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에 대한 695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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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마) 우리가 다수입니다. 우리가 주류에요. 우리가 이 시스템의 주인이야3월 29일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시스템을 지킬 수 있는 가장 큰 힘이 뭐냐면, 시민들 개개인이 뭉쳐있는 연대입니다. 연대. 우리가 12월 3일 밤에 했던게 그게 가장 큰 힘이에요. … 대한민국 시스템의 중심이, 우리들 시민들 각각 개개인의 연대체이기때문에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만에하나 각하기각시 시나리오에 대해3월 27일 하루씩만 다들 서로 연대파업 합시다. 나만 나가면 잘리지만 과반 이상이 나가면 회사도 못잘라요. 그런 마음으로 한순간 생업 중단하고 나와야합니다. 서로가 서로를 지켜주는 겁니다.
2025 산불 재난 기부3월 27일 우리는 온정을 나눌 줄 알고 연대할 줄 아는 민주 시민들이니까요. 직접적으로 기부를 안 하시더라도 댓글을 남기시면 기부를 하실 수 있습니다. 소소하게 나마 동참합니다.
[참여연대]3월 26일 [펌글] 악명높은 유신독재자 박정희가 철권통치를 하던 1975년 4월 9일을 기억하십니까? 1975년 4월 9일 새벽, 소위 '인혁당 재건위'사건 관련자 8명이 대법원에서 사형 확정 판결을 받은지 불과 20여 시간만에 전격적으로 사형이 집행되었습니다. 스위스 제네바에 본부를 둔 국제법학자협회는 4월 9일을 '사법 사상 암흑의 날'로 선포를 했습니다. 인혁당 사건은 1964년에 당시 중앙정보부장이던 김형욱이 "북괴의 지령을 받고 대규모 지하조직으로 국가변란을 획책한 간첩 사건"으로 "빨갱이 조작"을 하려다가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들이 "기소할 가치가 없다"는 판단을 내려서 실패했습니다. 중앙정보부의 무리한 조작에 반발해 당시 서울지검 공안부 검사 4명 가운데 이용훈 부장검사와 김병리·장원찬 검사 등 3명의 검사가 사표를 제출하는 등 이른바 '검찰파동'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1차 인혁당 사건은 흐지부지 끝나서 사람들의 뇌리에서 잊혀졌습니다. 그런데 10년이 흐른 74년 4월 25일, 역사의 기억 속에서 사라졌던 '인혁당'이라는 이름이 또다시 등장했습니다. 당시 중앙정보부장 신직수가 소위 '인민혁명당 재건위원회' 사건을 발표했습니다. "북괴의 지령을 받은 인혁당 재건위 조직이 민청학련의 배후에서 학생시위를 조종하고 정부전복과 노동자, 농민에 의한 정부수립을 기도했다"는 무시무시하고도 끔찍한 간첩사건으로 또다시 조작을 한 것입니다. 유신헌법으로 종신집권과 폭압적인 독재정치를 실시하여 한국사회의 숨통을 조였던 독재자 박정희와 수구기득권 세력이 민주화 요구가 거세지자 레드 컴플렉스(반공이데올로기)를 동원하여 억압을 하려고 고문으로 무리하게 사건을 조작한 것입니다. 처음 1차 인혁당 사건을 수사했던 당시 검찰총장 신직수와 중정 5국 대공과장 이용택이 10년 후 중앙정보부장과 중정 6국장으로 직함을 바꿔 다시 수사를 맡은 사실에 조작설은 더욱 설득력을 얻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1975년 4월 8일 대법원은 도예종(삼화토건 회장), 서도원(전 대구매일신문 논설위원), 하재완(무직), 이수병(일어학원 강사), 김용원(경기여고 교사), 송상진(양봉업), 우홍선(무직), 여정남(무직) 등도 8명에 대한 사형을 확정했습니다. 