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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앙 » 모두의공원
- 영화 '사람과 고기' 약한 스포10월 26일가끔은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는 나이이기에 더욱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95세 어머니와 밤마다 주무시기 전에 나누는 대화는 어머니 // '가는 길이 와 이리 머노?'
- 한학자 구치소 식단으로 ‘시’ 발표..“.유부우동국..10월 26일기도회에서 “어머니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라 하시면 뛰어내리겠다”며 “언론과 특검이 주장하는 모든 혐의와 거짓이 (있더라도) 당당하게 사람들 앞에 선 어머님의 삶을 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 밥에다가 콩을 넣는건 국가에서 불법행위로 규정좀 했으면 좋겠습니다.10월 25일어머니가 자꾸 밥에다가 콩을...... 차라리 제가먹을건 제가 하겠다는데도..... 콩은 두유와 두부로 섭취할테니 밥에좀 넣지 말라고 해도 꼭 넣으시네요. … 어릴때부터 어머니가 너도 먹다보면 좋아질꺼다 익숙해질꺼다 하는데 오히려 나이먹을수록 더 싫어집니다. 어릴땐 좀 싫어한다 수준인데 지금은 혐오한다 수준이라.....
- 시부모님과의 관계, 힘이 드네요10월 24일그리고 내일은 친정 어머니랑 저희 부부가 여행을 다녀올 예정이었습니다. … 사실 이전에 남편에게 시부모님에게는 친정 어머니랑 여행 간다고 말하지 말라고 말을 했었습니다. … 명절에 혼자서 적적할 친정 어머니를 위해 여행을 잘 다녀왔다고 해주셨습니다). … 친정어머니 식성을 거론하신 속뜻이 뭔지, 솔직히 친정에는 가끔씩 가고 시댁에는 자주 가는데 친정어머니랑 여행을 가는걸 왜 눈치봐야하는지 모르겠다고 말입니다. … 면전에서 친정 어머니 흉을 들은 기분도 들고요. 시어머니는 정말 다정한 분이시고 저에게도 화 한번 내신 적이 없습니다.
- 결혼할때 시어머니가 며느리한테 500만원어치 금준것은(예물) 부부공동재산인가요 며느10월 24일그냥 의견들 부탁드려요ㅎㅎ
- 아침부터 속상하네요10월 24일춘천에 계시는 어머니께서 저 사는곳에 오시겠다고 하셔서 시외버스 시간을 알려드렸습니다. … 어머니께서 착각을 하신거죠.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좀 기다렸다 타셔야겠다, 버스 타면 연락 주시라 하고 끊었습니다. 그나마 착각한 시간이 버스 출발하기 전이라서 다행이었죠. … 그리고 아까 10시 40분즈음 어머니께서 다시 연락을 주셨습니다. "네, 버스 잘 타셨어요?" … 덕분에 어머니랑 만나서 가기로 했던 식당이랑 수목원 예매한것도 다 취소했네요. … 어머니께서 시외버스 타고 오실 일이 몇 년에 한 번 있을 이벤트 였고 저는 오늘을 위해 휴가까지 쓴 상태인데 하아... 여러가지로 화가 납니다.
- 드디어 연속혈당기 장착 했습니다10월 23일오차가 좀 날 수 있다고 1~2일 후에 제대로 된다는데 이 제품은 보정기능 자체가 아예 없나 봐요 그런 기능은 없는 듯요 10일 짜리라, 2일후 부터 찐 테스트 들아가보겠습니다 (어머니꺼도
- 어떤 외국인이 한국인들은 자기 자신에게 엄청 무관심한거 같데요10월 23일오늘 어머니 건강검진으로 수면내시경 하는걸 보호자로 갔었는데, 어머니가 생땅콩 알러지 있다고 하니까 어딘가에 전화를 돌리더니, 약을 바꾸더라구요? (수면 약인가?)
