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수수색"에 대한 866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압수수색 만.. 만석... 아니 한자리...4월 27일 압수수색 보러 부부 왔는데.. 남은좌석 1자리 네요. 부라부라 다른 상영관도 예약보니 예약자수 늘어가네요. 미리 예약하셔요.
압수수색 보고 느낀점4월 26일 정권에 밉보일만한 일 하는 사람들은 꼭 아이폰 써야겠구나.. 갤럭시는 그냥 현장에서 바로 잠금 풀어버리는 모양입니다.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보고 왔습니다.4월 26일 영화 보고 와서 바로 뉴스타파 후원부터 신청했습니다. 이미 각종 후원성 구독을 포함해 여섯 곳이나 후원하고 있지만 영화 보고 나니 이렇게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습니다. 영화 시작 시간을 착각하여 앞부분 20여 분을 놓쳤지만, 일반 극영화와는 다른, 다큐멘터리만이 주는 울림이 있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는 윤석열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 장면이 상영되고 있었는데, 정말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그 당시 윤의 실체를 모르고 응원했던 과거의 제 모습이 떠올라 새삼 속에서 천불이 치밀더군요. 개인적으로는, 문재인 정부 시절 민주 진영의 가장 큰 실책이 윤의 검찰총장 임명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예전부터 생각만 해오다가 논란을 우려해 미뤄왔던, 윤의 검찰총장 임명에 대한 제 생각을 간략히 써보고자 합니다. 사실 당시 상황을 돌아보면, 문통을 비롯한 민주 진영 대다수 사람들이 윤의 사기에 뒤통수를 호되게 맞았죠. 보수 언론은 논외로 치더라도 뉴스타파를 비롯한 일부 진보 언론들도 윤의 문제점을 지적하는 보도를 했지만 검찰개혁에 대한 의지를 밝힌 윤에 속아 넘어가 오히려 반대한 언론을 욕하고 윤을 옹호하기에 급급했으며, 저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윤의 실체가 드러난 후, 많은 사람들이 책임 소재를 따지고 특정인을 비난하기도 했지만, 저는 당시 문통이 임명했다는 사실만을 이유로 다른 객관적인 사실을 애써 무시하고 넘어간 스스로를 돌아보게 되더군요. 물론,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기 위한 조치나 제도적 보완이 필요하겠지만 굳이 책임소재를 따진다면 너무도 뻔뻔하게 거짓을 일삼은 윤석열에게 9할 이상의 책임이 있겠고, 1할의 책임에 대해서는 민주 진영의 특정인을 탓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기어이 따져야 한다면 최종 결정권자인 문통에 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일 것입니다. 당시 문통 입장에서는 윤 이외에는 현실적인 대안이 없지 않았나 싶습니다. 윤 이외에 후보로 추천된 인사들 역시 검찰에서 요직을 거친 인물들이었고, 이들이 과연 기존 조직 문화로부터 자유롭고 깨끗했을 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남습니다. 그래서 검찰개혁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낸 윤을 임명하는 것이 불가피한 선택이었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현 검찰 체제에서는 조직에 순응하지 않는 사람은 요직에 오르기 어려운 구조라는 점을 고려한다면, 문통의 고민이 결코 단순하지 않았을 것이라 짐작합니다. 이러한 인식은 지금은 윤의 반대편에서 맹활약 중인 검사 출신 민주당 국회의원에 대한 과거 임은정 검사의 인물평이 결정적인 계기가 되었습니다. 추가로, 당시 조국, 추미애 법무장관이 윤석열과의 대결 끝에 민주당 내에서조차 제대로 된 지지를 받지 못하여 힘을 잃고 퇴장한 이후, 박범계 의원이 어렵게 법무장관으로 취임했으며 검찰과 제대로 싸우지 못한다고 비판받았지만, 사실 누가 법무장관이 됐더라도 당시에는 검찰개혁은커녕 제대로 싸울 동력조차 완전히 상실한 상황이었죠. 저 개인적으로는 박범계 의원이 장관을 맡은 것 자체로도 나름 용기 있는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비록 과정에는 시행착오와 아쉬움이 있었지만, 이제는 많은 국민이 검찰 조직의 민낯과 권력 구조의 문제점을 분명히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다가오는 대선에서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 그동안 못해왔던 검찰개혁 과제를 제대로 완수해 주기를 기대합니다.
