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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여러분은 진보입니까? 보수입니까?작년 11월매년 거실 배치를 바꾸는 와이프를 보면서 이해를 못합니다…. 위계질서 중시하고 약간의 꼰대(?)
- 여수 여행 일정 짜고 있습니다...작년 11월저는 괜찮은데 와이프가 오래 걸으면 피곤해하거든요...
- 토스 지마켓 쿠폰이 있군요.작년 11월와이프에게는 따로 알려주지 않겠습니다..ㅎㅎ
- 석면 유치원..작년 11월와이프 이야기가 가본 유치원마다 석면 재질 천정이 많은 것 같다고해서 자료를 찾아보니.. 2027년까지는 모두 교체해야 하지만 서울 경기 대전 뭐 그런 곳은 초중고 30% 이상이 아직
- 국평 아파트에 방네개는 쉽지 않군요작년 10월저도 와이프도 그무렵에는 5촌2도 할 생각이고, 아이들만 거기서 직장/학교 다닐거니 일단 교통 편하고 생활 편리한 실거주지로 찍은게 이렇습니다. 그런데 제가 아이가 셋이라.... … 처음에는 당연히 대형평형 (43평) 들어가려고 했는데, 와이프가 [환금성을 생각해서 닥치고 국평]을 노래를 부르는지라.... 34평을 보니... 알파룸이 많이 좁습니다. … 이건 진짜 그돈씨라...-_-);;; 와이프가 지금 살고 있는 집 아이들 침대방이 좁아서 (3m*3m에 2층침대 하나, 싱글침대 하나) 주말에 안방이랑 아이들 침대방을 바꾸자고 해서
- 작은애 수술로 집안이 휘청했습니다작년 10월괜찮아보이던 와이프도 계속 수술이 안된다고 하니까 걱정이 늘어서 요며칠 사이에는 노심초사 잠도 잘 못자고 온몸에 통증이 돌아서 신경질적이 됐습니다.
- 얼마전에 와이프님 팔 베개 해준채로 깜빡 잠이 들었...작년 10월잠깐 졸았나 싶은데요. 아직까지 팔이 얼얼 합니다. 힘을 주면 뻐근하고 엄청 아픕니다. 파스라도 바르던가 해야 겠네요. 팔 베게 조심하셔요.
- 더본코리아 0주 배정이네요ㅋㅋ작년 10월와이프는 1주 나왔습니다.. 간만에 청약이었는데 운도 없네요ㅋㅋ
- 갤럭시로 사진옮기기 잘아시는분?작년 10월지금 아이폰으로 와이프랑 공유 보관함을 쓰고 있어여..
- 위고비 4개월 구매 후기(사용 후기X 구입후기입니다)작년 10월와이프가 기존 삭센다를 맞고 있어서 비만치료제 주사라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 근데 위고비라는 주사가 머스크가 사용했다고 유명세를 타면서 엄청 유명해졌더라구요 이번에 한국 출시하고 와이프가 너무 가지고 싶다길래 가장 저렴한곳 찾는데(정말 8곳은 전화로 물어본
- 오늘 침대랑 화장대(수납함) 들어오는 날입니다...작년 10월와이프 말대로 가구 한 번 살 때 좋은걸로 살껄... 가성비 따진다고 제가 우겨서 싼거 샀더만... ... 1년 밖에 못 쓰고 바꾸네요..ㅠㅠ 와이프 말을 잘 들어야겠습니다...
- 상식과 공중도덕이 사라져가는 것을 느낍니다.작년 10월나중에 와이프가 와서 뒷자리의 풍선을 치우고 저도 그 옆으로 갔습니다. 1시 50분이 다되어서 한 여자분이 오더니 자기 자리라고 하더군요. 풍선놔두었다고.
- 처가살이 vs 자가구입작년 10월라는 생각이 듬 장인 장모님의 연세(70대 중반)를 감안시 합가는 쉬워도 분가는 어려울 것 같다는 느낌 와이프는 처가살이를 우선순위로 보고 있는 상황. … 와이프는 처가에 들어가고, 갭투자 하자는 의견. 갭을 활용하여 매수한 이후 열심히 자본을 모아서 전세금 상환자금 절반가량 모였을때, 분가하자는 의견. … 독립공간이 필요한 상황이 될 것인데, 그때까지 처가에서 산다는 것은 현실적이지 않다고 항변 따라서, 본인은 우리 현실에 맞는 주택을 구입하던가, 무리해서 학군지 가자는 의견임 답글은 와이프와
- 마음이 복잡해 달리기해봅니다..(feat.한강사진.jpg)작년 10월와이프는 여자들만있는 직장인데 오늘도 힘들고 떼려치고 싶다고 이불덮어쓰고 하루종일 누워있고..
- 와이프한테 함부로 시비 걸면 안 됩니다작년 10월내가 기억도 못 하고 있던 과거의 일들을 하나씩 하나씩 꺼내 추궁 당하고 내 삶의 중간중간을 다시금 되새기며 '내가 왜 용서를 구하는 분위기가 됐지?' 라는 걸 깨달을 땐 이미 늦었습니다. 밤새 훈계 듣다 보니 어느덧 다섯시네요…
- 와이프 최애간식작년 10월와이프의 최애간식 아맛나 팥빙수입니다. 아맛나 4개 넣고 우유 넣고 수저로 툭툭 부수면~ 눈꽃팥빙수 맛이 나긴 합니다.
- 와이프는 천사인가 봅니다.작년 10월와이프가 북한 군인들 러시아 파병 얘기를 물어봐서 얘기해주고 있는데 갑자기 눈이 붉어지며 눈뮬을 흘리는겁니다. 그래서 한반도에 전쟁날까봐 무서워서 그러나싶어서 좀더 물어보니.. … 적으로 만날수도 있는 관게따보니 그런것 같은데...와이프 얘기 들어보니 그런것 같기도 하네요. 연애시절엔 꽤 이기적인 사람이었는데.. 신기하네요. ㅎㅎ
- 와!!~~~ 베트남 일본 이렇게 쌌군요.작년 10월와이프는 오사카 유니버셜 스튜디오 보는데, 유니버셜 근처 호텔도 15만원도 안하네요. 헐.... 우리나라는 정말 가격경쟁력이 없는듯요...
- 유부남 분들 자유 시간 생기면 뭐하시나요?작년 10월와이프가 애 데리고 친정 가서 내일 옵니다. 후후후후...
- 대구에 놀러왔는데, 야간 운전빡시네요작년 10월진짜 이번건 좀 아닌거 같아서 1차선 갔다가, 2차선 바로 바꿔서 우회전했네요 (앞차와 간격을봐도 저렇게 들어올 정도도 아닌데..ㅋㅋ) 와이프도 옆에서 한마디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