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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러닝 초보자의 주말 천변 달리기(장문주의)작년 9월미리 언제까지 목적지에 와 있어달라고 하면 좋지만, 저 스스로 장거리 코스 완주에 대해 자신감이 없어서 도착 이후에 데릴러 와 달라고 전화를 하면 와이프가 차를 가지고 오는 순서였습니다 … 그런데 지난 양재천 완주 이후에는 조금 완주에 대한 자신감이 생겨, 출발지인 정자역에서 와이프에게 전화를 했습니다. 2시간후에 한강 고수부지 주차장에 와 있어달라고.
- 여러분은 첫 1억 모았을때 기분이 어땠나요?작년 9월계속 쌓일것 같거든요 결혼하게 된다면 제 와이프는 복받은 여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금전적으로만 보았을때) ㅡㅡ;
- 폴드6를 사왔는데 세팅에 손이 안갑니다....작년 9월폴드6는 지난번에 보긴 했었는데 오늘 또 구경하고 있으니 와이프가 옆에와서 같이 구경을 합니다. … 와이프가 갑자기 사라네요??? 그럼 사야죠. 기존에도 512GB라서 폴드6도 512GB로 하나 잡아왔습니다. … 색상은 기존에 검은색이라 좀 밝은거 할까 했는데 와이프나 애들이나 전부 네이비가 좋다해서 네이비로 했고요. 지금 쓰는 유플러스는 512GB가 재고가 없다해서 자급제로 샀습니다.
- 은퇴 후 귀농(?) 생각하시는 분 계신가요?작년 9월저는 딱히 어디 살든 큰 문제 없는데, 와이프가 시골 출신이라 정원딸린 단독주택+텃밭에 대한 강렬한 의지를 가지고 있습니다. … (그때.와이프는 은퇴, 저는 회사에서 나가랄때까지 일할 생각입니다) 이런거 알아보는건 또 제 몫인지라... 열심히 찾아보고 있습니다.
- 좋은자리 포기하기작년 9월와이프 아이 양가부모님 모두 이쪽 연고지에서 같이 살고 있는데, 저는 이상을 쫓아 간다고 해도 현실은 월세추가, 식사문제, 기러기 생활 등... … 와이프와 아이도 아빠랑 떨어지는거 싫어하고 저도 당연히 부담이긴 합니다. 이정도 고급 직장 갈수있는것도 제 나이나 경력 생각하면 실질적으로 인생에서 마지막 기회로 판단됩니다만..
- 용인에서 오산까지 비를 뚫고 키카왔습니다 ㅋㅋ작년 9월와이프가 호우주의보에 무슨 오산까지 가느냐고 잔소리를 했지만 ㅋㅋ 딸과의 약속이니 지켜야하지않겠습니까? ㅠㅠ 딸에게는 비가 이렇게 오는날 나가니까 힘들지?
- 아이폰16 터치 씹힘??작년 9월븥였는데 조금 사용하다보니 화면 터치하며 조금 이상한느낌이 들어서 뭐지뭐지 하다보니 화면을 만지다보면 세네번중한번은 터치해도 반응이 없이 씹히네요 메뉴들중 하나를 누른다거나 뒤로가기 스와이프
- 에어팟4 노이즈 캔슬링 버젼 체험 후 바로 주문했습니다.작년 9월이후에 와이프와 상의후 커스텀 각인 같이 새기고 인터넷으로 주문했습니다.
- 에어컨 곰팡이 때문에 청소 용역(의뢰?) 하시나요?작년 9월방수처리하고 해야하는데 대충 씰링하고 작업을하면 물이 들어가고 증상은 바로 안타날수도 있다고 하네요 하...청소업체에 내용을 증명할 방법이 없었지요 올해 에어컨 곰팡이가 너무 심해서, 와이프는
- 아이폰 16 pro , pro max작년 9월와이프와 처음으로 커플 폰으로 샀는데 와이프가 이쁘다고 좋아하네요 전 뭐가 달라진지 잘모르는..
- 이거 해본적 있으면 리얼 할배작년 9월거실에 앉아 와이프가 혼수로 사준 태광 미니 오디오의 카셋플레이어로 음악을 듣던 중..
- 호주 시드니 봄맞이작년 9월아침 일찍 가든에 사용할 흙 주문 배달 시켜 와이프랑 가든 가꿉니다. 꽃들과 야채들 심고 따뜻한 햇빛에 맥주 한잔 하니 바람이 솔솔 불고 해서 기분이 좋네요.
- 워해머40k로 간만에 게임을 합니다.작년 9월오죽하면 와이프가 게임하는거 몇년만에본다고 신기해하더라고요. 언제 식어버릴지모르겠지만 당장은 너무 재밌게하고있어서 오랜만에 퇴근이 기다려지고있습니다 두근두근!!
- 카카오톡 선물 무단사용작년 9월제 폰에 메시지나 카톡 등 다 뒤져봐도 누군가한테 보낸 흔적이 없어요 제가 가끔 이런거 생길때 와이프나 딸아이한테만 주는데, 혹시 몰라 물어보니 무슨 얘기냐?
- 이번 추석 지출 현황....작년 9월장모님 칠순: 150만원 장모님 칠순 애들 용돈:20만원 부모님 추석용돈:20만원 가족 골프2인분: 40만원 와이프노고에보상신발:20만원 세탁기 고장 수리비: 20만원 예상, 못고칠시
- 플스를 팔려고 올려놨습니다..작년 9월와이프가 오빠 애 태어나고 3년동안 플스 몇시간이나 했냐..
- 여행 결제 해버렸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작년 9월여러 댓글보다보니 와이프 말처럼 다녀와보고 별로면 담부터 안가면 되는걸로 결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 와이프가 혼자 여행 다녀오라는데 발이 안떨어지네요.작년 9월머리도 식힐겸 혼자 여행 다녀오라고 그래서 치앙마이 보고 있는데, 발이 안 떨어지네요. 이번주 일요일 가서 5일 정도 있다가 오려는데, 비행기 30 호텔5박 20~30 총경비 100만원 정도 들것 같습니다. 결혼한지 14년 넘게 한번도 집을 비운지 없는지라 내가 집 비워도 되나 싶고, 막상 혼자 가려니 가족들이 신경쓰이네요. 막상 가려니까 별로 가고 싶지 않은것 같기도 하구요. 좀 더 고민해 보고 오늘 안에 결정 해야겠습니다.
- 이번 추석도 별로네요작년 9월처가에 갔다가 본가 가려고 했는데 처가에 간지 하루만에 와이프 코로나 확진 나와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 필리핀 입주도우미가 끊임없이 흥얼대는대요작년 9월저나 와이프나 조용한 타입이라 좀 힘듭니다.. 근데 이게 참 사람 사는 곳에서 인정머리 없게 노래 좀 그만 하라고 말하기가 어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