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에 대한 1,057개의 검색 결과

클리앙 » 모두의공원

• 축구) 스포티비가 문제인가.. 캬라바오컵이 문제인가...2월 7일스포티비로 epl 리그 볼 때는 화질 엄청 맘에 안 들었었는데 쿠플 캬라바오는 화질이 깍뚝 지는 것도 적고 깔꼼하네요?... 스포티비야 너네 중계도 못하잖아.. 무슨일이죠 이게?
• (영화) 브로큰 짧은 후기..노스포2월 6일나름 액션에 추격요소도 있는데 전체적으로 무언가 잔잔하게 늘어지는 기분입니다.. 집에서 본다면 졸았을 듯 합니다.
• 트럼프의 가자지구 관련 발표...2월 5일수에즈에 대한 유사시 군사력 투사 - 파나마 운하 합의에 의한 영향력(및 유사시 군사력) 투사 - 그린란드 합의에 의한 미군 주둔 및 유사시 군사력 투사 여기에 터키 구워 삶아서 보스포러스해협에
• 사이코패스(psyco pass,2012) 애니메이션은 마치 한국의 검찰을 보는 것 같네요.2월 4일-1기 스포 있음- 이 애니메이션 세계관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모든 개별 시민들에 대해 범죄 유발 가능성을 인공 지능(시빌라 시스템)이 측정하여 점수화(psyco-pass value
• 중증 외상센터 재밌네요 (약스포)2월 4일나온지 쬐금 되긴 했지만 주변에서 재밌다 재밌다 해서 한번 보게 됐습니다 일단.. 여기서 닥터프랜즈가 의대증원을 반대했다 의베다 하는 분들도 먼저 계실거같아 미리 조금 말씀드립니다 그때 당시 문정부에서 400명 증원을 추진했던게 박민수라는 분이고 이분은 그때 400은 근거가없고 2000은 근거가있다는 궤변을 하셨던 분입니다. 감히 민주당의 정책에 반대해? 가 아니라는 점 생각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리고 저 또한 의대증원은 반대하는 입장이기도 합니다 (의사 아닙니다 일반인) 일단 보기전까지 굉장히 거부감이 들었습니다 유튜브로 트레일러등을 보긴했지만 이국종 교수팀을 벤치마킹해서 진행한거같은데 현실의 이국종은 원장앞에서 저렇게 기세 등등 할수도 없었고 간호사분도 캐나다로 이민 가시기로 했다가 사람이 안구해져 하루이틀 더하시다 결국 유산까지 하셨죠 (골든 아워 출처) 아주대병원장이 이국종교수한테 쌍욕하는 녹취인데 전 이걸 풀영상으로 들은 기억이있습니다 드라마와 현실이 너무 달라서 보기 꺼려지다가 이번에 보기 시작했는데. 단지 판타지만 섞여있다면 굳이 재밌게 봤다 라고 할거까진 없었겟지만 중간중간 찌르듯이 들어오는 의료계의 문제를 짚어주는게 굉장히 좋았습니다. 너무 딥하기 전에 빠지는것도 유쾌하게 풀어주는 점도 좋았습니다. 이국종 교수님이 그렇게 발로 뛰고 해도 많이 바뀌지 않았는데 이런 드라마를 보시면 좋아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인식 개편이 먼저고 사람들이 뭐가 문제인지 다시한번 화제 가 된다면 좋겠습니다. 의사와 정부 복지부 사이에 숨은 심평원 부분도 살짝 나와서 좋았구요. 개인적으로 좀더 파고들어줬으면 좋겠지만 이정도면 관심없던 사람들도 보기 좋았던 정도 인거같습니다 내용 자체는 이세계 먼치킨물 처럼 완성된 영웅의 서사시 느낌입니다만 요즘 이런 사이다물이 왜 유행하는지 알겠더군요. 보면서 곰곰히 생각했습니다 만약에 내가 ? 아님 내 아이가? 외상외과를 한다고 하면 어떨까. 24시간 대기에 당직 병원을 떠나지 못하는 삶 제가 한다면 안하겠고 아이가 한다면 말릴 직종 이겠습니다만 그럼에도 묵묵히 근무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아무튼 마지막으로 하고싶은말은 추천입니다 오히려 슬의생보다는 덜 판타지스럽다는게 제 의견입니다
