부들이 딩크를 선택하는 데에 있어서 아무래도 와이프 쪽 의견이 절대적일텐데, 신기하게도 딩크를 번복하고 애를 갖자고 하는 것도 와이프 쪽인 거 같더라구요
- 피자 구워봤읍니다...작년 8월먹을만한게 나왔어요 ㅋㅋㅋ 와이프도 잘 나왔고 맛있다고 해서 기분이 좋아요 :) 잘 먹었습니다! 담에 또 도전해볼만 하네요 ㅋㅋㅋ
- 왠지 욕먹을거 같은 로물루스 감상평(완전노스포)작년 8월어제 와이프랑 큰딸 꼬셔서 밤10시40분 심야로 보고왔습니다. … 스토리 전개랑 기승전결도 색다르진 않은데 이상하게 식상하지않고 그게 반갑고, 막 신나서 와이프랑, 큰딸에게 귓속말로 설명해 주게되더라고요.
- 30이 되면, 40이 되면, 50이 되어보니...작년 8월같이 술도 한잔 하고, 마음도 많이 나누고, 서로에게 힘이 되주는 그럼 사람이 있는에, 와이프는 바람피우고...
- 와이프와 육아관이 너무 달라서 걱정입니다.작년 8월근데 얼마전에 집들이때는 또래 지인 아이가 와이프에게 버릇없는 말을 했을땐 어른에게 그렇게 말하는거 아니야~ 하며 눈높이 맞춰주고 다정하게 잘 얘기했다는거죠. … 우리 아이들은 항상 와이프의 급발진한 호랑이같은 목소리로 혼나는데 자식은 더 사랑하니까 배신감이 커서 그런게 아닐까 추측만 할뿐입니다. 근데 평소엔 또 엄청 물고빨고 합니다.
- 와이프가 전기차 팔까말까 갈팡지팡 하네요.작년 8월그런데 어제 테슬라마저도 불난걸 보더니 와이프가 차 팔라고 합니다. 그래서 우린 할인도 얼마 못받았고 해서 지금 팔면 -2천이상 손실이다 말했더니 ㅠ.ㅠ 고민 좀 해보자네요.
- 마지막이길 .... 여름방학 마지막작년 8월호수 공원은 달려서 하천길 따라다니면 바다까지 갈 수 있습니다 아.. 24년도 여름 마무리입니다 ;;; 이제 아이들 개학입니다 아이들은 시무룩하지만 전 너무 행복하군요 이 와중에 와이프는
- 아이 수련회가 취소됐다네요.작년 8월와이프는 저보고 너랑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 줄 아냐고 하는데 저는 이게 맞는 세태인가 싶습니다. 나름 추억도 쌓고 단체생활도 하고 좀 그랬으면 좋겠는데 말이죠. … 뭔가 잘못되었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는데 와이프는 요즘 사고도 많고 한데 제가 뭘 모른다고 하네요. 와이프는 그래도 찬성표는 넣었다고 합니다.
- 와이프도 수영 하니 너무 힘드네요.작년 8월제가 다른 운동과는 달리 수영은 꾸준히 열심히 하는걸 옆에서 보고 와이프도 관심있어해서 수영 신청 하는데 번번히 낙방하니 수영복 사놓은게 아깝다고 주말에 자유수영이라도 하겠다고 따라 … 그래서 몇주 전부터 토일은 와이프 접대 수영도 해야 합니다. ㅠ.ㅠ 오늘도 낮잠 자다 갑자기 깨우더니 수영장으로 끌려 나와 접대 해주고 왔습니다.
