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에 대한 50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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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배 흥국생명이 현대건설을 이겼네요10월 19일이재영선수가 생각납니다 이고은 세터도 여러선수 다양하게 잘 뿌려줘서 김연경선수의 체력부담도 많이 덜어질거 같습니다 반면 현대건설은 모마가 오늘 컨디션이 똥망인지 아무것도 못했네요 올해 여배는
• 여자배구 터키 중국 전 보고 느낀 점8월 7일여배도 빨리 실력이 늘었으면 좋겠네요.
• 한국 튀르키예 여배 하네요6월 2일국가 부를 때, 터키 국가를 우렁차게 부르던 우리 딸 ㅋㅋ 애국가에서 막혔습니다. ㅋㅋㅋ 에고공..애국가 다 까먹었나보네요.. 오늘부터 다시 특훈 해야겠네요
• 여배) 이번 시즌 기대되는 외국인 선수가 있네요.5월 10일어제인가 아주 조용하게 여자 배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진행이 되었어요. 이번에 드래프트 된 선수들 플레이 영상을 찾아봤는데요. 기대되는 선수가 있더군요. 도로공사에서 드래프트한 불가리아 출신 OP 니콜로바 선수에요. 21살의 어린 선수인데.. 신장은 기사마다 조금씩 달라서 정확히는 모르겠네요. 183이라는 곳도 있고 188이라는 곳도 있고... 암튼 기대되는 점은 상당히 발이 빠르고 스윙 스피드가 좋더군요. 도로공사가 지난 시즌 열심히 해준 부키리치 선수랑 재계약을 안해서 조금 그랬는데.. 새로 드래프트한 니콜로바 선수 플레이 영상을 보니 또 기대가 되네요. 김종민 감독이 재능 있는 어린 선수 발굴해서 키우는 능력이 탁월한데 니콜로바 선수도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되네요. 근데 여자배구 시작하면 아마도 1순위로 페퍼에 지명된 자비치 선수가 큰 주목을 받지 않을까 해요. 뛰어난 외모로 많이 알려진 선수라 미디어의 관심이 다 그쪽으로 쏠릴 듯 싶네요. 암튼 도공 니콜로바 선수 한 번 기대해 봅니다.
• 일본vs우즈벡 u23 아시안컵 결승전 성사..올림픽 진출 성공4월 30일(배구는 여배가 아직 못땄는데 vnl때 이변만 없으면 랭킹 끌어올려서 티켓 막차 가능합니다.)
• 장재근 선수촌장..체력훈련 기피하고 기술만 익히려 해… 우리, 큰일났네요”4월 27일우리 여배는 vnl에서 아주 기적적으로 승수 많이 쌓아서 랭킹을 무한대로 끌어올려야만 올림픽 갈수있습니다.
• 여배) 이번 시즌 여자배구 전반적인 후기에요.4월 2일팀이 엉망이면 외국인 선수가 다른 선수들 불러놓고 일장 연설을 하는 상황까지 오는지… 다른 거 하지 말고 이경수 감독으로 다음 시즌을 끌고 갔으면 하는 바람 뿐이네요… 정말 긴 여배
• 여배) 현대건설 드디어 우승을 하네요ㅠ4월 1일챔피언 결정전 1,2,3차전 모두 5세트 까지 가는 처절한 경기… 드디어 현대건설이 우승을 하네요. 2년 연속 우승권 전력이었는데 그 때는 코로나로 그리고 외국인 선수의 부상으로 못하고. 전력이 상대적으로 약해진 이번 시즌 여차저차 우여곡절 끝에 통합 우승을 이뤄내네요. 황연주 선수가 드디어 우승을 하면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 할 수 있게 됐네요. 김연경 선수의 국내리그 우승은 참 쉽지가 않네요. 다음 시즌에도 또 도전을 할 지도 모르겠네요.
• 남녀 배구대표팀 모두 외국인 감독으로 선임3월 19일남배팀은 더 암울한 상황이라 더 큰 개선이 필요하고 여배팀은 올림픽행 사실상 무산(vnl에서 랭킹 끌어올리는것도 쉽진않음)이긴 하지만..
• [여배] 정관장..이소영 큰 부상인것 같네요..ㅠㅠ3월 7일이번 시즌 잘 되나 싶더니... 큰 악재 같네요..ㅠㅠ
• 4월에 카타르에서 열리는 또다른 아시안컵2월 3일여배는 기회가 있지만 vnl에서 승리 엄청해서 랭킹을 올려야하는데..배구현실보면..흠... 그래서 단체구기종목 진출 기대할께 현재로서는 남축밖에 없어요.
