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오늘 병원에 어머니 모시고 택시를 탔는데...기사분이...4월 1일운전을 정말 이상하게 하더군요. 운전대를 한손으로 잡고 운전을 하는데. 손을 가만히 있지 못합니다. ㄷㄷㄷ 핸들을 흔들흔들. 그러더니 다른손으로 옮겨잡더니 다른손도 흔들흔들. 그런더니 양손으로 잡고도 흔들흔들. 저속주행중에는 그나마 괜찬음. 고속주행중에도 흔들흔들. 차가 왔다리 갔다리...그 와중에 갑자기 속도를 빠르게 그러다 갑자기 또 급속 저속 ...단속카메라가 있는것도 아님. ㄷㄷㄷㄷ 이런분이 어떻게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지;;;;; 와... 택시 타면서 옛날 총알택시보다도 더 무서웠던거 같네요.
- 극우는 약탈 비즈니스.4월 1일어린 나이에 서울 올라가서 안해본 일이 없었고 막내인 저희 어머니 대학 보내려고 전국각지에서 온 고생을 다 하셨던걸로 압니다.
- 어머니를 지브리 스타일로 만들었습니다.3월 31일신기방기합니다.
- 폭싹, 가족주의 판타지를 넘지 못했다는 의견에 대한 반론3월 31일누군가는 가족의 일원이기도 하고, 아버지와 어머니이기도 하고, 딸이거나 아들이거나... 각자의 위치에서 치열하게 살아간 사람들의 이야기를 가족 중심으로 풀어 나간 것 뿐입니다.
- (약스포) 폭삭 속았수다 정말 재밌게 봤네요3월 30일마지막까지 보니 관식이 참 열심히 살았고 사랑을 했고 행복했고 고생도 한 삶이었네요 그러다 문득 주인공인 애순과 관식에 맞춰진 포커스를 조금 돌려보니, 애순의 시어머니이자 관식이 어머니는 … 남편도 먼저 보내고, 손주도 먼저 보내고, 마지막으로 아들도 먼저 보낸 오랜 시간을 가슴앓이 하는 삶을 살았군요.. + 키우던 멍멍이까지 훗날 나이든 애순과 시어머니 대화에서 서로에게
- 다들 독립하라고 하셔서 한번 적어봅니다.3월 30일이제는 많이 덤덤해졌다고 생각을 했는데 그래도 가끔씩 들려오는 어머니의 한숨과 아쉬운 소리는 그만 두고 다른일을 찾아봐야하나 싶습니다. … 원래 성격이 급하시고 화를 잘 내시는 예민한 성격이셔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계속 되는 설득과 이야기에도 어머니께 결국 계속 화를 내셨습니다. …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겠지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지겠지 싶었지만 계속 되는 아버지의 단독 행동과 예민함에 어머니께서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시고 자주 힘들다는 이야기를 저에게 하십니다 … 평생을 험한 아버지 밑에서 저만 바라보신 우리 어머니.. 제가 어떻게 하면 집 분위기를 돌릴 수 있을까요? 어느 순간부터 집이 일하는 곳보다 눈치를 더 많이 보는 것같습니다.
- 점심으로 동네 1황 중국집 다녀 왔네요3월 30일급한데로 얼마전 가본데 맛집인데 어머니 모시고 갔는데 탕수육 매니아신데 소스가 맛있고 고기가 바삭하다고 하시네유 ㅎ 짬뽕도 얼큰하니 딱 해장용.
- 방금 있었던 이야기...393월 28일-어머니.. 요기 카메라에 화살표 동그란거 보이시죠? -네네.. -요걸 살짝 툭~ 건드려보세요. -(툭~) 요렇게?? -이제 카메라가 바뀌었죠?? -어머나.어머나!!! … -어머니.. 이런거 오실때마다 주실거면 이제 오지마세요. -아유~ 누가 무섭나? 저 옆동네 매장으로 가면 되지요. -아무튼 잘 마실게요..
