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에 대한 361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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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 솔직하게 오징어게임3 어떠셨나요?6월 28일 전 오히려 2를 제일 재밌게 봤어요 순위를 나누자면 2>1>3 인데 2가 재밌었던 이유가 몰입도 잘됐고 이름값 있는 주조연들 서사 천천히 쌓아오고 스케일이 점점 커져서 어떻게 될까? 그런 기대김이 있었는데 3에서 너무 허무하게 죽은 인물들이 많기도 하고 흐지부지하게 끝난 인물들도 있어서 저는 좀 많이 아쉬웠네요 늘어지는 부분도 좀 느껴졌구요 공갈빵 처음 먹을때 기분이라고 해야하나 그러네요 빵이 커서 안에 뭐가 있을까 기대하고 먹었는데 안에 아무것도 없는.. 시즌2때 사람들이 비판하는게 저는 이해가 안갔는데 이번 시즌3은 사람들 비판이 상당부분 납득이 되네요..
부동산은 오징어게임6월 28일 오겜보느라 발을 꼴딱 새웠습니다. 부동산은 머리 위에 456억입니다. 누구도 마다할 사람이 없고, 좋은 정책이 나와서 참가자들끼리 우리 1억씩 나누자, 2억씩 나누자, 10억씩 나누고 끝내자 끝없이 합의를 해도 필수적으로 어딘가는 구멍이 생기고 게임은 계속 진행이 되고, 결국 남탓만 남고 은행만 남죠. 게임을 끝내려면 머리 위에 456억이 아니라 45억짜리 10개를 만들면 합의점을 찾기도 수월해질테고, 과열양상도 줄겠지요. 해수부이전처럼 지방으로 분산이 빠르게 이뤄졌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주변에 20대는 찾기 힘들어진 나이가 되었지만, 곧 20대가 될 아이들 주변에는 과학자가 되겠다는 얘들은 사라진지 오래입니다. 울 애들도 수학은 잘해도 과학자는 관심이 없어요. 결국 이과를 선택하긴 하겠지만... 당장 코앞은 R&D 투자를 늘려 숨가쁘게 쫓아가겠지만, 다음 세대로 이어질까? 10년 후 대한민국을 이끌어 갈 AI 인력은 충분한가? 이런 것들 보면 지방선거 잘하고 정부랑 소통이 잘 되서 지방국립대에 AI 관련 산업 전기 전자 전산 AI 컴퓨터공학 등 관련 학과에 재정 지원을 대폭 늘려서 의대가는 것보다 "AI 뛰어드는 게 돈 더 잘 범" "인기 폭발"이라는 인식이 심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게임을 파괴해야 머리 속에서 부동산을 지울 수 있습니다.
오징어게임에 특급기레기 스포폭탄 붙었네요6월 28일 등장인물 관련 초특급 스포를 그냥 제목에 떡 써놨네요? ㅋㅋㅋ 인터넷을 하는 이상 피해갈 길이 없어요 ㅋㅋㅋㅋ 이런건 법적 제재해야 하는거 아닙니까. 포털피드도 1차 필터링 기능은 있어야 합니다.
오징어게임3의 스포를 피하는 방법6월 28일 최대한 빨리 오징어게임3를 본다 저는 스포당하는 것이 정말 싫습니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봅니다. 그러면 마음이 편해집니다.
오징어게임3 재미있네요.6월 28일 큰 기대가 없어서 그런지 나름 몰입해서 보게되네요.
[노스포] 오징어게임6월 28일 우승자는 우승금이 들어있는 계좌와 카드를 받는데 그럼 그 은행 세무조사, 압색 들어가면 되는 거 아닌가란 생각이 드네요... 극적 허용이겠죠?