• 여배 흥국생명 새용병 좋네요1월 30일랜디존슨 딸인 월로우죠 드래프트때 선택못받았던 선수였는데 오늘보니까 폼이 좋네요 손발 맞출 시간도 부족했을텐데 파워도 괜찮고 충분히 통할만한 실력인거 같습니다 김연경 윌로우 레이나 삼각편대가 잘 운영되면 시즌막판 순위대결이 흥미진진하겠네요~
• 여배) 랜디 존슨 딸 윌로우 존슨이 결국 한국 오네요1월 21일흥국 대체 용병이 윌로우 존슨으로 확정되었다는 기사들이 올라왔네요 트아 때부터 MLB 전설 랜디 존슨의 딸로 언급되었던 선수인데 늦은 이 시점에 오는 용병인만큼 큰 기대는 못하지만 그 정도로 옐레나가.... 아무튼 잘하면 랜디 존슨의 한국 배구장 방문도 가능할지도요 용병들 부모님들 가끔 오시니까요... ㄷㄷ
• 여배) 과거 용병이었던 엘리자벳의 브이리그 저격1월 16일엘리자벳 '한국 몰방 배구' 증언…"얼마나 때렸나 기억도 안 나" 엘리자벳은 "V리그는 한두 명의 선수가 대부분의 공격을 주도하는 방식으로 팀을 구성한다. 반면 폴란드 리그는 아포짓 스파이커의 공격 비중이 높아도 여러 선수에게 분산되고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이 진행된다"고 말했다. 이번 시즌 엘리자벳의 폴란드 리그에서 공격 점유율은 21.51%로 지난 시즌 V리그에서 뛸 당시와 비교하면 절반 수준이다. 엘리자벳은 "한국에서 혹사당했던 것과 달리, 이곳에서는 그런 느낌을 받지 않아서 기쁘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엘리자벳의 두번째 브이리그 시즌은 정관장에서의 시즌이었는데 한시즌 동안 무려 1000점 넘게 득점했습니다 그런데도 감독은 엄청 닥달했었지요 그리고 그 감독은 올시즌도 새 용병 민망할 정도로 닥달합니다 정작 그팀의 문제는 한결같이 기본기 엉성한 국내 선수들과 폼이 바닥을 친 아쿼선수인데도요 브이리그가 워낙 용병 중심 리그이지만 정관장은 도가 지나칩니다
• 여배) 도로공사 vs 흥국 경기 후기에요.1월 12일이번 시즌 성장물 같은 스토리를 가진 팀인 도로공사 경기라 챙겨봤어요. 2세트 후반부터 보게된 경기인데 많은 아쉬움이 남는 경기였네요. 이번 시즌 우승 후보 중 한 팀으로 평가 받는 흥국이지만, 실제 플레이 하는 걸 보면 우승 후보가 맞나 싶어요. MB를 전혀 활용 못하는 주전 세터, 점점 폼이 떨어지는 외국인 선수, 서브리시브가 안되는 OH를 데리고 김연경 선수가 꾸역꾸역 팀을 이끄는 모습이에요. 오늘 경기도 상대팀이 스스로 무너지지 않있으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었는데… 도로공사는 매 경기 들쭉날쭉인 경기력인데 이게 한 경기 안에서도 세트마다 너무 차이기 나요. 가장 큰 문제는 세터가 너무 불안해요. 김종민 감독이 작전 타임 때 마다 어르고 달래고 화도 내고 하지만 달라지지가 않네요. 시야가 좁으니 상대 블록킹이 서있는 곳으로 토스를 계속해요. 그리고 급하면 눈 앞에 보이는 공격수만 찾는다는 걸 상대도 다 아니까 블로킹 하기도 쉬워지고요. 그리고 배유나 선수 컨디션에 따라 팀이 너무 흔들리는게 보여요. 부키리치 선수는 잘 해주지만 아시안 쿼터인 타나차 선수가 활용하기 너무 힘든 것도 아쉬워요. 공격은 참 좋은데 리시브가 안되니… 김종민 감독이 이렇게 저렇게 조합을 계속 바꿔 보지만 답이 없어보여서 안타까워요. 그래도 이번 시즌 도로공사 경기는 보는 재미가 있기는 하네요. 4라운드도 어느덧 중반인데 대충 이번 시즌 우승팀이 예상이 되는 느낌이네요.