그리고 국방부는 재판이 끝난 지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기습적으로 사형을 집행했습니다. 인혁당 사건 수사 및 재판의 최고책임자였던 신직수 중앙정보부장, 민복기 대법원장, 이용택 중정 6국장은 화려한 인생을 살았습니다. 신직수는 박정희가 사단장으로 근무할 때 그 밑에서 법무참모를 지낸 인연으로 36세에 평검사에서 파격적으로 검찰총장으로 발탁되었다고 합니다. 그 이후 법무부장관을 지내면서 '유신헌법'을 제정하는데 큰 공로(?)를 세우기도 했으며, 악명높은 폭압기관인 중앙정보부장을 지내기도 했습니다. 신직수는 그후 대통령 법률담당특보를 지내다가 변호사로 개업하여 잘 먹고 잘 살다가 2001년 사망했습니다. 사형을 확정지은 대법원장 민복기는 을사조약과 한일합방에 앞장섰던 친일파 민병석의 아들로 태어나 일제시대 경성제대 법과를 졸업(1937년)해서 일제의 판사로 대를 이어 친일을 했습니다. 해방이 되어서도 여전히 법조인으로 떵떵거리면서 살았는데 박정희 정권시절 1968년부터 1978년까지 무려 10년동안이나 대법원장을 지냈습니다. 대법원장 시절 유신헌법을 앞장서서 옹호하기도 했고, 헌정질서를 무너뜨린 긴급조치를 합헌결정을 내리기도 했습니다. 민복기도 대법원장을 그만두고 변호사로서 잘 먹고 잘 살고 있으며, 2000년에는 '자랑스런 서울법대인'으로 뽑히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중앙정보부에서 '간첩'을 대량생산하던 이용택은 5공시절 들어서 자신의 고향인 경북 달성에서 11대~12대에 걸쳐 국회의원을 지냈으며, 1997년에는 엄삼탁 등과 함께 국민회의에 입당하여 김대중 총재특보를 지내기도 했습니다. 인혁당 사건은 중앙정보부를 거쳐 유신독재자 박정희에게도 보고가 되었기 때문에 사법살인의 최종책임은 분명히 박정희에게 있습니다. 최근 박정희의 유업을 계승한다는 독재자의 딸이 제1야당의 대표가 되어 '박정희 향수'를 불러일으키고 있습니다. 그래서 유신독재의 망령이 다시 살아나는 것이 아닌가 하는 불안한 마음이 앞서기도 합니다. 하지만 '역사의 진실'은 언젠가는 밝혀지고 '거짓과 불의'가 영원회 승리할 수는 없는 법입니다. 2002년 9월 12일 의문사진상규명위원회는 인혁당사건은 중앙정보부의 조작극이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인혁당사건은 민주화운동으로 인정을 받았습니다. 2002년 12월에는 천주교인권위원회와 인혁당진상규명및명예회복을위한 대책위원회에서 재심을 청구했습니다. 오늘은 바로 '사법 사상 암흑의 날' 4월 9일입니다. 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억울하게 희생당한 8인의 열사들의 죽음이 헛되지 않도록 4월 9일을 기억하여야겠습니다. -- 서울 법대 출신 법레기 민복기라고 있지요. 떵떵거리고 잘 먹고 잘 살은, 서울법대 출신 희대의 쓰레기. 단 한번도 사법부는 개선된 적 없습니다. - 가족 관계[편집] 개요[편집] 일제강점기 판사 출신 친일반민족행위자이자 대한민국의 前 법조인. 검찰총장과 법무부장관, 대법관, 제5·6대 대법원장을 역임했다. 검찰총장, 법무부장관, 대법원장을 역임한 대한민국 법조계에서 전무후무한 커리어를 남겼다. 