압수수색 보러왔는데 이시간에 관객이 꽉찼네요4월 26일 상영관이 적기는 하지만 대단하네요
압수수색 ㅇ영화 보고왔는데 질문이 생겼어요(스포일수도)4월 26일 만약에 윤석열이 사형당하면 뉴스타파 명예훼손건은 공소건 없음이 될까요? ㅋㅋㅋ 뭔가 궁금해졌어요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리뷰(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4월 26일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 - 권력에 맞선 독립언론의 분투기 2025년 4월 23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은 단순한 영화가 아닌 우리 사회의 민주주의와 … 이 압수수색은 명예훼손 사건에서는 매우 이례적인 일이었죠. … 명예훼손 사건의 증거는 이미 공개된 기사 자체인데, 검찰은 강제 압수수색에 이어 기자들의 휴대폰까지 압수하는 극단적인 수사를 진행합니다. … 특히 충격적인 부분은 검찰이 법원이 압수수색 영장을 발부하며 '본건과 관련된 전자정보'로 제한했음에도, 범죄와 관련 없는 정보들까지 위법하게 압수수색했다는 사실입니다. … 영화적 완성도와 현장감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생생함이다. 실제 압수수색 당시의 영상이 영화 전반에 활용되어 현실감을 극대화했습니다.
(종료)04/26(토) 12:30 롯데 신림 <압수수색:내란의시작> 나눔4월 26일 안녕하세요. 04/26(토) 12:30~14:31 롯데시네마 신림 <압수수색:내란의시작> 나눔합니다. ※나눔이 잘 안 되서 다른 커뮤니티에도 같이 올렸습니다.
압수수색 보러 왔는데 관객 많네요(?!)4월 26일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 조조로 보러 왔습니다만. 아니 상영관 절반은 찼네요(?!) 뭔가. 대단하네요 ㅋ
'압수수색' 보고 왔습니다(스포라면 스포가 있습니다)4월 25일 안녕하세요. 눈팅만 하다가 오늘에서야 첫 글을 남기네요. 상영기간이 길지 않을 것 같아서 서둘러서 퇴근길에 바로 영화관에 들러서 봤습니다. 가장 기억에 남는 건 막바지인데. 김기현 의원. 김용진 기자님의 질문에 마치 댓글싸움에서 마지막에 댓글을 다는 사람이 승리자라도 되는 것처럼 끝까지 발뺌을 하면서 본회장에 들어가는 모습. 지역구가 지역구다 보니 다음에 공천만 받으면 또 국회의원이야 되겠지요. 상영관을 나오는데 4~50대 정도 되어보이는 두 분이서 "금방 영화 내릴 것 같아서 서둘러서 왔는데 오길 잘했다. 그치?" "맞아, 맞아" 같은 마음이었습니다. 집에 돌아오는 길에 버스의 라디오 뉴스에서 류희림의 사의 표명을 들었습니다. 기분이 참 묘하더군요. 더 나은 세상이 오길 바랍니다.
압수수색 보고 나오는 길입니다4월 25일 많이들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뉴스타파 회원이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압수수색:내란의 시작]4월 25일 저와 어느 여성분, 토탈 두명. ㄷㄷㄷㄷ ㅈ게 상영을 한것도 있고(24일, 22:50~25일, 00:51) 30명 좌석에 2명 관람. 그래도 세상은 아름답구나, 살만구나, 라고 느고 나왔습니다. 오늘 부터는 상영횟수가 늘어나는군요.(24일은 22:50 1회상영) 재밋게 보시기 바랍니다. ㅎㅎㅎ
압수수색 보고 왔습니다. 검찰은 수사관들까지 확실히 찢어놔야 합니다.4월 25일 압수 수색 보고 왔는데 뉴스타파 압색하는데 들어온 검사들과 수사관들, 한상진, 봉지욱 기자님, 김용진 대표님 집에 들이닥친 검사와 수사관들 보고 있으려니 피가 거꾸로 솟더군요.
