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32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약스포) 원배틀애프터어나더 촬영장소10월 26일마지막 카 체이싱 장면이 인상 깊어서 로케이션 장소를 한번 찾아봤습니다. 78번 하이웨이 보레고 스프링스 로드가 주요 무대인것 같고, 그 중에서도 마지막 장면은 여기 'Welcome to Anza-Borrego Desert State Park Sign' 가는 길이네요. 놀라운건, 은폐, 엄폐 장소랑 스키드 마크까지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ㄷㄷ 그리고 갈림길에서 밥에게 중요 정보(?)를 제공했던 장소는 여기네요 (Fruit Stand Sea View) 대략 LA다운타운에서 3시간 정도 거리인듯 한데 캘리포니아 로드트립 시 가볼 만한 곳이 또 하나 늘어나서 좋습니다 ㅎ
• '.한국이 봉이지'..4000억..캄보디아 퍼줬다10월 26일지난 윤석열 정부 때도 2030부산세계엑스포 유치를 위해 ODA 약속을 남발했다. … 윤석열 정부 때 임명된 전임 주(駐)캄보디아 한국대사도 산업통상자원부 부산엑스포 유치지원단장 출신이었다. .... .... 주간조선...:... 캄보디아에.... 퍼주기....
• 영화 '사람과 고기' 약한 스포10월 26일모처럼 여운이 남는 영화를 보았습니다 10월 7일 개봉되었고 현재 관람객 2만 명 ㅡㅡ// 영화 : 사람과 고기 //ㅡㅡ 60대 이후라면 한 번은 볼만한 영화일 것 같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끓인 소고기뭇국을 앞에 두고 멈춰버린 노인들의 얼굴 표정 기억나는 대사 몇 마디는 "끝에서 돌아보는 인생이 진짜다" "살면 얼마를 더 살어?" "최근에 이렇게 심장이 뛴 적이 있어?" "형님이랑 여사님이랑 고기 먹으러 다닐 때가 제일 좋았어" 고기가 맛있어서 좋았다기 보다 세 사람의 관계에서 즐거웠던 것이겠지요 마지막에 '우식' 그분이 왜 그렇게 살았는지 이해가 되었습니다 내 생명의 끝은 어떤 모습이 될지... 가끔은 마음의 준비를 하면서 살아가는 나이이기에 더욱 여운이 남는 것 같습니다 95세 어머니와 밤마다 주무시기 전에 나누는 대화는 어머니 // '가는 길이 와 이리 머노?' 나 // '때 되면 오겠지. 편안히 자다 보면 델러 올끼다' 오래 사셨지만 죽음은 언제나 슬픔이겠지요
• (스포자제)10월 26일기사나 리뷰 찾아보니 몇몇 기사들이 제목부터 스포를 뿌리고 있네요. 아무 정보 없이 느끼며 보는 게 좋은 영화 입니다.
• 굿뉴스 재밌네요(노스포)10월 26일다뵈에서 잼나다길래 봤는데 재밌네요.. 적군파 하이재킹 찾아보니 진짜 있었던일이군요 관료주의 돌려까기랑 배우들 연기도 참 좋았습니다
• [노스포] 넷플릭스 다큐 선더버즈 : 최정예 곡예비행단 - 에어쇼의 감동10월 22일며칠전 ADEX 2025에서 직관했던 블랙이글스의 에어쇼가 그야말로 경이로움을 느끼게 해줬는데, 마침 넷플릭스를 뒤지다보니 미국 선더버즈에 관한 다큐가 있어 시청했습니다. 올해 5월에 올라왔더군요. 선더버즈는 매년 팀원이 바뀌는데 50%가 바뀐 2023년, 인증 시험을 통과하기 위해 두달간 훈련하는 과정이 다큐의 주된 내용입니다. 블랙이글스 에어쇼도 엄청 붙어서 비행하는게 정말 위험해보였는데 선더버즈는 더하더군요. 최대 45cm까지 붙어서 나란히 비행하는 모습을 가감없이 보여줍니다. 다큐는 에어쇼의 화려함보다는 자칫 목숨을 잃을수 있는 위험성, 가족과 꿈을 포기하고 비행단에 전념하는 리더, 그리고 코스를 제대로 날지 못해 계속 노력하는 특정 파일럿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그래서 전체적으로 꽤 드라이한 편이고 (다큐지만) 극적인 재미와는 좀 거리가 있는듯 합니다. 따라서 아무런 계기없이 보면 좀 그렇지만 저같이 ADEX의 뒷이야기 느낌으로 보게 되면 꽤 흥미로울 것 같습니다. 물론 F-16이 비행하는 장면은 다큐 내내 나오니 그쪽으로 초점을 맞추셔도 좋을듯 싶네요. 별점은 ★★★☆ * 한줄요약 : 곡예, 그 이상의 감동.