• 여배) 오늘 페퍼 13연패 후 일어난 일1월 2일무려 외국인 선수인 야스민이 통역 대동하고 선수들 집합시켰다고 합니다.... 외국인 선수가 코트 위에서 소리지를 때는 있어도 따로 집합시키는 건 정말로 보기 드문 일이고 야스민이 그런 성격도 아닌데 많이 답답했나봅니다 원래 이런건 보통 주장들이 하는데 주장인 박정아는 야스민 이상으로 그런 성격이 아니고 무엇보다 본인 성적이 가장 문제라... FA로 엄청난 돈을 쓰고 셀캡을 꽉 채웠는데도 작년 이상으로 경기력이 안 좋은 페퍼..
• 여배) 흥국 아쿼 선수가 라방에서 밝힌 한국리그 후기....1월 2일흥국 아쿼 선수인 레이나 선수(일본 국적의 혼혈 선수입니다)가 라방한 것을 팬이 정리 올려놓은 글이 다른 사이트에 올라왔고 팬들은 이걸 보고 그동안 의심했던 내용들이 사실인 것 같다며 탄식하는 중입니다 라방 분위기가 누구 까려고 공격적인 분위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강조하였습니다 현재 라방 영상은 비공개입니다 밑은 저의 대충한 요약입니다 김연경 플레이 수준 미쳤다 아본단자 감독 수준 엄청 높아서 다른 선수들이 못 따라갈 정도다, 김연경이 중간을 메꿔주는 느낌 세터들 미는 힘이 없어 토스가 너무 느리다, 일본 세터들 그립다 선수들 식단 너무 안 지킨다 코치들이 가르쳐주는게 없다 감독이 다 가르치고 코치들은 볼이나 때려준다, 일본 코치들 그립다 수련 선수들은 열심히 하는데 드래프트 선수들이 안이하다 김연경 배구 말고도 하는거 엄청 많다 자기 안해본 포지션들 열심히 하고 있는데 칭찬해주는 사람이 없다 흥국을 비롯한 우리 리그의 선수들과 코칭스탭들이 이거 보고 그냥 화만 내지 말고 적나라하게 드러난 아쉬운 점들을 보강하기 위한 자극으로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 한국 여배 검색해보니까 심각하긴 한가보네요;;1월 2일팬들이 우쭈쭈를 해주는 것도 있겠지만 제가 좀 찾다보니 국내 지도자들의 인식은 어떤지 궁금해지더군요. 이게 한국 축구 같은 경우도 요 몇년간 괜찮아졌지 사실 전술적으로 봤을때 국내 감독들이 그렇게 좋진 못했습니다. 아 물론 아시아레벨에선 감독들 능력도 항상 좋긴 했습니다. 그러니까 감독들 타 리그에 수출하죠. 근데 이게 인식 자체가 지지 않는 경기만 하려고 하다보니까 자기 색깔 자체가 없는 감독들이 많았을 뿐이죠. 혹은 아예 유연하지 않은 전술을 가진 감독들도 있었죠. 그니까 대응을 못하는 감독들이 많았어요. 사실 아직도 꽤 있고요. 지고 있는데 계속 후방에서 U자 빌드업을 쳐한다던가.. ㅎㅎ 근데 이게 팬들도 비판하고 항상 감시하고 있다보니까 축구감독들도 정말 고민을 많이 하고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뭔가 능력이 좋아서 앞으로 치고 나가는 감독들에 대한 공격도 이젠 거의 없다고 보셔도 좋구요. 예전만 하더라도 약간 니가 뭔데 나대냐라는 식으로 대하는 타 감독들도 있었죠. 어쨌든 이런 인식의 변화 및 팬들의 감시가 한국 축구를 변하게 만들었고 꾸준히 변하게 하고 있다고 봅니다. 그에 비해 여자배구는 감독들의 인식이 어떤지 궁금합니다. 뭔가 누군가 잘하는 감독이나 혹은 의견을 내려는 지도자가 나오면 그에 대해서 니가 뭘안다고 일단 비난부터 하는지 아니면 좀 더 유연하게들 생각하는데 선수들이 그 말을 일체 듣지 않는건지 궁금해집니다. 저는 지도자들도 문제가 좀 있다고 생각해요. 지도자에 의해서 선수들의 습관 및 의지가 달라지거든요. 이번에 FC서울에도 김기동 감독이 오니까 선수들이 눈빛이 달라지고 태도가 달라졌다는 소식 듣고 진짜 감독이 중요하긴 하구나라는 생각을 다시 하게 되었습니다.
