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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저혈당 무섭네요..7일 오후어제 밤 감기몸살끼가 있어서.. 약 받아 놓은 거 한 첩 먹고.. 누워 잤더랬죠.. 아침 기상하자마자.. 공복혈당을 재니.. 159가 나옵니다.. 몸 좀 아프다 싶으면.. … ㅠ_ㅠ 어제 어무이 생신.. 날 좀 땡겨서리.. 한우 사서 구워먹었는데.. 마지막이 될 뻔.. 구글에 검색해보니..
- 집회 후기: 지금 가장 중요한 것은 제 1당인 민주당을 움직이는 것입니다.7일 오전어제 전국법원장회의 결과를 보셨습니까? … 적어도 어제 회의 결과는 이랬어야 합니다. "내란 때 아무일도 못해서 미안하다. 앞으로 엄벌하겠다." 이 정도는 발표했어야 합니다.
- 4시간 동안의 집회를 마칩니다.7일 오전어제 12.3 내란 발발이후 첫 주말이었던 터라 집회 시간이 유독 길었습니다. 다행히 당일 행진은 두번 이긴 했지만 거리가 짧았습니다. … 어제 영하권은 아니었지만 12.3 내란 발발 이후 1주년 첫 주말 집회였던지라 시민들의 투쟁가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됐거든요. … 지난 겨울에도 집회때마다 관절 어는 것 때문에 통증에 고생했는데 어제 해병대에서 핫팩 나눠 주셨습니다. 조희대 즉각 파면을 위한 강력한 네온사인도 등장했었어요.
- 어제 과메기 먹었습니다7일 오전얼마전에 백수 된 친구 녀석에게 전화해서 어젯밤 동네 실내포장마차에서 먹었습니다. 근데 야채가 왜저리 많은거죠? 숲속의 과메기...;;; 암튼 쏘주일병이랑 맛있게 냠냠했습니다.
- 여돌 1황 장원영의 수상소감7일 오전어제 대만 가오슝 스타디움에서 AAA 시상식(한국 시상식이고 배우와 가수들에게 주는 시상식)에서 받은 아시아 셀레러티 상인데 수상소감마저 역시 훌륭한 아이돌 답습니다.
- 조희대를 향한 민주당 원내대변인의 구구절절 명문 논평7일 오전백승아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어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는 국민의 불안과 분노에 응답하는 자리가 되지 못했다"면서 "불법계엄 사태와 내란 재판 지연으로 무너진 사법 신뢰에 … "어제 열린 전국법원장회의는 국민의 불안과 분노에 응답하는 자리가 되지 못했다." "불법계엄 사태와 내란 재판 지연으로 무너진 사법 신뢰에 대한 반성과 사과는 끝내 외면했다."
- 어제 있었던 토론회에서 유시민 작가의 영상 모음입니다.7일 오전어느 분이 유시민 작가가 했던 말만 모아서 올리셨더라구요. 찾는분이 있으실거 같아서 올립니다..
- 어제 아들놈이랑 영화 가타카 봤네요6일 오후아들놈 망한 수능 성적표 받은 기념으로 첨으로 단둘이 심야영화 봤습니다 저의 인생영화였던 가타카 이십몇년이 지나 다시 봤는데 저도 그렇고 아들도 그렇고 좋은 영화는 누구에게나 언제나 좋습니다 늦은밤 조용히 아들놈과 집으로 걸으며 한마디 했네요 "아빠 이 영화를 1년전에 봤어야했는데." "아들아 아직은 힘을 너무 남겨두지 마라"
- 대학진학 관련 이야기 입니다.6일 오후어제 딸 아이가 재직자전형으로 수시 지원한 대학의 결과가 나왔습니다. 입사후 4년정도 되는데 내년부터 일학습병행을 하게 됐습니다. 고생길이 펼쳐지는 거죠.
- ㅈㅈㅇ 건으로 어제오늘 클리앙 사용시간 급증한 1인6일 오후… 입니다. 정치색으로 치자면 여기 다수분들처럼 보라색, 노란색, 초록색(요즘은 파란색?) 위주였고, 내인생에 빨간색은 없던 사람인데요. ㅈㅈㅇ 건이 워낙 쇼킹하다보니 이글 저글 살피게 되고, 저도 뻘글 몇개 쓰게되고 그렇네요. 오랜만에 클리앙 사용시간 급증하다보니, 합리성을 갖춘 분들이 대다수지만 진영논리에 뇌가 절여져 비약 하시는 분들도 보이네요. 중립 박자, 이런 얘기 하려는건 아니고요. 되도 않는 일에 피의 쉴드 치시는 분들 보기가 안쓰러워사 몇자 적었어요.
- KBS 근황6일 오후그제 그리고 어제 KBS는 내란전담 재판부 법안을 법사위에 상정했다는 이유 하나로, 말 그대로 빵집에 불이라도 난 듯 호들갑을 떨고 있습니다.
- 솔직히 좀 역겹습니다6일 오후저는 모공에 정치에 진심인 분들만 모여있다 생각했는데 어제오늘 우리편 같으면 무슨죄이건 쉴드치고 반대편의 공작이라고 하는분들 보니까 정치에 진심인 분이 아니라 정치에 미친 정치병자들
- 더불어민주당 당헌에서 중앙위원회에 대해서 요약해서 알려드립니다.6일 오전🔵 소집 규정 * 분기 1회 소집이 원칙 * 당무위 의결 또는 재적 1/3 요구 시 20일 이내 의장이 소집 * 의장이 소집하지 않으면 부의장 → 그마저도 없으면 당대표가 소집 어제
- [관객수] 영화 주토피아 2 - 300만명 돌파6일 오전어제까지 286만명을 동원했던 주토피아 2가 토요일 아침을 맞아 300만 돌파에 성공했습니다. 주말에 강한 애니메이션 특성상 이번주말 스코어도 기대되네요.
- 도로가 얼음판' 폭설에 갇힌 서울시민들, 오세훈 시장 성토5일 오후그래도 어제 저녁에 시장은 동남아에 K 컬쳐 뭐시기때문에 4박6일 출장가셨다죠? 부시장도 제역할 못하구요. 무겁게 표로 심판되든 그제에 명태균건으로 날라가든 했으면 좋겠습니다.
- 기후위기로 인해 진짜 지구가 멸망할까요?5일 오후수능 때도 그닥 춥지 않았는데, 어제 눈이 오더니 오늘은 정말 추워졌네요. 이렇게 날씨가 추워지면 다들 기후위기다, 지구가 멸망한다는 말을 하고는 합니다.
- 조국혁신당이 이젠 사법개혁도 방해하기 시작했네요5일 오후근데 지금 민주당 법안을 보면 그 9명 가운데 3명의 추천위원을 법무부 장관이 추천하도록 이렇게 되어 있는데 어제 저희하고 인터뷰했던 조국 대표 같은 경우도 ‘이건 위헌의 소지가 있는
- 점심시간입니다5일 오후어제 눈 많이오고 추워서 길이 많이 얼 줄 알았는데 다행이 오늘은 날이 어제만큼 춥지는 않네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갑작스런 연예인 논란들5일 오전왜냐면 저의 관심사는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내란종식 뿐이기 때문이빈다.
- 우체국 택배, 섬으로 갔는데 하루만에 도착하는군요.5일 오전어제 오후 5시에 인천 영흥도로 택배를 하나 보냈는데 접수원이 여기가 섬이라 하루 더 걸릴수도 있고 주말 배송 안하면 월요일에 배송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