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체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스포X) '프레데터: 죽음의 땅' 아이맥스 후기입니다.11월 9일ㅋㅋ 우선 그동안 빌런의 역할이었던 프레데터가 주인공으로 전면에 등장하는 게 신선했고, 초반부는 성장, 모험, 버디무비를 썩으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면 후반부는 또다른(스포라..)
- 이동진의 파이아키아 윤가은 감독 인터뷰.avi11월 9일스포가 있으시 가능하면 영화 보신분만 시청하세요.
- [감상기]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노스포)11월 9일몇주 전에 아들이랑 극장에서 '무한성'편을 봤습니다. 살짝 충격을 받았습니다. 소재나 작화퀄리티, 전체적인 구성 등 귀칼 문외한인 제가 봐도 이건 너무 잘 만들었더라구요. 오늘은 그 전작 극장판인 '무한열차'편을 아들과 함께 넷플릭스로 봤습니다. 전작이라 뭔가 부족할줄 알았는데 왠걸요... 애니를 보는데 왜 가슴이 아프고 슬픈거죠? ㅠㅠ 추신) 귀칼은 전~~~~~혀 여자애들 취향이 아니니 아들 있는 분들만 도전하세요. 사진) 귀칼 우산입니다. 아들이 기우제를 매일 지내고 있습니다. 친구들에게 자랑해야 되니까요.
- 미국 흑인 문화의 경이로움11월 9일지역/문화 고통의 미학 전환 사례 한국 한(恨) → 판소리, 민요, 트로트 일본 와비사비(侘寂) → 불완전·고독의 미학 유대인 디아스포라의 슬픔 → 클레즈머, 기도음악 라틴아메리카
- (노스포)11월 8일원작을 보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들은 게 있어서 대략적인 스토리와 설정, 결말은 알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끝이 아쉬웠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그렇게 끝나는 건 좋은데 그, 연출이라고 해야 하나요? 다른 방식으로 표현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아, 마치 영화 파묘 같았습니다. 마지막 연출만 아니면 뭔가 현실적인 서스펜스 느낌이 들어서 '긴가? 민가? 기이인가? 설마 민가?' 이러한 밀당이 쭉 이어지는 느낌이 좋았고, 남의 말을 믿지 않는 사람과 왜 반지성주의가 생기는지 알 것 같은 지성인의 대화도 흥미로웠습니다. 때문에 마지막 연출이 그냥 관객과 밀당으로 끝나거나 또는 스스로 깨닫게 하는 식으로 뉘앙스만 남기는 연출을 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정 장면만 가위질로 싹 도려내도 충분히 의미 전달은 됐을 것 같은데 말이죠.
- 넷플 프랑켄슈타인(노스포)11월 7일회사에서 힘든 하루 보내고 와서 방금 다 봤는데 너무 좋네요 신체 절단 장면이 있어 가족 영화로는 좀 그렇지만 마음 따뜻해지는 영화...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대표작이될 듯
- 스포X) 체인소맨 : 레제편 보고 왔습니다11월 7일마파 이자슥들 이렇게 잘 할수 있으면서 티비판 작화는 왜 그따구로? 진짜 후반부는 넉놓고 와.. ㅆ 와...하면서 봤네요 ㅎㅎ 암튼 극장판 답게 아낌없이 쏟아 부은 연출은 시각적으로 매우 만족스러웠네요. 그나저나 티비판 2기는 나올수 있을지... 코믹스나 사볼까 생각중이네요.
- 영화 부고니아(지구를지켜라) 의 관람포인트는...11월 7일스포가 될 수 있으니 내용은 말 할 수 없지만... 지구를 지켜라는 수작이었으나 당시 그래픽 수준이 좀... 그렇긴 했습니다.
- 프레데터: 죽음의 땅 노스포 단 저의 점수는....11월 6일같은 감독 작품 프레이 5점 만점에 4점 (ott) 작품 프레데터 킬러 오브 킬러 5점만점에 4점 (애니메이션) 위 2개 작품 꼭 보세요. 완전 강추! 참고로 1980년대 나온 프레데터 1 = 5점만점에 4.5점 (몇번을 봐도 잼있네요 ㅎ) 그래서 이번 작품 엄청 기대했습니다. 극장에서 오늘 보았는데 프레데터가 주인공이라서 그런걸까요? 전 주인공에게 몰입이 되지 않았습니다 스토리 전개도 중간에 뚝뚝 끊긴 느낌이 들었습니다. 너무 기대해서 그런지 솔직히 실망했습니다. 5점 만점에 3점
- 뉴욕..트럼프 “美, 쿠바·베네수엘라行”11월 6일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아메리카비즈니스포럼에서 “의회 민주당이 미국에 무슨 짓을 하고 싶은지... .... .....
