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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고민 상담을 받을 만한 곳이 있을까요?13일 오후아직 결혼한지 오래 안되서 그런 거일수도 있지만 상투적인 표현이지만 와이프와 알콩달콩 살고 있습니다. 와이프도 공직에 있어 저도 안정감을 감사하게도 느끼고 있습니다. … 와이프와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게 좋아 공직으로 옮길까 생각도 했습니다.
- 아이 키우고 살려면 대가족이 맞는 것 같습니다13일 오후와이프랑 저 둘 다 학교에서 아이들 가르치고 방학에는 출근을 안합니다 와이프는 첫째 낳을 때부터 근무중인 학교가 집에서 차로 5분거리고 학교에서 사용 가능한 육아 관련된 모든 제도는 … 서로 분위기 봐가면서 썼습니다 지금은 또 둘째가 태어나 와이프가 육아휴직을 몇년 할테니 한숨 돌리고 있지만 이제 둘째도 어린이집 가고 와이프도 복직하면 다시 시작입니다 주변 보면 결혼하면
- 내일이 결혼 후 처음 맞는 결혼기념일 입니다.12일 오후명색이 결혼기념일인데 저도 그렇고 와이프도 그렇고 딱히 준비 한 것이 없네요... 아무런 이벤트 없이 지나가긴 아쉬워서 호텔 뷔페가기로 결정 했습니다...
- 외노자인데 HSK시험보는날인데 깊은 빡침이 오네요12일 오전와이프랑 둘다보니,응시료만 4400위안(대략88만원) 시험시간이 오후4시반이라, 금일 아침에 수험표도 뽑을겸 메일보니, 어제 밤10시 긴급 메일이 와있네요.
- 항히스타민제(알러클리어) 유통기한이 의외로 짧네요.11일 오후최근에 밤만 되면 간지러움과 약간의 피부 발진이 종종 일어났는데 와이프가 처방받아놓은 비염약을 먹으니 금새 증상이 사라지네요.
- 결국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렸습니다.11일 오후부끄러운 얘기지만, 지난 대선 와이프는 2찍이었습니다. … 지금 와이프는 뭐가 화가 났을지, 아니면 제가 답답했을지 방에 들어가 누워버렸고,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저는 오갈데 없이 대나무숲에 외치는 심정으로 여기에 답답한 글을 적고 있습니다 … 또 누군가는 위로를, 누군가는 저의 비겁했음에 대한 비판을, 누구는 와이프에 대한 욕을 할지도, 그리고 누군가는 의사계(?)
- 40년 넘게 살면서 가장 비싼 지름을 했습니다11일 오전집 매수 계약하고 왔습니다 비록 경기권 변두리지만 생애 가장 비싼 지름이었네요 기념하기 위해 남겨봅니다 와이프랑 애들은 처가에 가서 없고 오늘 저녁은 홀로 어떻게 자축을 해야할까요
- 카카오톡 1 안없어지고 내용확인하는거10일 오전와이프한테 이야기해주니깐 아직도 몰랐냐고 하네요ㅜ 저만 몰랐던거 아니죠?ㅜ
- 2개 학급 밖에 없다네요...9일 오전오늘 와이프가 둘째 데리고 초등학교 입학때문에 학교에 갔다 왔습니다.
- 와 오랜만에 가전 바꾸니.. 신세계네요ㄷㄷ (IoT 이야기)8일 오후저는 회사고 와이프가 대신 받았죠. ThinQ 등록은 제가 해야하니, 집에가서 등록해야겠다 하고 있었는데.. … 와이프가 전원을 켜니, 자동으로 등록되었다고 저에게 푸시가 옵니다...? "아니 우리집 와이파이 비번은 어떻게.."
- 와이프랑 저랑 둘다 경상도인데, 아내가 ‘이 사투리’는 첨 들어봤대요8일 오후딸래미가 원피스를 머리부터 들어가게 입고 있던중. 제가 아내에게 “그러지말고 단추부터 깨라라” 라고 했는데. 아내가 “깨라라가 무슨 말인데?” 이럽니다. 경상도에서 쓰는 사투리라고하니.. 자기는 살아생전 첨 듣는다네요 ㅋㅋㅋㅋ 네이버 감색해보니 저처럼 쓰는 사람들이 있는데 ㅋㅋㅋㅋㅋㅋ 저는 거제, 아내는 부산... 차이가 있군요 ㅎ 사투리 : 깨라라 표준어 : 풀어라/열어라
- 와이프가 회식하고 왔는데 두렵습니다 ㄷㄷ7일 오후술을 많이 마시고 왔는데... 침대에 뻗어 거친 숨을 쉬고 있습니다... 침대에 오바이트하면 안되는데 ㅠㅠㅠㅜ 아 몹시 걱정과 두려움이 생겼습니다 ㅠㅠ
- 오동운 공수처장 탄핵도 미리 준비해야 되지 않을까 싶어요.7일 오전공수처장 자신이 받고 있는 월급(운전기사 와이프 포함)도 날라간다고 생각하면 그것도 그것대로 작게나마 압박이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출처 :
- 풍년꿀밥이라는 인덕션 미니 압력밥솥이 대박이네요~!!7일 오전김을 빨리 빼야지 누룽지가 잘 생기는 거였네요 ㅠ 이번에 와이프가 풍년꿀밥이라는 인덕션 방식의 미니 압력밥솥을 사왔는데... 6분만에 1~2인분 밥이 지어지는데 누룽지 상태까지 마음대로
- 제가 실수를 했는데 마음이 너무 안좋아 글을 씁니다...6일 오후저도 여유가 없고 와이프 몰래 변통을 할 돈이 없기에 어떻게 도와 주지도 못했네요.
- 1.4 토요일밤 한남동 집회의 기억6일 오후뭐라도 챙겨올걸 하고 후회하던 중 같이 온 와이프가 아이디어를 내서 커피 기프티콘을 구매 후 그분들께 사진을 찍도록 했습니다.
- 아침에 와이프가 좀 늦게 일어났습니다 (공수처 ㅂㄷㅂㄷ)5일 오후와이프: 공수처가 윤석열 잡으로 갔어? 나: 아니. 윤석열이 공수처 고발하겠다는데? 와이프: ????? 뭔가 인터넷에 돌던 그 짤방이 생각나더군요 ㅠㅠㅠ
- 석열이 같은 인간이 다시 나오지 않게 하려면...4일 오전자식이나 와이프는 그냥 절연할 각오로 하면 무조건 됩니다. 저도 결혼전에는 강하게 못했지만 결혼 후 가족이 되고 나서는 수년간 강압(?)협박(?)회유(?)
- 와이프가 데드리프트 803일 오후PT 다녀와서 자랑하네요. 무섭습니다 ㄷㄷㄷㄷㄷ
- 경호처 공무원들을 무력화시킬 수 있는 방안3일 오후바로 와이프입니다. 와이프가, 집에서 뉴스 보면서, 아 우리 남편이 저기서 개기다가 공무원 짤리고 공무원연금도 박탈당한다??? 아마 멘붕올 겁니다. … 그런 와이프가 경호원 각개로 막게 만들어야 합니다. "공무원 짤리기만 해봐. 이혼이야~~" 라는 소리 나오게 여론몰이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