• 여배) 현대건설 vs 흥국 경기 뒤늦은 후기에요.1월 1일23년 마지막 날에 있었던 1, 2위 간의 경기였어요. 응원하는 팀이 현건이라서 뒤늦게 찾아봤어요. 1, 2위 간 경기지만 경기력에서 너무나 차이가 나는 경기였네요. 흥국은 이번 시즌 우승을 노린다고 하지만 지금 맴버로는 그게 쉽지 않아 보여요. 시즌 중반이 되었는데도 세터 문제를 해결을 못하네요. 이원정 세터의 단조로운 토스가 통하려면 김연경 옐레나 선수가 폭발적인 공격력을 보여야 하는데 옐레나 선수는 자신감을 최근 많이 잃었는지 스파이크를 제대로 하질 못하네요. 김연경 선수는 지쳐가는게 보이고요. OH 김미연 선수는 리시브도 공격에도 도움이 안되고요. 모든 세트가 세트 중반까지 얼추 비슷하세 가지만 흥국 공격이 중반 이후 막히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무너집니다. 현대건설은 점점 더 안정적인 팀이 되어가네요. 상대 서브가 강하지 않으면 정지윤 선수를 OH로 기용해서 공격력을 극대화 시킬 수 있고요. 김다인 세터는 상대팀 세터들과 비교해서 압도적인 토스를 보여줍니다. 흥국 블러커들이 따라가지 못하네요. 이번 시즌 리그 우승은 현건이 거의 확실해 보이네요. 왠지 지금 분위기면 흥국이 플레이오프 가서 IBK한테도 잡힐 듯 싶네요.
• 여배) 도로공사 vs GS 경기 뒤늦은 후기에요.작년 12월이번 시즌 관심을 가지고 지켜보는 도로공사 경기라 뒤늦게 다시보기로 찾아봤네요. 정말 오랜만에 배구 같은 배구를 한 경기였네요. 여전히 불안한 부분은 많지만… 도로공사 이번 시즌 가장 큰 약점이라고 할 만한 건 역시 세터 자리인데… 이윤정 세터가 그나마 조금씩 나아지네요. 매번 뻔히 토스 길이 보이는 방향으로 힘없고 낮은 토스를 해서 공격수들이 점수 내기 힘들었는데… 이번 경기에서는 다양한 루트로 토스를 잘 뿌려주더군요. 그래도 여전히 토스 스피드외 높이가 항상 부족해요 ㅠ 그리고 충분히 쉬고 나온 부키리치 선수가 상당히 컨디션이 좋아 보이더군요. 프로 1년차 선수라 체력이 달리는게 종종 보이던데 앞으로 체력 훈련하고 힘이 붙으면 더 좋은 선수가 될 거 같아요. 김종민 감독도 세세한 디테일을 작전 시간 때 마다 잘 코칭을 해 주더군요. 이제는 둘이 많이 친해진 것 같아서 보기 좋더군요. 신인 김세빈 선수도 참 잘하는데 신인이라 그런지 상대 세터의 토스를 리딩하는게 아직은 약간 부족한게 경기 중에 조금씩 보이더군요. 그래도 블로킹 할 때 손 모양이나 팔 넣는건 현재 프로 선수 중에도 탑에 속할 정도로 너무 이쁘네요. GS는 순위를 계속 유지하고 있기는 하지만 불안불안 해요. 강소휘 선수 폼이 시즌 초반 만큼 폭발적이지 않고 지젤 선수도 이제 지쳐가는 느낌이 들고요. 스파이크 높이가 계속 낮아지는 느낌이애요. 충분히 블로킹에 걸릴 높이인데 안 걸리는게 신기할 정도에요. 이 팀음 아시안 쿼터를 전혀 활용하고 있지 못하는 것도 긴 시즌 동안 약저으로 작용할 것 같고요. 세터 문제가 정확히 해결이 안나면 IBK 한테 잡힐 것 같은 느낌이네요. 암튼 도로공사 경기는 부키리치 김세빈 선수 성장 스토리가 있어서 매번 재미난 듯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