친일인명사전 수록자이자 박정희 정부의 주요 인사였고, 인민혁명당 사건과 3.1 민주구국선언 사건의 주범이기도 하다. 민병기의 아버지는 조선귀족 자작이자 경술국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민병석이다.[4] 경술국적이던 자신의 아버지 민병석, 민겸호, 민영휘와 함께 여흥 민씨의 이미지를 나락으로 보내버린 원흉이다. 부인 이인남(1914~?)[19]과의 사이에서 3남 2녀를 낳았다. 결혼 시기는 장남 민경성의 생년으로 미루어보아 1932년경으로 추정되며, 네이버 뉴스 라이브러리에 '민복기 대법원장 부인상' 관련 뉴스가 없는 것으로 보아 부인도 21세기까지 장수한 것으로 보인다. 이게 사실이면 민복기 부부는 무려 70여 년 가까이 결혼생활을 누렸던 셈이다. 장남 민경성(1933~)은 히토쓰바시대학 경제학부를 졸업한 후 나고야에서 회사원으로 일했다가 일본계 기업체인 유니콘재팬 사장을 역임했다. 차남 민경택(1935~1996)은 아버지처럼 서울지법 판사와 서울지검 형사부장을 역임한 후 변호사로 활동했다.[20] 삼남 민경삼(1938~)은 서울대와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교을 나온 후 1992년 화학제품 회사인 한합산업(현 삼팩 에이앤씨) 사장을 역임한 기업인으로 활동했다. 장녀 민경자(1943~)와 차녀 민경숙(1944~)은 모두 이화여자대학교를 졸업했다.__ -- 지금은 현충원에 묻혀 있네요 ...희대의 쓰레기, 사법살인의 살인마 민복기. -----민복기- 차남 민경택. -- 조선귀족 자작이자 경술국적인 친일반민족행위자 민병석의 아들,민병기. _ 민병석은 본부인 외에도 모두 네 명의 첩을 거느렸다. 차남 민복기 대법원장의 부인 이 씨는 친일사학계의 ‘거두’ 이병도(李丙燾: 1896-1989)의 조카딸이다. 민복기의 차남 민경택(閔庚宅: 1935-1996) 변호사는 경복고와 서울법대를 졸업하고 고등고시 8회 사법과에 합격하여 육군 법무관을 거쳐, 서울지법 판사와 서울지검 형사부장을 지냈다. 민복기의 장남 민경성(閔庚星·85)의 장녀(민인자·55)는 김종규(金鍾圭·91) 전 서울신문 사장의 차남과 결혼했다. 김종규 전 사장의 장남(김진철·64)은 벽산그룹 창업주 김인득(金仁得: 1915-1997)의 조카딸(김은숙·61)과 결혼했고, 김 전 사장의 사위는 김윤(金鈗·65) 삼양홀딩스 회장이다. 김윤 회장의 부친 김상홍(金相鴻: 1923-2010) 전 삼양그룹 회장은 부통령을 지낸 인촌(仁村) 김성수(金性洙: 1891-1955)의 동생 김년수(金秊洙: 1896-1979)의 셋째아들이다. 한국 지배세력 혼맥의 중심에 있는 가문이다. -
양승태 사법농단 사건이 생각나네요3월 25일 사법농단 1심 판결···이전 판결과도 배치 [19] '사법농단' 2년여 재판에 첫 유죄…6연속 무죄 깨져 - 연합뉴스 [20] [성명] 사법농단 '최정점' 양승태는 '유죄'다 - 참여연대
민중혁명의 길이 열릴수도3월 25일 겁이다.불행히도 이 사법놀음에 민주당은 힘이 없습니다.어쩌면 윤석열 복귀가 워낙 감당할 수 없는 일이라 수구반동세력 내부갈등이 크게 폭팔해 아이러니 하게도 윤석열 복귀반대 수구진보연대가
지난 주말집회 유독 더 역동적이었어요3월 24일 귀여운 봄날의 푸른 곰이 돌아다니고 끝도 없이 이어진 흰천을 무용수어르신이 걸어가면서 가르고 갈라진 천 사이로 수많은 연대의 깃발들의 등장....너무 좋았어요
감세를 추종하면서 연금개혁반대는 좀 그래요3월 24일 미래세대가 아직 일구지못한 자산을 가진 윗세대들이 거기에 따른 세금을 부담해줘야 연대가 형성되는거죠. 근데. 세금 올리면 막상 국민이 그 정치인들 안뽑아주는건 어쩌라고요?