[약스포]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3 - 스틸컷 공개6월 28일 공식에서 올린 사진이긴 한데 시즌2에서 못 보던 캐릭터가 있어서 일단 약스포 달았습니다. 넷플릭스 아이콘도 업데이트됐다니 참고하세요ㅎ
오징어 게임 보면 비판적 지지자의 잘못을 알 수 있네요.6월 28일 인간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질문하는 내용이군요.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건 무엇때문일까에 대해 생각봅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인간이 인간다울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인간에 대한 예의가 있는가 없는가 같네요. 결과를 생각하지 않고 그 상황에서 가장 인간다울 수 있는 선택은 인간이 자신의 불완전함을 인정하고 다른 인간의 불완전함도 존중하는 게 예의 아닌가 싶긴 합니다. 만약, 누군가가 저 사람이 이러저러한 이유로 결과적으로 그건 잘못했어라고 말했다면, 그 사람은 인간성이 좀 떨어지는 거지요. 그의 선택에 대한 비판을 할려면, 만약 그 자리에 있었을 때 그런 비판을 한 그 자신도 그런 선택을 인간적으로 할 수 있어야만 인간적인 비판이 되는 거지요. 자기는 인간적인 선택이 아니라, 미래를 위한 가장 합리적인 선택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모두 인간성이 좀 떨어지는 사람이 될 거라고 봅니다. 그게 바로 문재인 대통령 비판하는 비판적 지지자들의 공통적 오류지요. 인간성이 부족한 사람들이 그런 비판을 즐겨하는 건 우연이 아닌 거 같기도 합니다.
오징어게임 나무위키 짜증나네요6월 28일 시즌2 내용 기억 안나서 시즌2 등장인물 목록을 보는데 시즌3 내용 반영해서 누군 죽고 누군 사는지 옆에 십자가로 다 표시 해놨네요.. 시즌2 등장인물 목록보는 순간 대량 스포...짜증입니다
[스포 O]오징어게임3 후기6월 28일 개인적으로 느낀 점입니다. 1.내용 계속 늘어지는 전개에 지루했음 섬 찾는 거 = 이게 6회 라는 걸 알고 있는 상황에서 보니까 계속 전개가 느리다는 게 느껴지고, 결과적으로 그래서 어쩌라고~ 라는 느낌 마약 = 이것도 딱히 공감도 안되고, 해본 적이 없으니 모르겠지만 뭔가 증상의 일관성이 없는 거 같음. 몇 명 안 남을 거 같은데 마약을 함으로써 이미 너는 글렀다는 느낌으로 관심이 없어지고 오히려 시간 아까움. 박규영 = 이것도 어쩌라고, 뭘 말하기에는 너무 짧고, 크게 뭔가 하겠지 하는 기대감이 있었는데, 뭐 없었음. 이 시간에 참가자의 내용을 넣는 것도 괜찮을 거 같은데, 성기훈 = 살아남아서 역할이 죽음, 뻔한 내용. 그냥 인생에 대박이 터지면 뒤도 돌아보지 말자 라는 교훈? 마지막 게임 = 너무 늘어지고, 그래서 몰입 깨지고, 아기를 들고 협박을 해서 먹혔는데, 차라리 싸우지 말고 아기로 협박으로, 뛰어 내리라고 까지 하면 되지 않나? 아무튼 결과는 뻔했음 허술한 게임 = 줄넘기 : 줄 속도가 달려가면 되지 않나? 저는 1편처럼 아래 유리가 깨지나 싶었음. 숨바꼭질? : 게임이 공감이 안됐음, 보면 참가자 수에 비해 스케일이 작은데? 라는 생각에 양동근 : 어머니를 죽일 줄 알았으나, 본인이.. 이건 개인적으로 반전이었으나, 등에 뭘로 찔렀길래 쉽게 죽나, 그리고 행동이 답답했음. 2.연기 처음부터 끝까지 대사의 순서처럼 사람1 말하고, 끝나면 사람2 말하고, 끝나면 사람3 말하고, 이게 오디오 때문에 당연한 건데 줄 세워 놓고 말하는 것 처럼.. 그리고 서로 간의 텀이랑 그런 장면이 너무 많다 보니까 저 사람들 게임 참가 보단 확실히 영상 찍기 위해 연기하는 것처럼 느껴져서 몰입이 깨짐 가면 쓴 외국인들의 대사와 톤이 너무 어색하게 느껴짐 위엄은 1도 없는데 톤만 높다고 느낌, 화면 나올 때마다 깸. 