• 스포) 넷플 외교관 다음 시즌 바라는 점10월 21일케이트! 제발 직업적으로 연관된 남자들과 섹스 좀 하지 말아주셈! 제가 섹스신을 싫어하는건 아닌데 (아니, 많이 좋아하는데) 외교관 이번 시즌 케이트는 좀 꼴보기가 싫을 정도네요. 코미디나 풍자극도 아니고, 이런 시리어스한 국제외교전쟁 드라마에서, 미국대사 케이트는 주재국 외무장관을 노골적으로 유혹하질 않나 주재국 스파이를 사귀면서 대사관 홀에서 섹스를 하질 않나... 아니 이건 너무하잖아요. 잘 보다가 짜증이 팍팍.. 아무래도 주연이자 프로듀서인 케리 러셀이 뭔가 주화입마가 된게 아닐까.. 드라마 안 모든 파워맨들이 자기를 좋아하게 만들고 신체노출도 하면서 자신의 여성적 매력을 넷플을 통해 과시하면서 셀프만족하는건가 하는 생각까지 드네요. 시즌1 때에 비해서도 많이 노화했던데, 몇시즌까지 가려나 모르겠지만 케리 러셀님하, 제발 이제 외교관계에만 좀 집중해 주시길 바랍니다.
• (스포유) 디즈니에 탁류는 잘보고있는데10월 21일한4화 까지는 엄청난 명작인가 보다 했는데 5화 부터 좀 뭔가 이상해지더니?? 6화는 제 기준으로는 대참사 ? 아니 이미 복수 이유는 충분한데 굳이 막내까지 죽였어야 했는지 그런일없어도 시율이 자기 엄마의 원수인데 가만히 있겠습니까? 그리고 고증을 잘 지키는것 같으면서도 여진족이 저렇게 활개치고 다니고? 아무리 일당백이라지만 5명이서 죄다 쓸어버리고 특히나 왕족중에서 높은 왕족을 저렇게 끔살 하다니요 아무리 조선이래도 왕족만은 봐주는것으로 아는데 아 다 필요없고 도대체 여주는 뭐라도 하고 갈련지 모르겠군요 현재 8 ,9 화 못봤는데 지금 까지 봤을때는 시즌2 해달라고 못하겠습니다.
• 둠 이터널 최하난이도 클리어 소감(스포없음)10월 20일일부구간은 둠이 아니라 마리오...즉 둠마리오...소리를 들을수 밖에 없는 구간이 있는데...이게 이렇게 까지 헤야하나 싶을때도 있더군요 . 화염방사기 글로리킬 전기톱을 잘골라써야한다는 점이 나름 재미있기도 하지만 전체적으로는 피곤했습니다.. 가장 짜증나는 점은 머라우더인지 머로더 인지 하는 놈은 게임흐름 딱 망가뜨리는 몹이더군요... 한줄요약: 웬만하면 둠02016 추천드립니다... 다만 게임 로딩이 거의 없는 것처럼느껴질정도로 빠른점은 매우 놀라웠습니다ㅡㅡ
• 28년후에서 워킹데드의 향기가..스포약간10월 20일저의 좀비영화 순위는 28일후 월드워z 나는전설이다 28주후 순위인데 28년후는 그동안의 기다림을 너무 무너뜨리네요.. 이 시리즈에서 시청자가 바라는게 인간과 좀비와의 싸움이지 철학을 보고 싶은게 아닌데.. 워킹데드도 뒤로갈수록 인간끼리 싸움과 철학쪽으로 중시되다 보니 개판나더니만.. 서양애들은 이런게 중한가 봅니다? 화끈하고 긴장감 넘치는 좀비영화 기대했더니만 실망이 너무 크네요 ㅜㅜ
• 무료음악스트리밍앱을 공유합니다. 그런데~?10월 19일스포티튜브(SpotyTube): K-POP 감상이 가능하며, 다른 앱 사용 중에도 가사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 AI로 만든 한국영화 '중간계'10월 19일영화 줄거리는 스포가 될 것 같아 생략하고 글을 마칩니다. 출처 :
• 원배틀 애프터 어나더10월 19일약스포 센세가 짱
• 원배틀애프터언아더 (누군가에겐 스포일러)10월 19일전 정말 재미없게 봤습니다. 역시 평론가들이 극찬하는 영화는 일단 경계해야합니다. 구세대와 신세대. 좌파와 우파. 작금의 미국현실… 이딴거 전혀 모르겠고 탁란당한 뱁새가 새끼찾으러온 뻐꾸기로부터 뻐꾸기새끼를 지키는 이야기 이상도 이하도 아닙니다. PTA와 디카프리오 션펜은 명감독 명배우임에는 확실하나 기존에서 한치도 벗어남이 없는 모습입니다. 이 영화의 이야기는 우리와는 조금 동떨어진 이야기입니다. 영화에선 혁명하던 사람들의 현실의 지리멸렬함을 보여주는데 우리나라에선 혁명을 하던 자들은 국힘으로 기어들어가거나 재벌회장님 가방모찌가되어 그들이 그토록 비판하던 자들이 되어버립니다. 한국인이 존나 우월하다고 착각하는 사람보다 하등하여 미국이나 일본의 지배하에 있어야한다거나 사막잡신에 빙의하여 자신이 메시아이며 그들만을 위한 교회를 만들어 은밀히 교류를 하는 집단은 있습니다 이 감상은 오롯이 나의 느낌을 쓴것이지 내가 재미 없었으니 너도 재미없으란 뜻이 아니니 자신의 재미와 감정이입을 잘하는 사람이 영화와 혼연일체하여 자신을 비판한다고 착각하는 자들의 댓글은 사양합니다.