- 서해수호의 날 첫 참석한 이재명 대표에게 따지는 유가족3월 28일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고 천안함 용사들 참배하러 갔을때도 한분의 유가족 어머니께서 가까이 오셔가지고 천안함은 폭침이 맞는지 북한때문이 맞는지 명확하게 말씀해달라라고 대통령 앞에서 직접물었던
- 싸움에 대한 어릴때의 기억.3월 28일지나치게 주인집의 눈치를 보던 어머니 깨문에 저와 제 동생은 한동안 그 동네 골목대장인 주인집 아들의 행패를 참으며 살아야 했습니다.
- 삽시간에 덮쳐오는 '화재 폭풍'…공포 그 자체 안동 산불 현장(영상)3월 27일해당CCTV영상을 연합뉴스TV에 제보한 A 씨는 "이 집에서 살고 있던 어머니는 급히 대피했다"며 "주말에 안동으로 내려가 정확한 상태를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 조금전 지역 운동센터 무료셔틀버스에서의 대화3월 27일이런 사람들은 악마같은 사람이라도 친척의 범주에 드는 희미한 의미의 가족이라도 감싸줄거 같은 느낌이 드네요 본인들이 시어머니 욕하던 그런 형수라서 동질감을 느끼는지 모르겠지만 우리가
- 정토회 법륜스님의 거국내각과 환단고기3월 27일또한 최근 상담 내용을 보니 사이비종교에 빠진 딸을 걱정하는 어머니에게 개신교도 구교 입장에서는 이단이었지만 지금은 아니며, 이단도 종교의 자유니 받아들이라는 말을 한다던지, 인간관계에
- 방금 있었던 이야기...363월 26일-어머니!!! 어디가요?? -아유!! 깜짝이야!! 집에요.. -잠시만 들어와보세요... -???? -잠시만요..!!! -어어어..... 왜이런데..??? 모시고 들어와서.. … -어머니.. 이거 장볼때 쓰세요. -아이고.. 마침 필요했는데... 고마워요.. 가셨습니다... 필요하셨던 거리니까.. 기분이 좋았었죠.. . . . 그.런.데!!! … 어머니.. -바쁘니까 이것만 주고 가야겠네. 검은색 비닐봉투에 뭐를 담아서... 매장에다 쓱 넣어두시고 가십니다. 네... 맞습니다..네스카페 커피입니다...
- 초2 아이가 동네 태권도 도장 문제 의견 묻습니다.3월 25일초대해준 아이의 어머니께 연락이와서 와이프가 받았는데 친구 어머님도 미안해 하시고 해당 태권도에서는 절대 그런말 한적 없다고 하며 와이프가 데리러 갔을때에 아이도 울고 초대해준 아이도
- 제가 사라지고 있습니다.3월 25일다만 요즘 어머니 병환 때문에 극심한 피로와 스트레스에 시달리고 있다고 제 지문이 없어지나요? ㅠㅠㅠㅠ
- 자식농사가 흉년이네요3월 24일박 대표의 아버지는 박성제 전 MBC 대표이사 사장, 어머니는 정혜승 전 문재인정부 초대 대통령비서실 디지털소통센터장이다.
- 80대 노인이 죽었는데 부모가 살아있는 경우 있나요?3월 24일돌아가신 어르신 연세가 80세 넘기셨는데 90대 중반~100세 넘은 아버지나 어머니가 살아계신 경우 혹시 보셨나요?
- 윤석열 '주석'이 되는 일은 없을거라 믿고 싶습니다3월 24일윤석열 주석, 김건희 어머니라고 부르는 일이 없기를 금수산태양궁이 아니라 용산태양궁이라 부르는 일이 없기를 인민문화궁전이 아니라 코바나문화궁전이라 부르는 일이 없기를 제발 바랍니다.
- 집주인에게 내용증명 발송했습니다. - 후기3월 24일어쩔 수 없이 저희는 새 집을 계약하게 되었고, 그 뒤 임대인이 “어머니 요양병원” 등을 이유로 입장을 번복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