• 중증외상센터 소감(노스포)2월 4일해외 출장중에 비행기와 숙소에서 중증외상센터를 봤습니다 배우들 연기도 좋았고 내용도 뭐 드라마이니 하고 재밌게 봤습니다 그리고 울 수 밖에 없습니다 이건 제 개인의 경험 때문이기도 한데, CPR 장면을 보면서 가슴이 아리고 눈물이 나오는 것을 멈추지 못하겠더군요. 수요일 저녁 교회 앞에서 식사를 하고 있는데 전화 한통을 받았습니다 아버님이 쓰러지셨고 파주 병원으로 이송되었으니 응급실로 빨리 와달라는 내용이었습니다. 아무생각도 못하고 응급실로 달려갔습니다. 가면서 가족들에게 연락했습니다. 어머님을 모시고 가면 늦을 것 같아 어머니는 누님에게 부탁하고서요. 응급실에 도착을 하니 교인들 모여서 울고 응급실 당직의사분이 온 몸에 땀을 흘리시며 CPR를 하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교인분이 그 선생님 곁에서 제발 목사님을 살려달라고 울며 부탁하고 계셨습니다. 보는 순간 알 수 있었습니다. 아버님이 이미 돌아가셨음을요. 너무 마음이 아팠지만 선생님께 이제 그만 하셔도 된다고 너무 고생하셨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병원에 도착하고 2시간 동안 쉬지도 않고 CPR을 하셨다고 그러더군요. 나중에 안 이야기지만 아버님이 쓰러진 것을 발견 당시 이미 사망하셨다고 합니다 항문이 풀려서 장 속의 내용물이 다 나와있었다고. 응급실에 오실 때부터 사망하신 상태로 오셨던 겁니다. 마지막 원장과 주인공의 대화가 그래서 더 제 마음을 울렸던 것 같습니다. 지금도 그날 그 당직 의사님을 꼭 찾고 싶습니다. 장례와 교회의 여러가지 문제로 고맙단 말씀 한 마디 드리지 못한게 지금도 가슴 속 한으로 남아있습니다. 아마도 연대에서 파견 나오신 분이셨을 것 같은데 너무 늦었고 전해질까 하면서도 꼭! 드리고 싶은 말이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했습니다. 저와 제 가족 그리고 아버님이 섬겼던 교회의 모든 교인을 대표해서 전달합니다. 선생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아무런 감사를 표현하지 못해 너무 죄송합니다. 생전 소원이셨던 의대에 시신을 기부하는 것은 가족과 교인들의 반대로 아버님의 유지를 받들지는 못했습니다. 대신이라고 하기에는 뭣하지만 각막만 기부하고 인장을 했습니다.
• [강스포] 영화 검은 수녀들 - 특별출연 캐릭터 스틸2월 3일네.. 예상하셨겠지만 강동원이 나왔습니다. 연휴 끝나서 스틸 푼거 같네요. 제가 봤던 극장에서도 강동원 나오니 웅성웅성하더군요. 이런건 시리즈물의 재미겠죠. 만약에 3편이 나온다면 이 조합으로 갈텐데 강동원 x 전여빈 케미도 기대되네요. 하지만 흥행성적은 어제까지 143만명으로 좋지 않습니다. 프로모션도 풀고 손익분기점(160만)은 넘기겠지만 전작이 544만이나 봤고 화제성도 높았다는걸 감안하면 꽤나 아쉬운 수치로 보입니다.