조유리 나쁘진 않았지만, 말없이 아래에서 대각선으로 위로 쳐다보는 그 연기가 하기도 전에 예상 하고 뻔했음. 당연히 위에서 말 걸면 쳐다보는 건데, 그 장면이 복사 붙여넣기처럼 같은 위치에서 보다 보니 좀 그럼, 다른 위치에서 좀 찍던가 하지. 삭제장면이 많은 거 같음. 짧은출산고통, 뛰어내리는 거 등 어쩔 수 없이 넣는 거 외엔 지운 거 같은 느낌(어색했나) 1편이 좋은 이유는 매우 신선하고, 반전 및 공감 장면도 있어서 보는 입장에서 좋았는데, 2, 3 은 이미 어느 정도 다 알고, 준비기간이 아마도 너무 짧다보니 모든 면에서 허술함 끝장면이 2, 3 같음 케이트 블란쳇(?)이 딱지 치기를 하지만, 그걸 처음 보고 신선해 하지만, 딱지 던질 때의 스윙은 누가 봐도 개못함이라는 게 보이는 데, 배우를 확대하면서 까지 내용은 중요치 않고 보여주기 식이라는 것 같음. (저 배우와 딱지하면 다 이길텐데) 2, 3에 유명 배우들 많이 넣었지만 내용은...
오징어 게임 6화 정주행 후기 - 결말 충격적이네요 (스포)6월 28일 이제 프렌차이드되서 미국 오징어 게임 나오면 더새로운 뭔가가 나오겠네요. 황동혁 감독진짜 대단하네요. … 나중에 이병헌 과거 오징어 게임편은 외전으로 나와도 잼있을거 같습니다. 마지막에 미국배우 케인트 블란쳇 같은 맞나요?
호날두가 오징어게임을 본 후 가진 의문.?6월 28일 상금이 300억? 고작 1개월치 푼돈에 목숨을 건다구??
노스포) 오징어게임 실망이에요…6월 28일 게임이 집중도 안되고…뭐 스토리 전개도 엉성하고 매우 아쉽습니다
오징어 게임 3, 안 보기로 했습니다.6월 28일 말이 개인 취향이지, 구체적으로 들어가면 각자 싫은 부분들이 있을 것인데요. 전 작품의 톤이 일관적이지 못한 경우나 납득하기 어려운 캐릭터 변형 등이 있습니다. 이와 관련된 적절한 밸런스의 경계에 있는 예를 들어 보자면, 영화 '킬빌'의 톤은 만화적 또는 B급 감성이 물씬 나기에, 현대 배경임에도 장르적 요소가 과장 되어 나온다 해서 이상 할 일은 아니었습니다. 그러려니 하고 보게 됩니다. 주인공 중국 사부처럼 남이 칼 질 하는 걸 피해 점프하더니 칼 위에 서는 식 까지도 말이죠. 그런데 발란스가 맞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의외로 그 이유는 단순합니다. 이야기가 재밌기 위해 설정도 하고 에피소드도 구성한단 말이죠. 그런데 지나치게 메시지에 집착하다 보면, 그 메시지를 위한 에피소드 구성에 여러 균열이 가게 됩니다. 콤보도 있습니다. 예컨데 이야기 전개를 위해 캐릭터성을 사실상 꺾어 버리고, 그런 짓을 할 것 같지 않은 행동을 하게 되면, 관객이 납득 가능하게 짧은 범위의 스토리 보강이라도 해야 하는데, 이도 저도 아니게 바뀌는 경우... 예컨데 티리온 라니스터가 있습니다. 그는 이 긴 장편 이야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분량이 할애 되어 있고, 분량 자체로만 보면 3손가락 안에 듭니다. 이런 공을 들여 만든 캐릭터가 작품 후반기에 갑자기 병풍이 될 만한 사람이 아닌데, 칠왕국 전체를 통틀어 현실적인 현명함에서 수위 있던 그가 병풍이 되다니...좀 허탈했었죠. 오3를 안 보겠다고 하는 이유는, 제가 강스포는 아닐지라도 살짝 리뷰 뉘앙스는 보고 시리즈 시청을 시작하는 타입이라... 대충 훑어보니.... 바로 이 캐릭터 일관성 살짝 문제에 + 발암까지 있다네요..ㄷㄷㄷ; 이러면 보기 힘듭니다. 전. 보통 발암 살짝 있어도 그것을 풀어 내는 작가나 감독의 능력이 탁월하면, 예컨데, 그런 역할을 해줄 다른 캐릭터를 배치한다던지 합니다. 곽정에게 황용이 있어서 이야기의 많은 변주를 만들어 낸다는 말이죠.