• (노스포) 넷플릭스 외교관 시즌 3 보셨나요?10월 18일밤새 잠이 안와 8개 에피소드 중 6개를 보고 졸려서 자러갑니다. 몰입도가 여전하네요. 웨스트윙, 하우스 오브 카드, 마담 세크리터리 등 정치 미드 꽤 봤는데... 이정도 몰입감과 전개는 참 좋네요.. 그나저나 주인공 케이트는 여전하네요.. 남편 헬도.. 6개만 봤는데.. 시즌 4가 기다려 질 정도 입니다. 에피소드를 갯수를 더 해도 될것 같아요..
• 노스포) 영화 웨폰 추천까지는 못하겠네요10월 16일중반까지는 아주 괜찮았는데.. 에혀.. 서양호러의 한계를 벗어나지는 못하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루하진 않았고 쓸데없는 놀래킴은 없어서 나쁘지 않게 봤습니다. 다만 꼭 보시라고 추천까진 못하겠네요. 루스 좋아하시면 보세여. 보실거면 극장용이긴 합니다. OTT로는 좀 집중이 떨어질지도.
• (노스포) 원배틀 래프터 어나더 보고 왔습니다.10월 15일숀팬과 디카프리오 모두 최고의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현 미국의 행태라면 조만간 닥쳐올. 아메리칸 나치의 모습을 잘 그렸습니다. /Vollago
• (노스포) Netflix 목요일 살인 클럽 재밌네요10월 15일영국어로 된 동명 소설 원작이고 배우도 영국배우들이고 배경도 영국인데, 감독과 제작사는 미국사람들인가 봅니다. 영국의 워킹타이틀 영화 보는 것처럼 아기자기한 재미를 느꼈구요. 다양한 인물들이 나오면서도 밋밋한 연결고리를 갖는 게 또 루즈할 수도 있겠지만 영국영화 같은 느낌을 준다는 생각도 듭니다. 어찌 보면 티비용 영화를 보는 것 같습니다만, 주연들 네 명이 풀어가는 잔재미가 쏠쏠히 있어서 그럭저럭 볼만은 한 것 같습니다. 스토리나 전개 과정이나 밋밋하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어찌 보면 되게 단순하고 삼류영화 느낌으로 생각될 수도 있을 것 같기도 합니다. 전개 과정만 보자면 그럴 수 있지만 그거 자체가 맥거핀적인 요소라는 생각이 들어서 정말 그렇게 루즈하다 평이하다는 평에 그칠 수 있을까 의문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영국 영화들이 주는 담백함, 소소한 재미 같은 게 묻어나면서 인간 관계를 소소한 즐거움으로 조명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원작 목요일 살인 클럽(소설) 감독 크리스 콜럼버스 넷플릭스 오리지널
• LA다저스 경기 재미있었네요.10월 14일유튜브 하이라이트 영상에 스포가 없어서, 누가 이길지 몰라서 흥미진진하게 봤습니다. 대개는 썸네일에서 스포를 하는데 말이죠.
• 스포 있는 감상평입니다..10월 14일(영화를 안본 사람은 스포가 포함되어 있으니 여기까지 보세요..) 1. 크리스마스 어드벤처 클럽 청소부 역활(팀 스미스)의 록조 대령 저격 이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