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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펌] 계엄(戒嚴)과 희년(禧年)1월 18일. ---------- 계엄(戒嚴)과 희년(禧年) 글 | 심재관 사무엘 신부 (수원가톨릭대학교) 계엄(戒嚴). 경계할 ‘계’에 엄할 ‘엄’이 붙습니다. 엄하게 경계하라는 뜻이죠.
- 저희 신부님 조차도... (대구)1월 16일그 2찍들이 드글드글한 일요일 오전 미사에서 한숨 푹 쉬시고....30초 침묵하시고... "무슨 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말도 안되는 짓을 벌려놨습니다. 평화로운 밤 10시에 이런 계엄이 벌어진 것은 어떤 정치 논리와 어떤 것을 가져와도 정당화될 수 없습니다..."는 말로 강론을 시작하셨는데... 그날 강론이랑은 상관없는 개인의견이셨습니다 (참고로 카톨릭은 강론이 모든 성당에서 동일합니다) 아줌마 아저씨들 표정이 일부 안좋아지긴 했는데 찍소리 못하더라구요... 개신교도 카톨릭처럼 정치놀이 했다가 종교 자체가 없어질 정도로 식겁해봐야 정신 차릴겁니다.... 카톨릭은 뼈저리게 느꼈거든요 정치질 하다간 정말 존재 자체가 사라질 수 있다는걸 몇백년전에 겪었죠
- 제가 개신교에 2찍 퍼센티지 높다고 글 올렸을 때1월 16일몇몇분이 흔한 일반화의 오류라고 박박 우겼는데 오늘 한기총에서 아주 쐐기를 박아주었네요 ㅡㅡㅋ 헬싱에서 안데르센 신부왈 ㄴ 프로테스탄트는 이교도다.
- 김용태 신부님 말씀1월 12일옳소!!!!!!
- 한남동 수도원이 탄핵시민들에게 개방한 이유(수도사님글)1월 12일신부님들!
- 국민의 힘 의원보다... 우리 국민이 '쪼끔' 더 힘든건가요1월 11일김용태마태오신부님 자랑스럽습니다만 지금의 종교들은 너무나 무기력하고 타성에 젖어있는것 같습니다.. 12월 계엄이후 마음이 힘들어서 종교에 치유받고자 시국미사들에 참석하고 있고 24년
- 응원봉 신부님 sns1월 11일신부님
- 펌글)한남동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도회 신부님 글1월 9일감동 이네요....ㅠㅠㅠㅠ
- 보면 성당은 민주적, 개신교는 독재적 운영입니다.1월 9일대신 성당은 신부님이 바뀌는데, 신부님 위상이 동네 북이에요. 비리 생기면 쫒겨납니다. 지역신자들이 으쌰 으쌰해서 신부님도 쫒아내는 경우가 상당히 흔합니다.
- 윤석열과 김건희1월 8일처키와 신부 출처:
- 펌글) 김용태 신부님의 발언( 내란의힘 김용태 아닙니다.)1월 5일김대건 신부님 방계 후손 이시자 마지막 후손 이시래요.
- 꼰벤뚜알프란치스코 수도회 콜베신부님1월 5일막시밀리아노 콜베신부는 1939년 폴란드의 나치점령후 수도원에 유태인을 포함한 전쟁난민등을 숨겨주는등 인도주의 활동을 합니다. 1941년 다른 4명의 신부와 게슈타포에게 체포되어 아우슈비츠로 … 끌려간 죄수번호 16670콜베신부입니다. … 나서며 본인은 가톨릭신부로 아내와 자녀가 없기때문에 본인이 대신 처형받겠다고 합니다. … 콜베신부는 죽기전까지 죽음의 공포와 굶주림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로하며 그들과 함께 생을 마감합니다. … 콜베신부가 목숨을 구해준 폴란드 중사 가요브니체크는 생존자가 되어 훗날 이러한 사실을 증언했으며 1995년 94세의 나이로 사망할때까지 콜베신부의 사랑과 업적을 전세계에 알리는데 노력했습니다
- 빛으로 부르다-윤석열, 너 어디 있느냐?1월 5일어제 꼰벤뚜알 프란치스코 수사신부님의 아미봉을 보고 그려봅니다. LINK 출처 : 접니다
- [르포] “예비 신랑은 신부를 꼭 안고 있었다” 마지막 자취 가족품으로 [세상&]1월 3일올해 3월 결혼 예정이었던 A씨의 조카는 예비 신부와 함께 마지막 여행을 떠났다. … 마지막 사고 순간까지 예비 신부를 안고 있던 탓에 신부의 시신은 온전한 반면, 조카는 치아만 남기고 떠났다. … A씨는 “조금이라도 더 온전한 모습으로 장례를 치러주고 싶어서 시신 일부라도 인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며 “조카의 흔적이 조금이라도 더 돌아오면 예비 신부와 함께 합동 장례를
- '고용불안정' 외면했지만, 결국 마주하게 되네요작년 12월예비신부는 그것도 좋고, 일단 버티면서 다른 공부도 해보자고 하는데 나이 먹고 제 앞길을 그려보는게 참 어렵네요 자신만의 길을 닦고 계시는 분들 존경합니다.
- '목숨 걸고 시국미사'..김용태 신부 인터뷰작년 12월
- 이 시국을 맞으니, 두 현자의 선구안이 적중했음을 새삼 느낍니다.작년 12월10.29 참사 때 신부님들께서 페북에 쓰신 글들입니다. 어쩜 저런 통찰력을 저희가 본받을 수 있을까요.
- 민란이 필요할 때인가?작년 12월천주교 김용태 신부님의 말씀을 듣고 있다보니 내란 수괴는 아직도 관저에서 진화통을 돌리는듯 하고 그의 뒷배를 자처하는 자들은 국회에서는 개지랄을 언른은 서서히 관점과 논조를 흐려가며
- 용산 이무기의 지랄OO작년 12월천주교대전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 9일 대흥동 성당에서 시국기도회를 열었는데요, 당시 미사를 집전한 김용태 마태오 신부는 요한 묵시록 12장 3절의 성서 내용으로 강론을 펼쳤습니다 … 김 신부는 용, 즉 사탄이 바닷가 모래밭에 떨어지는 대목에서 "묵시록의 이 사악한 용이 자리잡은 곳, 그곳을 우리는 용산이라 부릅니다"라고 작금의 사태를 빗대어 말했는데요. … 김 신부는 "2024년 대명천지에 비상계엄이라니, 처음엔 가짜뉴스인 줄 알았다. … 김 신부는 우리나라 첫 가톨릭 사제인 김대건 안드레아 신부의 유일한 후손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런데 국민들에게 패퇴당한 이무기는 아직도 용산에 똬리를 틀고 있습니다. ... … 김대건 신부 후손! 대단하십니다요
- 다른 천주교 신부님의 시국 미사 ㅋㅋ작년 12월정신나간 개신교 목사 나부랭들관 급이 다른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