오징어게임3 이해가 안가는 점6월 28일 잘나가던 대기업 사원 장그래는 왜 저렇게 인생이 나락까지 갔나요 ㄷㄷㄷㄷ
[노스포] 오징어 게임 겨우 다 봤네요…6월 28일 잘 나가던 브랜드가 외국 자본에 팔리면(?) 자연스럽게 도태 되지요… ㅠㅠ 그래도 한국 컨텐츠라 살포시 응원합니다 ㅎㅎㅎ
오징어게임 때깔이 좋네요(스포무)6월 28일 일단 1편만 보고있지만 시즌1,2에 비해서 드라마적 때깔이 엄청 좋아진것 같아요 엄청 발전 한 느낌 끝까지 안봐서 잘모르겠지만 아직까지는 괜찮네요 웹메이드라고 하긴 그렇고 이정도면 충분히 글로벌 레벨은 되는것 같네요 시즌3 가 마지막인것 같은데 이 컨셉을 계속 이어가긴에는 이제 신선감이 떨어지고 이제 높아진 연출력으로 무대를 다른 나라로 옮겨보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스포일러 당하기 싫어서 당일 바로 관람한 오징어 게임 시즌3 소감. (스포없음)6월 27일 -초대박을 친 오징어게임1의 흥행 덕분에 반강제로 나온 속편이라 그런지 기대보다는 우려와 걱정이 많았고, 시즌2를 또 시즌2와 시즌3로 나누어 반년 간격으로 공개하는 억지 상술 때문에 … -시즌2에서 보여줬던 답답하고 느린 사이드 시나리오가 이번에는 각각 절정에 달하는 전개를 보여주며, 본 오징어게임과 같은 긴장감과 흥미진진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완전한 떡밥이 풀린 것은 아니지만, 오징어게임 1편에서 이어지는 떡밥이나 복선은 대부분 해소 되었습니다. … 완성도 자체로 보면 1편에서 억지로 속편을 끌어낸 게 아니라, 시즌1~시즌3로 오징어 게임과 성기훈의 이야기가 완성되었습니다. … 오징어 게임 시리즈가 계속해서 나올 것이라는 기대를 남겨주네요. 👍
으악 오징어게임 넘 잼없어요6월 27일 지금 보는중인데 넘 루즈해서 스킵스킵… 하는데도 루즈함요 ㅠㅜ 감독님 각본은 좀 전문가들하고 상의좀 하시지
오징어게임 시즌3 방금 끝냈네요 (스포 없어요)6월 27일 황동혁 감독은 천재인거 같습니다 시즌1끝내고 돈때문에 억지로 짜내서 만든다는 하소연을 하던데 그건 그냥 본인이 하는 우스개소리였어요 시즌2는 말그대로 워밍업이었고 시즌3가 진짜네요 몇 장면들이 약간 억지스러울수도 있는데 큰그림 안에서 본다면 또 이해가 되는거 같고... 뭐 그렇습니다만 확실히 잘 만든 드라마라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