연금 관련해서는 여론이 광장으로 나오진 못할껍니다3월 23일 근데 이 양반들이 연대도 할줄 모르고, 시위 참여도도 낮고... 2030 계층이 얼마나 조각조각 났냐 하면 기본적으로 남/녀, 20/30, 지방/서울, 소득, 좌/우... … 연대? … 한줌이죠 ㅋ (그러고보면 개혁신당도 연대 더럽게 못합디다) 뭐 함 보겠습니다. 연대없이 자신들의 권리를 위해 얼마나 할 수 있는지.
광화문 집회, 오늘도 많이 모였어요3월 22일 집회 다녀오면 몸은 힘들지만 연대 의식과 인류애가 충전되서 한 주 더 버티는 힘이 되는 거 같아요. 오늘 집회 참여하신 분들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AI에게 물어본 국민 연금 제도 개혁안3월 20일 독일 (PAYG 시스템) 소득비례 방식을 채택하며 세대 간 연대를 기반으로 한 기초 연금. 노령화 사회에 대응하기 위해 정년 연장과 세금 지원을 병행.
헌법 재판소도 결국 보수적인 기관인데 견제 장치가 없었네요3월 20일 이 법을 그나마 한국 사회는 시민사회가 투쟁하고 연대해서 이나마도 천상계에서 지상계로 끌어내리고 있습니다.
272개.문화예술인 “헌재, 즉각 尹파면하라”3월 20일 한국작가회의, 문화연대, 블랙리스트... .... .... 내란... 반란세력들이.... 또... 총...들고.... 3천개의.... 시신..가방을...둘러매고.. 뛰쳐...
판사는 왜 권한만 있고 책임이 없을까요?3월 19일 성범죄로 출소한 대리운전 기사 2개월만에 또 죄를 저질렀는데 왜 사회에 기어 나올수 있도록 교화를 못시킨 사법기관도 연대 책임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시신가방 3천개! 종이관 1천개! 누구에게 쓰려고 한 건가?3월 19일 종이관 문의한 군무원이 2군단 소속인데, 노상원이 체포자를 제거하려던 곳이 2군단 702 특공연대 주둔지인 화천 오음리랍니다. 우연입니까? 그럴리가요!
트럼프, MAGA가 외교, 해외정치에 미친 영향에 대한 긴 사설3월 17일 MAGA와 연대하는 것은 인기 없는 대통령, 인기 없는 정책, 인기 없는 태도와 자신을 동일시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이제 유럽 우파는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건희 개인송사 지원.대통령.대법 “근거규정 공개해야”3월 15일 김건희 대신 소송 나선 대통령실…대법 "운영 규정 공개해야" 뉴시스 15시간전 다음뉴스 참여연대, 대통령실 상대 정보공개 소송 승소 ... … 연대가 대통령비서실장을 상대로 낸 정보공개 거부처분 취소 소송에서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참여연대는 대통령실... .... .... 국민.. 혈세를....
김여사 명예훼손’ 고발한 대통령실…대법 “운영규정 공개” 확정3월 14일 참여연대가 최종 승소했습니다.
맷돼지 윤석열 파면은 기세와 의지입니다.3월 13일 남태령의 연대, 키세스단의 헌신, 그들의 말도않되는 법조 비리..... 이러한 과정을 거쳤어 우리가 아직은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굥가 계엄때문에 가입한 클리앙~3월 12일 외치는 연대감이 있어서 이 불안한 마음 다잡고 있기에 기꺼이 퇴근하면 밥도 못 먹고 광화문으로 향합니다. 내일은 더 많이 모이셨으면 좋겠어요. 어제보다 오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