• 스포)wwe 로얄럼블 간략결과2월 2일(남자부 로럼) (여자부 로럼) (코디vs케빈) (남자 태그팀) 여자부 로럼은 여왕 샬럿 플레어가 1년 반만에 복귀해서 우승 태그팀 챔피언십은 DIY가 모터시티 머신건을 꺾고 방어 성공했지만 스트릿 프로피츠의 난입 wwe 챔피언&윙드이글 챔피언십 레더매치는 코디로즈가 악역스러운 티배깅 보여주면서 방어성공 남자부 로럼은 개인적으로 세스 로만 존시나 씨엠펑크중에 우승 나올줄 알았는데 제이 우소가 우승(민심은 좋지않은..) 그나저나 세스는 대립이 참 많네요.드류 펑크에 이어서 로만까지.. 이리되면 세스vs로만vs펑크 트리플쓰렛 매치가 레매때 잡히는거 아닐려나 모르겠습니다. 제이 우소는 바로 군터에게 레슬매니아 해비웨이트 챔피언십 도전 선언 존시나는 앞으로 3달동안 은퇴투어입니다.부디 마지막 레매 경기때는 멋있게 이기고 마무리 되기를!
• 이번 동계아시안게임에서 중국팀 경계하는 우리 쇼트트랙팀2월 1일지상파3사와 스포티비에서 중계 예정입니다.
• [스포] 시빌워 보고 왔네요2월 1일무려 밤 11시 30분 용산 ㄷㄷㄷ 좀더 잘만들수 있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과 함께 한국에 총기가 풀린 내전이 일어났으면 이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거 같네요 어린 여주는 처음 나올때부터 전 하드 트롤러에요 하고 써붙이고 나온듯 했습니다 ㅋ
• (약스포) 무협지를 보는 듯 했던 드라마: 중증외상센터1월 31일평점이 대단히 높아서 보게 되었습니다. 보는 동안 여러 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아무래도 가장 강렬했던 생각은... 이거 너무 무협지 느낌이 있는데? 기왕 이렇게 생각한 김에 ChatGPT의 힘을 빌어 무협풍으로 바꿔 보기로 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등장은 아무래도 긴급구조 헬기가 아닐까 합니다. 무협풍이니까 기반은 말로 하고... 천리를 간다는 천리마 느낌처럼... 근데 또 하늘도 날아야 하니까... 날개랑 프로펠러는 넣어야죠. 이 드라마는 판타지라고 생각하고 보면 재미있다는 평이 많더라구요. 가장 인상 깊었던 인물은 병원장이었습니다. 나중에 밝혀지는 젊은 시절 이야기가 감명 깊었다고 해야 할까요... 무협으로 바꾼다면 강호의 이야기가 될 테지만 관부의 인물들이 빠지면 안되겠죠. 빌런도 나오고, 여러모로 권선징악의 스토리로 흐릅니다. 주인공을 돕는 젊은이들도 무척 중요합니다. 각기 다른 장점을 가지고 주인공을 도와 주는 역할이겠죠. 무협지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약간의 개그 캐릭터도 있어야죠. 주인공을 무시하다가 호되게 당하고 주인공 편에 서는 그런 인물? 이 이외에도 꽤나 무협에 비유할 수 있는 캐릭터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제 망상은 일단 여기까지만... ㅎㅎ
• [노스포] 영화 아이유 콘서트 : 더 위닝 IMAX - 짧아서 아쉽네요.1월 31일개인적으로 아이유 팬은 아니고, 노래가 좋은 가수.. 정도라서 애정은 없습니다만 연휴라 극장 나들이를 하고 싶어 관람했습니다. 아는 곡이 3곡? 정도 밖에 없었지만 워낙 좋은 곡들이 많고 콘서트 연출이 좋아서 보는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아이유가 정말 대단한 가수구나, 라는걸 다시금 느끼게 해줬습니다. 화질은 소문대로 별로더군요. 메인 정면 카메라샷만 봐줄만 하고 나머지샷은 뜨악할 정도로 별로입니다. 물론 밤 + 드론, 고프로샷이 많아서 감안은 해야겠지만.. 아쉬운건 어쩔수 없네요. 대신 그만큼 카메라 연출이 화려해서 콘서트장 구석구석 보는 재미는 훌륭했습니다. 사운드도 생각보단 준수해서 아이유의 고운 음색을 듣는데는 충분했네요. 어차피 돌비애트모스 포맷이 없어서 아이맥스가 가장 사운드가 좋을듯 합니다. 콘서트장 분위기를 만끽하는 것도 잠시, 영화 시작 한시간 반만에 마지막곡을 선언하니 당황스럽긴 하더군요. 원래 3시간 짜리 공연을 2시간으로 컷했으니 이리 된거겠지만, 너무 짜른게 아닌가 싶습니다. 컷 안당한 아이유 멘트도 듣기 꽤 좋았거든요. 심지어 이거 3만원 짜리고 팬서비스 측면이 강한 영화라는걸 생각해보면.. 이게 맞나 싶네요. 훌륭한 메인 콘텐츠를 영화화하면서 되레 많이 깍아버린 작품으로 생각됩니다. 별점은 ★★★☆ * 한줄요약 : CJ가 CJ한 영화.
