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48개의 검색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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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작년 12월탑한테 계속 갈굼당하던 그 소심한 남자애.. 걘 내내 고구마같이 답답한 캐릭터였는데... 걔도 시즌 3에서 뭔가 큰일 하려나요. 시즌 2만 놓고보면 뭐 역할의 중요성도 모르겠어서... 나중에 용기내서 할말 하고 사건의 전환점 맡는 역할로 나오겠죠? ㄷㄷ
• (스포) 오징어게임2작년 12월앞에 풀어 놓은 게 있는데 이진욱... 게임 내내 너무 비중이 적었네요. 아마도 죽지는 않았을 것같고 장기 적출 장소로 가서 생명 연장될 것같네요. 어머니의 희생으로 양동근은 몇 게임 더 할 테고 임신한 여자를 죽이는 만행은 없을테니 나중에 이정재가 죽던가 <- 좀 낮은 확률로 게임이 끝까지 가지는 못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달수가 시즌1의 일남의 친구이며 최종 보스일지도..ㅋㅋㅋㅋㅋ
• (스포있음) 오징어게임 시즌2 보고 갖고 싶어진 것작년 12월게임에 대해서 공개가 되므로 스포라고 적었습니다. 오징어게임 시즌2 보니까 거기 나오는 공기놀이 공기돌이 예뻐서 갖고 싶네요. 쓸데도 없는데.
• <약스포> 오징어게임2에 나온 우울한 여자애...작년 12월저만 지예은으로 알았나요...
• [노스포] 영화 하얼빈 IMAX - 미묘하네요.작년 12월촬영이 대단히 인상적인 영화입니다. 영화가 거의 해외 로케 촬영으로 이루어져 있는데 그냥 영화 장면 아무데나 따서 배경화면으로 써도 좋을 정도로 인상적인 비주얼을 보여줍니다. 아이맥스 카메라로 찍은 영화답게 화질도 대단히 뛰어나더군요. 영화 더 문의 돌비시네마 화질이 엄청났는데 더 문은 아무래도 CG로 그린 화면이 많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하얼빈은 자연 그대로의 눈호강이라 불러도 될 정도입니다. 사운드 쪽은 음악이 꽤 다양하고 인상적이라 좋았고 배우들 대사도 잘 들리더군요. 대사가 안 들린다는 후기도 꽤 봤는데 IMAX/돌비애트모스 기준으로 믹싱하다가 뭔가 놓친게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고, 연출도 괜찮은 편입니다만 묘하게 극적 재미는 좀 약합니다. 예상보다 극적 재미를 안 노린 것도 아닌데 너무 억제했다랄까요. 어쨌든 다큐가 아니고 대규모 상업영화인만큼 대중성도 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점이 좀 아쉬웠습니다. 1987이나 서울의 봄 같은 영화는 그냥 봐도 재밌으니까요. 그리고 안중근에 대한 묘사도 음.. 극 전개상 약간 갸우뚱한 장면들이 나오는데 설득력이 좀 부족하지 않았나 싶구요. "그" 장면은 너무 무미건조하게 연출해서 아쉽더군요. 안중근보다는 조연 3인방이 더 주인공같고, 인상적이었습니다. 나름 재밌게 봤고 지루하진 않았습니다만 이런저런 아쉬움은 좀 남네요. 별점은 ★★★☆ * 한줄요약 : 좀더 치고 나갔더라면.
• (스포) 오징어게임 최종 엔딩은 이렇게 날 거라 예상하는 사람들이 있네요작년 12월많은 사람들이 성기훈이 최종적으로 프론트맨을 계승하고 끝마칠 거라 예상하는 거 같아요 어떻게 보면 살짝 뻔하지만 그래도 이렇게 끝날 가능성이 꽤 있는 거 같더라구요
• 이랬다면 어땠을까.요 ( 스포 )작년 12월O/X 결정할수 있는 사람이 두명 남은 시점에서 성기훈이 "X"를 찍으면 50억을 따로 더 주겠다 이자리의 모든 사람이 증인이고 필요하면 나가자마자 공증하겠다 안그러면 나가자마자 날 죽여라 이런식으로 설득했으면 100억쓰고 바로 게임 끝낼수 있지 않을까요? ( 이때 투표자가 금액을 올린다면 갑자기 도박묵시록 카이지가 되겠지만..) 그 돈을 전쟁준비하는데만 쓰지말고 게임중단하는데도 쓸수 있었을텐데요.. 그런데 그 이후의 전개를 보면 성기훈의 잠입 목적이 1. " 게임 참가자들의 목숨을 구한다" 인지 2. " 흑막을 깨부셔서 게임을 두번다시 못하게 한다"인지 정확히 구분이 안되는 상태에서 어떤 모종의 이유로 게임 참가자들의 목숨까지 희생해가면서 흑막 breaker가 되려고한건지... 이부분이시나리오의 가장 큰 fault 라고 생각합니다...두개가 상충되기 때문이죠..
