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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약후] 새로운 데탑과 새로운 취미...4월 2일어느덧 아이가 2살 돌을 맞이하게 되었고 삶은 힘들고 심심하고 무료하지만 그래도 그 가운데 마음 한켠에 남아있는 덕질의 기운을 핑계삼아 오랜만에 과감한 내적본능을 좀 끌어올려 봤습니다
- 오랜만에 잠 잘 잤습니다. 컨디션 좋네요.4월 2일앞으로 갈 길이 험하지만 어쨋든 어젯밤은 잘 잤습니다. (안국동 철야하시는 분들께는 죄송합니다) 그랬더니 오늘 컨디션이 좀 좋네요. 윤석열한테 국민들의 수면권을 빼앗아가서 건강 해친 것도 위자료 청구해야 될 것 같아요. 전 원래 기름 튀긴 거 안 좋아하는데 이상하게 길거리 오징어 튀김, 고구마, 야채 튀김만 봐도 막 댕기더라고요ㅠㅠ 덕분에 코로나 때보다 체중이 더 많이 늘었습니다ㅠㅠ 내 살 포함해서 온 국민의 과체중 다 가져가라. 이 윤건희 괴물아!! 살 속에 파묻혀서 고혈압, 당뇨, 암, 알츠하이며, 치매 몽땅 걸리기 바란다.
- 벚꽃도 피고 계절은 봄이 왔는데, 우리나라의 봄은 언제 올까요...4월 2일오랜만에 왔습니다. 길을 보니 벚꽃이 개화했더군요. 4월 4일 헌재 선고 기일이 확정되었더군요. 그날에 봄이 찾아와야할텐데.... 건강도 들쭉날쭉 하네요...
- 신천동 더이탈리안클럽.4월 2일스와니예 출신 김호윤셰프가 오픈했는데 오픈 초기 다녀가고 오랜만에 부서 직원들과 점심으로 먹었습니다. 런치코스로 먹었구요.
- GPT야 한복 입고 새해 인사하는 케이팝 아이돌 그려줘4월 1일실제로 앉아있지만 치마로 가려진 상태로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게 수정해 한국 로멘스 웹툰 스타일로 수정 해줘 오랜만에 그림 뽑는 재미에 맛들였네요 오래된 사진 찾아서 이것저것 변환시켜봐야겠습니다
- 슈퍼로봇대전 신작이 나오네요?3월 31일전 엄청 오랜만이다 했는데 마지막 출시가 4년전이었군요 개인적으로 SD건담 시리즈가 다시 나왔으면 하는데 말이죠
- 이대표님 산불 관련 경북 방문후 봉변 뒷얘기3월 31일오랜만에 부모님과 통화 했습니다. 산불 얘기가 나왔는데, 기부하겠다. 얘기 까지 나왔습니다. 부모님은 아무래도 경북이 고향이다 보니, 보수색이 짙은 분인데..
- 부천 '종각짜장' 간짜장3월 31일오랜만에 간짜장 먹었네요. 아오 회사가 뒤숭숭해서 눈치 보여서 출장가도 무조건 회사식당만 이용했는데.. 이제 좀 해결 됐고 해서 간만에 나간 김에 다녀왔습니다.
- 오래된 순정네비 뜯어만 보고 다시 조립했습니다.3월 30일얼마전에 정말 오랜만에 네비게이션 업데이트를 하려고 현대차 홈페이지에 접속해 USB에 패치를 담는데 24년 12월부로 업데이트가 쫑났다는 안내를 해주더라구요.
- 미키 17, 봉준호 감독 일본 무대 인사3월 30일정말 재미있고 두근거리면서 본 영화는 오랜만이었어요. 앞으로 이 영화를 처음 보게 될 분들이 부럽습니다. 봉준호 감독 화답: 저도 <고질라 마이너스 원> 아주 재미있게 봤습니다.
- 카카오티 사용시 정자역환승 할인 불가??3월 30일정자역 환승 주차장 오랜만에 이용했는데 카카오티가 되더군요.
- 스팀 계정이 잠시 잠겼네요...3월 30일인조이 플레이 해보려고 오랜만에에 스팀 로그인했다가 이 사실을 알게됐네요... 다른 계정들은 괜찮은지 모르겠네요 ㅠㅠ
- 탄핵 시위 다녀오니 답답함이 좀 풀리네요3월 29일국회앞에 시위 다녀오고 나서는 못갔는데 오랜만에 광화문 시위에 참석했습니다 시위 마지막에는 시가 행진으로 안국역앞까지 가서 탄핵을 외쳤습니다 그동안 헌재 판결만 기다리면서 굉장히 답답했는데
- 롯xxxx 아이스크림 맛없어졌네요3월 29일예전에는 맥날까지는 아니더라도 그래도 우유맛이 느껴졌는데 오늘 오랜만에 사먹어보니 색도 하얗지 않은 누리끼리한 색에 우유맛도 없고 딱 그 어디 관광지에서 파는 이름없는 소프트콘 맛이네요
- 폭싹 속았수다.를 다 봤습니다.3월 29일여운이 남는 드라마 오랜만서 봐서 좋았습니다.
- 마비노기 하고 싶은데 ..3월 28일ㅎㅎㅎ 아 오랜만에 진짜 해보고 싶은 모바일 게임이 나왔는데 너무 버벅여서 진행이 힘드네요.
- 영화) '파이널 데스티네이션: 블러드라인' 2차 예고편3월 26일캔디맨 아저씨 오랜만이네요 ㅋ
- 히어맵(Here Maps) 한국에서 서비스 안되는 것 같아요.(2025년 3월 25일 기준)3월 25일오랜만에 히어맵 접속해보니 "HERE WeGo is not available in your area (HERE WeGo는 귀하의 지역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 요즘 다시 노트북을 사고 싶어지는...ASUS ZENBOOK A143월 25일음 고민이 되면서도...오랜만에 마음을 끄는 제품이 나와서 즐겁습니다. 12인치나 13인치면 더 좋았을텐데...
- 야구) 이제 2경기지만.. 앞으로 키움은 10년간 하위권 유지하겠네요.3월 23일좀 좋아할려면 타팀 가고 흑흑 10년 째 키움팬 하고 있는데 지금처럼 모르는 애들 투성인 시즌은 정말 오랜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