- '하우스 오브 다이나마이트' 주제고찰 [스포주의]11월 5일주관적 관찰시점입니다. 보는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우선, 영화 전반에 걸쳐 인바운 ICBM과 핵전쟁에 대비해 매우 정교한 군사기술과 수단 그리고 체계적인 대응 프로토콜을 가진 미국의 수퍼파워 군사력에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무기와 최첨단의 신뢰할 만한 대응수단, 전문가들을 가지고 있지만 막상 위급한 순간이 닥치니 예상치 못한 잇다른 변수들에 국가가 아닌 '개개 인간들'은 흔들리게 되고 실 한 올 풀리면 옷 전체가 해어지듯 미국이 자랑하는 완벽한 방어체계가 어느순간 무력화되고 그 무력감이... 점점 파괴적 광기로 치닫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누구나 그럴듯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쳐맞기 전까지는.. -마이크 타이슨"
- 내조의 정석을 보여주시는 김혜경 여사님11월 2일이어 김 여사는 경주 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를 찾아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 전통연희극 <단심> 예술단을 격려했습니다. ※ 참석자: 정성숙 국립정동극장 대표, 정구호 감독 등
- 최신 게임보다 오히려 더 재밌는 25년 전 FPS 게임.game10월 31일각 기지마다 레이더, 미사일 터렛, 제너레이터, 차량 스포너, 치료기 같은 게 있고 공성전처럼 그걸 부술 수 있는데, 예를 들어 제너레이터를 부수면 그 기지의 모든 전력이 차단돼서
- 올해 본 영화 중 굿뉴스가 제일 재미있네요(미세 스포)10월 31일GIF 사실 올해 영화 본 것 자체가 적긴 하지만 나름 굵직한 영화들은 봤는데 다 제쳐두고 기대 1도 없고 나오는지도 몰랐던 굿뉴스가 1등 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건 자체를 몰라서 어디까지가 허구이고 사실인지 몰랐는데 평양 공항처럼 꾸몄다는게 진짜란 소리에 띠용 했습니다 ㅋㅋ 그리고 전도연 나오는 씬 보면서 건카 생각나던데 반응들 찾아 보니 노린게 맞을 것 같네요 ㅎㅎ 마지막에 쏘우 이런 반전 영화 같은 반전은 아니지만 반전도 있고 블랙코미디 답게 재미있게 잘까줘서 꿀잼으로 봤습니다
- 가전(돈)이 사람을 편하게는 해주는군요.10월 30일삼성비스포크 Ai콤보랑 에어드레서 구매했습니다.
- 피지컬 아시아 ( 초반부 스포 있음)10월 30일영토싸움게임 리매치가 계속 나오니. 이걸 왜 계속보고 있어냐하나 생각이.들더군요 결승빼고는 리매치가 2번이나 3번연속 나오면 몸무게 총합이 작은 팀이 자동으로 이기게 한다든지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전략도 없고 관전포인트도 없고 게임 설계 미스라고 생각합니다
- 경주 APEC에 모이는 1천700명은 누구?10월 29일. ------------- 청소년들 모이는 잼버리도 그 꼬라지를 내버리고 엑스포 유치 마저 돈이나 슈킹하면서 어차피 잘될거야 술이나 마셔...
- (스포)(하우스오브다이너마이트) 여러분의 선택은?10월 29일시카고에 어떤 놈이 쐈을지 모르는 핵폭탄이 떨어집니다. 여러분이 미국 대통령이라면 1. 추가 공격이 없도록 잠재적 적국들을 선제 타격한다. 인류 문명 공멸 위험. vs. 2. 어떤 놈이 쐈는지 모르니 일단 기다린다. 적국(들)이 그 기회를 틈타 추가 공격시 미국 멸망. vs. 3. 답이 없으니 자살한다. (국방장관처럼?) "핵전쟁 대응책은 막상 핵전쟁이 벌어지면 무용지물이다"라는 영화의 대사가 생각나는군요.
- [노스포][강추] 넷플 하우스오브다이너마이트10월 26일와 러닝타임이 2시간이라 제법 긴대도 흡입력이 대단합니다. 허황된 픽션이 아니라 아 진짜 저렇게 될 수도 있겠구나 하는 현실적인 몰입감이 장난이 아닙니다. 강력 추천 드립니다. 엔딩 크레딧에 감독이 무려 캐서린 비글로우(폭풍속으로, 허트로커 감독) 였네요..!! 역시 명불허전입니다.
- 스포 있음] 요테이 엔딩봤는데 아쉽네요.10월 26일큰 줄기를 잡아줄 스토리 없이 산만해지는거 같아 몰입이 좀 힘들었어요 특히나, 마지막 전투에서 (큰 스포일러 조심) 쥬베이가 죽는데, 솔직히 왜 죽이지? 하는 생각만 들었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