- 아버지가 유시민 사칭 AI채널 보는데 진짜 역겨워서..10월 23일거실에 물 마시러 나갔다가 아버지가 테레비로 유튜브 보고 계시는데, 요즘 말 많은 유시민 사칭 AI 영상을 보면서 설겆이하는 어머니께 재밌다고 이리저리 내용 말하시고 계시더라구요. … 어머니가 중간에 말리시는데도 제가 이런거 절대 보면 안되고 어차피 1-2틀이면 신고 받아 사라질거라고 하는데, 아버지는 제 뒤에다가 이거 내용 좋으니 사라지기 전에 다운로드 받아놓을
- 여중생들이 타던 킥보드에 사고나서 30대 여성 중태10월 22일어머니의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 어머니꺼 연속혈당기 주문했네요10월 21일이번에 어머니 건강검진에서 공복 110 나와서는 의사가 아직은 걱정 안해도 돤다해서 다행이다 하고는 있는데 믹스커피랑 미숫가루에 설탕타서 너무 자주 먹는거 같아서 그거 혈당 많이 올린다고
- '당신의 어머니'10월 18일트럼프 대통령의 푸틴 대통령과의 다음 회담이 부다페스트에서 열리는 이유를 묻자 백악관 고위 보좌관들은 "네 엄마가 그랬어"라고 답했다. 카롤린 리빗 백악관 대변인은 장소 선정 주체에 대한 질문에 허프포스트에 "네 엄마가 그랬어"라고 말했으며, 스티븐 청 커뮤니케이션 담당관도 동일한 답변을 반복했다. ?!?!? 뭐죠 ㅋ
- 원래 족발이 이렇게 비싼 음식인줄..10월 18일( 오전부터 집앞 골목에서 족발을 엄청 삶고 있었어요 도매처인듯 )에서 한방 족발인지 작은거 하나에 500원에 어머니가 사오시던 기억이 있는데..
- Stabat Matar(슬픔의 성모) 를 들으며 든 생각10월 18일간사의 부재로 1년 남짓 민가협 어머니들과 함께 일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 아들의 억울한 죽음 앞에 어머니들은 최루탄이 쏟아지는 거리에 앞장 섰었고 경찰서에 연행되어서도 단 한순간도 굽히지 않으셨습니다. 하지만 제 어머니는 그러지 못하셨지요. … 대학 입학을 위해 고향 집을 떠나던 날, 많은 대학생들이 데모를 하다가 죽고 다쳤다며 절대 데모하지 말라시던 어머니의 당부를 끝내 지키지 못했고 어머니는 결국 오랜 투병 생활 끝에 … Stabat Matar(슬픔의 성모)는 어쩌면 민가협 어머니들과 제 어머니를 위한 노래가 아니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거실의 불을 끄고 페르골레시의 Stabat Matar(슬픔의 성모)를 들으며 성자 예수가 아닌 인간 예수의 어머니로서의 가히 가늠할 수 없는 슾픔과 고통을 느낍니다.
- 아마데우스, 모차르트에 동양인 혼혈배우 캐스팅10월 17일올 12월에 SKY 티비에서 방영될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에 동양인 혼혈배우 윌 샤프 (어머니는 일본인이고 아버지는 영국인) 캐스팅 어디서 많이 본 배운데 했는데 화이트 로투스
- 주식 처분하고 있습니다.10월 17일어머니랑 와이프는 최대한 받았어야 했는데 왜 그렇게만 신청했냐고 뭐라고 하는데 저는 빛 있는게 싫어서 차량을 구매할때도 항상 현금으로만 구매를 했습니다.
- 태백산맥 못다한 말10월 17일“안방에서 어머니가 읽으면 교양물이고, 건넌방에서 대학생 아들이 읽으면 이적 표현물이란 말인가?”
- [단독]아들 구출..현지 경찰 '돈 주면 빼줄게'10월 17일[단독]아들 구출한 그날…캄보디아 경찰은 "추방했다" 발표 노컷뉴스 40분전 다음뉴스 "취업했다"며 캄보디아 간 20대 아들 찾으러 출국한 어머니 캄보디아 경찰 "경제특구서 체류, … 아들이 외국으로 나갔다는 것을 알게 된 어머니 A씨는 10월 29일 곧바로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다.
- [단독] 극적 탈출해 경찰 신고했더니‥서울→부산→충남 뺑뺑이10월 16일어머니는 당장 구출하고 싶어 경찰서를 찾아갔지만 "외국이라 방법이 없다"는 답이 돌아왔고, 김 씨는 지나가던 외국인의 도움으로 주말 이틀을 버텼습니다. … [김 모 씨 어머니(음성변조)] "캄보디아에서 이런 상황이었다고 얘기를 하는데도 전혀‥ 그렇게만 얘기하면 잘 모른다고 그냥 변호사 선임해서 하라는 식으로만‥" 후략... ------
- 이사 갈 아파트에 차를 두고 가는중 입니다.10월 15일저는 어디서 타야 하는지 몰라서 잠시 멍을 때렸고요…ㅋ 가끔 어머니가 버스 타고 저희 집에 오실때면 너무 힘들다고 하셨는데 진짜 힘드네요… 이번 일요일에 한번 더 해야 하는데 난감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