• (스포) 조명가게 쇼츠 보다가 울었네요 ㅠㅠ작년 12월쇼츠으로만 본 드라마인데.. 하필 이 쇼츠를 보는 바람에..ㅠㅠ 점심시간때 훌쩍했네요 ㅠㅠ
• [스포]외국인들은 오징어 게임 이해가 갈련지 모르겠네요작년 12월일반인들이 무장을 하더니 지휘체계 바로 확립되고 통신수단 보급 침투조 방어조 은폐 엄폐를 저렇게 바로 하다니 너무 과한 설정 아닌가 싶은데 왠지 우리는 바로 이해가 가지만요
• (스포) 오징어게임2에서 외국인들에게 특히 반응좋다는 장면작년 12월LINK 공유의 사이코패스 연기에 많이들 경악하는 분위기더라구요. "저 미친 놈은 도대체 뭐야?" 이런 느낌. 그리고 애초의 우려와 다르게 탑의 힙찔이(?) 연기도 반응이 좋더라구요. 탑에 대한 선입견이 없어서 그럴 수도 있고, 우리가 듣기에는 좀 어색한 듯한 연기가 외국인들에게는 잘 안느껴질 수도 있겠다 싶네요.
• 오징어게임(매우매우 약스포)작년 12월오징어게임이 아니라 오징어투표네요. 한국 대선 보는 거 같습니다. 욕망에 투표하는 놈들이 지만 안 죽고 다른 사람들까지 죽음으로 몰고 갑니다.
• (스포) 오징어게임 시즌2 결말 보신분들 시즌3 어케 예상하시나요작년 12월저는 성기훈(이정재)이 프론트맨 후계자로 되면서 끝날 것 같습니다... 아마 프론트맨이 타락한 것처럼 성기훈도 같은 이유로... 흑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프론트맨 과거가 디테일하게 나오진 않았지만요
• (노스포)작년 12월노스포라 이정도면 말씀드리지만 정말로 저는 실망 많이 했습니다. 한번에 몰아보기는 했는데 뒤로 갈수록 재미가 없습니다. 초반인 1화~2화가 제일 재밌었습니다.
• (스포)작년 12월오일영 오영일 의심할만한데....
• 초강스포) 오징어게임 2에서의 변곡점작년 12월이정재가 반란을 일으키자고 할 때죠.... 그 직전까지 투표를 통해 돈 갖고 다 살아 나가느냐 vs 살 사람 살고 죽을 사람 죽고 돈을 더 가져가느냐의 구도에서 이정재가 개입하는 바람에 갑자기 돈이 모두 허공에 떠버리고 누군가는 무조건 죽을 수 밖에 없는 구도로 가버렸죠... 이정재가 처음부터 게임판 자체를 엎어버리겠다라고 말하고 나갔으면 아무도 동의할 사람이 없었겠지만 적어도 이정재를 제외한 남은 참가자들은 돈도 생명도 모두 한 푼도 못 거지는 상황을 강제로 만들어버리면서 오징어 게임의 의미 자체가 많이 희석되어 버리지 않았나 하는 생각입니다. 이야기를 종결짓는 시즌이 아니기 때문에 최종판까지 가봐야 정확한 평가가 나오겠지만 시즌 2만 놓고 봤을 땐 뭔가 좀 애매한 설정 붕괴가 일어나버렸죠...
• (스포)오징어게임2는 캐릭붕괴 설정붕괴가 패착이네요작년 12월1시즌에 비해 개연성 허접하고 촌스러운 감성들은 너무 많아서 열거하기도 힘들고 크게 봤을때 2가지, 이정재가 다들 살리고자 게임을 막는다면서 X쪽 몇몇사람에게만 침대밑으로 숨으라고 하고 다른 X들은 누워서 그냥 죽게 내버려둔다? 성기훈 캐릭 붕괴죠. 그리고 총을 빼앗아서 주최측을 처단하자고 했을때 죽기싫어서 밖으로 빨리 나가고싶어하던 X측 사람들이 왜 죽음을 각오하고 갑자기 영웅놀이에 가담하죠? 설정 붕괴구요. 황감독이 혼자 시나리오를 쓴걸까요 몇명이 검수만 했어도 더 잘할수 있었을텐데 참 아쉽네요.
• 오징어게임 시즌2 OST에 관하여 (극약 스포) 포함작년 12월두번째 게임때 신해철 노래 저만 조금 짜친다고 느꼈나요? 시즌1처럼 게임에 긴장김이 너무없는데 다들 의견이 어떠신지요
• ....오징어 게임2 스포... 실망입니다.작년 12월1화 빼고는 전부 쿠소급..드라마라고생각합니다 .... 7편끝까지 보고나서 든 생각은.. 뭐?? 이게 끝이라고?? 쓸데 없이 늘린장면만 다 없애도 2로 끝날것같은데 대체왜?? 란상각이 들었네요.. 공유랑 조현주 역으로 나온 분외에는. 인상적인 분이 하나도 없네요... 전부 발암 아니면 답답이 아니면 설명매니아... 시청자가 화면을 보고 스토리를 알게 하는게 아니라 작중인물의 직접 대사로 스토리를 풀어가는게 전형적인 쿠소 드라마의 패턴인데... (예를들어...문이 열리는 장면에서 극중인물이 문이 열린다를 반복해서 외침) 제작비가.... 안타깝습니다...
• (스포x)작년 12월와!! 7편 와!! 말이 다 안나오네요. 어떻게 마지막울.....
• (강스포) 2024 최고의 드라마작년 12월지극히 갠적인 의견 올해 최고 드라마는 조명가게입니다 일상에서 누구나 느끼는 공포 스릴러가 인간애로 빌드업 되는 과정이 너무나 자연스러웠고 무빙 세계관과 이어지는 과정도 흥미로웠네요 최대 기대작 오징어게임 시즌2는 시즌3를 위한 빌드업으로 느껴졌네요 이진욱 배우님 등등 탑급 배우님들 분량이 탑보다 적었던게 그런가 싶기도 하지만 여러모로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