• '중증외상센터'에서 딱 한가지 아쉬운 점(노스포)1월 31일왜 탔는지는 스포라 생략하고요. 근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보였습니다. 헬멧을 안썼더군요. 보안경은 쓴 것 같던데, 그냥 맨머리로 타더군요. … 근데, 백강혁이 의사라는 것은 이미 스포 이전에 알려진 사실인데요. 아무리 급해도 헬멧을 안쓴다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스포 있음)1월 31일네.. 8화 다 본지가 좀 시간지나고 재밌다고 추천하는 글까지 썼지만 글을 또 쓰게 된 이유는 드라마를 곱씹어 생각해보니 '이게 왜 이렇게 재밌냐' 라는 포인트가 몇가지 생각났기 때문입니다 1. 시작부터 타켓층을 필터링하는 과도한..(좋은의미의).. 연출... 1화의 현실에서는 말도 안되는 액션의 ( 진짜 B급 액션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차가 날아다니고 피해다니는 장면은 ' 우리는 리얼리티를 크게? 신경안쓰고 그냥 우리가 보여줄려고 하는 걸 잘할려고하니까 현실 고증 반영 잘 된 드라마 볼려면 1화 부터 때려쳐..' 라는 메시지로 보입니다.. 2. 고구마 캐릭터가 있지만 고구마 체하기도전에 바로 사이다 넘어옴.. 고구마 드라마를 보면.... 고구마 캐릭터 때문에 주인공이 개고생을하는데.. 이 드라마에도 분명 고구마와 악역 역할 캐릭터가 있지만,.. 그게 너무 쉽게 간파당거나 대체재?가 있습니다.. 고구마?? 장면 나오다가 금방해소가 되거나 "어차피 잘 해결되겠지" 라는 분위기르 가득한 드라마라서 편하게 볼수 있습니다 3. 주조연은 모두 열심히 / 잘 일하는 프로들 중의 프로 '중증외상센터'의 서사를 한마디로 하면 주인공 남주가 성장하는 드라마이지만 처음부터 드라마 최고대학즈음(..)으로 보이는 대학에서 전체 수석이라는 타이틀을달고 엘리트중의 엘리트죠.. 백강혁과 천장미는 결단력좋음+열심히 일함+실력 매우 뛰어남/인성 밸런스 좋음..의 거의 현실 슈퍼 히어로 급이구요.. 모두가 다 열심히/잘 일하는 그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이 드라마는 병원 관계자 입장에서보면 .. 그 이전에 나왔던 수많은 명작(리얼리티측면에서)에 비해 부족할수있다고 봅니다만 오히려 그런 부분들을 생략하거나 혹은 놓쳤음에도 불구하고 대중성과 타협한 지점을 아주 잘 찾은 드라마라고봅니다..