- 둘째 이름정하기작년 8월첫째는 제가 지었습니다 아들이구요 하 이안 둘째는 와이프가 생각한건데 역시 아들입니다 하 이음 일단 아직 어색하긴한데 괜찮은것같습니다 18주차라 이름정하는건 이르긴한데 계속 생각해보고있습니다
- 와이프가 취미좀 가지라고 하네요…ㄷㄷ작년 8월그냥 8시 20분에 아이 유치원 등원 시키고 회사 가면 9시 .. 퇴근하면 저녁 6시 집에 가기 바쁘네요.. 그냥 집가서 쉬고싶고ㅎㅎ 하루 8시간은 근무 해야 하니...필수로 6시 까지는 근무 해야되는거고 말이죠.... 다른 40대 분들은 어떤 취미가 있으신가요 만만한게 골프 같기는 한데 집근처 스크린이 있긴 한데... 아으..... 아..그나마 걷는게 취미긴 하네요 하루 최소 13000보 정도는 걷는거 같아요 자차로 출퇴근 해도 되지만 이렇게 대중교통이라도 안타면 더 살찔거 같기도 해서요... 버스 타고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사람 사는거 구경도 하고 말이죠... 물론 자차로 다니면? 편하죠 시원하고 근데 점심먹고 길거리 보면서 참 저 차들은 다 뭐하고 다니는 차들일까...궁금하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고.... 그냥뭐...주위에 다들 대출로 투자하다가 실패해서 빚때문에 고생하는거 보더니 그런거라도 안하고 있으니...다행인가 싶어하는거 같기도 하구요 영화도 참 좋아하는데 하루종일 책상에 앉아있다보니 영화관 가서도 앉아있어야 되나...엉덩이에 종기가ㅠㅠㅠ
- 더위가 ... 덥습니다...작년 8월와이프가 또 예약을 해버렸네요 ㅡㅡ... 그리고는 뭔 로비라도 하는건가 15일도 예약을... 집에서 10분 거리인데 집에서 자는 건 안된다고 .. … 근데 방금 와이프가... 토요일에.. 제부도 어디 물놀이장 마지막이라는데...
- 코로나가 도는게 체감되네요.작년 8월지난주에는 와이프가 코로나 걸렸고 지금은 아들이 감기 기운이 있어서 이날씨에 긴옷을 입고 자러 들어갔습니다. 이제 그 다음은 내차례 같은데 ... … 코로나 검사도 3만원이 넘어가니 가족중 한명 코로나 걸려도 내가 진짜로 아픈게 아니면 코찌르러 병원 가는 것도 애매하고 회사도 일단 출근해서 일하라고 하니 와이프는 이날씨에 마스크끼고
- 어제자 결혼지옥 보면서...작년 8월우리 와이프에게 감사하십시오. ㅜㅜ
- 매일 스텝퍼 운동 합니다.작년 8월기본검사만 한다고 하면....와이프부터 시작해서 잔소리가....
- 와이프가 담주에 2일 휴가 다녀오라는데..작년 8월딱히 갈만한데가....휴.. 해외 안갓다온지 좀 되긴햇네요 ㅎ 14일에 아이 유치원 등원 시키고 15 16 오는 날짜... 2박3일이네요...휴.... 어딜갈지.....
- 직장 상사 와이프 엄마분 장례식도 가시나요작년 8월직장 상사의 장모님인데요. 타 부서고 저는 아예 얼굴조차 모르는 분입니다. 사내 부고 알림은 안왔는데 사수님 통해 전달되서 가야된다 말아야된다 동기들끼리 이야기가 나오네요. 사수님한테 물어보니 자기는 안간다고… 동기들이 간다해도 사수가 안간다는데 저만 가면 뭔가 사수님 면이 안설거 같고… 동기들이 간다는데 저만 빠지면 저만 이상한 사람 될 거 같고 어떻게 처세 하는게 나을까요…?
- 몸닦는 수건으로 발 안닦나요?작년 8월와이프한테 오늘도 한마디 들었어요ㅎㅎ 샤워하고 나서 몸 닦은 수건으로 저는 발가락 사이사이 닦거든요? 그거 볼때마다 넘 싫다더라구요. 제가 비정상인가요?
- 74년 캐나다 유학생 입니다.작년 8월. ^^ 아이들은 신나서 떠들고 있는대 잘지낼거 같고 저도 학교를 다니다 보면 어떻게든 보낼텐데 와이프가 걱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