압수수색[내란의 시작] 시사회 왔습니다.4월 24일 뉴스타파 5년 후원하다가 잠깐 실망 타임이 있어서 끊고 작년부터 다시 후원후 처음 공식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이제 무조건 믿고 배신 안하려구요. 영화도 재밌네요.
뉴스타파 제작 영화 압수수색 극장에서 봤습니다4월 24일 평일 연차라 11시 15분 영화 집근처 메가박스에서 봤구요. 매불쇼 어제자 보는데 봉지욱 기자가 오늘 상영했고 많이 봐줘야 상영 안끊긴다고 해서 예매하고 봤습니다. 진정한 언론이 무엇인지 간만에 끓어 오르더라구요. 이번계기로 적은 금액이라도 후원하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의 노고 덕분에 진실을 알게되고 다리뻗고 자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다른 분들도 시간되면 보면 좋겠네요
압수수색 내란의 시작(뉴스타파) 상영관 리스트4월 23일 주말에 보러 가야 겠네요.
[단독] 검찰,.김건희 풍자 유튜버..'무혐의' 처분4월 23일 KTV 측은 고소장에서 "대한민국 영부인을 조롱했다"며 "피고인이 수사에 협조하지 않는다면 압수수색 등 강제 수사에 나서야 한다" 등 내용도 담았다. .....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해 다이아 목걸이 찾아야'4월 23일 혁신당 "검찰, 아크로비스타 압수수색해 다이아 목걸이 찾아야" MBC 25분전 다음뉴스 6천만 원짜리 다이아목걸이를 찾아오라"고 촉구했습니다.
뉴스타파) 한동훈 20년 신천지 압수수색 관련 기사 개입 의혹4월 22일 뉴스타파인데,,, 당시 검찰에서 중대본 판단 핑계되며 신천지 압색 거부한 기사가 떳는데, 기사내용에 대한 일부내용을 한동훈이 채널a 기자한테... 흘렸다는 의혹을 주네요
뉴스타파 압수수색을 다 보구 왔습니다. 추천도 87.6%4월 19일 보면 부글 부글 화가 나다가 끝납니다. 내용도 좀 긴 편인데 생각을 많이 하면서 보게 됩니다. 왜 검찰을 개혁해야만 하는지 그런 부분도 느낄 수 있었어요. 점수를 87.6%라고 쓴 건 완전 추천 합니다. 100%!!!!! 라고 막 쓰면 이건 뭔가 진심이 없는 거 같고 뉴스타파가 어떤 일을 겪었고 왜 검찰을 개혁해야만 하는지, 언론이 정부와 검찰에 개기면 어떤 능욕을 당하는지, 이런 부분을 느낄 수 있어서, 진정한 저널리즘이란 무엇인가 생각하게 만들어서 어떤 당을 지지하냐를 떠나서, 진실을 알고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기에 87.6%라는 점수를 주었습니다. 그리고 더더욱 더 중요한 것은 법을 알아야겠구나. 그런 마음가짐이 생겼습니다. 검사들은 다 알면서도 법을 어기고 일을 진행하더근여. 모르면 검사한테도 당하는 x같은 현실
저만 불안한가요?4월 18일 윤건희 파면되었는데도 구속수사 안함 대통령실, 경호처가 압수수색 막고 있음 > 작당 모의 의심스러움 김성훈 이달말 사의 표명 > 경호처 그만 둬도 믿는 권력 있어보임 윤 : 다 이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