• (약스포) 중증외상센터 공중파에서 나왔으면 ㄷㄷㄷ.txt1월 31일전개가 시원시원하고 개연성 같은거 별로 신경안쓰고 로맨스 없고 등등.. 넷플이니 가능했던거 같고.. 공중파였으면 아래 장면들이 예상되네요.. ㄷㄷㄷ ㅡ 1호와 천장미 간호사와의 로맨스 나오고 1호 어머니가 어디 감히간호사 주제에! 라며 더이상 우리애 만나지 말아요! 하고 찾아오고... 너는 내가 봐둔 ㅇㅇㅇ이랑 만나봐...라는 전개가.... ㅡ 마치과 전문의에게도 감초커플같은 여친나오고... 서브 커플이야기 나옴.... ㅡ 후반부 남수단 갈때 최소 3화 소모;; 이걸 같은화에서 진행시킬줄은 생각도 못했네요... ㅡ 1호 친구랑 만날때 마다 PPL 받은 음료수 먹고 있음 응급실 내 간호사들도 수시로 PPL 음료수 마심... ㅡ 백강혁 교수도 알고보니 이혼남;;;이었고... 전부인이 한국대병원에 건강검진하러 왔다가 우연히 만나는데... 간호사들과 전공의 들은 수군수군;;;
• 드라마 파친코 시즌2 후기 (스포)1월 31일다보고 시즌3 검색하다가 스포덩어리들 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좀 받았네요 ㅠ 조선. 일본. 식민지. 다큐. 이런거 관심있으시면 강추합니다.
• 노스포1월 30일2025년에 이따위 영화를 보게 될 줄이야 ㅠㅠ 시간낭비하지 마시고 정 궁금하면 넷플나오면 보세요. ㅠ
• [JPG] 일본 엑스포 2025 마스코트1월 30일애초에 관심도 없는 엑스포지만 더더더더더욱 저 마스코트 보기 싫어서 강력하게 안 갈거 같습니다. 하.. 그냥 한숨만 나오네요.
• (스포 O)1월 29일가서 봤으면 ... 후회 했을 듯 싶습니다. 넷플로 봤는데도 만족도가 낮으니...ㄷㄷ;; 전 의외로 중간에 해치 정체가 일찌감치 드러난 부분이 문제라고 생각하진 않습니다. 그것은 일종의 과정으로 반전이 다시 숨어 있을 가능성도 얼마든지 있는 것이거든요. 반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실제로 나타나는 것처럼 하다가 다시 다른 반전이 나타나는데...이런 식으로 극적으로 잘 엮어 내면 됩니다. 물론 이렇게 반전을 두 세 번 엮는 방식은 어설프게 했다가는 안 하느니만 못해서 어지간하면 너무 섞어 버리는 것은 좋지 않기 마련입니다. 진짜 문제는... 뒷 부분이 너무 예상대로 그대로 갔다는 점과 극적 장면 연출 .. 이 두 가지가 모두 약했다는 점입니다. 예를 들어 이전 영화 개봉 당시 많은 분들이 지적하던... 해치의 정체를 트라이앵글 초크로 짐작해 내는 장면... 이건 사실 전후 과정을 떠올리면 그럴 수 있으나... 문제는 극적 긴장도를 충분히 높이지 않은 상태에서 알아차린 점이 문제였습니다. 극적 긴장감을 충분히 끌어 올리는 빌드업이 부족했다는 얘기죠. 부족했는데 바로 떠올려 버리니... 얼마 오르지도 못했는데 식어 버렸습니다. 이게 하나고, 그 다음에도 기회는 더 있었습니다. 사실 큰 반전 없이 가도 되긴 합니다. 긴장도를 높이고 숨 죽이게 하는 장면이 만들어 진다면 말이죠. 그러다 크진 않아도 관객의 몰입도를 높이는 작은 비틀기만 어찌 만들어졌어도 되는데... 트라이앵글초크라는 단서를 발견하던 순간부터 ... 예. 긴장을 형성하는 과정과 전개가 모두 없다 보니, 맥이 빠지고 또 빠지고 또 빠지고...그러다 마무리... 심지어 해치의 대사가 가슴을 찌르는 대사라도 있어야 했는데... 관객을 만족시킬 무엇 하나가 없는 후반 부였습니다. 개인적 평점은 아주 낮게 주겠습니다. 10점 만점에 5점입니다.
• 스포o) 오겜2에서 타노스의 그 대사..요1월 29일ㄱㅅ ㅇ 아웃!! 출처 :